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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HERE WE GO' 토트넘, 18세 초대형 유망주 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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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4 22:30:02 
사진=스카이스포츠
사진=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번 여름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이 또 하나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파페 사르(18)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로 동의했다. 협상은 완료됐으며,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5억 원)다. 개인 조건은 구두 계약으로 합의를 맺었으며, 마무리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르는 2002년생의 어린 유망주지만 프랑스 리그앙 FC메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멀티 플레이어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아직 성장이 필요한 선수지만 벌써 세네갈 국가대표로 뽑혔을 정도로 잠재력은 확실하다.

수비적인 능력은 물론 공격적인 재능도 보유했다는 평가다. 메츠에서는 수비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는 역할로 활약 중이지만 세네갈 대표팀에서는 더욱 공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기술적인 역량도 갖추고 있는 선수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에시앙과 비슷한 유형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사르는 이번 시즌에 토트넘으로 합류하지 않는다. 메츠는 핵심 자원인 사르를 곧바로 이적시키는데 부담을 느꼈기 때문에 1시즌 재임대를 협상 조건으로 내걸었다. 토트넘은 메츠의 제안을 수락했고, 사르는 2021-22시즌까지는 메츠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메츠는 다음 시즌 토트넘으로 오게 된다면 올리버 스킵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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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벤피카가 퇴장 악재에도 본선행을 확정지었다.벤피카는 25일(한국시간) 오전 4시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위치한 필립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PSV 아인트호벤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 2-1로 승리했던 벤피카는 UCL 본선으로 향하게 됐다.홈팀 PSV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자하비, 가포, 괴체, 마두에케, 반 힌켈, 상가레, 막스, 보스카글리, 하말류, 음웨네, 드로멜이 출격했다. 원정팀 벤피카도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야렘추크, 타랍, 실바, 그리말도, 바이글, 마리우, 지우베르투, 시우바, 오타멘티, 베리시무, 블라초디모스가 출전했다.PSV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23분 좌측면에서 막스가 중거리 슈팅을 했으나 골기퍼 품에 안겼다. 벤피카도 반격했다. 전반 2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그리말도가 내준 패스를 실바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 몸 맞고 굴절되어 나갔다.PSV도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30분 우측면 크로스를 가포가 헤더로 돌려놨고, 이를 막스가 하프 발리로 연결했으나 왼쪽 그물에 걸렸다.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2분 베리시무가 경합 상황에서 팔꿈치를 사용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PSV가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35분 마두에케가 먼 위치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했지만 골포스트를 살짝 빗겨갔다. 이어 전반 42분 마두에케의 일대일 상황에서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벤피카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9분 타랍이 나가고 베르통언이 투입됐다. 벤피카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야렘추크가 PSV의 골문을 조준했지만 빗나가고 말았다. PSV가 땅을 쳤다. 후반 17분 가포의 우측면 크로스를 자하비가 발을 갖다 댔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말았다.PSV가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5분 보스카글리, 마두에케, 반 힌켈 대신 오비스포, 베르테센, 브루마가 들어갔다. 벤피가 역시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9분 실바, 마리우를 빼고 메이테, 소아레스가 들여보냈다.벤피카의 골문은 굳게 잠겼다. 후반 40분 상가레의 패스르 받은 베르테센이 페널티 박스 우측면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손에 맞고 나왔다. 이를 재차 슛으로 연결했지만 이 역시 선방에 막히며 무위에 그쳤다.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진 가운데 경기는 0-0으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PSV(0) : -벤피카(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5:52:04
