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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맨유, 2021-22시즌 홈 유니폼 유출...현지 반응 "스폰서가 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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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22:09:33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1-22시즌 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했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18일(한국시간) 맨유의 2021-22시즌 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제작을 맡았다.

이번 맨유 유니폼에는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2020-21시즌까지만 해도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와 스폰서십을 맺었기 때문에 유니폼 가운데에 쉐보레 로고가 있었다. 맨유는 쉐보레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세계적인 기술 회사로 알려진 '팀뷰어'와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유출된 홈 유니폼 사진에도 팀뷰어 로고가 유니폼 중앙에 위치했다. 유니폼 스폰서 로고가 새롭게 변화된 것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과 디테일적인 면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맨유는 전통적으로 유니폼에 빨간색과 하얀색을 많이 활용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리얼 레드'라는 색상과 '오프 화이트'라는 색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지난 시즌과 같은 색상이다.

조금 변화가 생긴 건 목라인의 디자인이었다. 목라인 안쪽에 금색 테두리가 추가된 다음 그 테두리에 'YOUTH. COURAGE. SUCCESS' 등의 단어들이 적혀있었다. 이는 맨유가 추구하는 가치관을 목라인에 삽입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새로운 홈 유니폼을 하얀색 반바지와 검은색 양말을 신고 착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홈 유니폼 사진이 공개됐지만 팬들의 반응은 좋지 못했다. 전체적으로는 심플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한 팬은 "스폰서가 망쳤다. 차라리 쉐보레가 더 나아 보인다. 쉐보레는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은 "제이든 산초만이 이 유니폼을 살릴 수 있다"며 산초 영입을 기원하는 댓글도 남겼다.

맨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다음 시즌 유니폼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푸티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맨유는 오는 7월 안에 2021-22시즌 유니폼을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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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잉글랜드[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잉글랜드가 총력전을 펼친다.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앞선 1차전에서 양 팀은 희비가 엇갈렸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반면 스코틀랜드는 체코에 패배하며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승리한다면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짓는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케인, 스털링, 포덴, 마운트, 라이스, 필립스, 쇼, 밍스, 스톤스, 제임스, 픽포드가 선발 출격한다.스코틀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다이크스, 아담스, 로버튼슨, 맥긴, 길모어, 맥그리거, 오도넬, 티어니, 맥토미니, 핸리, 마샬이 선발 출전한다.사진= 스코틀랜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9 03:52:5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로아티아가 이번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크로아티아는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튼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체코와 1-1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크로아티아는 승점 1점에 그쳤으며, 16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를 중심으로 코바시치, 페리시치, 레비치, 크라마리치, 로브렌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체코는 쉬크를 내세우며, 수첵, 홀스, 쿠팔을 중심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체코가 전방에서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세를 취했다. 서로 위협적인 기회를 펼치치 못하던 전반 22분 크로아티아가 기회를 잡았다. 약속된 코너킥 전술을 통해 페리시치가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체코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35분 로브렌이 팔꿈치로 쉬크의 코를 가격했다. VAR 판독 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쉬크는 직접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은 체코가 앞선 채 마무리됐다.후반 들어선 크로아티아가 전진하기 시작했다. 후반 2분 크라마리치가 페리치시를 향해 전진 패스를 넣어줬고, 페리시치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크로아티아가 완전히 흐름을 탔다. 후반 26분 블라시치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이후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서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크로아티아(1): 페리시치(후반 2)체코(1): 쉬크 PK(전반 35)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9 02:52:5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20-21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한 파리 생제르망(PSG)이 분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고, 폴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포그바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 맨유는 8000만 유로(약 1078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포그바는 2016-17시즌을 앞두고 1억 500만 유로(약 142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맨유로 합류했다. 