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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선두 탈환을 노리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이 수비 조직력이 좋은 전남의 허점을 발견했다면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대전하나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는 5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K리그2의 첫 번째 라운드가 끝이 났다. 1위 안양(승점 17점)부터 6위 부산(승점 13점)까지의 승점 차는 단 4점으로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대전과 전남 모두 선두권이다. 대전은 승점 16점으로 2위, 전남은 15점으로 3위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가 바뀔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경기를 앞둔 이민성 감독은 "저희의 홈경기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다. 선수들을 믿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소감을 밝혔다.전남은 이번 시즌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반면, 대전은 날카로운 창을 자랑하고 있고, 리그 최다 슈팅과 득점 2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이 장점이다.이민성 감독은 자신감이 있었다. 이민성 감독은 "저희가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한다.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상대를 흔들려고 한다. 이미 한 번 붙어서 승리를 가져왔다. 수비 조직력이 좋지만 분석을 통해 허점을 발견했다. 그 점을 공략하려고 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어 이민성 감독은 "평소 하던 대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9경기를 치르면서 문제점은 전반 20분까지 우리 템포를 가져가지 못한 것이다"면서 "계속적으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싶다. 1라운드 9경기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선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이날 경기는 바이오 더비로 불린다. 지난 2019년 중반 전남의 유니폼을 입어 좋은 득점력을 보여줬던 바이오가 지난 시즌부터 대전에서 뛰고 있고, 이번 시즌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서서히 컨디션을 찾고 있다.이에 대해 이민성 감독은 "바이오의 동기부여는 강하다. 저번 경기에서 도움을 많이 줬고, 컨디션이 올라왔다"며 믿음을 전했고, 선발에서 제외된 에디뉴와 서영재에 대해서는 "경기력이 좋지 않다면 당연히 뒤로 물러서야 한다. 주중, 주말 경기가 있기 때문에 부분적인 로테이션도 있다. 정희웅 선수가 컨디션이 좋다. 서영재는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벤치에 앉아 경기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때에 따라서는 교체 투입할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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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리스 스몰링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AS로마로 부임하는 걸 반기지 않을 수도 있다.로마는 4일(이하 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우리의 새로운 사령탑이 되는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발표하게 돼 기뻐다. 무리뉴는 2024년 6월 30일까지 로마를 이끄는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무리뉴 감독의 공식 선임이 발표된 후 미국 '디 애슬래틱'은 무리뉴 감독이 과거에 로마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를 살펴봤다.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스몰링과의 관계다.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끈 적이 있기에 스몰링과 함께한 경험이 있다.당시 무리뉴는 "스몰링은 통증을 느껴서 100%의 몸상태를 보여줄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뛰는 선수와 약간의 고통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다. 경쟁하려면 한계에 도달해야 한다"며 스몰링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었다.스몰링은 무리뉴의 발언을 들은 뒤 "우리 모두는 프로 선수들이다. 뛰지 않고 싶은 선수는 없다. 프로다운 행동이었을 뿐이다. 재활 치료를 하고 가능한 한 빨리 뛰고 싶다"며 반박했다. 실제로 스몰링은 무리뉴 감독이 떠난 뒤 자신감을 잃었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스몰링은 무리뉴 감독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서 부상을 당하기도 했었다. '디 애슬래틱'은 과거에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됐을 때 이야기를 다루면서 선수들을 혹사시킨 방식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이 매체는 "맨유 의료진들은 2016년 스몰링의 발가락이 부러졌을 때를 기억한다. 발가락이 골절됐지만 스몰링은 진통제를 맞으면서 뛰었고, 무리뉴 감독은 그런 열정을 '경이롭다'고 표현했었다. 하지만 2주 뒤 스몰링은 이중 골절상을 입었다"고 언급했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뛰다가 또다른 부상을 당한 것이다.결국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되면서 스몰링과의 동행은 끝났다. 두 사람의 악연은 그대로 끝날 것 같았지만 무리뉴 감독이 로마에 부임하면서 되살아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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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선두 싸움을 펼치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가 총력전을 펼친다. 일명 바이오 더비다.대전하나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는 5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K리그2의 첫 번째 라운드가 끝이 났다. 1위 안양(승점 17점)부터 6위 부산(승점 13점)까지의 승점 차는 단 4점으로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대전과 전남 모두 선두권이다. 