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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버풀이 리그 4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리버풀은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셰필드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4연패를 끝내고 6위 자리를 유지했다.리버풀은 아드리안, 아놀드, 필립스, 카박, 로버트슨, 바이날둠, 존스, 티아고, 마네, 살라, 피르미누가 선발 출전했다. 서브에는 밀너, 케이타, 체임벌린, 샤키리, 오리키 등이 대기했다.전반 11분 피르미누가 득점 찬스를 맞았으나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곧이어 존스의 슈팅이 나왔다. 셰필드는 맥골드릭이 리버풀 골문을 조준했다. 다시 리버풀이 기회를 잡았다. 살라, 아놀드의 슛이 연이어 무산됐다.후반 초반 이 경기 첫 골이 나왔다. 리버풀 유망주 존스가 셰필드 골망을 갈랐다. 후반 19분에 추가골이 터졌다. 경기 내내 부진하던 피르미누의 슛이 상대 수비 브라이언 발에 맞고 굴절돼 추가골로 연결됐다. 당초 피르미누의 골로 기록됐으나 브라이언의 자책골로 정정됐다. 리버풀은 티아고, 존스를 빼고 밀너, 케이타를 투입해 2-0 완승을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6:05:2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이 번리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번리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9점으로 8위로 올라섰다.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원톱에, 손흥민, 모우라, 베일이 그 뒤를 받쳤다.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성했고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오리에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일찍이 토트넘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 전반 2분 손흥민이 좌측면에서 올린 정교한 크로스를 베일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전반 15분에는 베일이 케인에게 로빙 패스를 보냈고, 이를 받은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토트넘이 더욱 격차를 벌렸다. 전반 31분 레길론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 머리 맞고 흘렀다. 이를 모우라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세 번째 골이 터졌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손흥민의 아웃프런트 패스를 받은 베일이 쐐기골을 넣었다.경기 종료 뒤 EPL 사무국은 이 경기 킹오브더매치(KOM)를 발표했다.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55.3%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올 시즌 8번째 KOM에 오른 손흥민이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베일은 39.3% 득표로 2위에 자리했다. 번리 골키퍼 닉 포프는 3위, 세르히오 레길론은 4위, 벤 미는 5위에 자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5:56:0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 주장 해리 매과이어와 주심의 대화가 파장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첼시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6경기 무패(2승 4무)와 함께 승점 5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맨유는 래쉬포드를 비롯해 맥토미니, 완 비사카, 쇼, 제임스, 페르난데스, 프레드, 그린우드, 매과이어, 린델로포, 데 헤아가 선발 출전했다. 홈팀 첼시는 지루, 마운트, 지예흐, 칠웰, 캉테, 코바시치, 오도이,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멘디를 내세웠다.전반전에 맨유가 페널티킥(PK) 기회를 얻었다. 첼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첼시 공격수 오도이의 손에 공이 맞은 것이다. 주심은 VAR을 확인한 끝에 경기를 그대로 진행시켰다. 이 장면에서 페널티킥(PK)이 선언되었더라면 경기가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를 일이다.경기 종료 뒤 맨유 수비수 루크 쇼는 "PK가 아니라면 굳이 경기를 멈추고 VAR을 볼 필요가 없었다"면서 "주심은 매과이어에게 'PK가 맞긴 한데, 이 파울로 PK를 선언하면 분명 말이 많이 나올 거야'라고 했다"고 들려줬다.이어 "경기가 도대체 왜 중단됐는지 모르겠다. VAR 시스템 때문에 혼란스럽다"며 "맨유나 첼시 모두 승리할 수 있는 경기력이 아니었기에 VAR에 대해 불평을 하진 않겠다"고 부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5:24:3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올림픽 대표팀 윙어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레버쿠젠을 제압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프라이부르크는 1일 오전 2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을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4점이 되며 리그 8위로 올랐고, 유럽대항전 진출권이 걸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유럽대항전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레버쿠젠은 베일리를 비롯해 아라리오, 비르츠, 그레이, 아미리, 아랑기스, 타프소바, 포수-멘사, 타, 웬델, 그릴를 선발로 내세웠다.원정팀 프라이부르크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데미로비치, 횔러, 그리포, 산타마리아, 슈미트, 호플러, 라인하르트, 귄터, 하인츠, 퀴블러, 뮐러를 선발로 내세웠다.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고, 권창훈은 부상으로 빠졌다.경기는 팽팽한 흐름이었다. 두 팀이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지만 전반에는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0-0으로 마쳤다. 프라이부르크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굴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변화를 준 프라이부르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5분 횔러의 패스를 받은 데미로비치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프라이부르크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16분 그리포의 도움을 횔러가 추가골로 연결하며 확실하게 리드를 잡았다.레버쿠젠이 한 골 따라잡았다. 후반 25분 아라이오의 패스를 베일리가 만회골로 연결하며 추격했다. 이에 프라이부르크는 4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고, 정우영은 후반 37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결국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끈 프라이부르크가 승리를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5:18:36
[인터풋볼=부천] 오종헌 기자 =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린 에디뉴가 경기 소감을 전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28일 오후 1시 30분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에서 부천FC1995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FC안양과 함께 리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엄청난 혈투였다. 대전은 강력한 압박으로 부천을 몰아붙였지만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오히려 부천의 역습에 슈팅을 허용하기도 했다. 특히 후반 18분에는 원기종이 박하빈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에디뉴의 슈팅은 전종혁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그럼에도 대전은 후반 막판 기어코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6분 안상민의 슈팅이 전종혁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신상은이 그대로 파고 들면서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곧바로 부천의 동점골이 만들었다. 후반 38분 박창준이 혼전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었다.경기가 이대로 마무리될 것 같았던 후반 43분 대전의 극적인 결승골이 나왔다. 