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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빗장같은 수비력을 보여준 인터밀란이 AS로마를 격파했다.인터밀란은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AS로마와의 맞대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인터밀란은 이날 승리로 '챔피언'의 자질을 다시한번 증명했으며 승점 쌓기에 실패한 로마는 순위 변동 없이 7위(승점 58점)에 머물렀다.[선발 라인업]인터밀란(3-5-2) : 라두(GK) - 담브로시오, 라노키아, 슈크리니아르 - 페리시치, 베시노, 브로조비치, 바렐라, 다르미안 - 산체스, 루카쿠AS로마(4-3-2-1) : 푸자토(GK) - 산톤, 쿰발라, 만치니, 카르스도르프 - 크리스탄테, 다르보에 - 미키타리안, 펠레그리니, 페드로 - 제코[전반전] 인터밀란, '브로조비치-베시노' 득점포 힘입어 앞선 채 마무리홈팀 인터밀란이 이른 시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1분 인터밀란의 공격이 중앙을 거쳐 측면으로 연결됐다. 다르미안의 패스를 이어받은 브로조비치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로마의 골망을 흔들었다.인터밀란의 골잔치는 계속됐다. 전반 20분 전방으로 전개된 롱볼이 루카쿠에게 연결됐다. 볼을 지켜낸 루카쿠는 뒤따라오는 베시노에게 컷백 패스를 건넸다. 베시노가 이를 침착히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인터밀란은 2개의 유효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이른 시간 2-0으로 앞서 나갔다.로마 역시 당하고만 있진 않았다. 전반 31분 로마의 공격 상황 제코의 패스가 침투하는 미키타리안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미키타리안은 간결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격골을 뽑아냈다. 설상가상 인터밀란은 산체스가 발목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라우타로를 급히 투입했다. 거친 몸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됐다.[후반전] '끈적한' 수비 보여준 인테르, 루카쿠 '쐐기골'까지 터지며 승리로마는 후반 시작과 함께 엘 샤라위를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다. 후반전 초반 분위기는 로마가 가져갔다. 라인을 높게 유지하며 인터밀란을 압박하기 시작하며 로마의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10분 제코의 강력한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하는 등 결정적인 장면도 연출됐다.인터밀란 역시 후반 15분 센시와 하키미를 투입하며 분위기 회복에 나섰다.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두 팀은 수차례 충돌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앞서 가고 있는 인터밀란은 수비 쪽에 무게를 뒀으며 추격에 나서는 로마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인터밀란은 후반 25분 동안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반면 로마는 8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완전히 다른 전개 양상을 보였다.공격 작업을 포기하고 '끈적한' 수비를 이어간 인터밀란은 후반 32분 피나몬티와 영까지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후반 45분에는 역습 과정에서 하키미의 패스를 이어받은 루카쿠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격차를 벌렸다. 결국 '챔피언' 인터밀란은 로마의 공세를 무너뜨리고 3-1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인터밀란(3) : 브로조비치(전반 11분), 베시노(전반 20분), 루카쿠(후반 45분)AS로마(1) : 미키타리안(전반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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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호날두와 디발라의 통산 100호골과 함께 유벤투스가 사수올로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유벤투스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사수올로와의 맞대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승점 72점을 쌓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선발 라인업]사수올로(4-2-3-1) : 콘실리(GK) - 키리아코풀로스, 페라리, 마를롱, 톨랸 - 로카텔리, 오비앙 - 보가, 트라오레, 베라르디 -라스파도리유벤투스(4-4-2) : 부폰(GK) - 산드로, 보누치, 더 리흐트, 다닐루 - 키에사, 라비오, 아르투르, 쿨루셰프스키 - 디발라, 호날두[전반전] '베테랑' 부폰 선방쇼...라비오-호날두 득점포로 앞서나간 유벤투스기회는 이른 시간 홈팀 사수올로가 가져갔다. 전반 16분 사수올로가 보누치에게 천금같은 페널티킥(PK)를 얻어냈다. 사수올로는 키커로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베라르디가 나섰다. 하지만 베라르디의 PK를 부폰이 막아내며 유벤투스가 위기를 모면했다. 최근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사수올로는 '디펜딩 챔피언' 유벤투스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벤투스는 사수올로의 공세에 다소 고전했지만 선제 득점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전반 28분 페널티박스 앞으로 돌파하는 라비오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 구석을 향한 라비오의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되며 유벤투스는 1-0으로 앞서 나갔다.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 터진 값진 득점이었다.추가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전반 45분 전진 패스를 이어받은 호날두가 침착한 터치로 소유권을 지켜냈다. 이후 집중력 있게 슈팅을 마무리하며 사수올로의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팀의 2번째 득점이자 자신의 유벤투스 소속 100호골 기록에 달성했다. 반면 사수올로는 전반전 좋은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2개의 실점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후반전] 유벤투스, '디발라 쐐기골'까지 터지며 사수올로 공세 막아내다후반전에도 사수올로의 공격은 계속됐다. 최전방의 라스파도리가 수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상대 수비 몸에 가로막혔다. 2점차로 앞서가고 있는 유벤투스는 느슨한 속도를 유지하며 사수올로의 공격을 차단했다. 호날두 외에는 대부분의 선수가 라인을 내리고 수비에 적극 가담하는 양상이었다.