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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투기 의혹' 기성용 "불법적인 일로 이익을 취하면 모든 걸 내려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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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5 19:12:0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최근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기성용이 입장을 밝혔다.

FC서울은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수원FC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서울은 연패 탈출에는 성공했다.

기성용은 2016년 스완지 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할 당시 광주의 한 농지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경찰청은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성용과 아버지인 기영옥 전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토지 매입이 투기 목적일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기성용은 개인 SNS를 통해 해당 매입은 아버지인 기영욱 전 부산 대표이사에게 일임한 건이며,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이라며 팬들에게 사죄했다.

[기성용 인터뷰 전문] 

"기본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제 입장을 표명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저도 답답하고 제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제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며칠 동안 저도 잠을 못 잔 것 같다.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있었고, 그동안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조심하고, 항상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서 지난 여러 사건보다 저 역시도 많이 힘들었다.

조사나 철저하게 받을 것이다. 조사를 통해서 제가 진실되게 모든 걸 이야기할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팬들께서도 실망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그 어떤 불법적인 걸로 인해서 이익을 취하게 된다면 그렇게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 그런 문제로 사회에 어려운 분들에게 모든 걸 내려놓겠다. 잘못된 부분이 밝혀지면 그런 점에 전혀 욕심이 없고, 그런 거에 대해서 조심하고 돈에 대해서 절대로 불법적으로, 돈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다. 그래서 더 답답하고 죄송스럽다.

어떤 결과가 나오던지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 선수로서는 팬들에게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내려놓겠다는 건}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제가 불이익을 통해서 돈이나 이런 걸, 그런 식으로 돈을 취하고 싶지도 않다. 조사에서 그런 의도로 제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제 양심상 가장 바라지 않는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동안 축구선수로서 사랑을 많이 받았고, 팬들에게도 항상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조사를 성실하게 받아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 그런 점에 있어 사회나 어려운 분들에게 도울 수 있다면 그런 분들을 돕고 싶기에 제 솔직한 마음이다. 저란 사람이 그렇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기에 불찰로 인해서 저를 응원해주고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하루 빨리 모든 일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를 받고 모든 부분을 책임지려고 하고 있다.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그걸 믿으시는 분들고 계실꺼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실 거다. 그때 영국에 있었고, 한국에 돌아올 수도 없었다. 그 지역은 어렸을 때 조금 살았던 것 말고는 어딘지도 모른다. 아버지가 저한테 말씀하신게 축구 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평생 축구만하던 사람이 거기가 어떤 땅이고, 뭐가 있는지 모른다. 아버지가 알아서 잘 하실거라 생각해 일임했다. 아버지의 꿈이고 좋은 의도라고 말씀하시는데, 축구 하기도 바빠 정신없는 시간에 전혀 그런 점에 대해서 알고 있지 못하는 제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렇게 동의를 했고, 제가 받는 연봉을 아버지한테 보내드리면서 시작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도, 농지가 무엇인지, 농지에 무엇을 필요하고 이런 걸 제가 어떻게 알겠는가. 땅 전문가도 아니다. 확인하지 않았고, 일임한 것도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고 입장문에 충분히 이야기를 했다. 그게 농지고, 농지라는 사실이 문제가 되고, 농지에는 농사를 져야한다고 며칠 전에 들었다. 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건 잘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제 이름으로 들어간 것이며 철저하게 했었어야 했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아버지와 대화를 많이 나눈 적이 없었다. 