맨유로 합류하자마자 리그컵과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렸다. 이후 조세 무리뉴 감독과 불화가 생기면서 이적설에 시달렸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다시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그러나 포그바는 계속해서 자신의 미래를 두고 논란이 될 법한 발언을 일삼으며 팬들의 빈축을 사게 된다. 지난여름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건 모든 선수들의 꿈이라고 발언하며 비판대에 올랐다.이런 상황에서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포그바 역시 최근 "모두가 알다시피 내 계약은 1년이 남아있다. 난 맨유가 아직 구체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다"며 재계약을 제안 받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에 PSG가 포그바의 상황을 주시하며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는 "PSG가 포그바를 주시하며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PSG의 회장과 포그바의 에이전트는 3일 전만에 만났다"고 보도했다.맨유의 입장은 확실하다. 포그바와 재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적정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포그바를 팔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RMC 스포르트'는 "포그바는 맨유와 재계약을 원하지 않고 있다. 맨유는 포그바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9 01:22:31
사진=에릭센 SNS[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덴마크 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에릭센은 성공적으로 검사를 마쳤고,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제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 숙소에 방문할 것이다. 그 후에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고 발표했다.에릭센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수많은 응원에 정말 감사하다. 그런 응원을 보고 느낀다는 건 믿을 수 없었다. 검사는 잘 진행됐다. 지금 상태에서는 잘 지낼 수 있다. 난 어제 덴마크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봐서 좋았다. 곧 있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덴마크를 응원할 것이라고 다시 할말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9 01:20:0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가레스 베일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걸 원하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18일(한국시간) "베일이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레알에서 보내고 싶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베일은 토트넘에서 스타가 돼 레알로 이적해 대단한 업적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2018-19시즌부터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사이가 틀어졌고, 프로답지 못한 태도로 비판대에 이른다. 지속적인 부상도 발목을 잡았다. 레알은 베일을 처분하길 원했고, 토트넘과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하게 된다.토트넘으로 임대를 온 베일은 초반에는 기회를 받지 못했으나 후반기에는 살아나면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준다. 2020-21시즌 최종 기록은 34경기 16골 3도움으로 준수했다. 이에 베일이 토트넘과 임대를 연장하거나 완전 이적을 할 것인지 혹은 레알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낼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다.시즌 도중에 베일은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보다도 축구를 하기 위해서다. 유로 2020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경기력을 되찾고 싶었다. 유로가 끝나도 레알과의 계약이 1년 남아있다. 내 계획은 레알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시즌이 종료된 후에는 "유로 2020을 끝낸 뒤에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다만 난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알고 있다. 지금 이야기하면 혼란을 불러올 뿐"이라고 말한 상태. 베일이 원하는 바는 레알의 복귀였던 것으로 보인다.'풋볼 런던'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부임은 레알에서 베일이 느꼈던 분노를 삭혀주도록 할 것이다. 베일은 안첼로티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베일이 EPL에서는 많이 뛰지 못했지만 후반기에 꾸준히 뛰면서 매우 잘했다. 난 베일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해리 케인의 미래조차 장담할 수 없는 와중에 베일마저 떠나게 된다면 토트넘은 당연히 공격에서의 공백이 커질 수밖에 없다. 두 선수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는 당연히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하고, 빠르게 협상이 진행될 필요가 있으나 토트넘은 아직까지 감독도 임명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9 00:05: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스웨덴이 힘겹게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스웨덴이 1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상트페레르부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20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슬로바이카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스웨덴은 승점 4점으로 조 선두에 자리했다.