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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1 POINT] '4연패+최하위' 광주의 깊어지는 고민...'후반 실점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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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6 07:3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광주FC가 4연패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연이어지는 후반 실점이 요인이다.

광주FC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광주는 4연패 부진에 빠졌고 승점 13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광주는 이날 엄원상의 선제골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반 23분 이강현이 패스 미스를 범했고 펠리페가 역습을 시도한 뒤 엄원상에게 내줬다. 엄원상은 골문 앞에서 감아차기 슈팅으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후반전에 들어 인천에 분위기를 내줬다. 후반 3분 무고사에게 이른 실점을 기록하는 등 크게 흔들렸다. 결국 후반 44분 송시우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쓰라린 패배를 맛봐야 했다.

김호영 감독이 우려하던 부분이 또 발생한 것이다. 김호영 감독은 인천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후반전의)실점들은 집중력의 차이였다. 수비에서 지키는 데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 올라서기 위해서는 1-0 승리도 필요한 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광주는 지난 수원FC전에서도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알렉스가 전반 33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1분, 44분에 연이어 실점하며 통한의 패배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극장골의 희생양이 된 광주다.

후반 실점 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광주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19실점을 기록했다. 이 중 13실점이 모두 후반전에 나왔으며 이는 약 70%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 3경기에서 실점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광주는 3경기 연속 이지훈, 알렉스, 이한도, 이민기를 내세우며 4백 라인을 손봤다. 하지만 3경기 연속 2실점씩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후반전에 5골을 헌납했다.

광주가 최하위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실점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김호영 감독이 언급한 것처럼 '1-0' 승리도 필요한 법이다. 올 시즌 무실점 경기가 2번에 그치고 있는 광주이기에 방도를 모색해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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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1 POINT] '4연패+최하위' 광주의 깊어지는 고민...'후반 실점 줄여야'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광주FC가 4연패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연이어지는 후반 실점이 요인이다.광주FC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광주는 4연패 부진에 빠졌고 승점 13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광주는 이날 엄원상의 선제골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반 23분 이강현이 패스 미스를 범했고 펠리페가 역습을 시도한 뒤 엄원상에게 내줬다. 엄원상은 골문 앞에서 감아차기 슈팅으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하지만 후반전에 들어 인천에 분위기를 내줬다. 후반 3분 무고사에게 이른 실점을 기록하는 등 크게 흔들렸다. 결국 후반 44분 송시우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쓰라린 패배를 맛봐야 했다.김호영 감독이 우려하던 부분이 또 발생한 것이다. 김호영 감독은 인천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후반전의)실점들은 집중력의 차이였다. 수비에서 지키는 데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 올라서기 위해서는 1-0 승리도 필요한 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광주는 지난 수원FC전에서도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알렉스가 전반 33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1분, 44분에 연이어 실점하며 통한의 패배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극장골의 희생양이 된 광주다.후반 실점 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광주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19실점을 기록했다. 이 중 13실점이 모두 후반전에 나왔으며 이는 약 70%에 해당한다.특히 지난 3경기에서 실점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광주는 3경기 연속 이지훈, 알렉스, 이한도, 이민기를 내세우며 4백 라인을 손봤다. 하지만 3경기 연속 2실점씩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후반전에 5골을 헌납했다.광주가 최하위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실점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김호영 감독이 언급한 것처럼 '1-0' 승리도 필요한 법이다. 올 시즌 무실점 경기가 2번에 그치고 있는 광주이기에 방도를 모색해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7:30:03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결승전 패배도 모자라 또 다른 이슈가 발생했다. 타미 아브라함의 여자 친구가 토마스 투헬 감독을 SNS에서 저격했다.첼시는 16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레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했다. 첼시는 이날 패배로 2년 연속 FA컵 준우승에 머물며 좌절했다.전체적인 주도권을 잡았던 첼시로선 뼈아픈 패배일 수밖에 없다. 이날 첼시는 경기 내내 볼 점유율과 함께 레스터를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후반 18분 유리 틸레만스에게 내준 실점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종료 직전 터진 벤 칠웰의 득점이 VAR로 취소되며 아쉬움은 배가 됐다.이날 패배로 첼시는 2년 연속 FA컵 결승전에서 좌절하며 이번에도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쳤다. 또한 투헬 감독의 첼시 부임 후 첫 우승 기회 역시 아쉽게 날아가고 말았다.패배 이후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명단에서 제외된 아브라함의 여자친구 리 먼로가 SNS를 통해 투헬 감독을 저격한 것이다. 먼로는 "도대체 당신은 어떻게 팀 내 최고 득점자를 명단에서 제외하고 결승전에 나서는 결정을 했나? 벤치도 아니고? 