저도 잘못이 있기에 철저하게 모든 걸 임하겠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저 역시도 답답한 마음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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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FC, 수원삼성[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뮬리치와 헨리의 거구 맞대결에선 헨리가 웃음을 지었다. 수원삼성이 25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성남FC에 1-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고 성남은 3연패를 기록했다.이날 두 팀은 외인들을 최대한 아꼈다. 성남도 리차드를 제외하고 뮬리치, 부쉬, 이스칸데로프를 모두 벤치에 뒀다. 수원은 아예 선발에 외인을 모두 뺐다. 제리치, 안토니스 헨리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양팀 감독은 공통적으로 외인들을 내세우지 않은 이유로 "체력 문제로 인한 컨디션 저하"를 꼽았다.먼저 외인을 꺼내든 것은 성남이었다. 전반 23분 좌측 윙백 이시영이 부상을 당하자 김남일 감독은 뮬리치를 투입했다. 수원도 부상 때문에 외인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5분 장호익이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에 헨리가 급하게 투입됐다. 부상 여파로 올 시즌 내내 결장한 헨리는 지난 대구FC전에 교체를 통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이번 교체로 2021시즌 2번째 경기를 소화했다.이로써 뮬리치와 헨리, 두 거구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뮬리치는 203cm 거구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전방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성남의 주포였다. 올 시즌 4골을 넣고 있는데 이는 성남 팀 득점(8골) 중 절반을 책임지는 중이다. 헨리도 피지컬이 만만치 않다. 188cm이며 경합 상황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수비력도 매우 훌륭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뮬리치와 헨리는 후반 12분 처음 부딪혔다. 뮬리치가 공을 받는 움직임이 포착되자 헨리는 지체 없이 달려들어 저지했다. 성남은 뮬리치를 향한 크로스 공격을 계속해서 시도했는데 헨리가 따라붙으며 방어했다. 후반 27분에도 헨리는 뮬리치가 공을 따내지 바로 달려가 반칙으로 끊어냈다.이처럼 두 선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웃은 쪽은 헨리였다. 수원은 후반 37분 이기제의 프리킥 골로 1-0으로 앞서갔다. 성남은 부쉬를 넣으며 공격 숫자를 늘렸으나 추가골에 실패했다. 결국 수원이 1-0으로 승리했다. 헨리는 승리의 기쁨을, 뮬리치는 패배의 아쉬움을 보이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20:51:3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슈퍼리그 창설 여파로 구단에 항의하는 팬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슈퍼리그 측은 21일(한국시간) "우리는 현대 축구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확신했다. 잉글랜드 팀들이 탈퇴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목표에 확신이 있다. 우선 프로젝트를 재구성하기 위해 다시 검토에 들어갈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 19일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 리버풀, 첼시,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 총 12팀이 모여 슈퍼리그가 창설됐음을 알렸다.하지만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 각 리그의 사무국들은 빅클럽들의 이기적인 행보를 규탄했고,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팬들 역시 비판과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슈퍼리그는 창립 발표 3일 만에 잠정 중단됐다.특히 여론을 의식한 듯 가장 먼저 슈퍼리그에서 발을 뺀 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었다. 맨시티를 시작으로 맨유, 토트넘, 아스널, 리버풀이 거의 동시에 탈퇴를 선언했고 첼시도 뒤를 따랐다. 그러나 EPL 6팀을 향한 비난은 여전한다. 이들의 승점을 삭감해야 한다는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다. 슈퍼리그 참가 의사를 밝혔던 팀들의 팬들 마저 구단 수뇌부들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 훗스퍼의 팬들도 조 루이스 구단주가 운영하고 있는 'ENIC' 그룹을 물론 다니엘 레비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훈련장까지 난입해 시위를 벌였으며 리버풀 팬들도 구단을 향해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이런 상황에서 클롭 감독이 팬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클롭 감독은 "지난 리즈유나이티드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슈퍼리그 창설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리즈 팬들은 선수들을 저격했다. 우리는 단지 구단의 얼굴일 뿐이다. 이번 일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이어 클롭 감독은 "여전히 코로나19 사태 속에 살고 있지만 그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 누구도 슈퍼리그를 원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제 모두가 알 것이다. 그러니 조금만 진정할 필요가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20:28:3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에 크리스티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화제를 모았다.