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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英매체, '가투소 체제' 토트넘 예상 라인업 화제...4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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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08:30:04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토트넘 훗스퍼 부임설이 떠오르며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7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파울로 폰세카 감독의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 이에 토트넘은 가투소 감독을 선임하는 것으로 급히 선회했다"라고 보도했다.

끝날 줄 알았던 토트넘의 사령탑 물색 작업이 다시 난항을 겪고 있다. 부임이 유력했던 폰세카 감독은 끝내 세금 협상 문제로 멀어졌다. 이에 토트넘은 무직 상태의 가투소 감독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투소 감독은 2013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줄곧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7년 친정팀 AC밀란의 사령탑에 오르기도 했지만 2년 만에 나폴리로 떠났다. 2019-20시즌 진행 중 나폴리에 부임한 가투소 감독은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팀에 안착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달랐다. 2020-21시즌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5위까지 추락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끝내 가투소 감독은 계약 연장 없이 나폴리를 떠났고, 지난 5월 이탈리아 피오렌티나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보드진과의 마찰 끝에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가투소 감독의 토트넘 부임 가능성이 떠오르며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가투소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을 경우 팀을 4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에 몇 명의 선수가 추가로 영입될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

'익스프레스'가 거론한 가투소 감독 체제의 토트넘엔 4명의 선수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중앙 수비수 요아킴 안데르센(리옹), 우측 풀백 맥스 에런스(노리치), 마르셀 자비처(라이프치히), 도메니코 베라르디(사수올로)가 주인공이다. 

익스프레스는 안데르센과 에런스에 대해 "리옹 소속의 안데르센은 2020-21시즌 풀럼으로 임대를 떠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에런스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난 세르지 오리에의 대체자로 영입될 수 있다. 에런스는 노리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이끌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비처와 베라르디에 대해선 "자비처는 중원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귀중한 옵션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재능을 보여준 자비처가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미릭 호이비에르와 활약할 것이다. 베라르디의 경우 손흥민, 케인과 함께 팀의 득점을 책임질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 2021-22시즌 토트넘 예상 라인업(익스프레스 선정)
요리스 -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안데르센, 에런스 -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자비처 - 손흥민, 케인, 베라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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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브라질이 페루를 꺾고 B조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브라질은 18일 오전 9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올림피쿠 니우통 산투스에서 벌어진 남미축구연맹(CONBEMOL) 2021 코파 아메리카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페루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콜롬비아를 제치고 B조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페루는 골득실에 밀려 최하위인 5위로 추락했다.브라질은 4-4-2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에데르송, 산드루, 실바, 밀리탕, 다닐루, 에베르통, 파비뉴, 프레드, 제수스, 네이마르, 바르보자가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페루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가예세, 로페즈, 아브람, 라모스, 코르소, 요툰, 타피아, 쿠에바, 페냐, 카리요, 라파둘라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브라질이 이른 시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2분 에베르통의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전개됐다. 제수스의 컷백이 중앙을 향했고, 산드루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전방 지역 상대의 수비 공간을 잘 파고든 장면이었다.페루는 터프한 수비와 함께 맞불을 놓았다. 페루는 전반 23분 라모스에 이어 전반 44분 요툰까지 경고를 받으며 전반전에만 2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브라질은 페루의 거친 수비에 높은 지역까지 전진하지 못하며 고전했고, 결국 전반전은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마무리됐다.후반전에 들어가며 브라질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르보사와 에베르통을 나가고 히샬리송과 히베이루가 교체 투입됐다. 브라질은 후반 15분 네이마르의 돌파 과정에서 페널티킥(PK)을 얻어냈지만 VAR 끝에 번복되며 기회를 잃었다.이후 페루는 후반 21분 이베리코와 발레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브라질이 격차를 더욱 벌렸다. 후반 23분 프레드의 전진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가 다리 사이로 슈팅을 시도했다. 