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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막판 영입 달린다...슈펴 유망주 MF와 '합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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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2 04:00:03 
사진= 스카이스포츠
사진= 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파페 마타르 사르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FC메츠의 사르 영입과 관련해 합의가 임박했다. 그러나 아직 구단 간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개인 조건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고 보도했다.

사르의 영입을 두고 많은 클럽들이 경쟁 중에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8세의 사르를 데리고 오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프리미어리그 3-4개의 구단, 그리고 아탈란타가 대화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르는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마이클 에시앙과 비교되는 재목이다. 18세의 나이에 이미 세네갈 A대표팀에 승선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시즌 메츠에서는 프랑스 리그앙 22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엔 앞선 2경기에서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 사르는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플레이어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뛰지만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나 간간이 공격 포인트를 터뜨리기도 한다. 발기술, 패스, 빌드업, 활동량 등 모든 면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선보이는 사르다.

복수 매체에서 이미 토트넘의 사르에 대한 관심을 알리고 있다. 프랑스 'RMC스포츠'는 21일"세네갈 국적 미드필더 사르는 토트넘과 협상 중이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40억 원)가 넘을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디 애슬래틱'은 "두 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첫 번째는 높은 이적료를 받고 사르가 완적 이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낮은 이적료로 이적한 다음 곧바로 임대로 메츠로 합류하는 것이다. 메츠는 두 번째 옵션을 원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은 미드필더 정리 작업에 힘을 쓰고 있다. 탕귀 은돔벨레,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는 지속적으로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은돔벨레의 경우 구단에 올여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실상 제대로 된 자원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지오바니 로 셀소, 델리 알리 정도다.

만약 은돔벨레가 떠나는 것이 확정된다면 토트넘은 사르의 영입을 위해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윙어, 센터백, 골키퍼를 영입했지만 중원 보강은 이뤄내지 못했다. 막판 이적시장의 열기는 더 후끈해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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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이적 시장 남은 기간에 해리 케인(28)을 파는 방향으로 입장을 바꿀 수도 있을 전망이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맨체스터 시티가 1억 5,000만 파운드(약 2,418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경우 케인에 대한 판매 불가 입장을 철회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시즌이 시작했지만 여전히 케인의 거취가 확정되지 않았다. 케인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23골 14도움을 터뜨리며 득점왕과 도움왕 타이틀을 모두 차지했다. 말그대로 독보적인 활약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리그 7위에 그쳤고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서도 맨시티에 패하며 또다시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이에 케인은 시즌 도중 구단에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물론 토트넘은 팀 내 핵심 선수를 절대 판매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한 상황에서 핵심 자원인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은 또다른 에이스 케인 역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유로2020으로 참가했고, 휴가를 마친 뒤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훈련에 복귀했다. 이로 인해 훈련 거부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는 선수단에 합류했지만 프리 시즌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만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맨시티와의 개막전과 주중 유로파컨퍼런스리그 모두 불참했다.여름 이적시장 종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확실하게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케인과 레비 회장의 불화설이 발생하기도 했다. 레비 회장은 케인이 주장하는 지난 여름 맺었던 신사협정이 다른 리그로 이적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생각해 맨시티의 관심을 무시하고 있다. 이것이 불편한 관계로 이어지고 있는 것.