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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그아호?' 그래도 아직은 호날두 시대?...유벤투스 '100호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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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10:40: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유벤투스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사수올로와의 맞대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승점 72점을 쌓으며 리그 5위를 유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유벤투스는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는 사수올로를 상대로 다소 고전했다. 이른 시간 페널티킥(PK)을 허용했지만 지안루이지 부폰의 선방으로 한숨 돌렸다. 이후 아드리앙 라비오의 선제골에 이어 호날두의 득점이 터지며 분위기를 회복했다. 사수올로는 반격에 나섰지만 파울로 디발라의 쐐기골로 유벤투스는 3-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사수올로전 득점으로 유벤투스 소속으로 출전한 131경기만에 '100호골'을 달성했다. 같은 기록을 디발라 또한 달성했지만 출전 경기수(252회)를 비교했을 때 명함을 내밀기 어렵다. 호날두는 이로써 유럽 4대 리그 중 3개 리그에서 100호골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3년 스포르팅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호날두는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평정했다. 맨유 소속으로 292경기에 출전해 118골 69도움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활약은 '제2의 갈락티코'를 구상하던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에 포착됐고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떠났다.

2009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입성한 호날두는 8년간 438경기에 출전해 450개의 득점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경기당 1골이 넘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레알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2번의 리그 우승과 함께 4차례 UCL 우승컵도 거머쥐었다. 라리가를 평정한 호날두의 다음 목적지는 이탈리아의 챔피언 유벤투스였다.

유벤투스에서 UCL 우승을 이루진 못했지만 여전히 호날두의 득점 능력은 '월드 클래스' 수준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록 다양한 문제로 수많은 잡음에 시달리고 있지만 호날두는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100골을 달성하며 유럽 4대 리그 중 3대 리그에서 100골을 집어넣는 역사를 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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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그아호?' 그래도 아직은 호날두 시대?...유벤투스 '100호골' 달성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하나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유벤투스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사수올로와의 맞대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승점 72점을 쌓으며 리그 5위를 유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유벤투스는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는 사수올로를 상대로 다소 고전했다. 이른 시간 페널티킥(PK)을 허용했지만 지안루이지 부폰의 선방으로 한숨 돌렸다. 이후 아드리앙 라비오의 선제골에 이어 호날두의 득점이 터지며 분위기를 회복했다. 사수올로는 반격에 나섰지만 파울로 디발라의 쐐기골로 유벤투스는 3-1로 승리했다.이날 호날두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사수올로전 득점으로 유벤투스 소속으로 출전한 131경기만에 '100호골'을 달성했다. 같은 기록을 디발라 또한 달성했지만 출전 경기수(252회)를 비교했을 때 명함을 내밀기 어렵다. 호날두는 이로써 유럽 4대 리그 중 3개 리그에서 100호골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2003년 스포르팅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호날두는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평정했다. 맨유 소속으로 292경기에 출전해 118골 69도움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활약은 '제2의 갈락티코'를 구상하던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에 포착됐고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떠났다.2009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입성한 호날두는 8년간 438경기에 출전해 450개의 득점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경기당 1골이 넘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레알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2번의 리그 우승과 함께 4차례 UCL 우승컵도 거머쥐었다. 라리가를 평정한 호날두의 다음 목적지는 이탈리아의 챔피언 유벤투스였다.