말도 안 돼"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먼로의 게시물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삭제됐다.먼로의 주장대로 아브라함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2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고 득점자에 올라있다. 더욱이 FA컵에선 3경기 출전해 4골을 성공시키며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하지만 이날 투헬 감독의 선택은 티모 베르너였고, 베르너는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한 채 교체됐다.아브라함은 투헬 감독 부임 이후 줄곧 교체 자원으로만 활용되고 있으며 첼시는 최근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원한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아브라함 또한 복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램파드의 유산' 중 하나인 아브라함이 첼시에서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다. 사진= 리 먼로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7:00:03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첼시에서의 첫 우승컵을 아쉽게 놓친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결승전 소감을 밝혔다. 전체적인 경기력은 만족스럽지만 운이 없었다고 평가했다.첼시는 16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레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했다. 첼시는 이날 패배로 2년 연속 FA컵 준우승에 머물며 좌절했다.전체적인 주도권을 잡았던 첼시로선 뼈아픈 패배일 수밖에 없다. 이날 첼시는 경기 내내 볼 점유율과 함께 레스터를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후반 18분 유리 틸레만스에게 내준 실점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종료 직전 터진 벤 칠웰의 득점이 VAR로 취소되며 아쉬움은 배가 됐다.이날 패배로 첼시는 2년 연속 FA컵 결승전에서 좌절하며 이번에도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쳤다. 또한 투헬 감독의 첼시 부임 후 첫 우승 기회 역시 아쉽게 날아가고 말았다.투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물론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화가 나있진 않다.  운이 없었다. 우리는 잘 수비해냈고, 상대에게 공격 기회도 내주지 않았다. 오늘 우리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남은 리그, UCL 결승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특별할 건 없다. 우리는 우리의 경기력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결국 어떻게든 우승 트로피를 따내야 한다. 빨리 분위기를 회복해 다가올 경기들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각오를 밝혔다.첼시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첼시는 오는 19일 EPL에서 레스터와 다시 한번 맞붙을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6:20: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웨스트햄이 브라이튼과 비기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EL) 진출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웨스트햄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브라이튼과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웨스트햄은 승점 59점으로 5위 반등에 실패했으며, 브라이튼 역시 승점 37점으로 17위에 머물렀다.홈팀 브라이튼은 3-4-3 포메이션에 산체스, 번, 웹스터, 화이트, 모더, 비수마, 알자테, 그로스, 트로사르, 웰백,자한바크슈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파비안스키, 크레스웰, 오그본나, 도슨, 코팔, 라이스, 소우체크, 포르날스, 린가드, 보언, 안토니오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원정팀 웨스트햄은 경기 시작부터 홈팀 브라이튼을 강하게 압박했다. 라이스, 린가드의 날카로운 움직임과 함께 빠르게 볼을 전개하며 상대의 빈틈을 공략했다. 반면 브라이튼은 수비 시 파이브백을 유지하며 선수비 후역습 형태로 경기를 풀어나갔다.치열한 중원 싸움 끝에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전체적인 경기력은 웨스트햄이 한 수 앞섰다. 웨스트햄은 볼 점유율, 슈팅 개수, 패스 정확도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브라이튼을 앞서며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다.후반전 먼저 기회를 잡은 건 브라이튼이었다. 후반 9분 브라이튼의 역습 상황 번의 롱볼이 상대 진영 깊숙이 연결됐다. 수비수의 헤더가 깔끔히 처리되지 못하며 자한바크슈가 잡았다. 결정적인 찬스에서 파비안스키가 전진해 각을 좁히며 자한바크슈의 슈팅은 아쉽게 빗나갔다.웨스트햄은 후반 19분 벤라흐마를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브라이튼 또한 랄라나, 타우를 투입하며 응수했다. 후반 37분 웨스트햄의 공격 상황 벤라흐마의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연결됐다. 볼은 도슨의 헤더로 연결됐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종료 무렵 두 팀의 득점포가 가동됐다. 후반 38분 타우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웰백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웨스트햄 역시 곧바로 응수했다. 후반 42분 세컨볼을 이어받은 벤라흐마가 골문 구석을 노린 정교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5:51:4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스널의 레전드 폴 머슨이 토트넘의 엑소더스를 우려하며 손흥민과 해리 케인 모두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했다.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조세 무리뉴 감독의 2년차라는 기대감이 높았다. 실제로 시즌 초반에는 케인과 손흥민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을 선두권으로 이끌었고, 우승에 대한 기대감까지 있었다. 그러나 시즌 중반부터 미끄러졌고, 유로파리그, 리그컵, FA컵에서 줄줄이 탈락했다. 특히 리그컵에서는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했고, 이번 시즌도 무관이 확정됐다. 현재 리그에서 7위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 티켓도 따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을 대표하는 두 공격수 케인과 손흥민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현재 케인은 리그에서 21골 13도움, 손흥민은 17골 10도움이다. 개인 기록만 보면 세계 최정상급 선수지만 아직까지 우승이 없는 것이 뼈아프다. 우선 '무관의 제왕' 케인은 지칠 대로 지쳤다. 영국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케인은 리그컵 결승전에서 패배한 후 자신의 측근에게 "지쳤다. 더 큰 클럽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케인은 최근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자신을 향한 이적 제안을 받아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9,000만 파운드(약 1,430억 원)를 준비한다는 구체적인 제안도 흘러나왔다.