하지만 상황이 변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인디펜던트'는 "맨시티는 이미 케인 영입을 위해 토트넘 측에 1억 2,500만 파운드(약 2,015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비 회장은 이 금액이 충분하지 않다고 여겨 판매 불가 방침을 고수했지만 남은 기간 충분히 생각이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시티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1억 5,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의향이 있다. 이 금액이 토트넘의 요구에 완전히 부합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교착 상태에 빠진 협상을 어느 정도 진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추가적인 논의가 더 중요할 것이다"고 이적 가능성이 남아있음을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5:39:0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수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의 악연이 K리그1에서도 계속되고 있다.수원FC는 2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승점 34점이 됐고,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수원FC와 제주는 이번 시즌 나란히 K리그1로 승격한 동기다. 동기라고 표현했을 뿐 두 팀은 지난 시즌부터 질기고 질긴 악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시즌 다이렉트 승격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간 팀은 제주였다. 3번 만나서 2승 1무를 거뒀고, 제주는 맞대결 우위로 우승과 함께 편하게 승격했다.제주만 만나면 약해졌던 수원FC지만 이번 시즌에는 제주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원FC는 시즌 초반 승리가 없어 고민할 때 제주를 만나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제주 원정에서 3-1 완승을 거두면서 전환점을 마련했다.'천적'을 만난 제주는 필승을 다짐했다. 원정 경기임에도 절실함이 느껴졌다. 경기 전 남기일 감독은 "수원FC가 잘하는 부분을 할 수 없도록, 좋은 스트라이커에게 공이 투입되지 않도록 준비하고 나왔다.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오늘은 다른 양상이 나올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수원FC를 상대로 제주가 택한 방법은 2가지였다. 첫째 수비 위치선정과 적극성이 좋은 김오규에게 라스 전담 수비를 맡기고, 둘째 전방 압박으로 수원FC의 빌드업을 완벽히 제어하겠다는 것.남기일 감독의 선택은 절반의 성공이었다. 전반전 라스는 김오규에게 묶이면서 고전했다. 수원FC는 원래 점유율을 가져간 뒤 순간적인 공격 전개로 재미를 보는 팀이었지만 압박에 고전하면서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지 못했다.하지만 후반전 들어 제주는 주중 경기 여파로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다. 압박이 느슨해졌고, 수원FC도 제주 전술에 적응하면서 공격을 풀어나오기 시작했다. 끝내 제주는 후반 19분 양동현에게 통한의 페널티킥을 내줬고, 라스에게 결승골을 헌납했다.수원FC는 포항스틸러스전 패배로 후반기 상승세가 꺾일 위기였지만 또 제주를 재물로 삼아 3위까지 올라서는 저력을 선보였다. 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솔직히 작년 제주의 선수단과 비교해 우리의 선수단은 밀린 게 사실이다. 이번 시즌에는 스쿼드 상으로 밀린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경기를 많이 하면서 스타일을 잘 아는 팀이라서 준비한 대로 잘 떨어진 것 같다"며 천적답지 않은 겸손함을 드러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5: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멤피스 데파이(27, 바르셀로나)가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당시를 회상했다.  데파이는 2015-16시즌을 앞두고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PSV 마지막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데파이는 등번호 7번까지 배정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애를 먹었고, 루이스 반 할 감독이 떠난 뒤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는 완전히 설 곳을 잃었다. 결국 데파이는 2017년 1월 맨유를 떠나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리옹에서는 완벽히 부활했다. 첫 시즌 후반기만 소화했음에도 프랑스 리그앙 16경기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앙 37경기에 출전해 무려 20골 12도움을 터뜨렸다.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데파이는 올여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로날드 쿠만 감독의 지휘 아래 프리 시즌부터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감각적인 볼 컨트롤 후 득점을 올려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데파이가 맨유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데파이는 2번째 시즌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면서 입지에 큰 변화가 왔다. 반할 감독은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데파이에게 꾸준하게 기회를 줬지만 상황은 급변했다. 2016-17시즌 전반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단 4경기만 출전했고 모두 교체였다. 데파이는 스페인 '엘 피리어디코'를 통해 "맨유에서의 첫 시즌은 적응을 해야 했고 PSV 시절만큼 잘 풀리지 않았다. 이때 약간 자신감을 잃었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는 감독 교체까지 있었다. 무리뉴 감독 밑에서도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데파이는 "경기에 뛰고 싶었던 나는 그의 사무실까지 찾아갔다. 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굉장히 힘들었다. 스스로 훈련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동료들도 내가 뛰지 못하는 것에 의아해 했다. 