유벤투스에서 UCL 우승을 이루진 못했지만 여전히 호날두의 득점 능력은 '월드 클래스' 수준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록 다양한 문제로 수많은 잡음에 시달리고 있지만 호날두는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100골을 달성하며 유럽 4대 리그 중 3대 리그에서 100골을 집어넣는 역사를 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10:4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노리는 세리에A 4팀이 전원 승리를 거뒀다.올 시즌 세리에A 우승 팀은 조기에 확정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인터밀란이 주인공이었다. 인터밀란은 2009-10시즌 이후 11년 만에 스쿠테토(세리에A 트로피)를 차지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라이벌 유벤투스의 리그 10연패를 저지해 더 뜻 깊었던 우승이었다.이제 시선은 UCL 진출 경쟁으로 쏠렸다. 인터밀란이 UCL 1자리를 차지했기에 남은 3자리를 놓고 4팀이 경쟁 중이다. 아탈란타, AC밀란, 나폴리, 유벤투스가 해당된다. 이들은 서로 승점 차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1~2경기 승점을 잃어도 UCL 진출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남은 경기들에서 어떤 팀이 무너지며 UCL 티켓을 놓칠지 관심을 끌었다.다른 리그 같은 경우 이 시기가 되면 체력적인 문제와 동기부여 측면에서 경기력, 성적이 떨어져 '네가 가라 UCL' 상황이 나온다. 하지만 세리에A는 아니었다. 4팀 모두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불꽃 튀는 경쟁을 보이는 중이다.시작은 나폴리였다. 나폴리는 홈에서 치러진 우디네세전에서 5-1로 승리했다.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흐름을 유지 중이다. 최근 득점력이 폭발한 것이 나폴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다음 주자는 유벤투스였다. 직전 경기에서 AC밀란에 0-3 참패를 당한 유벤투스는 심기일전하며 사수올로전에 나섰다. 결과는 3-1 승리였다.아탈란타도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강등이 유력한 베네벤토를 만나 2-0 승리를 거뒀다. AC밀란은 토리노 원정길에서 엄청난 화력으로 7-0 대승을 기록했다. 안테 레비치의 해트트릭이 빛났다. 이로써 UCL 경쟁 4팀 모두 승리를 따내 누가 진출할 지는 더 암흑 속으로 빠졌다.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아탈란타, AC밀란(이상 승점 75점), 나폴리(73점), 유벤투스(72점) 순으로 순위가 나열되어 있다. 세리에A는 승점이 동률일 경우 승자승 원칙에 의거해 순위를 판가름 짓기 때문에 더 복잡한 경우의 수가 생성된 상황이다. '내가 간다 UCL'의 최종 승자 3팀은 누가 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10:15:0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4월 이달의 선수상은 누가 차지할까.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SNS를 통해 'EA 스포츠 주관 4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자'를 발표하며 "4월 최고의 K리거는 누구?"라는 게시글을 달았다. 에드가(대구FC), 일류첸코, 주민규(제주유나이티드), 한교원(전북)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에드가는 최근 대구 상승세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대구는 4월 2일 포항스틸러스전부터 3경기 무승에 시달렸지만 4월 17일 FC서울전에서 에드가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한 이후로 승승장구를 달렸다. 서울전 포함 5연승을 내달리며 선두권을 뒤흔드는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에드가는 7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고 경기 최우수선수(MOM)에만 3회나 선정됐다.일류첸코도 대단했다. 리그에서만 9골을 터트리며 독보적 득점 선두에 위치 중인 그는 4월에만 4고 2도움에 성공했다. 전북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특유의 결정력과 폭넓은 활동량을 선보였다. 일류첸코의 활약으로 전북은 울산현대를 제치고 당당히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주민규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4월에만 5골을 올리며 득점왕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원샷원킬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높은 집중력이 돋보였다. 오는 기회를 정확히 살려내는 스트라이커 본능이 폭발하며 주민규는 득점을 계속해서 뽑아냈다.한교원은 일류첸코와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성했다. 측면과 중앙을 활발히 오간 한교원은 4경기 1도움으로 전북 공격에 힘을 실었다. 지난 시즌에도 11골을 기록하며 전북 최다 득점자에 오른 한교원은 올 시즌에도 불을 뿜는 득점력을 과시해 전북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4월 이달의 선수상 투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투표 페이지는 13일 9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 달 3월 이달의 선수상은 서울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09:54:55