대전은 승점 16점으로 2위, 전남은 15점으로 3위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가 바뀔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이날 경기는 바이오 더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은 바이오를 비롯해 파투, 정희웅, 이현식, 이진현, 박진섭, 이규로, 이종현, 이지솔, 김민덕, 김동준이 선발로 나선다.원정팀 전남은 박희성, 발로텔리, 이후권, 김현욱, 황기욱, 김영욱, 장순혁, 박찬용, 고태원, 올렉, 김다솔이 선발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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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인터풋볼[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황희찬이 꿈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할 수 있을까.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황희찬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 좋은 가치를 지닌 선수로 인식되고 있는 황희찬은 1000만 파운드(약 156억 원)의 이적료면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황희찬의 EPL 이적설이 또다시 등장했다. 영국 유력 매체에서 보도된 만큼 단순히 '찌라시'라고 치부하기엔 어려운 상황이다. 황희찬이 EPL 팀들의 관심을 받은 건 지난 겨울부터다. 라이프치히에서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황희찬은 임대 이적을 추진했고, 그때도 웨스트햄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섰다.웨스트햄은 공격수가 필요한 입장이다. 세바스티안 알레가 지난 여름 아약스로 떠나면서 공격수 숫자가 부족해진 상황. 미카일 안토니오가 주전으로서 활약하고 있지만 잔부상이 많아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웨스트햄은 황희찬이 이적하게 된다면 충분히 주전 경쟁을 해볼 수 있는 팀이다.원래 웨스트햄이 원했던 공격수는 첼시에서 밀린 타미 아브라함이었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첼시가 책정한 4000만 파운드(약 62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드러냈다. 황희찬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데려올 수 있는 선수이기에 이적설이 다시 등장한 것이다. '텔레그래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물론 변수는 남아있다. 다음 시즌부터 황희찬과 잘츠부르크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제시 마치가 감독이 라이프치히에 부임하기 때문이다. EPL에서 제안이 오더라도 황희찬은 마치 감독, 구단과 함께 대화를 나눌 생각이다. 최근 독일 '키커'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여름에 클럽, 새로운 감독과 확실히 이야기 할 것이다. 마치 감독이 이미 날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은 불리한 게 아니다. 우리는 지난 시즌에 잘 협력했다. 그의 계획을 살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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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와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최우선 타깃으로 잡았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토트넘의 이적시장 계획에 대해서 살펴봤다. 코로나19로 재정난에 빠진 토트넘이기에 대대적인 영입을 하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 그래도 전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토트넘이기에 최전방과 후방을 보강 포인트로 잡았다.토트넘이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도움 1위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내고 있는 케인이지만 몇 시즌 내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고 있다.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백업 스트라이커가 절실하다.그래서 이번 시즌 임대로 벤피카에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데려왔다. 비니시우스가 적은 기회 속에서도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비니시우스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이며, 또다른 선수를 알아볼 것"이라고 예측했다.물론 이는 케인이 잔류했을 때의 계획이다. 이번에도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고,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어려운 상황 속에 케인이 이적 요청이라는 초강수를 둔다면 토트넘의 이적시장 계획은 바뀔 수도 있다.그 다음으로 보강을 노리는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토트넘이 걸출한 센터백을 노린 건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다. 지난 여름부터 김민재, 밀란 슈크리니아르 등 계속해서 센터백과 연결됐지만 어린 조 로든을 영입하는데 그쳤다. 결국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하락세,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의 불안함이 겹치며 시즌 내내 문제를 드러냈다.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는 영입 대상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센터백은 영입 후보까지 등장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곧 계약이 만료되는 제롬 보아텡과 사우샘프턴에서 활약 중인 야닉 베스테르고르가 언급됐다.마지막으로 '스카이스포츠'는 "미드필더나 포워드, 그리고 우측 풀백에 추가 보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코로나19 여파 속에 선수를 팔아야만 보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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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CL[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르코 베라티는 앙헬 디 마리아의 퇴장을 두고두고 아쉬워했다.