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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NVB[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멤피스 데파이가 10점 만점 활약을 펼치며 오렌지 군단으로 조 1위로 이끌었다.네덜란드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G조 6차전에서 터키에 6-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승점 14점이 되며 터키(11점)를 끌어내리고 G조 선두가 됐다.승리 주역은 데파이였다. 데파이는 다비 클라센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터키 수비를 무너뜨렸다. 클라센과 원투패스를 주고받으며 순식간에 터키 수비 사이를 침투해 득점을 만들어냈다. 해당 장면은 정확히 경기 시작 54초 만에 나왔다. 데파이의 패스를 클라센이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추가골 장면에선 클라센이 도움을 올리고 데파이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 16분 원투패스로 상대 압박을 벗겨낸 뒤 데파이가 터키 골문을 열었다. 데파이는 전반 38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감각적인 파넨카킥으로 팀의 3번째 골을 넣었다. 네덜란드는 전반 44분 찰라르 쇠윤주가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얻어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후반전에도 데파이를 맹위를 떨쳤다. 후반 9분 스티븐 베르바인 크로스를 스티븐 베르하이스가 머리에 맞춰 중앙으로 공을 보냈다. 이를 데파이가 침착하게 마무리를 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네덜란드가 터트린 4골에 데파이가 모두 관여한 셈이었다. 이후 네덜란드는 영건들을 대거 내보냈다. 거스 틸, 도닐 말렌이 각각 1골씩을 추가하며 경기는 6-0까지 벌어졌다.후반 막판 젠기즈 윈데르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 결과를 바꾸긴 턱없이 부족했다. 결국 경기는 네덜란드의 6-0 대승으로 끝이 났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경기 최우수선수는 데파이였다. 데파이는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기록이 압도적인 게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기록한 유효슈팅 3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고 키패스 4회, 패스 성공률 84.6%, 드리블 성공 1회, 롱패스 성공 1회 등을 추가로 올렸다.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이었다. 벌써 A매치 33골을 넣은 데파이는 오렌지 군단 통산 최다 득점자인 로빈 반 페르시(50골)에 계속해서 다가가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7:2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9월 A매치 기간이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팀들은 코로나19 위험 국가에 해당하는 국가의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차출을 거부하기로 결정했지만 일부 선수들이 차출에 응해 논란이 됐다. 특히 토트넘 훗스퍼가 큰 타격을 받았고, A매치 이동 거리도 가장 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A매치 풍경도 많이 바뀌었고, 논란도 많이 나왔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최고의 빅 매치였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돌연 취소되며 논란이 됐다. 이유는 방역 수칙 위반이었다. 브라질 보건 당국이 EPL 소속인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방역 수칙 위반을 이유로 경기를 중단시켰고 격리 규정을 적용하겠다고 나섰다. 브라질 보건 당국은 4명의 아르헨티나 선수를 격리 조치시켜야 한다면서 경기를 취소시켰다. 현재 브라질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르면 영국에서 체류한 사람은 2주 의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프로 축구선수도 예외는 없기에 브라질은 EPL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 발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이상 아스톤 빌라), 로 셀소, 로메로(이상 토트넘)를 차출해 브라질 원정 경기에 동행시켰다. 브라질 체류 3일 만에 경기가 진행됐기 때문에 방역 지침 위반에 해당됐다.특히 로 셀소와 로메로는 토트넘 구단의 차출 거부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 EPL은 리그 차원에서 코로나19 위험 국가에 해당하는 국가의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차출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상태였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코로나 위험 국가로 등록된 상태. 위험 국가에서 복귀할 경우 또 의무 자가 격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리그 일정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기에 소속팀은 막심한 손해를 보게 된다. 이에 토트넘은 두 선수의 차출을 반대했지만 허락 없이 대표팀에 합류했고, 이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타격이 큰 토트넘이다. 9월 A매치 기간 이동 거리가 가장 긴 팀도 토트넘이기 때문이다. 영국 '미러'는 EPL 빅6 클럽의 A매치 이동 거리를 분석했고, 토트넘이 83,320 마일(134,090 km)로 1위를 차지했다. 토트넘에서는 로 셀소와 로메로가 가장 먼 거리(15,347 마일)를 이동했고, 다빈손 산체스(14,752 마일), 손흥민(11,046 마일)도 만만치 않았다.2위는 맨체스터 시티(79,534 마일), 3위는 리버풀(66,743 마일), 4위는 첼시(57,845 마일), 5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51,355 마일), 6위는 아스널(43,570 마일) 순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6:55:02