사진=아약스[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약스가 팬들을 위해 35번째 리그 트로피를 녹이는 선택을 했다.아약스는 2일(한국시간) 열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1라운드에서 FC에먼에 4-0 승리를 거두며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거둔 2번째 리그 우승이자 통산 35번째 우승이었다.기록도 압도적이었다. 2위 PSV 아인트호벤과 14점차가 난다. 32경기를 치르는 동안 96골을 넣었는데 이는 팀 최다 득점 1위다. 팀 득점 2위 AZ 알크마르가 70골인 점을 고려하면 아약스가 얼마나 공격력이 뛰어났는지 확인 가능하다. 수비력도 훌륭하다. 21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팀 최소 실점 1위다. 이와 같은 환상적인 공수 밸런스가 아약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팬들도 거리로 나서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 와중에 아약스 구단은 독특한 결정을 내렸다. 아약스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은 경기장에 팬들이 없는 기이한 한 해였다. 이에 우리는 리그 트로피를 녹여 42,000명의 팬들을 위한 작은 모형을 주며 영광을 공유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시즌권 보유자들이다"고 공식 발표했다.에드윈 반 데 사르 아약스 사장은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렀지만 팬들의 열렬한 지지는 언제나 느낄 수 있었다. 경기장으로 가는 길이나 SNS,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응원이 많이 왔다. 이제는 '타이틀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라는 말보다는 직접 행동으로 옮길 때라고 생각했다. 진짜 트로피를 공유하면서 팬들이 우리의 일부임을 느끼도록 해주겠다"고 전했다.두산 타디치 아약스 주장은 "관중이 없는 경기장에서 뛰는 것은 정말 낯설었다. 구성원 모두 팬들을 그리워했다. 그래서 이 트로피를 팬들에게 바친다. 하루빨리 팬들 앞에서 뛰고 싶다. 견딜 수가 없는 기다림이다"고 말했다.아약스 시즌권 티켓 보유자들에게 주는 모형의 이름은 '아약스의 한 조각(A Piece Of Ajax)'이다.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는 아약스의 이와 같은 결정을 지지하며 또다른 리그 우승 트로피를 주어 전시하도록 했다.사진=아약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09:5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서울 이랜드 FC 18세 이하 팀(U-18)이 슛포러브 '이천수의 천재투어'와 한판 승부를 펼쳤다.5월 12일 유튜브 슛포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천수의 천재투어' EP.27에서는 서울 이랜드 U18과 천재FC팀의 대결이 그려졌다.천재FC는 이천수 감독 겸 구단주, 김형일 코치가 팀을 이끌고 스페인리거 2호 이호진, 전 유소년 국가대표 원창연, 브레멘 유스 현민호 등이 속해있는 팀이다. 천재FC는 왕년에 이름을 날렸던 축구 유망주로 구성된 팀으로 선수들이 거쳐온 팀의 이름값부터 만만치 않다.천재FC를 상대하는 서울 이랜드 U18 역시 만만치 않다. 꾸준하게 연령별 대표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공격수 김성연, 미드필더 노규민과 2020 K리그 주니어 중등부 득점왕인 문성욱이 주요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U18과 천재FC가 펼친 한판 승부는 '슛포러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천재FC 이천수 감독 겸 구단주는 "우선 이번 경기를 흔쾌히 수락해주신 서울 이랜드 FC와 서울 이랜드의 보물 유소년팀에게도 감사하다. 서울 이랜드 유스팀 선수들이 워낙 기량이 좋아서 좋은 경기가 펼쳐진 것 같다. 프로뿐만 아니라 유스팀도 시즌 중이라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축구 발전을 위한 콘텐츠 촬영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더불어 이천수는 "천재FC는 과거에 해외 리그를 경험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선수들 모두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좋은 경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천재FC는 K7리그 팀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경기를 치르려고 한다. 이러한 시도가 결국에는 K리그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축구인과 축구 관계자분들께서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천재FC에 대한 방향성을 말했다.서울 이랜드 U18 김인호 감독은 "일단 경기에 같이 뛰었던 선수들이 다 과거에 해외 리그를 경험한 선수들로 선수로서 한 시절을 풍미했던 선수들이다. 우리 선수들에게 기본적으로 충분한 동기부여가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경기를 뛰기 전에 선수들에게 왜 개인 기술이 중요한지 느껴보라고 했다. 기술적인 부분은 배웠으면 좋겠다 싶어서 천재FC와의 매치업을 수락했다"라며 "사실 시즌 중이어서 선택이 조금은 망설여지긴 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경험하면 좋을 것 같았고, 우리 유스팀 자체를 노출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수락했다"라며 말했다.아울러, 주니어리그에서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서울 이랜드 U18은 '제 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인호 감독은 이에 대해 "이번 시즌 U18 감독으로서 첫 시즌이기 때문에 도전하고 경험하고 배우는 시기가 될 것 같다. 현재 우리 팀 리그 성적이 뛰어나진 않지만, 토너먼트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부족한 부분을 잘 준비하고 대회에 나가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한편, 서울 이랜드 FC U18과 천재FC의 경기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후반전은 16일(일) '슛포러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09:39:2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와 안산시,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일(수) 오후 3시 안산시청에서 한국 및 인도네시아 내 인기스포츠인 축구를 통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K리그 경기관람과 안산지역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 축구를 통한 온라인 홍보 이벤트,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통한 한국 스포츠 관광 홍보, 그리고 동남아 무슬림 방한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더해, 현재 