손흥민 역시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 레전드인 머슨은 "케인이 떠나면 다른 동료들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손흥민은 특히 더 그렇다. 케인이 이적하면 손흥민도 남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팀 자체가 공중 분해될 수 있는 상황이다"며 우려를 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5:48:1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해리 매과이어가 친정팀인 레스터 시티의 첫 FA컵 우승을 축하하며 메시지를 전했다.레스터 시티는 16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스터는 역사상 처음으로 FA컵을 들어올렸다. 레스터가 또 한 번의 동화를 완성했다. 경기 전에는 첼시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레스터는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첼시를 상대했고, 후반 18분 틸레망스가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레스터는 메디슨, 모던, 차우두리 등을 투입하며 첼시의 공세를 막아냈고, 전설적인 골키퍼 슈마이켈은 마운트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감격적인 승리였다. 슈마이켈, 바디, 모건, 알브라이턴 등 베테랑 선수들을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기쁨을 함께 나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에는 레스터의 현 구단주인 아이야왓 스리바다나프라바도 경기장에 내려와 기쁨을 나눴다.감동적인 장면도 있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3년 전 헬기 추락사고로 목숨을 잃은 레스터의 전 구단주인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었고, 경기 후 팬들은 바차이 구단주를 연호하며 그를 추모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처음 바차이 구단주가 레스터를 인수했을 때는 반감도 있었지만 레스터 구단의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며 팬들에게 다가갔고, 결국 레스터를 한 단계 더 좋은 클럽으로 만들었다. 비록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레스터의 모든 사람들은 바차이 구단주를 그리워하고 있고, 현재는 아들인 아이야왓 구단주가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경기 후 맨유의 캡틴 해리 매과이어 역시 레스터의 우승을 축하하며 "바차이 구단주가 하늘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 레스터의 우승을 축하한다"며 친정팀을 향해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5:28:58
사진= 토크스포츠[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레스터 시티가 첼시를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레스터에서 시작해 잉글랜드의 전설이 된 개리 리네커는 친정팀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레스터는 16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첼시에 1-0 승리를 거뒀다. 레스터는 이날 승리로 클럽 역사상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는 결승전답게 팽팽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첼시가 잡았지만 레스터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았다. 쉽사리 득점이 터지지 않는 가운데 승리의 여신은 레스터에 미소를 지었다. 후반 18분 루크 토마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유리 틸레만스가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첼시의 골망을 흔들었다.실점을 허용한 첼시는 5장의 교체 카드를 연달아 쓰며 역전을 노렸지만 레스터를 뚫진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VAR 끝에 벤 칠웰의 득점이 취소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결국 레스터는 1-0 승리를 거두며 클럽 역사상 첫 FA컵 타이틀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레스터의 팬들이 우승의 감격에 빠진 가운데 또 한 명의 '찐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이자 영국 'BBC'에서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리 리네커다. 틸레만스의 득점이 터지자 어린아이처럼 만세를 부르며 환호하는 리네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이유는 확실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 80경기 출전해 48골을 넣은 '전설' 리네커의 프로 데뷔 팀은 레스터였다. 1978년 레스터에서 데뷔한 리네커는 에버턴, 바르셀로나, 토트넘 훗스퍼 등을 거치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리네커는"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장면이다. 이것은 모든 레스터 팬들이 원했던 것이다. 몇 년 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도 큰 기적이었지만, 이것 또한 많은 것을 의미한다"라며 우승의 기쁨을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5:2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이 핵심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설을 강하게 일축했다.뮌헨은 1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승점 75점을 기록하게 됐다.무승부는 아쉽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독일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섰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26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그 40호골을 달성했고, '전설' 게르트 뮐러의 한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몇 차례 찬스를 놓치면서 신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아직 1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새로운 기록을 만들 수 있는 레반도프스키다.레반도프스키는 현존하는 완벽한 '9번'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2010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면서 빅 무대에 입성했고, 2011-12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 22골에 성공한 뒤로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렸다. 박스 안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결정력이 최대 장점이었다.도르트문트에서 만개한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자유계약신분(FA)으로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뮌헨 데뷔 시즌엔 리그 17골에 그쳤지만 다음 시즌 30골을 넣으며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가장 정점을 찍었을 시기는 지난 시즌이다. 리그 34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5골을 포함해 공식전 55골을 터뜨렸다. 