바르셀로나는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헤타페에 5-2 승리를 거뒀다. 당시 선두 탈환에 성공했던 바르셀로나는 현재 승점 68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8분 부스케츠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잡은 메시가 마무리했다. 그러나 4분 뒤 랑글레가 자책골을 내주고 말았다. 바르셀로나는 무너지지 않았고, 결국 전반 28분 상대 자책골과 33분 메시의 2번째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바르셀로나가 한 골 더 허용했다. 후반 24분 페널티킥을 내줬고 위날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후반 42분 메시의 프리킥을 아라우호로 헤더로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린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그리즈만의 페널티킥 쐐기골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장면은 그리즈만의 페널티킥이었다. 이미 멀티골을 기록한 메시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을 터뜨렸다면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메시는 그리즈만에게 공을 양보했다. 한 달 동안 리그에서 골 맛을 보지 못한 동료에게 기회를 준 것이다. 줄곧 바르셀로나의 페널티킥 키커를 전담했던 메시의 배려심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가 소환됐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이기적인 선수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지나치게 골 욕심이 과해 자신에게 패스하지 않은 동료들을 향해 눈살을 찌푸리거나 화를 내는 장면이 몇 번 포착될 정도였다. 하지만 호날두 역시 메시와 비슷한 행동을 했던 적이 있었다. 지난 2018년 호날두가 레알에 있을 당시 호날두는 알라베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 중이었다. 이때 후반 44분 베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호날두가 찰 것이 유력했던 상황. 하지만 호날두는 공을 주워 벤제마에게 넘겼다. 벤제마는 정확한 슈팅으로 팀의 4-0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글로벌 매체 'ESPN'은 과거 벤제마의 인터뷰를 조명했다. 벤제마는 2017년 스페인 '아스'를 통해 "호날두의 이름을 들으면 그저 감탄만 나올 따름이다.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경기장에서 우리는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동료를 향해 칭찬을 건냈다.이어 벤제마는 "호날두는 경기장 안에서 전혀 이기적이지 않다. 그는 단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득점을 할 수 있기를 원하는 것 뿐이다"고 답했다.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춘 선수가 호날두가 이기적인 선수라는 것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19:39:35
[축구] [전문] '투기 의혹' 기성용 "불법적인 일로 이익을 취하면 모든 걸 내려놓겠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최근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기성용이 입장을 밝혔다.FC서울은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수원FC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서울은 연패 탈출에는 성공했다.기성용은 2016년 스완지 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할 당시 광주의 한 농지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경찰청은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성용과 아버지인 기영옥 전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토지 매입이 투기 목적일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기성용은 개인 SNS를 통해 해당 매입은 아버지인 기영욱 전 부산 대표이사에게 일임한 건이며,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이라며 팬들에게 사죄했다.[기성용 인터뷰 전문] "기본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제 입장을 표명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저도 답답하고 제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제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며칠 동안 저도 잠을 못 잔 것 같다.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있었고, 그동안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조심하고, 항상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서 지난 여러 사건보다 저 역시도 많이 힘들었다.조사나 철저하게 받을 것이다. 조사를 통해서 제가 진실되게 모든 걸 이야기할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팬들께서도 실망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그 어떤 불법적인 걸로 인해서 이익을 취하게 된다면 그렇게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 그런 문제로 사회에 어려운 분들에게 모든 걸 내려놓겠다. 잘못된 부분이 밝혀지면 그런 점에 전혀 욕심이 없고, 그런 거에 대해서 조심하고 돈에 대해서 절대로 불법적으로, 돈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다. 그래서 더 답답하고 죄송스럽다.어떤 결과가 나오던지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 선수로서는 팬들에게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내려놓겠다는 건}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제가 불이익을 통해서 돈이나 이런 걸, 그런 식으로 돈을 취하고 싶지도 않다. 