폴 포그바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내가 왜 뛰지 못하는지 의문을 가졌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데파이는 "나는 아무리 빅클럽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뛰지 못하는 곳에서는 있고 싶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난 맨유와 장기 계약을 맺었고 그곳에서 좋은 수준의 주급을 받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리고 내가 하는 최선의 결정을 했다"며 떠나기로 결심한 배경에 대해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5:05:46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몸이 좋을 때는 많은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선수들이 많이 도와준 걸 기억한다."수원FC는 2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승점 34점이 됐고,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수원FC를 승리로 이끈 선수 중 한 명은 후반 교체로 들어온 양동현이었다. 수원FC는 전반전 내내 라스가 묶이고, 제주의 압박에 시달려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지만 양동현이 들어온 뒤 차츰차츰 제주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양동현은 후반 19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양동현은 현재 K리그 통산 100호골까지 단 2골밖에 남지 않았던 상황이기에 자신이 차겠다고 할 수도 있었지만 라스에게 공을 건넸다. 양동현의 양보를 받은 라스는 득점에 성공했고, 수원FC는 승리할 수 있ᄋᅠᆻ다.경기 후 양동현은 "기분이 좋다. 제주를 상대로 이번 시즌 전승을 했고, 팀이 연패로 가지 않아야 된다고 선수들이 생각했다. 이기면 순위가 많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오늘 까다로운 팀을 만나 쉽지 않았지만 어렵게라도 승리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PK를 본인이 직접 차고 싶지 않았는지 묻자 양동현은 "당연히 욕심이 난다. 당연히 1번이라는 생각을 갖고 경기장에 나간다. 상당히 욕심이 났고, 100골도 저한테 소중하지만 라스가 3경기 동안 골이 없었고, 득점 선두 싸움에 있어서 1골이 소중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주민규가 경기장에서 뛰고 있었고 라스가 제일 높은 위치에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에 양보를 했다"며 팀을 위한 선택을 했음을 고백했다.라스한테 선물이라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질문에는 웃으며 "다음에 제가 받게 되면 바로 말씀을 해드리겠다. 알아서 잘 챙겨줄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다.양동현은 이번 시즌 수원FC에서 뛰면서 오랫동안 맡아왔던 주 득점원이 아닌 보조 득점원으로 뛰고 있다. 달라진 역할에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양동현은 빠르게 적응한 모습이다. 이를 두고는 "아무래도 저만 느끼는 건 아닐 것이다. 나이가 들면 선수들이 예전에 비해서는 느려질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머리를 더 쓰려고 노력한다. 미ᅟᅵᆯ 상대가 어디 있는지 체크하고, 볼을 관리하는데 신경쓰면서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다. 볼을 소유하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연계 능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몸이 좋을 때는 많은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 선수들이 많이 도와준 걸 기억한다. 현실적으로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는 라스다. 공격수라서 득점을 노리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라스가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4:30:02
[축구] 토트넘, 막판 영입 달린다...슈펴 유망주 MF와 '합의 근접'
사진= 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파페 마타르 사르 영입에 근접했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FC메츠의 사르 영입과 관련해 합의가 임박했다. 그러나 아직 구단 간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개인 조건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고 보도했다.사르의 영입을 두고 많은 클럽들이 경쟁 중에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8세의 사르를 데리고 오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프리미어리그 3-4개의 구단, 그리고 아탈란타가 대화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사르는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마이클 에시앙과 비교되는 재목이다. 18세의 나이에 이미 세네갈 A대표팀에 승선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시즌 메츠에서는 프랑스 리그앙 22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엔 앞선 2경기에서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더불어 사르는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플레이어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뛰지만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나 간간이 공격 포인트를 터뜨리기도 한다. 발기술, 패스, 빌드업, 활동량 등 모든 면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선보이는 사르다.복수 매체에서 이미 토트넘의 사르에 대한 관심을 알리고 있다. 프랑스 'RMC스포츠'는 21일"세네갈 국적 미드필더 사르는 토트넘과 협상 중이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40억 원)가 넘을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디 애슬래틱'은 "두 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첫 번째는 높은 이적료를 받고 사르가 완적 이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낮은 이적료로 이적한 다음 곧바로 임대로 메츠로 합류하는 것이다. 