볼은 정확히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브라질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페루는 후반 34분 프리킥 상황 발레라가 골문 바로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하늘로 솟으며 기회가 무산됐다. 종료 직전까지 브라질의 공세는 계속됐다. 브라질은 후반 44분 히베이루에 이어 종료 직전 히샬리송의 쐐기골까지 성공시켰다. 결국 경기는 브라질의 4-0 완승으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브라질(4) : 산드루(전반 12분), 네이마르(후반 23분). 히베이루(후반 44분), 히샬리송(후반 추가시간)페루(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10:56:14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리버풀의 러브콜을 받았던 팻슨 다카(22)가 레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텔레그래프'는 17일(한국시간) "레스터가 이번 여름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다카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73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다카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60골 이상을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유럽 이적 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다카의 레스터 합류를 못박았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카는 레스터로 합류할 예정이다. 잘츠부르크 보드진은 오늘 다카의 이적 제안을 수락했다. 레스터는 다음 주 다카의 영입 소식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다카는 엘링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 황희찬이 모두 떠난 잘츠부르크에서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2세의 다카는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27골을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잘츠부르크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성공적인 2020-21시즌 이후 다카는 리버풀, 첼시, 라이프치히 등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달 초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이 다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첼시 또한 일찍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었으며 라이프치히도 유력한 후보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끝내 목적지는 레스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는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감독은 다음 시즌 팀을 4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격진 강화를 노렸다. 다카는 전통적인 9번 유형의 스트라이커보단 제이미 바디와 같은 유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현재 레스터의 최전방은 바디와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책임지고 있다. 바디는 이번 시즌 15골을 터뜨리며 활약했지만 어느덧 34세에 접어든 만큼 장기적인 대체자가 필요하다. 22세의 어린 유망주 다카가 제격인 셈이다.로마노 기자의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팬들은 SNS를 통해 "다카는 훌륭한 재능을 갖추고 있어. 레스터는 엄청난 영입을 한 셈이야", "레스터행은 다소 놀랍네", "바디가 부담을 덜겠군,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10: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해리 케인(28, 토트넘 훗스퍼)이 이적설에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올 시즌 토트넘은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7위에 그쳤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진출권을 따내기는 했지만 FA컵, 유로파리그는 일찌감치 탈락했고 결승에 올랐던 리그컵 역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며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했다.특히 케인, 손흥민 등 핵심 선수들의 활약에 비하면 성과가 너무 저조했다.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 14도움을 터뜨리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쓸어 담았다. 손흥민 역시 리그 17골 10도움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그럼에도 무관에 그치자 결국 케인이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발단은 시즌이 끝나기도 전인 5월 중순에 시작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들은 "케인이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현재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몇몇 구단들이 케인과 연결되고 있다. 이들 모두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맨시티는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나게 됐고 맨유, 첼시는 기존 최전방 자원들의 활약이 미비했다.하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케인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1억 5,000만 파운드(약 2,366억 원) 이상의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면서 케인을 설득하기 위한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순조롭게 흘러가지는 않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축구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케인의 상황은 여전히 그대로다. 토트넘은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을 데려왔고 사령탑 선임도 진행하며 많은 변화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케인은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서고 싶어하고 맨시티가 영입에 적극적이다"고 밝혔다.이어 로마노는 "토트넘은 여전히 케인이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앞으로 몇 시간 혹은 며칠 안에 새로운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협상은 쉽지 않겠지만 맨시티는 확실히 케인을 원하고 있고, 이를 밀어붙일 것이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맨시티는 올여름 최전방 스트라이커 보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10년 동안 최전방을 책임진 아구에로가 팀을 떠났다. 가브리엘 제수스가 잔류하더라도 무조건 한 명은 영입해야 한다. 이에 케인을 노리고 있으며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라힘 스털링 등 일부 선수들을 활용한 부분 트레이드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09:58:14