조사에서 그런 의도로 제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제 양심상 가장 바라지 않는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동안 축구선수로서 사랑을 많이 받았고, 팬들에게도 항상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개인적으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조사를 성실하게 받아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 그런 점에 있어 사회나 어려운 분들에게 도울 수 있다면 그런 분들을 돕고 싶기에 제 솔직한 마음이다. 저란 사람이 그렇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기에 불찰로 인해서 저를 응원해주고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하루 빨리 모든 일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를 받고 모든 부분을 책임지려고 하고 있다.제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그걸 믿으시는 분들고 계실꺼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실 거다. 그때 영국에 있었고, 한국에 돌아올 수도 없었다. 그 지역은 어렸을 때 조금 살았던 것 말고는 어딘지도 모른다. 아버지가 저한테 말씀하신게 축구 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평생 축구만하던 사람이 거기가 어떤 땅이고, 뭐가 있는지 모른다. 아버지가 알아서 잘 하실거라 생각해 일임했다. 아버지의 꿈이고 좋은 의도라고 말씀하시는데, 축구 하기도 바빠 정신없는 시간에 전혀 그런 점에 대해서 알고 있지 못하는 제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렇게 동의를 했고, 제가 받는 연봉을 아버지한테 보내드리면서 시작됐다.이 사실을 알게 된 것도, 농지가 무엇인지, 농지에 무엇을 필요하고 이런 걸 제가 어떻게 알겠는가. 땅 전문가도 아니다. 확인하지 않았고, 일임한 것도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고 입장문에 충분히 이야기를 했다. 그게 농지고, 농지라는 사실이 문제가 되고, 농지에는 농사를 져야한다고 며칠 전에 들었다. 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건 잘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제 이름으로 들어간 것이며 철저하게 했었어야 했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아버지와 대화를 많이 나눈 적이 없었다. 저도 잘못이 있기에 철저하게 모든 걸 임하겠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 저 역시도 답답한 마음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19:12:07
사진=성남FC[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 김남일 감독이 뮬리치가 벤치에 위치한 이유를 털어 놓았다. 성남FC는 25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를 치른다. 둘 다 승점 15점으로 같지만 득점에서 수원(11골)이 성남(8골)보다 앞서기 때문에 순위가 달라졌다. 성남은 7위에, 수원은 6위에 올라있다.홈팀 성남은 김영광, 안영규, 리차드, 이창용, 이시영, 박태준, 이종성, 김민혁, 이태희, 강재우, 김현성이 선발로 나선다. 벤치엔 허자웅, 마상훈, 최지묵, 이규성, 이스칸데로프, 뮬리치, 부쉬가 위치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에서 임대를 온 이종성이 선발에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띈다. 그는 3월 17일 강원FC전 부상 이탈한 이후 공식전 7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성남은 지난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실점을 당하며 1-3으로 패했다. K리그1 최소 실점 팀답지 않은 대량실점이었다. 김남일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전반에 수비가 좋았어서 후반에 공격적으로 나간 것이 패배 요인이 됐다. 2선부터 선수들이 압박하고 집중력을 보여야 하는데 아무래도 체력 문제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말처럼 선수단이 얇은 성남은 빡빡한 일정 속에 고전 중이다. 후반만 되면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한 선수들이 극심한 체력 저하를 보였다. 김 감독은 "선발 라인업도 체력 문제를 고려해서 구성했다"고 전했다. 팀 득점에 절반(4골)을 책임 중인 뮬리치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유에 궁금증이 모여졌다. 김 감독은 "뮬리치는 이슬람교이기 때문에 라마단 기간을 수행 중이다. 아침부터 저녁 7시까지 금식한다. 훈련할 때도 공복으로 나선다. 마음 같아서는 밥을 먹이고 싶다. 영양 섭취 문제로 훈련 때도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 선발에서 제외했다"며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전반에 투입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3월 17일 강원FC전 부상 당한 이후 공식전 7경기 만에 복귀하는 이종성에 대해선 "선발에는 있지만 컨디션 자체는 좋지 못하다. 완벽하지 않음에도 선발에 넣은 이유는 팀 사정 때문이었다. 무리수일 수도 있지만 선수 의지가 확고했다. 참 좋은 선수다. 예상 부상 기간은 더 길었다. 그러나 매우 많이 단축했다. 투지가 넘쳐 동료들에게 자극을 주는 선수다"며 극찬을 건넸다. 맞대결을 펼치는 수원에 대한 분석도 내놓았다. 김 감독은 "수원은 공수 밸런스가 좋은 팀이다. 올 시즌은 어린 선수들이 매우 돋보인다. 스피드와 기술이 모두 좋다. 여기에 K리그 최고 왼발을 가진 염기훈까지 선발로 나선 것을 보면 확실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고 언급하며 사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사진=성남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18:52:01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김도균 수원FC 감독이 2분 만에 교체한 이유는 팀 사정 때문이었다.