사진= 트랜스퍼[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가 토트넘 훗스퍼와 협상 중에 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울버햄튼의 트라오레 영입과 관련해 협상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앞서 임대 후 선택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토트넘은 의무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제안을 바꿨다"고 보도했다.이어 "이제 트라오레의 토트넘행은 시간문제다. 토트넘의 새로운 제안은 울버햄튼이 트라오레를 이적시키기에 충분하다.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발렌시아의 곤살로 게데스를 노릴 것이다"고 덧붙였다.뿐만 아니라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 'HereWeGO' 팟캐스트를 통해 "트라오레는 누누 산투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이후 줄곧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토트넘은 울버햄튼, 그리고 선수측과 협상에 임하고 있다. 트라오레는 토트넘행에 긍정적이다"고 알렸다.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트라오레의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40억 원)가 될 전망이다. 당장 큰 금액을 지불할 여건이 안되는 토트넘은 올 시즌은 임대로 사용한 뒤 시즌 종료 후 영입 확정을 짓고, 대금을 치를 예정이다.이렇듯 트라오레 영입에 토트넘은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유벤투스 시절에도 트라오레 영입에 관심을 가진 바 있었다. 거기에 누누 감독의 애제자였던 트라오레이기에 감독, 단장이 모두 원하는 이적건이라 볼 수 있다.트라오레가 토트넘행을 확정지을 경우에 손흥민이 전방 공격수로 아예 포지션 변화를 가져갈 수도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손흥민이라는 일관성 있는 골잡이를 보유 중이다. 이번 시즌은 그가 중앙 공격수 역할을 하고 측면을 아다마로 채울 것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5:40:1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발렌시아가 비유럽 쿼터(NON-EU)의 마르쿠스 안드레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강인의 입지에도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here we go"라는 특유의 멘트와 함께 "바야돌리드의 안드레는 발렌시아로 향한다. 거래는 성립했다. 이적료는 850만 유로(약 115억 원)이며 곧 공식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고 알렸다.이밖에 안드레는 발렌시아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봉은 200만 유로(약 27억 원)다. 전방 공격수 영입을 원했던 발렌시아는 이적시장 막판에서야 품에 안는데 성공했다.브라질 국적의 안드레는 2019-20시즌 바야돌리드에서 미란데스로 임대를 떠났다. 해당 시즌 38경기 12골 3도움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2020-21시즌 본 소속팀으로 돌아와 23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이젠 발렌시아로 향함에 따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게 됐다.안드레의 영입으로 이강인의 거취가 조명되고 있다. 현재 발렌시아는 이강인까지 NON-EU 3자리가 모두 꽉 찬 상태다. 앞서 스페인 '엘 데스마르케'는 "이강인이 이적하지 않으면 발렌시아는 안드레를 영입할 수 없다. 비유럽 쿼터 자리가 비지 않기 때문이다"고 보도한 바 있다.발렌시아에는 현재 이강인을 포함해 막시 고메스(우루과이)와 오마르 알데레테(파라과이)가 있다. 거기에 안드레까지 합류하게 됨에 따라 4명의 선수가 NON-EU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로써 이강인의 이적설 혹은 방출설이 더욱 탄력받게 됐다.이강인은 2022년 여름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된다. 발렌시아가 재계약 제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강인은 현재 상황에 불만족하여 거절했다. 결국 시간에 쫓긴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매물로 내놓았고, 이적료로 1,000만 유로(약 140억 원)를 책정했다.설상가상으로 이강인은 앞선 라리가 2라운드까지 명단에도 포함이 되지 않았다.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로선 발렌시아가 안드레를 명단에 등록할 땐 이강인이 빠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일각에선 이강인과 발렌시아가 계약 종료 협상을 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스페인 '온다세로'는 "발렌시아는 안드레 영입을 완료하고자 이강인을 떠나도록 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5:0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발렌시아가 이강인과 계약을 종료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스페인 '온다세로'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24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마르쿠스 안드레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강인이 떠나도록 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강인과 안드레는 모두 발렌시아 구단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발렌시아는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원하는 안드레 영입을 위해 레알 바야돌리드와 협상을 진행 중인 상태다. 문제는 안드레 영입을 위해선 유럽외 국적(NON-EU) 규정을 먼저 해결해야 된다는 점이다. 스페인은 각 팀별로 NON-EU 선수를 최대 3명까지 허용하고 있다. 현재 발렌시아에는 이강인을 비롯해 막시 고메스와 오마르 알데레테까지 NON-EU 선수가 3명으로 꽉 차있다.발렌시아가 협상을 마무리하는 중인 안드레는 브라질 국적이기 때문에 NON-EU 선수 중 한 명이 나가야만 선수단에 등록할 수 있다. 발렌시아 NON-EU 선수 중 전력외로 분류된 선수는 이강인 뿐이다. 