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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파리생제르망(PSG)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향해 한 발 다가섰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맨시티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PSG를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총합 스코어 4-1로 PSG를 제압했다.경기 초반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1분 에데르송의 날카로운 골 킥이 진첸코에게 연결됐고, 좌측면을 파고든 진첸코가 더 브라위너에게 컷백을 내줬다.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됐지만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은 마레즈가 밀어 넣었다. PSG는 네이마르, 디 마리아를 필두로 동점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디아스가 중심이 된 맨시티의 수비벽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았다. 결국 맨시티는 후반 18분 추가골을 만들었다. 포든이 더 브라위너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마레즈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결국 맨시티는 남은 시간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맨시티는 첼시-레알 마드리드 승자와 30일 우승컵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의 살아있는 전설 아구에로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구에로는 지난 2011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뒤 10년 동안 팀 내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구단 통산 최다 득점(258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아구에로는 지난 2014년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릴 때까지는 잔류할 것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 결별이 확정된 만큼 올 시즌이 마지막 기회이고, 현재 맨시티는 결승 무대에 진출한 상태다. 이날 후반 40분 포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아구에로가 결승전에서 맨시티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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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파리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시티 경기에서 심판이 선수들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발생했다. PSG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맨시티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PSG는 총합 스코어 1-4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11분 에데르송의 날카로운 골 킥이 진첸코에게 연결됐고, 진첸코가 더 브라위너에게 컷백을 내줬다.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됐지만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은 마레즈가 밀어 넣었다. PSG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마르퀴뇨스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결국 후반 18분 추가골을 헌납했다. 포든이 더 브라위너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마레즈가 마무리했다.상당히 불리한 입장이 된 PSG가 자멸했다. 후반 24분 디 마리아가 스로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페르난지뉴의 발을 밟으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결국 PSG는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런 상황에서 논란이 발생했다. PSG 선수들을 일제히 경기를 주관했던 심판이 선수들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의 줄리앙 로랑스에 따르면 베라티는 경기 종료 후 "심판이 나에게 두 번이나 'FXXX you' 라고 했다. 내가 그랬다면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레라 역시 "주심이 파레데스를 향해 'FXXX off'라고 외쳤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고 언급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맨시티가 심판을 매수했다", "경기 내내 주심의 판정은 석연치 않았다. 맨시티 선수들은 경고를 받을 뻔한 상황을 여러 번 모면했다"며 논란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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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르자 로마' 무리뉴, 새로운 핸드폰 케이스 공개...AS로마 에디션!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경질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차기 행선지는 AS로마다. 무리뉴 감독은 로마행 발표가 난 후 자신의 새로운 핸드폰 케이스를 공개했다. 로마의 상징적인 색깔로 만들어진 'AS로마 에디션'이었다.토트넘은 올 시즌 무리뉴 감독의 2년차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성적표를 들었다. 초반만 해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상위권, 컵대회 순항을 이뤄냈다. 하지만 중반기부터 무너져 내렸고, 기대를 모았던 유로파리그, FA컵에서 조기 탈락했다.성적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무리뉴 감독 특유의 강한 화법이 선수단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전술 운영과 선수기용 방식도 도마에 올랐다. 빡빡한 일정 속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은 급격히 저하됐고, 설상가상으로 내부 분열까지 나오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경질됐다.토트넘과 결별한 무리뉴 감독은 휴식시간 없이 곧바로 감독직으로 복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의 바람대로 곧바로 감독직으로 복귀했다. 차기 행선지는 AS로마다. AS로마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과 2024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AS로마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내게 있어서 항상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구단의 야망과 추진력이다. 로마는 야망이 있는 클럽이고, 우리는 함께 앞으로 몇 년 동안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한다. 로마 팬들의 믿을 수 없는 열정은 날 설득했고 다음 시즌을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새로운 핸드폰 케이스도 공개했다.