사진=장승하 기자[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승리라는 결과는 가져왔지만 여전히 중동 국가들을 상대로 보여준 저조한 득점력은 해결 과제로 남았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레바논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나상호, 조규성, 황희찬이 포진했고 이동경, 황인범, 이재성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홍철, 김민재, 김영권, 이용이 짝을 이뤘고 김승규가 골문을 지켰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고, 황의조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경기 분위기는 한국이 주도했다. 전반 10분 만에 이재성의 헤더가 나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전반 16분에는 황인범의 패스가 이재성을 거쳐 황희찬에게 연결됐고, 황희찬의 강력한 슈팅이 나왔지만 골키퍼가 손끝으로 막냈다. 레바논의 골문을 열지 못한 한국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후반 초반 기다리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좌측에서 빠른 공격이 진행됐고, 황희찬의 크로스를 권창훈이 마무리했다. 한국은 교체 투입된 황의조, 송민규 등을 중심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1-0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최종 예선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레바논을 포함해 이라크, 이란, 아랍에미리트, 시리아 등 모두 중동 국가들과 한 조에 속한 한국은 9월 A매치 2경기를 홈에서 치렀다. 중동 원정이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이번 2연전을 모두 승리하는 것이 중요했다.그러나 첫 경기부터 흔들렸다. 이라크를 상대로 손흥민, 황의조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음에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거뒀다. 레바논과의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얻지 못하면 말 그대로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전반전 종료까지만 하더라도 불안감은 여전했다. 한국은 전반 45분 내내 13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레바논의 마타르 골키퍼가 몇 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지만 수많은 슈팅 중에 유효 슈팅이 단 5차례 그친 점도 아쉬웠다. 다행히 후반 초반 권창훈의 귀중한 득점으로 인해 벤투호는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상대할 모든 팀들은 적어도 한국 원정에서 극단적인 수비 전술과 시간 지연 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 예전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 이는 항상 한국 입장에서 숙제였고, 이번에도 해결 과제로 남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6:40:02
사진=토트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 신입생' 에메르송 로얄(22)이 자신의 옷피셜 사진들에 유쾌한 반응을 남겼다.에메르송이 드디어 토트넘에 도착을 했다. 이적시장 마지막날 딜이 완료되며 제대로 토트넘 훗스퍼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지 못했다. 런던에 온 후 여러 절차를 거쳐 토트넘 구단에 공식적으로 입성하게 됐다.토트넘 트레이닝 킷, 홈, 원정 유니폼을 모두 입은 사진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토트넘은 "에메르송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그는 토트넘 유니폼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는 중이다. 트레이닝 세션에서 같은 브라질 국적의 동료인 루카스 모우라와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고 전했다.토트넘 공식 SNS 채널에도 에메르송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에메르송은 사진마다 댓글을 남겼다. "와우!"라는 감탄사를 적기도 했고 자신의 웃는 얼굴을 두고 "잘생겼네"라고 칭하기도 했다. 유쾌한 반응에 토트넘 팬들도 즐거워했다.새로운 우측 풀백 에메르송은 곧바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 베티스에서 3시즌 간 뛰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불렸던 에메르송은 공격력이 장점인 선수다. 오버래핑 상황에서 빠른 주력과 날카로운 돌파로 순식간에 측면 공격을 전개할 수 있는 풀백이다.수비력도 훌륭하다. 풀백이지만 센터백과 다름없는 피지컬을 지녔다. 공중볼, 지상 어떤 곳에서든 경합 상황에서 밀리지 않는 장면을 자주 보였다. 태클, 인터셉트 등도 기본적인 수비적인 기술도 준수하다는 평이다.멀티성도 돋보인다. 베티스, 브라질 대표팀에선 좌측 풀백도 소화했다. 윙백으로도 나설 수 있어 변칙적인 3백 전술을 내세울 경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빠른 적응이 관건이다. 브라질, 스페인 리그에서만 뛰었기에 잉글랜드 무대 경험은 처음이다. 특유의 거칠고 빠른 템포에 익숙해져야만 제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을 것이다.토트넘 팬들은 카일 워커, 키어런 트리피어가 나간 뒤 지독한 우측 풀백 불안에 시달린 것을 에메르송이 해결하길 간절히 바라는 중이다.사진=토트넘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6:30:03
사진=장승하 기자[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조규성은 45분밖에 뛰지 못했지만 왜 파울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는지를 보여줬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이라크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던 대표팀은 2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이날 경기 최대 변수는 2가지였다. 손흥민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다는 점. 간판 공격수 황의조가 컨디션 문제로 선발로 나설 수 없었다는 것. 그리고 손흥민과 황의조가 선발로 나설 수 없어서 생긴 부담감은 오로지 조규성에게 향했다.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진다는 것 자체로도 부담스러웠겠지만 조규성은 45분이라는 짧은 기회 속에도 자신의 장점을 잘 보여줬다. 페널티박스 앞에서 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측면으로 움직이면서 연계에 가담하고, 배후 공간 움직임을 통해 2선에 공간을 만들어줬다.