스웨덴은 이삭, 베리, 포르스베리, 라르손, 린델로프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슬로바키아는 함식과 슈크리니아르를 중심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두 팀은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득점을 올리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실점하지 않는 것에 중점을 뒀다. 점유율은 슬로바키아가, 공격은 스웨덴이 주도했지만 서로 위협적이지 못했다.전반 37분 함식이 좋은 크로스를 받아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까지는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스웨덴이 기회를 잡았다. 린델로프부터 시작된 공격이 포르스베리를 거쳐 이삭의 슈팅까지 나왔으나 슬로바키아 육탄 수비에 막혔다. 곧바로 슬로바키아 두다의 슈팅까지 나왔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스웨덴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14분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아우구스틴손이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지만 두브라브카가 완벽히 막아냈다. 후반 22분에는 이삭이 헤더로 골문을 위협했으나 골대 뒤로 넘어갔다. 이삭은 개인기로 수비수 3명을 뚫어낸 뒤 강력한 슈팅까지 때렸지만 두브라브카를 넘지 못했다.스웨덴이 절호의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30분 콰이손이 이삭의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두브라브카의 반칙이 나왔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포르스베리가 키커로 나섰고,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슬로바키아는 동점골을 위해 총력을 벌였으나 제대로 된 공격은 나오지 않았고, 스웨덴이 웃었다. [경기 결과]스웨덴(1): 포르스베리 PK(후반 31)슬로바키아(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23:51:4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은 도대체 어느 시점에서야 알 수 있을까.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젠나로 가투소 전 피오렌티나 감독은 새로운 토트넘 감독으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가투소 감독에 대해서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은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날짜는 지난 4월 19일.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2달이 지난 시점에도 토트넘은 선장 없는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매번 관심을 가졌다는 보도와 함께 협상이 진척됐다는 소식까지는 나오지만 결론은 선임이 아닌 불발로 끝나고 있다.토트넘이 새로운 감독을 찾기 시작한지 61일이 흘렀다. 지금까지 누가 후보로 고려됐고, 어떻게 상황이 진행됐는지를 'BBC'가 정리했다.# 4월 19일-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서 경질됐다.# 4월 20일-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고, 구단 유소년 아카데미 코치로 일하고 있던 라이언 메이슨이 감독대행으로 선임됐다.# 4월 27일- 토트넘 연결되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RB라이프치히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발표가 등장했다.# 4월 30일- 토트넘 감독 후보였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5월 23일- 브랜단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이 토트넘의 새로운 타깃으로 거론됐지만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를 떠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5월 27일-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과 접촉했다.# 5월 28일- PSG는 포체티노는 보내줄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6월 2일- 안토니오 콘테 전 인터밀란 감독이 토트넘 감독 후보의 선두로 떠올랐다.# 6월 4일- 콘테와 토트넘의 협상은 결렬됐다.# 6월 15일- 토트넘은 파울로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을 임명할 계획이었다.# 6월 17일- 가투소가 피오렌티나와의 계약을 종료했고, 토트넘이 폰세카 감독과 대화를 끝내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6월 18일- 가투소는 토트넘 팬들의 항의가 구단에 전달된 후 감독 후보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23:05:01
[축구] 맨유, 2021-22시즌 홈 유니폼 유출...현지 반응 "스폰서가 망쳤어"
사진=푸티 헤드라인스[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1-22시즌 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했다.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18일(한국시간) 맨유의 2021-22시즌 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제작을 맡았다.이번 맨유 유니폼에는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2020-21시즌까지만 해도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와 스폰서십을 맺었기 때문에 유니폼 가운데에 쉐보레 로고가 있었다. 맨유는 쉐보레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세계적인 기술 회사로 알려진 '팀뷰어'와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유출된 홈 유니폼 사진에도 팀뷰어 로고가 유니폼 중앙에 위치했다. 유니폼 스폰서 로고가 새롭게 변화된 것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과 디테일적인 면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맨유는 전통적으로 유니폼에 빨간색과 하얀색을 많이 활용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리얼 레드'라는 색상과 '오프 화이트'라는 색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지난 시즌과 같은 색상이다.조금 변화가 생긴 건 목라인의 디자인이었다. 목라인 안쪽에 금색 테두리가 추가된 다음 그 테두리에 'YOUTH. COURAGE. SUCCESS' 등의 단어들이 적혀있었다. 이는 맨유가 추구하는 가치관을 목라인에 삽입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새로운 홈 유니폼을 하얀색 반바지와 검은색 양말을 신고 착용할 것으로 알려졌다.홈 유니폼 사진이 공개됐지만 팬들의 반응은 좋지 못했다. 전체적으로는 심플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한 팬은 "스폰서가 망쳤다. 차라리 쉐보레가 더 나아 보인다. 쉐보레는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은 "제이든 산초만이 이 유니폼을 살릴 수 있다"며 산초 영입을 기원하는 댓글도 남겼다.맨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다음 시즌 유니폼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푸티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맨유는 오는 7월 안에 2021-22시즌 유니폼을 공개할 계획이다.사진=푸티 헤드라인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22:09:33