메츠는 두 번째 옵션을 원하는 중이다"고 전했다.현재 토트넘은 미드필더 정리 작업에 힘을 쓰고 있다. 탕귀 은돔벨레,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는 지속적으로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은돔벨레의 경우 구단에 올여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실상 제대로 된 자원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지오바니 로 셀소, 델리 알리 정도다.만약 은돔벨레가 떠나는 것이 확정된다면 토트넘은 사르의 영입을 위해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윙어, 센터백, 골키퍼를 영입했지만 중원 보강은 이뤄내지 못했다. 막판 이적시장의 열기는 더 후끈해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4:0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쿠보 다케후사가 88분을 소화한 가운데 마요르카가 승리를 거뒀다.레알 마요르카는 2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페인 비토리아에 위치한 멘디소로트사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승 1무(승점 4)를 기록한 마요르카는 1위로 올라섰다.홈팀 알라베스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호세루, 리오자, 가르시아, 멘데스, 피나, 폰스, 두아르테, 르죈, 라구아르디아, 나바로, 파체코가 출격했다. 원정팀 마요르카도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프라츠, 로드리게스, 쿠보, 음불라, 갈라레타, 바바, 올리반, 발렌트, 루소, 마페오, 레이나가 출전했다.전반은 공방전에 이어진 가운데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마요르카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3분 우측면에서의 크로스를 프라츠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변수가 생겼다. 후반 21분 두아르테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알라베스가 수적 열세를 안게 됐다.마요르카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의 머리를 맞고 흐른 공을 발렌트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결국 마요르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5분 후방에서의 롱패스를 교체로 들어온 니뇨가 로빙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마요르카가 막판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43분 쿠보가 나가고 라고 주니어가 투입됐다.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진 가운데 마요르카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알라베스0) : -마요르카(1) : 니뇨(후반 35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1:54:5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톤 빌라가 첫 승을 신고했다.아스톤 빌라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0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1승 1패(승점 3)를 기록했다.아스톤 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잉스, 램지, 부엔디아, 엘 가지, 루이즈, 맥긴, 영, 밍스, 콘사, 캐쉬, 마르티네스가 출전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4-1-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생 막시맹, 윌슨, 알미론, 헤이든, 윌록, 리치, 페르난데스, 라셀레스, 셰어, 머피, 우드만이 출격했다.전반 종료 직전 아스톤 빌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 시간 4분 캐쉬가 우측면에서 길게 스로인을 시도했다. 공은 밍스의 머리를 맞고 높게 솟구쳤고, 이를 잉스가 바이시클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아스톤 빌라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아스톤 빌라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1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밍스의 헤더슛을 라셀레스가 손으로 막으며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엘 가지가 좌측면으로 정확하게 차넣었다. 이후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아스톤 빌라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아스톤 빌라(2) : 잉스(전반 45+3분), 엘 가지(후반 17분)뉴캐슬 유나이티드(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1:04:5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에버턴이 공격진들의 활약에 힘입어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획득했다.에버턴은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에버턴은 1승 1무(승점 4)로 2위에 위치했다.리즈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뱀포드, 해리슨, 클리츠, 달라스, 하피냐, 필립스, 피르포, 쿠퍼, 스트루이크, 아일링, 메슬러가 출전했다. 에버턴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칼버트 르윈, 히샬리송, 그레이, 이워비, 두쿠레, 알랑, 디뉴, 킨, 미나, 콜먼, 픽포드가 출격했다.에버턴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8분 칼버트 르윈이 크로스 상황에서 쿠퍼에게 잡혀 넘어지며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칼버트 르윈이 좌측면으로 정확하게 차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리즈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40분 후방에서의 패스가 뱀포드에게 연결됐다. 