올해 초 안산그리너스에 입단하여 맹활약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인 아스나위를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 아스나위는 '인도네시아의 박지성'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쉴 새 없이 경기장을 누비며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으며, 안산그리너스가 올해 K리그2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홍보대사 임명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와우코리아'의 파워 인플루언서로 위촉되어 인도네시아 내 한국관광 이미지 제고와 함께 K리그의 대외영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2억 7천만 명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관심과 25만여 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아스나위 선수 효과에 힘입어, 안산그리너스는 K리그 전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SNS 팔로우 수를 기록하고 있다.안산그리너스 김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의 다양한 체험 관광과 문화예술자원을 동남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안산그리너스가 좋은 성적으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09:36:0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앨런 허튼은 친정팀이 차기 사령탑 선임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2일 "토트넘 출신의 수비수 허튼은 새 감독 선임 작업이 늦어질 경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 4월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에만 해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권에 오르는 등 순항을 이어갔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부진한 성적과 함께 선수들과의 불화까지 겹치면서 토트넘의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일단 남은 시즌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른다. 하지만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에도 리그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무릎을 꿇었고,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는 등 반전의 기미 보이지 않고 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진출도 불투명한 상태다.우선 토트넘은 차기 사령탑 선임을 서두르고 있다. 다만 시즌 도중 급하게 데려왔던 무리뉴 감독의 전철을 반복하지 않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최종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허튼은 "토트넘은 힘겨운 여름을 앞두고 있다. 케인이 팀의 비전에 의문을 품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는다면 그를 지키기는 어렵다. 내 생각에는 빠르게 감독을 선임해서 구단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확실하게 정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이어 허튼은 "그렇지 않는다면 케인은 떠날 것이고, 케인이 이적을 결심한다면 손흥민 역시 다른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현재 손흥민과 케인 모두 거취가 불분명한 상태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부터 재계약 이야기가 나왔지만 여전히 답보 상태이며, 케인 역시 최근 '런던풋볼어워즈'를 수상한 뒤 개인상도 좋지만 이제는 팀 우승트로피를 원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09:2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살아있는 전설' 지안루이지 부폰이 위기에 처한 유벤투스를 구해냈다.유벤투스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사수올로와의 맞대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승점 72점을 쌓으며 리그 5위를 유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이날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전반 16분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PK)을 허용했다. 유벤투스에게 공격을 퍼부었던 사수올로가 앞서 나갈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사수올로의 키커로 81%의 PK 성공률(33회 중 27회 성공)을 자랑하는 도메니코 베라르디가 나섰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부폰은 베라르디의 PK를 막아내며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색 기록도 주목됐다. 영국 'BBC'는 "부폰은 43년 104일의 나이로 이탈리아 세리에A 역사상 PK를 선방한 최고령 골키퍼다"라며 그의 활약을 전했다. 유벤투스는 부폰의 활약에 힘입어 아드리앙 라비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의 득점과 함께 사수올로를 3-1로 격파했다. 부폰은 경기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PK 선방이 결정적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팀의 분위기 회복에 약간의 도움은 됐을 것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우린 많은 것을 위해 싸운다. 지금까지 쌓인 후회들이 더 큰 후회를 가져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부폰은 하루 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날 것을 공식 발표했다. 