이강인이 나가야만 안드레를 선수단에 포함시킬수 있는데, 또 하나의 걸림돌은 이강인의 행선지가 현 시점에서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NON-EU에 자리가 없으면 안드레 영입은 마무리될 수가 없다.그래서 발렌시아는 이강인과의 계약을 종료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 이강인과 발렌시아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남은 연봉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협상의 쟁점이다. 계약 종료에 따른 보상금 형태도 논의가 될 수 있다.계약이 종료가 된다면 이강인은 수월하게 이적할 수 있는 팀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라나다도 공식적으로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포르투갈의 브라가, 프랑스의 AS모나코가 제안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구단들도 관심을 드러낼 수 있다.하지만 이적시장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각 구단들의 보강이 끝났을 수도 있다. 상황이 안 좋게 풀릴 경우에는 팀을 찾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다. 이강인은 자신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4:30:02
사진=EPL 홈페이지[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5-16시즌 토트넘으로 합류한 손흥민은 1시즌 적응기를 거친 뒤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2번째 시즌 리그 14골을 터트리면서 토트넘을 EPL 2위로 이끌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 하에 매년 성장했고, EPL 최정상급 윙포워드로 인정받는다.2018-19시즌에는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대단한 활약으로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기도 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으로 사령탑이 바뀐 후로는 도우미로서의 역할까지 장착하면서 리그 10골 10도움 고지에 도달했다. 지난 시즌에는 해리 케인과 함께 대단한 폭발력을 보이면서 득점랭킹 4위까지 오른다.토트넘에서만 6년 동안 282경기 108골 64도움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우면서, 구단 올해의 선수상 등을 휩쓸었고 명실상부한 구단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이제 손흥민은 EPL 레전드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울버햄튼전까지 포함해 손흥민은 EPL에서만 199경기를 소화했다. 200경기까지는 딱 1경기 남은 셈. 이미 한국 선수 EPL 최다 출장기록이다. EPL 선배인 박지성은 153경기, 기성용은 187경기, 이청용은 105경기를 소화했다.범위를 EPL 역사로 넓혀도 손흥민은 400위권이다. 현재 계약대로 2025년까지 뛰게 된다면 300경기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00경기를 넘기게 된다면 EPL 최다 출장 150위권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단순히 출장 숫자만이 아니라 득점 순위에서도 손흥민은 현재 71골로 공동 58위다. 부상 없이 꾸준히 뛸 수만 있다면 20위권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이밖에도 EPL 이달의 선수상 3회 수상, 2019-20시즌 EPL 올해의 골 수상 등 손흥민을 빛내주고 있는 이력은 무수히 많다.아직까지 손흥민의 부상 의심에 대한 정확한 소식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잘 회복만 한다면 29일에 있을 왓포드전에도 출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왓포드전을 치른 뒤 손흥민은 EPL 200경기라는 금자탑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4:0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성남FC가 모든 걸 걸었던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성남은 24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에서 광주FC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성남은 강등 가시권인 11위로 떨어졌다.이날 경기는 성남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비슷한 순위권에 있는 광주를 잡는다면 성남은 후반기를 비교적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광주전을 위해 지난 전북현대전에서 주전들을 대거 빼고 로테이션을 돌리기도 했다. 전북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비겼지만 이긴 것과 다름없는 성과를 냈다.광주전을 심기일전으로 준비한 김남일 감독은 이종성 시프트를 활용했다. 그동안 김남일 감독은 3백을 기본 토대로 전술을 짰는데 이번엔 이종성을 변칙적으로 올렸다. 기동성 넘치는 광주 공격을 조기에 잡겠다는 계획이었다. 또한 이순민, 이찬동 등 투지 넘치는 선수들이 배치된 광주 중원에 밀리지 않기 위한 선택이기도 했다.이종성 시프트는 효과적이었다. 이종성이 폭넓게 움직이며 후방 지원을 해줘 좌우 풀백과 윙어들이 공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중원 사령관 이규성도 마찬가지였다. 전진 패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공격 활로를 찾았다. 하지만 알렉스를 중심으로 한 광주 수비가 뮬리치를 철저히 봉쇄하며 성남은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실점을 허용하며 모든 계획이 꼬였다. 전반 35분 김주공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이에 성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시영, 박수일을 투입해 좌우 윙백을 모두 바꿨다. 정석화 대신 이스칸데로프를 추가해 공격 쪽에 힘을 더했다. 성남은 이를 바탕으로 후반 초반 맹공을 펼쳤으나 윤평국 선방쇼에 좌절했다.번번이 득점에 실패하는 가운데 수적 열세에 몰렸다. 