에디뉴가 집중력을 유지하며 부천의 수비를 파고 들었고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대전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에디뉴는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선제골 기회를 놓쳤지만 결국 팀에 승리를 가져오는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또한 자신의 강점인 빠른 드리블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부천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새롭게 합류한 이현식, 이진현 등과의 호흡도 나쁘지 않았다. 올 시즌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력이었다.에디뉴는 경기 종료 후 "승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페널티킥을 실축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결국 결승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민성 감독의 농담에 대해서도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에디뉴에게 다시는 페널티킥을 맡기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득점하긴 했지만 그건 별개다. 경기가 힘들게 진행됐다. 그동안 잘해줬는데 앞으로 거리를 둬야겠다"고 말한 바 있다.이에 대해 에디뉴는 "감독님이 장난치려고 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페널티킥을 잘 찼다고 생각했는데 상대 골키퍼가 정말 잘 막았다. 하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결국 결승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 도중 합류한 에디뉴는 올해 온전한 첫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작년과 비교해 대전이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선수들이 많다. 첫 경기치고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또한 이날 경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현식, 이진현에 대해 "정말 좋은 선수들이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우리가 좋은 삼각편대를 구축했고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두 선수 모두 첫 경기였음에도 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칭찬을 건냈다.마지막으로 올 시즌 목표에 대해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의 목표를 집중하고 있다. 우승이다. 우리가 우승하는데 내가 기여할 수 있다면 골, 어시스트 같은 기록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5: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손흥민. 이른바 KBS 라인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세 선수가 골고루 득점에 관여했다.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번리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9점으로 8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손흥민, 모우라, 베일이 그 뒤를 받쳤다.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성했고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오리에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번리는 로드리게스, 웨스트우드, 포프 등으로 맞섰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벼락 같은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손흥민이 좌측면에서 올린 정교한 크로스를 베일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다시 한번 토트넘에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15분 베일이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케인에게 보냈고, 이를 받은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토트넘이 더욱 격차를 벌렸다. 전반 31분 레길론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 머리 맞고 흘렀고, 이를 모우라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손흥민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은 베일이 쐐기골을 올렸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끝이 났다.기분 좋은 대승이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2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1승 5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순위는 9위까지 추락했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모처럼 리그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특히 베일의 활약이 고무적이었다. 이날 베일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2골 1도움을 올리며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6점을 받았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 4골 3도움으로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한 베일은 개막 직전만 해도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만큼은 위력적인 모습을 뽐냈다.특히 손흥민의 도우미 능력이 베일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번리전에서 기록한 베일의 2골 모두 손흥민의 어시스트였다. 선제골 장면에서 베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고, 팀의 4번째 골도 베일을 향한 손흥민의 환상적인 아웃프론트 패스가 시발점이었다. 또한 베일은 멀티골과 함께 케인의 골을 도왔다. 후방에서 넘어오는 패스가 일품이었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EPL 최고의 듀오라는 평가를 받으며 토트넘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번리전에서는 베일이 건낸 패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터진 득점 중 무려 3골을 'KBS 라인'이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4:3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첼시와 맨유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첼시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6경기 무패(2승 4무)를 이어갔고, 승점 5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두 팀 모두 승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었다. 1월 말 울버햄튼과의 리그 맞대결을 시작으로 첼시는 8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맨유도 최근 상승세를 맞았다. 투헬호 첼시와 동일하게 맨유는 최근 공식경기 8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리그와 컵대회에서 모두 순항 중이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첼시는 지루를 비롯해 마운트, 지예흐, 칠웰, 캉테, 코바시치, 오도이,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멘디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맨유는 래쉬포드를 비롯해 맥토미니, 완-비사카, 쇼, 제임스, 페르난데스, 프레드, 그린우드, 매과이어, 린델로포, 데 헤아가 나섰다.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두 팀 모두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하며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했고,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찬스를 노렸다. 맨유가 찬스를 잡았다. 전반 14분 프리킥 찬스에서 래쉬포드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첼시가 바로 반격했다. 전반 15분 오도이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첼시가 찬스를 잡았다. 전반 21분 오도이, 전반 32분 지루가 찬스를 잡았지만 벗어났다. 맨유는 전반 막판 그린우드의 슈팅이 나왔지만 득점에는 실패했고,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첼시가 후반 시작과 함께 오도이를 빼고 제임스를 투입했고,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4분 칠웰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맨유가 반격했다. 후반 14분 그린우드가 제임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전진했고,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이어 후반 16분에는 완-비사카가 내준 볼을 맥토미니가 강력한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멘디의 선방에 막혔다.