사수올로는 후반 10분 세 장의 교체 카드를 꺼내들며 변화를 줬다. 로페스, 데프렐, 키리케슈의 투입으로 공격진에 무게를 실었다. 사수올로의 변화는 결실을 맺었다. 후반 14분 유벤투스의 페널티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패스로 공간을 만든 라스파도리가 결정적인 찬스를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2000년생 라스파도리는 이날 득점으로 2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다.추격하는 사수올로에게 유벤투스가 찬물을 끼얹었다. 후반 11분 쿨루셰프스키의 패스가 뒷 공간으로 침투하는 디발라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디발라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유벤투스가 격차를 벌렸다. 디발라 또한 이 득점으로 호날두와 함께 유벤투스 소속 100호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유벤투스는 후반 36분 맥케니와 콰드라도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고 결국 사수올로의 공세를 막아내며 3-1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사수올로(1) : 라스파도리(후반 10분)유벤투스(3) : 라비오(전반 28분), 호날두(전반 45분), 디발라(후반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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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구단이 보여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특별 대우'에 유벤투스 선수들이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는 현재 유벤투스 선수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 선수들은 구단이 호날두에게 너무 많은 자유를 준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최근 호날두를 둘러싼 소문이 심상치 않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발롱도르를 5차례나 수상했다.그리고 지난 2018년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 가장 큰 이유는 유럽 무대 제패였다. 하지만 호날두가 입단한 첫 시즌 아약스에 밀려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지난 시즌에는 16강에서 올랭피크 리옹에 무릎을 꿇었다. 올해도 포르투에 밀려 8강에 오르지 못했다.태도 문제까지 발생했다. '라 가데타 델로 스포르트'는 "호날두의 최근 모습은 유벤투스에 처음 왔을 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다르다. 신경질적이고 동료들과 동떨어진 모습이다. 이런 감정들을 이제 숨기려고 하지도 않고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뛰지도 않는다"고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문제가 터졌다. 유벤투스는 지난 10일 AC밀란과의 세리에A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4위권과 격차가 벌어지며 자력으로는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좋지 않은 분위기지만 유벤투스는 13일 사수올로전을 치러야 했기에 다음 날 곧바로 팀 훈련에 복귀했다.하지만 호날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수올로와의 경기 대비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과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의 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이전에도 스폰서십 문제로 수 차례 훈련에 불참한 적이 있었고, 이에 선수들이 불만을 가진 것이다.호날두는 유벤투스와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사실상 올여름이 새로운 도전을 모색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유벤투스 입장에서도 이적료를 받고 호날두를 내보낼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탄크레디 팔메리 역시 "호날두의 측근들에 의하면 그는 유벤투스가 자신의 레벨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적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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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영국 '데일리 메일'의 기자 8명이 EPL 베스트11을 선정했는데 손흥민은 단 1표도 받지 못했다. 대신 필 포든, 메이슨 마운트, 잭 그릴리쉬 등 잉글랜드 선수들이 선택받았다.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우승 팀은 맨체스터 시티다. 아직 리그 일정이 남았지만 우승, 준우승, 강등팀 등이 대부분 정해지면서 시즌이 마무리 되고 있다. 이제 유럽대항전 티켓을 놓고 레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토트넘 등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현지 언론들이 시즌 베스트11을 선정하고 있다. 아무래도 기자 또는 전문가들의 개인 의견이 반영되기 때문에 논란도 나오고 있다. 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의 베스트11이 공개되면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네빌은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가 아닌 마커스 래쉬포드를 선택하면서 논란이 됐다.이유는 분명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EPL 34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개인 득점랭킹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도움랭킹에서는 케인(13도움), 브루노(11도움)에 이어 3위에 위치하고 있다.더불어 많은 선수들이 달성하기 어렵다는 '10-10'을 두 시즌 연속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은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10-10'을 작성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11골 11도움을 올린 바 있다.더불어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에서 48경기에 나서 22골 17도움을 만들어 냈다. 22골은 손흥민의 커리어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이다. 지난 2016-17시즌에 47경기 21골이 커리어 하이였다. 이렇듯 2020-21시즌의 손흥민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셨다.그러나 영국 '데일리 메일' 소속 8명 기자들에게도 손흥민은 선택받지 못했다. 