파리생제르맹(PSG)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PSG는 합계 스코어 1-4로 패배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PSG는 초반부터 맹공을 펼쳤다. 하지만 선제골은 맨시티의 몫이었다. 전반 11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슈팅이 PSG 수비수에 막히자 뒤따라오던 리야드 마레즈가 재차 슈팅을 연결하며 선제골을 신고했다. 6분 뒤 PSG는 마르퀴뇨스의 결정적인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오며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디 마리아의 회심의 슈팅도 골대를 빗나가는 등 PSG는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PSG가 따라오지 못하자 맨시티가 먼저 달아났다. 후반 18분 더 브라위너와 필 포든이 패스 플레이를 이어간 뒤 페널티박스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넣어줬다. 이번에도 마레즈가 해결사로 나서 골망을 갈랐다.시간이 아직 있었기에 PSG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의 고삐를 당겨야 했던 순간. 경기를 망친 건 디 마리아의 퇴장이었다. 후반 24분 디 마리아는 볼이 나간 뒤에 페르난지뉴와 약간의 신경전을 펼쳤다. 디 마리아는 공을 주우면서 페르난지뉴의 발을 가격했고, 곧바로 주심은 퇴장을 꺼내들었다. PSG 선수들은 격하게 항의해봤지만 판정을 달라지지 않았다. 이때부터 맨시티의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고, PSG는 추격의 동력을 상실해버렸다.경기 후 베라티는 "퇴장이 나오기 전까지 우리는 믿고 있었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우리가 맨시티보다 잘했다. 하지만 1차전처럼 맨시티가 가진 첫 번째 기회에서 실점하고 말았다. 전반전에 맨시티는 골장면을 제외하고는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며 퇴장에 당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그래도 우리는 끝까지 싸웠다. 모든 걸 시도했기에 떳떳하다. 최선을 다했다. 2년 연속 4강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정말 오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물론 맨시티도 첫 결승전에 오를 자격이 었지만 우리도 지난 시즌에 결승, 이번 시즌에 준결승에 올랐던 만큼 칭찬받아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아직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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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서울 이랜드가 다시 선두권 도약에 나선다. 상대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경남FC다.서울 이랜드는 5일 오후 4시 잠실 올림픽경기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4승 2무 3패로 리그 4위(승점14)이고 경남은 3승 1무 5패로 9위(승점10)다.서울 이랜드가 최근 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개막 후 무패 행진을 달리며 승격 후보 1순위로 꼽혔던 서울 이랜드는 4월 초 부천FC1995전 4-0 대승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충남아산에 패한 뒤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FC안양에 모두 패했다. 하지만 안산그리너스를 잡아내며 다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한 바퀴를 돈 K리그2가 2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이제 본격적인 순위 싸움이 시작될 예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정정용 감독은 승격, 무패, 아시아축구연맹(AF)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무패는 끝났지만 아직 2가지는 남아있다. ACL은 FA컵 일정과 관련이 있는 만큼 리그에서는 승격에만 집중하면 된다.선두권 재진입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의 핵심은 공격력 부활이다. 최근 4경기에서 3득점. 이전 5경기(12득점)와는 전혀 다른 흐름이다. 수비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득점력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시즌 핵심 공격수였던 레안드로가 4월 초 부천과의 경기 이후 득점이 없다. 반전이 필요하다.이에 맞선 경남은 분위기가 좋다. 지난 3라운드 안산전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지만 이후 4경기에서 1무 3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부천과 김천상무를 잡아내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K리그2 우승급 전력이라고 평가 받은 김천을 상대로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집중력을 유지하며 2-1 역전승을 일궈냈다.경남은 최근 들어 공격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요소다. 4월 초부터 5경기(8득점)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에르난데스가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경남 유니폼을 입은 에르난데스는 최근 2연승을 달리는 동안 3골을 터뜨리며 상승세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 중이다.경남은 지난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와 비기며 아쉽게 K리그1 무대를 밟지 못했다.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으니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초반 부진을 뒤로 하고 기세를 탄 만큼 다시 한번 승격의 꿈을 재점화 할 수 있다. 이에 2라운드 첫 경기인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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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구단 첫 UCL 결승 진출' 펩,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다"