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새로운 폰 케이스다"면서 로마를 상징하는 색깔로 이뤄진 폰 케이스를 공개했다. 무리뉴 감독은 "#Forza Magica Roma"라는 메시지도 남기면서 AS로마에서의 생활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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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넘지 못했다.파리생제르맹(PSG)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PSG는 총합 스코어 1-4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1분 에데르송의 날카로운 골 킥이 진첸코에게 연결됐고, 좌측면을 파고든 진첸코가 더 브라위너에게 컷백을 내줬다.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됐지만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은 마레즈가 밀어 넣었다. PSG는 전반 16분 마르퀴뇨스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불운 속에 전반을 0-1로 마쳤다. 이후 후반 18분 추가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포든이 더 브라위너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마레즈가 마무리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UCL 우승을 노렸던 PSG는 준결승에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특히 지난 1월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PSG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 역시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획득할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특히 포체티노 감독은 지금까지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로 맞대결에서 약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두 감독은 총 19차례 맞붙었으며 포체티노는 3승 5무 11패로 승률이 16%에 그치고 있다.물론 기분 좋은 기억도 갖고 있다. 지난 2018-19시즌 UCL 8강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와 만난 포체티노 감독(당시 토트넘)은 1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2차전에서는 접전 끝에 3-4로 패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결승에 진출했고, 결승 무대까지 오른 바 있다.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맞대결 대부분에서 원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최근 PSG 사령탑에 부임하면서 오랜만에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했지만 이번 준결승 1, 2차전 모두 패하며 쓸쓸하게 퇴장했다.사진=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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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10(도움)' 고지를 달성했다. 최고의 선수들과 기록을 나란히 했다.토트넘 훗스퍼는 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6점으로 6위에 위치했다.이날 토트넘 승리의 일등 공신은 베일이었다. 베일은 전반 36분 감각적인 로빙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후반 16분과 24분 연달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득점하며 토트넘 복귀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베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모처럼 시원한 대승을 거두며 4위권 진입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손흥민 역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좌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후반 6분에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하지만 손흥민은 후반 16분 베일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했고, 그 기세를 몰아 결국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후반 32분 베르바인의 패스를 받아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고, 손흥민의 발 끝을 떠난 공은 먼 쪽 골대를 강타한 뒤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1골 1도움을 터뜨린 손흥민은 올 시즌 EPL 16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시즌 연속 10(골)-10(도움) 고지를 밟았다. 이는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초다. 또한 손흥민은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를 기준으로 단 8명만 이름을 올린 10-10 클럽에 당당히 포함됐다.올 시즌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던 해리 케인(21골 13도움)도 여기에 속했다. 또한 EPL 내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0-10 고지를 달성했다.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이아고 아스파스(셀타비고), 멤피스 데파이(올랭피크 리옹) 등 쟁쟁한 선수들이 함께 자리했다.# 유럽 5대 리그 기준 올 시즌 '10-10' 클럽 가입 선수 (리그 공식 기준)손흥민(잉글랜드, 토트넘 훗스퍼) : 16골 10도움해리 케인(잉글랜드, 토트넘 훗스퍼) : 21골 13도움브루노 페르난데스(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6골 13도움이아고 아스파스(스페인, 셀타비고) : 13골 11도움마르코스 요렌테(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2골 10도움토마스 뮐러(독일, 바이에른 뮌헨) : 10골 17도움멤피스 데파이(프랑스, 올랭피크 리옹) : 19골 10도움앤디 델로르트(프랑스, 몽펠리에) : 13골 1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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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파리생제르맹(PSG)을 물리치고 결승 무대에 선착했다. 맨시티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PSG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총합 스코어 4-1로 PSG를 따돌렸다. [선발 라인업] '더 브라위너+실바' 맨시티 vs '네이마르+디 마리아' PSG이날 맨시티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더 브라위너와 실바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포든, 귄도간, 페르난지뉴, 마레즈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진첸코, 디아스, 스톤스, 워커가 호흡을 맞췄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네이마르, 이카르디, 디 마리아가 3톱으로 나섰고 베라티, 파레데스, 에레라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디알로, 킴펨베, 마르퀴뇨스, 플로렌지가 짝을 이뤘고 나바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내용] 맨시티, 마레즈의 멀티골로 PSG 제압!