셀 수 없이 많은 우승 트로피를 클럽에 안겨준 부폰은 어느덧 43세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됐다. 부폰은 "아름답고 길었던 경험을 마무리해야 할 때다"라며 이별을 예고했다.유벤투스와의 동행은 끝나가지만 '레전드' 부폰은 오늘도 클럽의 순위 경쟁에 결정적인 선방을 해내며 팀을 구했다. UCL 진출권인 4위 나폴리(승점 73점)와의 격차는 단 1점이다. 유벤투스는 오는 16일 '새로운 챔피언' 인터밀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09:00:0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딘손 카바니(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탁월한 몸 관리 능력에 찬사가 이어졌다.영국 '토크스포츠'는 "카바니가 맨유에 합류할 당시만 해도 의문이 가득했다. 하지만 그는 맨유에서 35경기를 뛰며 15골 4도움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자신을 향한 의심이 틀렸다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고 보도했다.카바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나폴리와 PSG를 거치면서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던 카바니는 이적료 없이 맨유로 이적했고, 올 시즌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선발11, 교체12)에 출전해 9골 2도움. 브루노, 래쉬포드에 이어 팀 내 득점 3위다.뛰어난 활약으로 계약 연장 가능성이 흘러나왔다. 당초 카바니는 올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 시즌 더 잔류할 수 있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이를 원한다는 소문이 전해졌다.결국 다음 시즌에도 카바니와 맨유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바니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카바니는 "관중들로 가득 찬 올드트래포드에서 뛴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다. 정말 고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맨유의 골키퍼인 리 그랜트가 카바니를 높게 평가했다. 특히 그의 몸 관리 능력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그랜트는 "우리는 항상 카바니가 얼마나 전문적으로 몸 관리를 하는지 말한다. 스트레칭, 워밍업부터 훈련 후 체육관 일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칭찬했다.이어 그랜트는 "카바니가 경기장 안팎에서 자신을 관리하는 모습은 정말 놀라운 일이고, 틀림없이 어린 선수들에게도 강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는 정말 부지런하며 단지 연습이라서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더 발전하기 위해 연습에 임한다"고 덧붙였다.또한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카바니는 지난해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되고 맨유에 합류하기 직전 우루과이의 국립 발레 스쿨에서 발레 교습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카바니의 체지방 비율은 놀라운 수준이다.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08:35:04
사진= 풋볼 이탈리아[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인터밀란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가운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인터밀란은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AS로마와의 맞대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인터밀란은 이날 승리로 '챔피언'의 자격을 다시 한번 증명했으며 승점 쌓기에 실패한 로마는 순위 변동 없이 7위(승점 58점)에 머물렀다.치열한 난타전이 벌어진 경기였다. 인터밀란은 전반전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와 마티아스 베시노의 득점포에 힘입어 앞서 나갔다. 로마 역시 당하고만 있진 않았다. 전반 31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에 나섰다. 이후 인터밀란은 끈적한 수비와 함께 로마의 공세를 막아냈고 종료 직전 로멜루 루카쿠의 쐐기골까지 나오며 로마를 3-1로 격파했다.기분 좋은 승리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이날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라우타로는 전반 36분 알렉시스 산체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급히 교체 투입됐다. 이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인터밀란의 최전방을 지켰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후반 32분 라우타로를 빼고 피나몬티를 투입하는 교체를 시도했다.교체 투입된 자신이 다시 아웃 당하자 라우타로는 폭발했다. 라우타로가 콘테 감독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벤치에 앉은 이후에도 자신의 셔츠를 던지는 등 불만을 표출했다. 인터밀란 기술감독 크리스티안 스텔리니는 이러한 라우타로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스텔리니는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를 통해 "라우타로의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 이미 결과가 확실하더라도 우리는 모든 선수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 그 당시 라우타로의 행동은 결코 옳지 않다"라며 그의 행동을 비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08: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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