사진=UCL[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결승전 진출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맨시티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맹(PSG)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총합 스코어 4-1로 결승전에 진출했다.맨시티는 이른 시간부터 앞서가기 시작했다. 전반 11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슈팅이 수비수에 막히고 흘러나오자 리야드 마레즈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이후 PSG는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양 팀은 몇 차례 기회를 주고받았지만 추가골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PSG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던 맨시티는 단 한번의 기회를 제대로 살렸다. 후반 18분 더 브라위너가 달려가던 필 포든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다. 포든은 지체없이 가운데로 연결했고, 이번에도 마레즈가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후반 24분 앙헬 디 마리아가 불필요한 태클로 퇴장을 받으면서 무너졌고, 결국 맨시티가 승리했다.경기 후 펩 감독은 "이것은 우리 모두와 클럽을 위한 첫 UCL 결승전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오늘 뛰지 못한 선수들이다. 그들도 뛸 자격이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줬다. 우리는 리그에서 우승을 한 뒤 결승전을 준비해야 한다. 2~3주 시간이 남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펩 감독의 말대로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부터 펩 감독의 염원인 UCL 우승에 이제 마지막 한 걸음만을 남겨놓고 있는 맨시티다.이어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을 이긴 팀을 상대로 합계 4-1로 승리한 건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함께 싸웠고 UCL 결승에 올랐다. 사람들은 결승전 진출이 쉽다고 믿는다. 하지만 결승 진출은 지난 4~5년 간 우리가 해온 것을 보여준다. 정말로 놀라운 일"이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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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교체 투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맨시티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PSG를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총합 스코어 4-1로 PSG를 제압했다.일찌감치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1분 에데르송의 골 킥이 좌측면에 있는 진첸코에게 정확히 향했다. 진첸코는 곧바로 컷 백을 내줬고 이를 더 브라위너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수비 맞고 굴절된 공을 마레즈가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PSG는 네이마르, 디 마리아를 필두로 동점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디아스가 중심이 된 맨시티의 수비벽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았다. PSG는 전반 16분 마르퀴뇨스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불운 속에 후반 18분 마레즈에게 추가골까지 내줬다. 남은 시간 끝까지 PSG의 공격을 막아낸 맨시티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맨시티는 첼시-레알 마드리드 승자와 30일 우승컵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 중 유쾌한 장면이 포착됐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0으로 앞선 후반 40분 포든을 대신해 아구에로를 투입했다. 하지만 대기심이 들어올린 교체 신호판에 아구에로의 번호가 잘못 표시되어 있었다. 아구에로는 10번이지만 9번으로 나와 있었다. 이를 본 아구에로가 번호 수정을 요청했고, 대기심이 다시 10번으로 표시된 교체 신호판을 들어올렸다. 해프닝 속에 경기장에 투입된 아구에로는 약 8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이미 승부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큰 활약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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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17살의 나이에 엄청난 '노안'으로 42살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던 조셉 미날라(24, 라치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카메룬 출신의 미날라는 지난 2013년 17살에 라치오와 계약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42살이라는 오해를 받기 시작했다. 미날라는 외모는 물론 10대라고 믿기지 않을 뛰어난 체격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됐다"고 보도했다.미날라가 라치오에 입단할 당시 아프리카의 한 언론이 "미날라는 실제 나이보다 25살 어리다고 속였다. 그는 사실 42살이다"고 언급한 것이 발단이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탈리아 축구협회가 직접 공식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결과적으로 '노안'에서 비롯된 오해였다. 2014년 4월 누명을 벗은 미날라는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르는 기쁨까지 누렸다. 첫 경기를 치른 뒤 2013-14시즌 리그 2경기 더 출전한 미날라는 특급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미날라는 이후 세리에B(2부리그) 소속의 바리, 라티나를 거쳐 3시즌 연속 살레르니타나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지난 2020년에는 중국 슈퍼리그(CSL)의 칭다오 황하이로 임대 이적하기도 했다.'기브미스포츠'는 "미날라는 올해 1월 칭다오와 계약을 마치고 다시 라치오로 복귀했다. 중국 무대에서도 잠재력을 폭발시키지 못한 미날라는 결국 라치오와 작별하게 될 것이다. 미날라는 올여름 라치오와 계약이 만료되며 현재 구단은 재계약을 맺을 의향이 없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미날라는 8년 동안 이어진 라치오와의 인연이 끝나가는 상황에서도 최근 "만약 라치오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다면 난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 어떠한 도전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선수인지 구단에 증명하고 싶다"며 잔류에 대한 의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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