조 베른스테인, 키어런 길, 맷 바로우, 사미 목벨 등 영국 '데일리 메일' 기자들은 손흥민에게 1표도 주지 않았고, 각자의 EPL 베스트11을 선정했다.손흥민 대신 선택된 선수는 마운트, 포든, 그릴리쉬였다. 마운트는 6표를 받았고, 포든은 5표, 그릴리쉬는 2표였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해리 케인, 후벤 디아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8표를 모두 받았다. 이 뒤를 케빈 더 브라위너, 루크 쇼(이상 7표)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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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널이 경기 초반에 터진 로우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1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아스널이 1-0으로 앞서고 있다.이날 아스널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로우, 오바메양, 외데가르드가 3톱으로 나섰고 티어니, 파티, 엘네니, 사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마갈량이스, 마리, 홀딩이 선발로 나섰고 레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이에 맞선 첼시도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운트, 하베르츠, 풀리시치가 포진했고 길모어, 조르지뉴가 중원을 구축했다. 좌우 측면에는 칠웰, 제임스가 짝을 이뤘다. 3백은 주마, 실바, 아스필리쿠에타가 책임졌고 케파가 골문을 지켰다.아스널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6분 조르지뉴의 백패스가 빗맞으며 골문으로 향했다. 케파가 가까스로 막아냈지만 흘러나온 공을 오바메양이 로우에게 내줬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첼시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아스필리쿠에타의 침투패스를 받은 풀리시치가 곧바로 컷백을 시도했다. 하지만 마운트의 슈팅은 수비벽에 막혔다.다시 한번 첼시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36분 풀리시치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칠웰이 크로스를 올렸고 마운트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레노 골키퍼가 막아냈다. 결국 양 팀의 전반은 아스널이 앞선 상황에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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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널이 첼시의 실책을 이용해 리드를 잡았다.아스널은 1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아스널이 1-0으로 앞서고 있다.홈팀 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운트, 하베르츠, 풀리시치가 포진했고 길모어, 조르지뉴가 중원을 구축했다. 좌우 측면에는 칠웰, 제임스가 짝을 이뤘다. 3백은 주마, 실바, 아스필리쿠에타가 책임졌고 케파가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아스널도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로우, 오바메양, 외데가르드가 3톱으로 나섰고 티어니, 파티, 엘네니, 사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마갈량이스, 마리, 홀딩이 선발로 나섰고 레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아스널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6분 조르지뉴의 백패스가 빗맞으며 골문으로 향했다. 케파가 가까스로 막아냈지만 흘러나온 공을 오바메양이 로우에게 내줬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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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발렌시아가 세비야에 패배했다.발렌시아는 14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세비야와의 맞대결에서 0-1로 패배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패배로 잔류 확정을 미뤘으며, 세비야는 승점 74점을 쌓으며 순위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끝내 결장했다.[선발 라인업]세비야(4-3-3) : 보노(GK) - 에스쿠데로, 카를로스, 쿤데, 나바스 - 토레스, 구데이, 호르단 - 로드리게스, 엔 네시리, 수소발렌시아(5-4-1) : 실러센(GK) - 라토, 페후, 기야몬, 파울리스타, 코헤이아 - 게데스, 라치치, 솔레르, 바예호 - 고메스[전반전] 내려앉은 발렌시아, 몰아치는 세비야...탐색전 끝에 득점 없이 마무리로페테기 세비야 감독과 보로 발렌시아 감독대행 모두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초반 분위기는 세비야가 가져갔다. 전반 4분 에스쿠데로의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 엔 네시리에게 연결됐지만 슈팅까지 시도하진 못했다. 세비야는 볼 점유율을 챙기며 발렌시아를 압박했다. 한편 전반 7분 코헤이아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에스쿠데로가 파울을 범하며 이날 경기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반면 발렌시아는 전체적인 라인을 내리고 수비에 많은 선수를 배치하며 공세를 막아내는데 집중했다. 공격 상황에선 주로 측면 위주로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이따금 전개되는 역습 또한 쿤데와 카를로스 등에게 가로막히며 어려움을 겪었다. 오히려 전반 21분 롱패스를 이어받은 수소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발렌시아는 위기를 모면했다.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약 3일 만에 치러진 주중 낮 경기에 양 팀 선수단의 움직임은 무거웠다. 세비야는 내려앉은 발렌시아를 상대로 이따금 날카로운 슈팅을 보여줬지만 득점까지 연결되진 못했다. 발렌시아는 상대 수비의 실수를 파고들었으나 결정적인 장면까지 만들진 못했다. 거친 중원 싸움과 함께 양 팀의 탐색전이 벌어진 전반전이었다.[후반전] '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분위기 잡았지만 끝내 실점 허용하며 패배 후반전은 양 팀 교체 없이 시작됐다.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 초반 주도권은 발렌시아가 잡았다. 중원 빌드업이 살아나는 가운데 세비야를 몰아세웠다. 세비야 수비진에 생긴 빈 공간을 발렌시아가 파고드는 양상이었다. 분위기를 내준 세비야는 교체 카드를 통해 변화를 줬다. 후반 14분 로페테기 감독은 아쿠냐, 페르난두, 고메스까지 3명의 선수를 동시에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로페테기 감독의 승부수가 결실을 맺었다. 