수원FC은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FC서울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FC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내주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90분 동안 선수들이 잘했는데, 마지막 고비를 못 넘겼다. 2라운드 첫 경기를 승점 3을 가져왔으면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을텐데, 마지막에 동점골을 허용해 아쉬운 경기"라고 소감을 전했다.수원FC는 이번 경기 이례적인 교체를 보였다. 전반 1분 48초 만에 조상준, 이영준을 교체하고 김승준과 한승규를 투입했다. 이번 시즌 K리그1 U-22세 규정이 변화하면서 어린 선수들을 일찍 교체하는 경우가 잦아졌다고 해도 경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교체시키는 장면은 거의 없었다.어떤 사유로 이른 교체 투입을 했는지 묻자 "현재 팀에 남은 22세 이하 선수가 이영준 뿐이다. 이기혁, 전정호 전부 부상이라 22세 선수들을 고민했다. 5명을 교체하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이영준은 더 뛸 수 있었지만 전반 45분을 버텨야 했다. 그래서 쓸 수 있는 교체 타이밍에 한꺼번에 쓰려고 했다. 조상준은 다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18:44:23
[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박건하 감독이 성남FC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직전 경기 대구FC전 판정 논란과 관련이 있었다. 수원삼성은 25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를 치른다. 둘 다 승점 15점으로 같지만 득점에서 수원(11골)이 성남(8골)보다 앞서기 때문에 순위가 달라졌다. 성남은 7위에, 수원은 6위에 올라있다.수원은 양형모, 박대원, 민상기, 장호익, 이기제, 고승범, 강현묵, 김태환, 염기훈, 유주안, 정상빈이 선발 출전한다. 노동건, 헨리, 최정원, 구대영, 김상준, 안토니스, 제리치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헨리, 안토니스, 제리치로 구성된 외인 라인이 모두 벤치에 있고 강현묵, 김태환, 유주안, 정상빈과 같은 유망주들이 선발 명단을 구성한 것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수원은 직전 경기인 대구전에서 판정 시비에 휘말렸다. 최성근이 퇴장 당하는 과정에서 수원은 판정 불만을 호소했고 경기 이후에도 항의는 이어졌다. 박건하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해 "아무래도 아쉬움은 있었지만 선수단에게 지나간 일이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오늘 경기에서 오랜만에 염기훈이 선발로 나선다. 박 감독은 "미드필더 쪽에 부상으로 인해 출혈이 많다. 어린 선수들이 공격을 구성하기에 베테랑이자 노련한 염기훈을 2선에 뒀다 FA컵에서도 선발로 나섰고 리그에서 득점도 기록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있다.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고 전했다.이날 경기에서 수원에서 임대 간 이종성이 선발로 나섰다. 3월 17일 열린 강원FC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공식전 7경기에서 이탈했는데 공교롭게도 친정팀 수원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박 감독은 "(이)종성이는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게 분명하다. 경기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했다.제리치에 관한 언급도 있었다. 제리치는 올 시즌을 앞두고 타가트 대체자이자 수원 최전방을 메울 적임자로 영입됐다. 기대감은 컸지만 리그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다. 경기력도 부진하다는 평가다. 박 감독은 "컨디션이 아쉽다. 장기 휴식 여파가 큰 듯하다. 시간이 필요해 보이며 소통을 하면서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상대팀 성남 선수들에 대해선 "뮬리치와 같은 선수가 벤치에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체력적인 부분을 염두한 것 같다. 실점은 매우 적지만 지난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3실점이나 했다. 올 시즌 우리와 맞대결에서 크로스에 의해 실점을 헌납했는데 오늘도 그런 부분을 노릴 것이다"고 전략을 살짝 공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18:37:57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박진섭 FC서울 감독은 연패를 끊은 점에 만족했다.FC서울은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수원FC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서울은 연패 탈출에는 성공했다.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세트피스 굴절로 골을 먹혔다. 앞으로도 운도 따르게끔 선수들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하지만 경기력이나 몸상태가 100%가 아니다. 다음 홈 경기에서 잘 준비해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했다.허벅지 부상에서 돌아온 기성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승부에 일조했다. 기성용의 존재 덕에 서울은 경기력부터 달라졌다.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얻어낸 페널티킥도 기성용의 정확한 롱패스에서 시작됐다.사실 박진섭 감독은 경기 전 기성용을 풀타임으로 기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교체시키지 않았다. 이 점에 대해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본인에게 물어본 결과 괜찮다고 해서 풀타임을 뛰게 했다"고 밝혔다.서울은 라스에게 선제골을 먹힌 뒤 공격에서 힘을 내야 했지만 마땅한 교체 카드가 없었다. 