뱀포드는 쇄도하는 클리츠에게 내줬고, 정확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1-1로 종료됐다.에버턴이 재차 리드를 가져갔다. 후반 5분 두쿠레의 패스를 받은 그레이가 페널티 박스 좌측면에서 파 포스트를 향해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했다. 리즈가 다시 균형을 이뤘다. 후반 27분 필립스의 좌측면 크로스를 쿠퍼가 뒤로 내줬다. 이를 하피냐가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경기 결과]리즈 유나이티드(2) : 클리츠(전반 40분), 하피냐(후반 27분)에버턴(2) : 칼버트 르윈(전반 28분), 그레이(후반 5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0:59:3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치 시티를 완파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를 5-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1승 1패(승점 3)를 기록했다.홈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수스, 토레스, 실바, 그릴리쉬, 로드리, 귄도간, 칸셀루, 라포르테, 디아스, 워커, 에데르송이 출격했다. 원정팀 노리치도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푸키, 라시차, 캔트웰, 루프, 길모어, 리스 멜로, 얀눌리스, 깁슨, 핸리, 아론스, 크룰이 출전했다.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7분 제수스가 페널티 박스 우측면에서의 크로스를 올렸다. 공은 수비수의 발을 맞은 뒤 크룰 골키퍼의 손에 맞고 들어갔다. 이어 득점이 또 나왔다. 전반 15분 제수스의 스루 패스를 받은 토레스가 골문에서 간결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VAR 결과 앞선 상황에서 반칙이 선언되며 무산됐다.결국 맨시티가 격차를 벌렸다. 전반 22분 워커의 스루 패스를 받은 제수스가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공은 문전에 있던 그릴리쉬에게 연결됐고, 무릎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전반은 맨시티의 우세 속에 2-0으로 종료됐다.후반 초반 맨시티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7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로드리가 강력한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맨시티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5분 토레스가 나가고 스털링이 들어갔다.맨시티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몸에 맞고 흐른 공을 라포르테가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후반 26분 제수스의 크로스를 받은 스털링이 그대로 밀어 넣으며 골을 기록했다.맨시티가 또 한 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0분 그릴리쉬 대신 마레즈가 투입됐다. 맨시티가 계속해서 골을 퍼부었다. 후반 39분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마레즈가 문전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진 가운데 맨시티의 5-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맨체스터 시티(5) : 크룰(OG, 전반 7분), 그릴리쉬(전반 22분), 라포르테(후반 19분), 스털링(후반 26분), 마레즈(후반 39분)노리치 시티(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0:50:57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K리그1 득점왕 경쟁 중인 라스와 주민규의 맞대결은 라스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수원FC는 2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승점 34점이 됐고,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승격 동기끼리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이번 경기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득점왕 경쟁 중인 라스와 주민규의 만남이었다. 라스가 4월 말부터 빠르게 상승세를 타면서 득점왕 후보까지 치고 올라온 선수라면 주민규는 시즌 내내 꾸준하게 득점을 터트려줬다. 제주가 12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동안에도 주민규는 언제나 제몫을 해줬다.라스가 수원FC의 상승세를 이끌면서 득점 선두를 가져왔지만 주민규도 울산현대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선수가 팀 득점에서 워낙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팬들의 시선도 라스와 주민규의 발 끝에 쏠렸다.최근 많은 일정을 소화한 탓일까. 두 선수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 모습이었다. 라스도, 주민규도 후방의 지원이 부족한 탓에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라스는 김오규의 견제에 막혀 공간으로 침투하지 못했고, 주민규는 라클란 잭슨과의 경합에서 자주 밀리는 모습이었다.서로 득점포가 터지지 않던 두 선수의 맞대결은 후반 19분에 엇갈렸다. 라스는 양동현이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깔끔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시키며 수원FC가 리드를 잡았다. 이후에도 두 선수는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래도 라스는 승리의 파랑새가 되면서 수원FC를 3위까지 이끌었다. 주민규를 상대로 완승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라스는 다시 득점 선두를 탈환한 판정승을 거둔 셈이다. 라스가 유리한 고지를 점한 건 사실이나 아직까지 득점왕을 단언할 수 없는 시기다. 경기가 많이 남았고, 선수들 간의 격차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주민규와 라스의 격차는 단 1골이고, 3위 일류첸코와도 3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뮬리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득점왕 경쟁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2 0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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