후반 21분 페르난두의 침투 패스가 라인을 무너뜨린 엔 네시리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골키퍼와의 1 대 1 찬스에서 엔 네시리는 득점에 성공하며 세비야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좋은 흐름을 잡았었지만 끝내 실점을 허용한 발렌시아는 곧바로 체리셰프와 피치니를 투입하며 맞불을 놓았고, 세비야 또한 후반 29분 오캄포스를 투입하며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했다.이어 가야, 가메이로, 무사까지 투입한 발렌시아는 포백으로 전술 변화를 주며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득점 이후 승기를 잡은 세비야를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세비야는 노련한 베테랑의 투입으로 안정성을 갖추며 주도권을 쥐었다. 결국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세비야에 0-1로 패배했다. [경기 결과]세비야(1) : 엔 네시리(후반 21분)발렌시아(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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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이런 상황에서 라모스가 파리 생제르망(PSG) 선수들의 SNS를 팔로우하면서 PSG 이적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라모스는 레알에 있어 상징적인 존재다. 지난 2005년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줄곧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줬다. 뿐만 아니다. 통산 670경기 이상 나서 100골 이상을 기록하며 '수트라이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레알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또한, 라모스는 레알의 황금 세대를 함께했다. 리그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4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라모스도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됐다. 레알과의 계약 기간은 올해 여름까지다. 여전히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는 라모스이기에 재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계약 기간에서 레알은 1년, 라모스는 2년을 고수하며 난항을 겪었다. 뿐만 아니다. 레알은 현재 라모스가 받는 임금의 10% 삭감을 원했다. 라모스는 이와 같은 대우에 불만을 가졌고 재계약을 거절한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레알은 오스트리아 대표인 다비드 알라바 영입을 추진하며 영입에 근접했다. 이로써 레알도 라모스와 재계약이 급할 것이 없어졌고,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이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 중 한 명을 이적 시장에 내놓을 것이다. 레알은 알라바를 핵심 수비수로 활용할 것이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고 보도했다.스페인 현지에서는 라모스의 PSG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라모스의 높은 주급을 맞춰줄 팀이고, 라모스가 네이마르를 비롯해 케러, 나바스, 디 마리아, 드락슬러, 하피냐, 사라비아, 음바페, 플로렌치 등 PSG 선수들을 대거 팔로우한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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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강인이 세비야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발렌시아는 1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야와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를 치른다. 발렌시아는 승점 35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세비야는 승점 71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발렌시아는 실러센, 코헤이아, 라토, 파울리스타, 페후, 게데스, 솔레르, 기야몬, 라치치, 바예호, 고메스가 선발 출전했다. 반면 세비야는 보노, 나바스, 쿤데, 카를로스, 에스쿠데로, 구데이, 호르단, 토레스, 수소, 로드리게스, 엔네시리가 선발 명단에 올랐다.선발 출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라운드 가르시아 감독 경질 이후 8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은 바야돌리드전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었다. 보로 감독 대행은 이강인의 컨디션에 대해 문제없다고 밝히며 선발 출전이 예상됐지만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발렌시아는 지난 라운드 승리로 6경기 무승 행진 마감과 함께 라리가 잔류를 확정 지었다.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세비야전에 나선다. 이강인 역시 교체 투입될 확률이 높다.사진= 발렌시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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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46세 맞아?' 베컴, 장남이 찍어준 사진 공개...막 찍어도 화보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막 찍어도 화보다.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다. 특히 뛰어난 프리킥 실력은 베컴의 상징이었다. 베컴은 LA갤럭시, AC밀란 등에서 뛰다가 PSG을 마지막으로 201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 중이다.베컴이 구단주로 활동 중인 마이애미는 신생팀이다. 지난 2018년 1월 창단됐으며 2019시즌 처음으로 MLS에 참가했다. 코로나 여파 속 마이애미의 첫 도전 정규 시즌 10위로 마무리됐다. 현재 적극적인 투자로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던 곤살로 이과인, 블레이즈 마튀디 등을 영입하기도 했다. 이제 선수가 아닌 구단주의 위치지만 베컴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975년생으로 46세가 넘었고, 네 아이의 아버지지만 여전한 조각 같은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베컴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아침"이라며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그야말로 화보다. 베컴의 잘생긴 외모는 여전했고, 특유의 패션 감각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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