이는 벤투 감독이 스트라이커에게 원하는 모습이었다. 벤투 감독은 스트라이커가 페널티박스에서 득점에만 집중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고, 2선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면서 팀 전체에 녹아드는 움직임을 주문한다.이는 조규성이 충분히 가지고 있는 능력들이었다. 조규성이 FC안양 시절부터 '제2의 황의조'라는 별명이라고 불렀던 데에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게다가 조규성은 전북현대와 김천상무를 거치는 동안 측면 윙포워드로 기용되면서 자신의 활용폭을 넓혀왔다. 덕분에 벤투 감독이 스트라이커에게 원했던 플레이를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었다.물론 아직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경기력은 아니었다. 데뷔전이라 그런지 아직은 경험이 부족해 보였고, 2선과의 연계 정확성도 적극성에 미치지 못했다. 장기인 슈팅 능력을 활용할 수 있었던 장면을 만들어낸 것도 아니었다. 그래도 조규성은 성장세를 보여준다면 벤투호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선수라는 걸 보여줬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6: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9) 부상을 영국 현지 매체들이 대서특필했다.손흥민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다. 이라크전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0-0이란 아쉬운 결과를 만회하기 위해 레바논전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에도 공격진 한 자리를 차지하며 한국을 이끌 것으로 보였다.하지만 킥오프 전 비보가 들려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손흥민이 어제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층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금일 엔트리에 제외됐다"고 공식발표했다. 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이 소식이 알려지자 영국 현지 매체들을 속보를 띄우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영국 '더선'은 "손흥민이 종아리 부상을 당해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한국은 물론, 토트넘 훗스퍼에도 큰 악재다. 토트넘에 손흥민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리그, 컵 대회 등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데 손흥민이 이탈한다는 건 누누 산투 감독에게 큰 부담일 게 분명하다"고 전했다.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손흥민은 라이언 세세뇽에 이어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한 토트넘 2번째 선수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9월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선 손흥민은 없어서는 안 될 토트넘의 핵심이다"고 보도했다.각 매체들이 언급한대로 현재 토트넘에서 손흥민 대체불가하다. 프리시즌부터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시즌 개막 후 공식전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이 단독 선두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격 포인트뿐만 아니라 공격 전술에서 손흥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이다.토트넘의 우려가 큰 이유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EPL 2라운드 울버햄튼전에도 중도 교체될 정도로 미비한 부상이 있었기에 복귀 후 바로 경기에 내보내는 건 부담이 있을 수도 있다. 결장이 불가피해진다면 누누 감독이 가진 확실한 공격 옵션 하나가 사라지는 셈이다. 이는 토트넘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5:56:38
사진=프랑스축구협회[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랑스가 A매치 6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프랑스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론알프주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D조 6차전에서 핀란드를 2-0으로 잡았다. 이로써 프랑스는 승점 12점이 되며 D조 단독 선두를 유지, 월드컵 직행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프랑스는 벤제마, 마르시알, 그리즈만, 테오, 라비오, 두보이스, 킴펨베, 바란, 주마,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핀란드는 푸키, 포얀팔로, 카마라, 니실라, 우로넨, 아라주리, 바사넨, 흐라데키가 선발로 나섰다.프랑스는 라인을 최대한 끌어올린 뒤 핀란드를 압박했다. 수비진까지 모두 올라가 공격에 무게중심을 뒀다. 전반 10분 테오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는데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내내 밀리던 핀란드는 전반 18분 반격을 펼쳤고 니실라가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굴절됐는데 이 마저도 요리스 펀칭에 막혔다.프랑스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22분 벤제마 강력한 왼발 슈팅은 흐라데키에게 막혔다. 전반 24분 그리즈만이 센스있는 슈팅을 보내며 핀란드 골문을 열었다. 프랑스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40분 포그바가 추가골을 노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은 1-0으로 마무리됐다.후반에도 흐름은 프랑스가 잡았다. 몰아치던 프랑스는 후반 8분 그리즈만이 흐라데키와 골문 사이로 침착하게 슈팅을 날리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프랑스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14분 환상적인 원투패스 끝 그리즈만이 마무리를 했는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양팀 모두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핀란드는 후반 16분 발라카리, 소이리를 넣어 변화를 꾀했다. 프랑스는 후반 24분 두보이스가 부상을 호소해 무키엘레와 바꿔줬다. 후반 25분 벤제마 패스를 그리즈만이 감각적으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프랑스는 후반 35분 마르시알 대신 벤 예데르를 넣어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득점은 더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프랑스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프랑스(2) : 그리즈만(전반 24분, 후반 8분)핀란드(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5:41:00