후반 16분 권경원이 핸드볼 파울을 범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페널티킥까지 허용했다. 키커로 나선 헤이스가 성공하며 점수차는 2점으로 벌어졌다. 성남은 실점한 이후에도 이중민을 추가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공세를 퍼부었지만 유의미한 공격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0-2로 패하며 성남은 쓸쓸히 경기장을 떠났다.하위권 판도를 좌우할 경기에서 패한 성남은 앞으로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패배로 인해 강등권에 추락해 2연승을 통해 간신히 끌어올린 분위기가 무색하게 됐다. 또한 수비 중심을 잡아주던 권경원이 빠진 상태에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것도 과제다. 10골을 넣으며 주포 역할을 한 뮬리치가 지친 모습이 역력한 점도 성남에 악재다.현재 1경기를 덜 치른 12위 FC서울과 승점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남은 정규 라운드에서 반등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고난보다 더 큰 재앙이 성남에 올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4:0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축구계에 지각변동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스페인 '마르카'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몇 년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현재는 어느 순간보다 레알 이적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어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될 경우, 자신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미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원래 초대형 이적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기에 이적시장 마감이 일주일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음바페나 호날두 같은 슈퍼스타들의 이적 가능성이 낮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음바페도, 호날두도 분명 이적을 원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음바페는 지난 시즌부터 PSG의 재계약을 거절해왔다. PSG는 메시를 영입한 뒤에 내부 단속을 철저히 하고자 음바페에게 연봉 인상과 함께 5년+1년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음바페는 PSG 단장에게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고 알려졌다.음바페가 재계약을 거절한 건 레알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음바페가 레알 이적을 원하는 상태에서, 레알이 움직인다면 PSG도 무조건 거절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음바페가 레알 이적을 강행하기 위해 재계약을 계속해서 거부한다면, 내년에 는 이적료 한푼도 받지 못하고 보내줘야 하기 때문이다.끝내 PSG가 음바페를 보내기로 결정한다면, 전력에 큰 구멍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PSG가 이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호날두를 노릴 수 있다는 이야기 나오고 있는 것이다. 호날두는 이적시장 초반부터 이적설이 나왔다. 구단과 상의 끝에 유벤투스에 잔류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최근 직접 선발에서 제외해달라고 구단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선발 제외 요청 사유가 정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현지에서는 이적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많다. 이미 호날두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접촉 중이라는 소식도 들리는 상황. 호날두가 30대 중반의 베테랑이라고 해도, 실력이나 축구계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음바페 공백을 단번에 채울 수 있는 카드임에는 틀림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00:10:03
사진=트랜스퍼마크트[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24일(한국시간) 최근 나오는 이적설을 바탕으로 첼시의 2021-22시즌 예상 베스트 일레븐을 예측했다.스트라이커 자리에는 데뷔전부터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 로멜루 루카쿠가 자리했다. 에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밀란을 거치면서 완성형 공격수로 거듭난 루카쿠는 아스널을 상대로 대단한 활약을 선보였다.루카쿠를 보좌하는 역할로는 메이슨 마운트와 카이 하베르츠가 자리했다. 세 선수는 합을 맞춘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공격수 백업으로는 티모 베르너가 있고, 측면 자원에는 하킴 지예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칼럼 허드슨 오도이 같은 좋은 자원들이 대기하고 있다.중원에는 최근 임대 이적설이 제기 되고 있는 사울 니게스와 은골로 캉테가 자리했다. 니게스도 충분히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있지만 조르지뉴와 마테오 코바시치도 언제나 기용 가능한 선수다.수비진도 탄탄하다. 좌측 윙백 자리에는 벤 칠웰, 우측 윙백에는 리스 제임스가 자리했다. 칠웰 자리에는 마르코스 알론소도 뛸 수 있고, 제임스를 대신해서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나올 수도 있다.센터백도 탄탄하다. 완벽히 부활한 안토니오 뤼디거와 티아고 실바가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 그 옆에는 첼시가 노리고 있는 쥴스 쿤데가 자리할 수도 있다. 첼시는 커트 주마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하게 될 경우 쿤테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주전 자원으로도 손색이 없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도 있다. 