사진=WeShow Football 유튜브[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공격수 안드리 야르몰렌코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처럼 콜라를 치우지 않았다.우크라이나는 16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열린 유로 2020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북마케도니아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우크라이나는 대회 첫 승을 기록하며 2위에 위치했다.우크라이나에 첫 승을 선물한 선수는 야르몰렌코였다. 야르몰렌코는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볼이 뒤로 흐르자 집중력을 발휘해 밀어 넣었다. 이번 대회 2경기 연속골이었다. 4분 뒤에는 로만 야렘추크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넣어주면서 도움도 기록했다.야르몰렌코는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도 나섰는데, 그때 보여준 행동이 화제가 됐다. 야르몰렌코는 인터뷰 중 "난 최근에 호날두가 콜라병을 한 쪽으로 치우는 걸 봤다. 하지만 나는 콜라도 여기에 두고, 하이네켄(맥주)도 바로 앞에 둘 것이다. 나한테 연락해라"라면서 일종의 쇼맨십을 벌였다.야르몰렌코는 기자회견 전에 콜라를 치워버린 호날두의 행동을 패러디한 것이다. 호날두는 지난 16일 헝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장에서 앞에 놓인 콜라를 옆으로 치우고 물만 먹겠다는 행동을 보였다. 호날두의 행동은 SNS를 타고 전 세계로 퍼졌고, 유로 2020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독실한 이슬람신자인 폴 포그바는 콜라가 아닌 맥주를 옆으로 치웠다.이에 몇몇 선수들이 기자회견장에만 나타나면 호날두의 행동을 패러디하고 있다. 로멜로 루카쿠는 코카콜라에 협업을 제의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는 기자회견이 끝난 뒤 "난 다이어트 코카콜라를 가져가겠다"며 직접 콜라를 챙기기도 했다.이를 두고 유럽축구연맹(UEFA)은 "공식 후원업체의 물건을 치우는 경우에는 징계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는 콜라가 맥주를 옆으로 치워선 안된다는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과 케인은 '콜라 치우기' 행동에 비판적인 견해를 남기기도 했다. 사우스게이트는 "스포츠에는 많은 후원 업체들이 있다. 그들의 자금력이 스포츠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호날두와 포그바가 한 행동을 이해하지만 다 이유가 있어서 제공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21:31:5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키어런 트리피어를 절대로 헐값에 넘겨줄 생각이 없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이번 여름에 트리피어를 매각하게 될 경우 5000만 유로(약 674억 원)를 원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아직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남은 트리피어를 판매할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다.트리피어는 번리 시절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2015-16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트리피어는 이적 초반에는 주전이 아닌 로테이션 선수로서 활용됐지만 점차 주전으로서 입지를 굳혀갔다. 다만 왕성한 활동량과 위협적인 크로스 능력에 비해 아쉬운 수비력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트리피어는 2018-19시즌이 끝난 뒤 아틀레티코로 합류하면서 스페인 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이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트리피어의 공격적인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술을 마련했고, 트리피어는 라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리그 우승에도 큰 공을 세운다.맨유가 트리피어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우측 풀백의 공격력이 다소 아쉽기 때문이다. 아론 완 비사카는 수비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역시 공격력이 무딘 선수다. 트리피어를 영입해 완 비사카의 성장세로 높여주면서 우측 공격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산이었다. 트리피어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건 지난 1월부터였다.하지만 당시 트리피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베팅 규정을 어기면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무산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맨유는 트리피어 영입을 원하는 모양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트리피어의 경험을 높게 사고 있다고 한다.문제는 이적료다. 맨유는 최우선 타깃인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적지 않은 지출을 감내해야 한다. 산초 영입을 마치면 새로운 센터백 영입도 원하고 있다. 센터백도 이적료가 비싸기에 트리피어한테는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없는 상태다. 맨유는 아틀레티코 원하는 만큼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는 꺼리고 있다. 맨유는 트리피어 영입이 불발될 경우 노리치 시티의 맥스 아론스로 선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2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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