대부분 경험이 적고, 어린 선수들이기에 흐름을 바꿀만한 카드가 많지 않았다. 이로 인해 생기는 어려움은 없는지 묻자 "당연히 전북이나 울산처럼 선수단이 좋으면 좋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어린 선수들을 투입할 방법을 찾고,그 선수들이 경기장에 나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를 하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18:37:09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어떤 논란 속에서도 기성용의 경기력은 일품이었다.FC서울은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수원FC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서울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지난 울산현대전에서 교체 출전한 뒤로 기성용은 허벅지 부상을 당해 출장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서울은 연패를 거듭했고, 중상위권에서 최하위권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기성용은 또다른 논란에 휩싸였다.기성용은 2016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할 당시 광주의 한 농지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토지 매입이 투기 목적일 가능성도 있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기성용은 개인 SNS를 통해 해당 매입은 아버지인 기영욱 전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에게 일임한 건이며,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이라며 사죄했다.성폭력 논란에 이어 투기 의혹까지 터진 상황에서 기성용은 6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선발로 복귀했다.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경기장에서의 존재감만큼은 대단했다.기성용은 과감하게 공격으로 나가는 걸 자제하는 대신 중원에서 볼 줄기를 담당했다. 기성용은 나상호, 조영욱이 뛰는 측면을 향해 롱패스를 시원하게 넣어줬다. 간결하지만 정확한 기성용의 패스로 인해 수원FC는 쉽사리 전진할 수 없었다. 역으로 서울 공격진은 양질의 패스를 받으며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할 수 있었다.흐름이 수원FC쪽으로 흐른다고 느껴지면 기성용은 경기 템포를 늦추고 볼을 안정적으로 소유해 분위기를 가져왔다. 기성용이 돌아오면서 오스마르도 부담을 덜고 경기를 펼치게 됐다. 경기 막판 얻어낸 페널티킥도 기성용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기성용의 존재만으로도 서울의 경기력은 달라졌다. 기성용에게 과하게 의존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당장 서울은 기성용을 대체할 방법이 없다. 그렇기에 기성용이 흔들리면 서울에 치명적이다. 하지만 기성용은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지휘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18:24:24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FC서울이 연패에서 탈출했다. FC서울은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수원FC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서울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수원FC는 최하위 탈출에는 실패했다. [선발 라인업]수원FC(4-4-2) : 박배종(GK) - 김상원, 조유민, 박지수, 장준영 – 무릴로, 박주호, 김건웅, 조상준 – 라스, 이영준FC서울(4-2-3-1) : 양한빈(GK) - 이태석, 김원균, 황현수, 윤종규 – 기성용, 오스마르 – 나상호, 팔로세비치, 조영욱 - 홍준호[전반전] 서울의 공세를 막아낸 수원FC초반 분위기는 서울이 주도했다. 전반 13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나상호가 수비수를 벗겨낸 뒤 기성용에게 패스를 전달했다. 기성용이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서울이 기성용의 롱패스를 이용해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36분 기성용이 조영욱에게 단번에 패스를 넣어줬다. 조영욱이 수비수를 앞에 두고 과감한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수 몸에 맞고 말았다.수원FC가 간결한 공격을 선보였다. 전반 40분 무릴로, 김승준이 원터치 패스로 공간을 만들었고, 김건웅이 논스톱 슈팅을 날렸다. 양한빈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전반전은 득점없이 마무리됐다.[후반전] 팽팽한 공방전...라스의 선제골+팔로세비치 동점골후반 18분 결정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박지수가 단번에 긴 패스를 연결했고, 라스가 헤더로 패스를 연결했다. 한승규가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에서 넘어졌다. 심판은 곧바로 페널티킥 판정을 내렸지만 VAR 판독 후 페널티킥 판정을 취소했다.수원FC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3분 코너킥에서 박지수가 방향을 돌려놨고, 라스가 재차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서울은 총공세를 펼쳤지만 박배종 골키퍼를 넘어서지 못했다. 오히려 수원FC가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경기 종료 직전 서울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팔로세비치가 성공시키며 서울이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결과]수원FC(1) : 라스(후 33)FC서울(1) : 팔로세비치(후 48)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5 1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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