경기 초반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1분 에데르송의 날카로운 골 킥이 진첸코에게 연결됐고, 좌측면을 파고든 진첸코가 더 브라위너에게 컷백을 내줬다.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됐지만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은 마레즈가 밀어 넣었다. PSG가 아쉬운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16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좌측면 크로스를 받은 마르퀴뇨스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이어 전반 19분 에데르송이 굴려준 공을 실바가 뺏겼고 디 마리아가 지체 없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스쳐 지나갔다. PSG가 좋은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35분 에레라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빗겨갔다. 전반 막판 맨시티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2분 마레즈의 슈팅이 나바스 골키퍼 맞고 실바 쪽으로 흘렀다. 실바의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골대를 살짝 스쳐갔다.맨시티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9분 포든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이 나바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곧바로 PSG도 반격에 나섰다. 워커의 패스가 제대로 연결되지 못하며 PSG의 역습이 전개됐고 네이마르가 수비수 사이를 파고 들며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진첸코가 막아냈다. PSG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7분 이카르디, 에레라를 대신해 킨, 드락슬러가 투입됐다. 맨시티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18분 포든이 더 브라위너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마레즈가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PSG에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24분 디 마리아가 스로인을 하기 위해 공을 가지러 가는 과정에서 페르난지뉴의 발을 밟으며 다이렉트 퇴장이 선언됐다. PSG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0분 플로렌지, 파레데스가 빠지고 다그바, 다닐루가 출전했다. 맨시티가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어냈다. 후반 33분 포든이 공을 잡고 감각적인 턴을 보여준 뒤 지체 없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이어 포든은 후반 34분에도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나바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7분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 실바를 빼고 제주스, 스털링을 투입했다. PSG는 디알루를 대신해 바커를 출전시켰다. 이어 맨시티는 포든을 대신해 아구에로를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맨체스터 시티(2) : 마레즈(전반 11분, 후반 18분)파리생제르맹(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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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축구는 크게 공격과 수비로 나눌 수 있다. 흔히 말하길 수비가 실점 없이 막아내고 공격에서 득점을 성공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수비들도 공격에 가담하여 힘을 보태야 하고 실점을 막기 위해서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도움을 줘야 한다. 이런 것이 잘 돌아가지 않으면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대부분의 감독들은 경기 전에 멤버를 구성할 시 골키퍼를 포함해서 수비 2명, 측면 수비 2명, 수비형 미드필더 1명은 거의 변화가 없다. 수비수의 부상 또는 경고 누적 등으로 인한 변화가 있지 않으면 거의 고정이다그러면 왜? 수비들은 변화를 주지 않는가.수비는 공격수를 1:1로 막아내기 쉽지 않기에 항상 상대 공격수 숫자보다 한 명이상을 더 투입하여 상대가 돌파를 했을 시를 대비한다.수비수들 간의 팀워크는 경기를 할수록 더욱 견고해진다. 그것은 항상 약속을 하고 경기에 임하는데 특히 측면 수비수들이 상대 윙들과 1:1 대결을 하게 되면 중앙 수비수가 도움을 주러 가는데 이때 측면 수비수에게 어느 쪽을 중점적으로 막으라고 약속을 미리 하게 된다.이것은 상대의 크로스에도 몸싸움으로 자유롭게 슈팅을 못하게 할 때도 약속에 의해 상대 공격수를 마크한다.축구에서 수비시스템에서 4백 시스템은 우리 팀이 상대보다 강하거나 최소한 전력이 비슷할 때 사용하는데 같은 4백 시스템이라도 수비에 중점을 두느냐, 공격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드를 1명으로 하느냐, 2명으로 하느냐를 고민해야 한다.우리보다 강한 팀을 상대할 때는 5백 시스템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때는 수비에 많은 숫자를 두고 모든 선수가 먼저 수비를 하고 볼을 빼앗으면 역습을 하여 득점을 노릴 때 사용한다.과거에는 맨투맨 축구를 하고 뒤에 한 명의 수비가 보조 역할을 했는데 요즘은 상대의 길목을 차단하고 미드필드에서 강력한 수비를 펼쳐 정확한 패스가 연결되지 못하도록 한다.또한 빌드업 축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수비수들도 미드필더 이상의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수비수는 안전하게 볼 처리를 했지만 지금은 다양하게 공격 시에도 가담해야 하기에 개인기술을 습득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 여기에 중앙수비수들은 신장이 큰 선수들이기에 프리킥이나 코너킥에서 헤더의 골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에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현재 축구에서 살아남으려면 수비수들이 다양한 기술을 습득을 위해 개인기술은 물론 슈팅 훈련에도 집중을 해야만 한다. 이것이 수비수라도 더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글=최인영(1994년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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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가레스 베일(31)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훗스퍼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베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7년 만에 복귀한 베일은 입단 초기만 하더라도 팀 내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인 케인, 손흥민과 함께 위력적인 삼각편대를 구축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현실은 기대 이하였다. 