이번 시즌 들어 급부상한 트레보 찰로바도 무시할 수 없는 선수다.골문도 에두아르도 멘디가 주전으로 나서지만 슈퍼컵에서처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언제든지 대기 중이다. 이렇게만 선수단이 꾸려지면 첼시는 지난 시즌 유럽 최정상에 오른 팀인데도 불구하고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첼시와 우승 경쟁을 다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는 선수단에 뚜렷한 약점이 한 가지씩 존재하지만 첼시는 딱히 큰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공수에 걸쳐서 주전부터 백업까지 골고루 갖춰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4 23:3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후배 앙토니 마르시알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퍼디난드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이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해 "내가 생각하기에 마르시알에게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처음에 영입했을 때보다 퇴보했다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선수고 리버풀을 상대로 2골을 넣는 선수를 보고 있으면 스스로 '저런 선수를 어떻게 데려온거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 후로는 그렇게 성장하지 못했다"며 비판을 시작했다.마르시알은 2015-16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합류했다. 맨유가 마르시알을 데려오기 위해 투자한 금액은 무려 6000만 유로(약 822억 원). AS모나코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않은 선수에게 거금을 투자하자 맨유는 잘못된 투자를 했다며 비난에 시달렸다.그러나 마르시알은 리버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하자마자 환상적인 득점에 성공하면서 여론을 잠재웠다.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장식한 마르시알에게는 '제2의 티에리 앙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좋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현재 마르시알은 맨유 팬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2019-20시즌만 해도 리그 17골을 터트리면서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지난 시즌 리그 4골이라는 부진 속에 팬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말았다. 특유의 어슬렁거리는 움직임과 적극성이 떨어지는 모습은 여전히 그대로다.이를 두고 퍼디난드는 "선수로서 그의 머리 속에 들어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 대화를 통해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르시알한테 '너의 활약상에 만족하는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지금의 실력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가'를 물어보고 싶다"며 마르시알에게 분발을 촉구했다.퍼디난드가 이렇게 비판하는 이유도 많은 기대를 걸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는 재능이 뛰어나다. 마이클 캐릭은 처음에 마르시알을 보자마자 '퍼디난드, 저 아이는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때로는 훈련에서 훌륭하지만 경기장에서 충분하지 못한 선수가 있다. 난 마르시알이 그렇게 되지를 않길 바란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4 22:55:02
[축구] 'HERE WE GO' 토트넘, 18세 초대형 유망주 영입 확정
사진=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번 여름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이 또 하나의 계약을 마무리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파페 사르(18)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로 동의했다. 협상은 완료됐으며,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5억 원)다. 개인 조건은 구두 계약으로 합의를 맺었으며, 마무리될 것이다"고 밝혔다.사르는 2002년생의 어린 유망주지만 프랑스 리그앙 FC메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멀티 플레이어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아직 성장이 필요한 선수지만 벌써 세네갈 국가대표로 뽑혔을 정도로 잠재력은 확실하다.수비적인 능력은 물론 공격적인 재능도 보유했다는 평가다. 메츠에서는 수비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는 역할로 활약 중이지만 세네갈 대표팀에서는 더욱 공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기술적인 역량도 갖추고 있는 선수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에시앙과 비슷한 유형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다만 사르는 이번 시즌에 토트넘으로 합류하지 않는다. 메츠는 핵심 자원인 사르를 곧바로 이적시키는데 부담을 느꼈기 때문에 1시즌 재임대를 협상 조건으로 내걸었다. 토트넘은 메츠의 제안을 수락했고, 사르는 2021-22시즌까지는 메츠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메츠는 다음 시즌 토트넘으로 오게 된다면 올리버 스킵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4 2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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