사진=스포츠바이블[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북마케도니아가 특별한 몸풀기 훈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북마케도니아는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북마케도니아는 2연패와 함께 C조 최하위로 추락했다.우크라이나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 카라바예프의 패스를 이어받은 야르몰렌코가 그대로 슈팅을 성공시키며 득점을 터뜨렸다. 우크라이나의 공세는 계속 됐다. 전반 33분 야렘추크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북마케도니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우크라이나가 2-0 앞선 채 끝이 났다.북마케도니아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추를리노프, 트라이코프스키를 투입하며 추격에 나섰다. 후반 12분 판데프가 수비수의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알리오스키는 한 차례 가로막혔지만 세컨볼을 그대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북마케도니아는 동점을 노렸지만 끝내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고 결국 우크라이나에 1-2로 패배했다.이날 패배로 북마케도니아는 2연패와 함께 C조 최하위로 추락했다. 지난 1차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에도 득점에는 성공했지만 승점을 가져오진 못했다. 한편 북마케도니아는 경기 전 특별한 훈련으로 주목을 받았다. UEFA는 공식 SNS를 통해 "북마케도니아의 훈련, 콘 레이스"이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동영상 속 선수들은 나란히 콘에 볼을 넣은 상태로 폴까지 달린 뒤 공을 주고받고 출발점에 돌아와 교대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북마케도니아의 '콘 레이스' 훈련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워밍업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해당 게시물을 조명하며 "북마케도니아의 기괴한 훈련에 팬들의 넋이 나가고 있다. SNS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팬들은 "협조와 팀워크 훈련이군", "굉장하다. 선수들은 저 훈련이 워밍업인지 모른 채 땀을 흘리고 재미를 느낄거야. 지루한 훈련에서 벗어나는 방법이야"라며 칭찬했다. 부정적인 팬들은 "유치원에서 하는 놀이같아", "북마케도니아가 경기에서 이길 수 없는 이유네"라며 조롱하기도 했다.사상 처음으로 유로 본선에 진출한 북마케도니아는 자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북마케도니아는 오는 22일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09:10:02
[축구] 英매체, '가투소 체제' 토트넘 예상 라인업 화제...4명 영입?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토트넘 훗스퍼 부임설이 떠오르며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17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파울로 폰세카 감독의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 이에 토트넘은 가투소 감독을 선임하는 것으로 급히 선회했다"라고 보도했다.끝날 줄 알았던 토트넘의 사령탑 물색 작업이 다시 난항을 겪고 있다. 부임이 유력했던 폰세카 감독은 끝내 세금 협상 문제로 멀어졌다. 이에 토트넘은 무직 상태의 가투소 감독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가투소 감독은 2013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줄곧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7년 친정팀 AC밀란의 사령탑에 오르기도 했지만 2년 만에 나폴리로 떠났다. 2019-20시즌 진행 중 나폴리에 부임한 가투소 감독은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팀에 안착했다.하지만 이번 시즌은 달랐다. 2020-21시즌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5위까지 추락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끝내 가투소 감독은 계약 연장 없이 나폴리를 떠났고, 지난 5월 이탈리아 피오렌티나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보드진과의 마찰 끝에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가투소 감독의 토트넘 부임 가능성이 떠오르며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가투소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을 경우 팀을 4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에 몇 명의 선수가 추가로 영입될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익스프레스'가 거론한 가투소 감독 체제의 토트넘엔 4명의 선수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중앙 수비수 요아킴 안데르센(리옹), 우측 풀백 맥스 에런스(노리치), 마르셀 자비처(라이프치히), 도메니코 베라르디(사수올로)가 주인공이다. 익스프레스는 안데르센과 에런스에 대해 "리옹 소속의 안데르센은 2020-21시즌 풀럼으로 임대를 떠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에런스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난 세르지 오리에의 대체자로 영입될 수 있다. 에런스는 노리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이끌었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자비처와 베라르디에 대해선 "자비처는 중원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귀중한 옵션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재능을 보여준 자비처가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미릭 호이비에르와 활약할 것이다. 