첼시가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0분 지루를 빼고 풀리식을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찬스는 맨유가 잡았다. 후반 22분 프레드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날카롭게 감았지만 살짝 빗나갔다. 첼시도 반격했다. 후반 28분 코바시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팽팽한 흐름 속에서 양 팀이 공격을 강화했다. 첼시는 후반 32분 베르너, 맨유는 후반 33분 마르시알을 투입했다. 그러나 소득은 없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3:22:5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승우가 이적 후 4경기 째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포르티모넨세는 1일 오전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에 위치한 포르티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포르투갈 프레미이라리가 21라운드에서 마르티모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포르티모넨세는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승점 20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이날 이승우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4경기 째다. 이승우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신트 트라위던을 떠나 포르티모넨세로 이적했지만 아직까지 1군 무대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2군 무대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포르티모넨세는 베투, 보아 모르테, 윌리얀, 안자이, 파브리시오, 데네르, 무피, 포시그놀로, 안토니오, 사무엘를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는 팽팽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에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두 팀이 계속해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포르티모넨세는 후반에만 교체 카드 5장을 사용했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2:19:3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루빈 카잔은 무패를 이어갔다.루빈 카잔은 2월 28일 오후 8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0-21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RPL) 20라운드에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카잔은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갔고, 승점 31점으로 리그 8위로 올라섰다.황인범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며 유럽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러시아 무대로 옮긴 지 반 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완벽히 적응한 모습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경기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경기에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6경기 3골 4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기록도 준수하다.전반기 카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황인범은 러시아 매체가 선정한 전반기 러시아 프리미어리그(RPL)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카잔 슬루츠키 감독도 극찬을 보냈다. 슬루츠키 감독은 러시아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10점 만점? 최소한 9점이다. 중간 점수가 있다면 더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다. 황인범 영입에 만족한다"고 했다.이어 슬루츠키 감독은 "처음에 황인범이 왔을 때 팬들은 아시아에서 크지 않은 선수가 왔다니까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실력이 있는 선수지만 잠재력은 더 크다"며 황인범이 아시아인의 편견을 깼다고 했다.그러나 후반기를 앞두고 변수가 등장했다. 황인범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것이다. 이 부상으로 인해 황인범은 약 한 달 째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고, 이번 모스크바 원정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황인범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팀은 완승을 거뒀다. 주도권을 잡았음에도 전반에 득점을 만들지 못한 카잔은 후반 8분 데스포토비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위기도 있었다. 후반 26분 아빌드가르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됐다.몇 차례 위기를 넘긴 카잔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44분 데스포토비치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1:57:4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가레스 베일이 맹활약을 펼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손흥민도 뛰어난 활약을 인정 받았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번리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9점으로 8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손흥민, 모우라, 베일이 그 뒤를 받쳤다.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성했고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오리에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선 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로드리게스와 비드라가 투톱으로 섰고 맥닐, 코크, 웨스트우드, 브라운힐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테일러, 미, 타코우스키, 로튼이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포프가 꼈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토트넘의 벼락 같은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손흥민이 좌측면에서 올린 정교한 크로스를 베일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다시 한번 토트넘에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15분 베일이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케인에게 보냈고, 이를 받은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토트넘이 더욱 격차를 벌렸다. 전반 31분 레길론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 머리 맞고 흘렀고, 이를 모우라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손흥민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은 베일이 쐐기골을 올렸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끝이 났다.기분 좋은 대승이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에서 2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1승 5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주중에 있었던 볼프스베르거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손흥민, 케인 등 주전 선수들이 달콤한 휴식을 맛봤다.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베일이었다. 베일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어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한 뒤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2골 1도움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베일에게 평점 9.6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2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평점 8.9점으로 양 팀 통틀어 2번째 높은 평점이 매겨졌다. 한 골씩 터뜨린 케인과 모우라는 각각 평점 8.7점, 8.5점을 받았다. 다른 토트넘 선수들도 대체적으로 7~8점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1 0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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