베일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다른 공격진들의 부진까지 겹쳤다. 손흥민과 케인 만큼은 연이어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이들과 함께 공격을 이끌어갈 선수가 없었다.하지만 2021년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베일은 3월 A매치 직전 6골 3도움을 터뜨리는 등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여기에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왼발로만 3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토트넘 복귀 후 최고의 활약이었다.자연스레 계약 연장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베일과의 임대 계약을 다음 시즌까지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 역시 이를 기꺼이 수락할 것이며 차기 사령탑이 누구든 해당 계약을 추진할 것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임대 연장은 원소속팀 레알은 물론 베일의 동의가 필요하다. 베일은 레알에서 주급 60만 파운드(약 9억 원)를 수령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임대 기간 동안 24만 파운드(약 3억 7,000만 원)만 지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베일은 2022년 여름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베일이 복귀하더라도 1군에서 활용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다시 완전 이적 혹은 임대를 모색해야 한다. 자신을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됐던 토트넘에서 최근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한 시즌 더 뛰는 것으로 결정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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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발렌시아와 재게약을 거부하며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이강인을 향해 유벤투스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이강인이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 2019년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과 함께 골든볼을 차지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성이 된 이강인이지만 이번 시즌은 유독 추웠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고, 선발로 나섰을 때도 가장 먼저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다.나올 때마다 창의성을 발휘하며 발렌시아의 공격을 이끈 이강인이지만 기회를 받지 못하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결국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거부하며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계약은 내년여름으로 끝이 나기 때문에 이번여름 재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당초에는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는 것이 유력해보였다. 그러나 최근 가르시아 감독이 경질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강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던 가르시아 감독이 떠났기 때문에 새 시즌 다시 한 번 주전 경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 셈이다.이런 상황에서 이강인을 향해 많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명문 클럽 유벤투스가 꾸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고, 최근에는 울버햄튼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도르트문트도 이강인 영입전에 참가했다.스페인 매체 '토도 피차헤스'는 "이강인은 이미 발렌시아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여러 팀이 연결되고 있지만 유벤투스와 도르트문트가 가장 앞서 있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유망주를 영입해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내는 것이 탁월하기 때문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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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위약금 1300만 파운드(약 202억 원)를 아낄 수 있게 됐다.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부터 AS로마에 부임하면서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지급해야할 위약금을 주지 않아도 된다.토트넘이 무리뉴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했다.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의 계약 기간이 2023년까지였기 때문에 상당한 위약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상황이 달라졌다. 무리뉴 감독이 예상보다는 빠르게 감독직으로 복귀했기 때문이다. AS로마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과 2024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AS로마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내게 있어서 항상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구단의 야망과 추진력이다. 로마는 야망이 있는 클럽이고, 우리는 함께 앞으로 몇 년 동안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한다. 로마 팬들의 믿을 수 없는 열정은 날 설득했고 다음 시즌을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AS로마는 무리뉴 감독의 선임을 발표하기에 앞서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이번 시즌까지만 감독을 맡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감독직에 공석이 발생하자 무리뉴 감독을 곧바로 선임시켰다.무리뉴 감독이 로마로 향하면서 토트넘이 상당 부분의 위약금을 아낄 수 있게 됐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무리뉴가 AS로마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토트넘은 13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한편, 무리뉴 감독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이끌면서 엄청난 위약금을 챙겼다. 감독 생활을 하면 받은 위약금만 무려 7750만 파운드(약 1210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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