베라르디의 경우 손흥민, 케인과 함께 팀의 득점을 책임질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 2021-22시즌 토트넘 예상 라인업(익스프레스 선정)요리스 -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안데르센, 에런스 -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자비처 - 손흥민, 케인, 베라르디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08:30:04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김천상무 주장 심상민이 천안함 재단에 500만원과 서해수호 최전선 해군 2함대에 50개의 축구공을 기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주장 심상민이 서해수호 최전선 해군 2함대사령부 및 천안함 재단에 현금 500만원과 축구공 50개를 전달했다. 심상민은 지난 4월 20일 천안함 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6월 16일 소속사 조성문 대표를 통해 해군 2함대에 축구공 50개를 기증했다.  주기적으로 정신전력교육을 통해 서해를 수호하다가 산화한 장병들의 이야기를 접한 이후 심상민은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심상민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서해수호의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2함대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단 최초 2연승을 달리고 있는 김천상무 주장 심상민은 오는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창단 첫 3연승에 도전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08:10:1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20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부산은 20일 경기를 맞아 20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를 준비했다. 먼저 20대(1992년~2002년생) 라면 누구나 이번 경기에 한해 일반석을 2,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한 후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과 예매내역을 확인하면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하다.또한 '나에게 20대란'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기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양전 하프타임 전까지 나에게 20대란 다섯 글자로 표현해 부산아이파크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면 전광판에 노출되며 배달의 민족 30,000원 권을 받을 수 있다. 센스 있고 재미있는 답변을 한 팬 10명은 당첨될 확률이 높다. 선수단에게도 같은 질문을 해 답변을 받았고 내일 공개할 예정이다.찬란한 20대를 보낸 부산의 대표 30대 선수들의 토크 영상도 공개된다. 박종우-안병준-발렌티노스는 한곳에 모여 20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후배 선수들에게 조언, 앞으로의 기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 선수들은 과연 2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까? 영상은 부산아이파크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기장을 찾는 모든 관중들에게 미니 등신대로 활용 가능한 클래퍼와 홈경기 직관을 감성 있게 인증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모양의 부채를 나눠준다. 더워지기 시작한 여름밤 시원한 홈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경기 전엔 지난 경기 해트트릭을 달성한 안병준이 추천하는 노래 플레이리스트가 흘러나올 예정이다.한편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으로 이번 경기부터 관중 입장이 50%로 확대된다. 기존 2칸 이격에서 1칸 이격으로 축소되어 가족, 친구, 연인과 더 가까운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08:06:51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가 치열한 분위기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는 18일 오전 6시(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에 위치한 이스타디오 올림피코 페드로 루도비코에서 열린 '남미축구연맹(CONMEBOL) 2021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콜롬비아는 승점 4점으로 B조 1위에 올랐으며 베네수엘라는 승점 1점을 쌓고 3위에 올랐다.콜롬비아는 4-4-2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오스피나, 테시요, 산체스, 미나, 무뇨스, 카르도나, 유리베, 바리오스, 콰드라도, 자파타, 무리엘이 선발 출전했다. 베네수엘라는 5-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파리네스, 쿠마나, 마고, 알렉산더 마르티네스, 만티아, 곤잘레스, 카세레스, 만사노, 모레노, 호세 마르티네스, 아리스테귀에타가 선발 출격했다.경기 초반 분위기는 콜롬비아가 가져갔다.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베네수엘라는 수비에 치중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콜롬비아는 전반 24분 패스를 이어받은 카르도나가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파리네스의 선방에 가로막혔다.콜롬비아의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31분 사파타의 슈팅에 이어 무리엘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높게 뜨며 기회가 무산됐다. 콜롬비아는 전반전 내내 베네수엘라를 크게 압박했지만 득점까지 성공하진 못했다. 결국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후반전에도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다. 후반 8분 콰드라도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유리베가 감각적인 바이시클킥을 시도했으나 파리네스가 막아냈다. 콜롬비아는 유리한 상황에도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자 후반 17분 캄파스와 디아스를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콜롬비아의 공세에 맞서 베네수엘라는 터프한 수비로 방어에 나섰다. 두 팀의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졌고 결국 후반 32분 콰드라도와 에레라의 몸싸움을 시작으로 선수단 충돌까지 이어졌다. 주심은 두 선수에게 경고를 주었지만 후반 35분 또 한 번 충돌이 발생하며 경기가 지연됐다.