팀 성적까지 훌륭해 각종 개인 수상을 독식했다.올 시즌 활약은 더욱 대단하다.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28경기를 뛰며 40골에 성공했고, 분데스리가 득점왕도 사실상 예약했다. 이처럼 뮌헨에서 레반도프스키 존재는 절대적이다. 30대 중반에 가까워짐에도 전성기 기량을 유지 중이다.그러나 때 아닌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아직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았지만 최근 독일 '빌트'는 "레반도프스키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피니 자하비 에이전트가 뮌헨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평가액은 6,000만 유로다. 지금의 주급 수준만 유지된다면 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차기 행선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유력한 상황이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뮌헨의 루메니게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독일 '스포르트1'은 루메니게 회장의 인터뷰를 전하며 "바이에른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판매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루메니게 회장은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뮌헨에 잔류한다. 1년에 60골을 터뜨리는 선수를 누가 팔겠는가"라면서 강하게 일축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4:5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스터 시티가 첼시를 제압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우승을 차지했다.레스터 시티는 16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스터는 역사상 처음으로 FA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컵을 노리는 두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운트, 베르너, 지예흐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알론소, 조르지뉴, 캉테, 아스필리쿠에타가 중원을 구축했다. 3백은 뤼디거, 실바, 제임스가 나섰고, 골문은 케파가 지켰다. 레스터는 3-4-1-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바디와 이헤아나초가 전방에 배치됐고, 페레스가 처진 공격수에 위치했다. 중원은 토마스, 은디디, 틸레망스, 카스타뉴가 지켰고, 3백은 쇠윈쥐, 에반스, 포파나가 투입됐다. 골키퍼 장갑은 슈마이켈이 꼈다.경기는 결승전답게 팽팽했다. 전체적으로 첼시가 주도권을 잡으며 찬스를 만들었지만 레스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레스터는 부상으로 인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34분 에반스가 부상을 당했고, 알브라이턴이 급하게 투입됐다. 레스터는 3백에서 4백으로 전환하며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후반 들어 첼시가 찬스를 잡았다. 후반 8분 캉테의 크로스를 알론소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막혔다. 레스터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18분 레스터가 첼시의 패스를 끊어냈고, 토마스의 패스를 받은 틸레망스가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레스터는 후반 22분 메디슨, 첼시는 후반 23분 풀리시치와 칠웰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다급해진 첼시가 후반 30분 하베르츠와 오도이까지 투입했고, 후반 37분에는 지루까지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반대로 레스터는 모건과 차우두리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수비를 구축했다. 슈마이켈이 선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후반 41분 마운트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슈마이켈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후 첼시가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지만 VAR 끝에 득점이 취소됐고, 결국 승자는 레스터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3:09:2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0명이 싸운 유벤투스가 챔피언 인터 밀란을 제압하며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유벤투스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에서 인터 밀란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2연승에 성공했고, 승점 75점이 되며 3위로 올라섰다.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유벤투스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호날두를 비롯해 클루세브스키, 키에사, 벤탄쿠르, 라비오, 콰드라도, 데 리트, 산드루, 다닐루, 키엘리니, 슈체스니가 선발로 나섰다. 우승을 확정한 인터 밀란 역시 루카쿠, 라우타로, 바렐라, 브로조비치, 에릭센, 바스토니, 하키미, 스크리니아르, 데 브리, 다르미안, 한다노비치를 선발로 내세우며 총력전을 펼쳤다. 선제골의 몫은 유벤투스였다. 전반 2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키엘리니가 다르미안의 파울에 넘어졌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후 키커로 나선 호날두의 슈팅이 막혔지만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인터 밀란이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5분 루카쿠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유벤투스가 전반 막판 다시 리드를 잡았다. 콰드라도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에 리드를 안겼다. 인터 밀란은 후반 시작과 함께 페리시치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유벤투스가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10분 벤탄쿠르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유벤투스는 후반 13분 맥케니, 후반 25분 모라타와 데미랄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호날두는 교체 아웃됐다. 인터 밀란 역시 후반 28분 센시를 투입했다.인터 밀란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31분 페리시치, 후반 32분 바렐라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결국 인터 밀란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8분 바렐라가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루카쿠와 키엘리니의 경합 과정에서 키엘리니의 자책골로 연결됐다.유벤투스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42분 콰드라도가 측면에서 돌파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결국 승자는 유벤투스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6 02: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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