콜롬비아는 후반 44분 프리킥 이후 골망까지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좌절했다. 추가시간 디아스의 퇴장까지 당하며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반면 베네수엘라는 파리네스의 선방쇼에 힘입어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콜롬비아(0) : -베네수엘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07:58:44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포르투갈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하나 된 팀'을 강조했다.포르투갈은 오는 2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독일을 상대한다. '죽음의 조'로 꼽히는 F조다. 포르투갈, 독일, 프랑스, 헝가리가 한 조에 속해있다. 포르투갈은 첫 경기 헝가리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 맹활약 속에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포르투갈은 독일과 프랑스를 차례로 상대하며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포르투갈의 중원을 책임지는 브루노는 독일전을 앞두고 '원 팀'을 강조했다. 브루노는 기자회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 하나가 되는 것이다. 수많은 개인이 있지만 원 팀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호날두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호날두는 지난 경기 멀티골을 터뜨리며 유로 통산 11호골을 기록, 미셸 플라티니(9골, 프랑스)를 제치고 '유로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하지만 일각에선 그의 결정력이 전성기보다 떨어졌다는 비판과 함께 그의 영향력에 의문을 던졌다.이에 브루노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브루노는 "호날두는 여전히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그의 실력과 결정력을 알고 있다. 그는 중요한 순간에 멀티골까지 성공했다"라며 호날두를 칭찬했다. 이어 "하지만 호날두가 언급했듯 대표팀 모두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이제 포르투갈은 '전차 군단' 독일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브루노는 "우리의 목표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모든 경기, 모든 상대가 다르지만 우리의 목표는 같다"라며 각오를 밝혔다.끝으로 브루노는 "우리는 헝가리전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강팀' 독일과의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압박은 조국을 위해 뛰는 것일 뿐, 그 이상은 없다"라며 충성심을 나타냈다. 포르투갈은 독일전 승리를 통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노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07:20:03
사진=브라질 축구연맹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브라질 국가대표팀과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다니 알베스(38)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브라질 축구연맹(CBF)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레 자딘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18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와일드카드 자리엔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의 골키퍼 산토스와 세비야의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 상파울루의 윙백 다니 알베스가 선발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글로벌 매체 'ESPN'은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 소식을 전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와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의 발탁이 예상됐지만 끝내 명단에서 제외됐다. 반면 부상으로 이번 2021 코파 아메리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던 알베스가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다"라고 전했다.브라질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디펜딩 챔피언이다. 당시 네이마르, 마르퀴뇨스, 가브리엘 제수스, 하피냐 알칸타라 등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해있던 브라질은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자르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유럽의 클럽들과 출전을 갖고 논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올림픽은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출전을 보장하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팀을 구성하기 위해 상식적인 선택을 했다. 다양한 선수 중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위주로 선발했다"라고 언급했다.와일드카드 알베스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자르딘 감독은 "알베스는 모든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다. 그는 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성공한 선수중 하나다. 알베스는 팀에 경험과 리더십을 불어 넣어줄 것이며 그는 올림픽 출전을 고대해왔다"라며 알베스를 칭찬했다.알베스는 브라질과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알베스는 2006년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뒤 무려 118경기를 소화하며 팀을 이끌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은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코파 아메리카 2회 우승 달성(2007, 2019) 등을 이뤘다.알베스가 이끄는 브라질은 2020 도쿄올림픽 D조에서 독일, 코트디부아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경쟁한다. 각 대륙의 대표급이 모인 '죽음의 조'인 만큼 치열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0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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