사진=노르웨이축구협회[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노르웨이가 엘링 홀란드를 앞세워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노르웨이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우레발 슈타디온에서 열린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G조 6차전에서 지브롤터에 5-1로 이겼다. 노르웨이는 이날 승리로 승점 13점이 되며 터키(11점)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노르웨이는 엘오누시, 홀란드, 쇠를로트, 트로스베트, 베리, 외데가르드, 아에르, 한체 오렌, 페데르센, 올랜드를 선발로 내보냈다.시작부터 노르웨이는 공격에 집중했다. 순식간에 공격 숫자를 늘리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많은 패스를 넣어주며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23분 트로스베트가 완벽한 컷백으로 지브롤터 골문을 열었다. 전반 27분엔 홀란드가 상대 수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뒤 추가골을 터트리며 흐름을 완전히 노르웨이 쪽으로 가져왔다.노르웨이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31분 쇠를로트가 헤더 슈팅을 날렸는데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8분 홀란드가 수비를 뚫어낸 뒤 쇠를로트와 원투패스를 주고 받았고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또 득점을 올렸다. 전반 41분 상대 수비 클리어링을 트로스베트가 지체없이 발리슛으로 보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지브롤터는 전반 막판 만회골을 넣었다. 전반 43분 스티체가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은 3-1로 마무리됐다.노르웨이는 후반 시작과 함께 멜링 대신 비조르칸을 넣었다. 후반에도 주도권은 노르웨이가 잡았다. 후반 10분 쇠를로트 결정적 헤더 슈팅은 지브롤터 골키퍼에게 막혔다. 아쉬움을 삼킨 쇠를로트는 후반 13분엔 기회를 살리며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14분 홀란드가 기회를 잡았지만 타점이 맞지 않았고 이에 무위에 그쳤다. 후반 24분에도 홀란드는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공격 자원을 투입한 노르웨이는 3골차임에도 공격에 무게중심을 뒀다. 좌우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까진 양산했지만 중앙에서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후반 막판 외데가르드, 비조르칸 등이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홀란드가 답답함을 깨며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트렸다. 결국 경기는 노르웨이의 4-1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결과]노르웨이(5) : 트로스베트(전반 23분), 홀란드(전반 27분, 전반 39분, 후반 45+1분), 쇠를로트(후반 14분)지브롤터(1) : 스티체(전반 43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5:37:3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네덜란드가 G조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월드컵 진출에 대한 희망을 불태웠다. 네덜란드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G조 6차전에서 터키에 6-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승점 14점이 되며 터키(11점)를 끌어내리고 G조 선두가 됐다.네덜란드는 베르바인, 데파이, 베르하이스, 클라센, 더 용, 바이날둠, 블린트, 반 다이크, 더 브리, 덤프리스, 빌로우를 내보냈다. 터키는 일마즈, 찰하노글루, 윈데르, 요크쉴루, 코크추, 카라만, 아이한, 데미랄, 쇠윤주, 물두르, 카키르가 출전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클라센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데파이와 원투패스로 터키 수비를 풀어낸 클라센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네덜란드는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일방적 공세를 퍼붓기 시작한 네덜란드는 전반 15분 데파이 추가골이 나오자 더욱 자신들의 흐름으로 경기를 풀어갔다.별다른 대응을 못하던 터키는 전반 37분 페널티킥(PK)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데파이가 파넨카킥으로 마무리하며 점수차는 더욱 벌어졌다. 터키는 전반 44분 쇠윤주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다. 전반은 3-0으로 마무리됐다.터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판, 카박을 넣어 수비를 강화했다. 네덜란드도 쿱프메이러너스를 넣었다. 네덜란드는 일방적 흐름을 유지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9분 베르바인 크로스를 베르하이스가 떨궈주고 이를 데파이가 밀어 넣으며 4-0이 됐다. 후반 12분 베르하이스가 강력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네덜란드는 교체를 통해 기동력을 확보했다. 말렌, 틸, 그란베르흐, 렌스가 들어오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펼치던 네덜란드는 후반 34분 틸이 완벽한 터닝슛으로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5골에 만족 못한 네덜란드는 슈팅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40분 그란베르흐가 슈팅을 날렸는데 카키르에게 막혔다. 후반 45분 역습 상황에서 그란베르흐가 터키 수비를 제친 뒤 말렌에게 보냈고, 말렌이 마무리를 하며 쐐기골을 박았다. 결국 경기는 네덜란드의 6-0 완승으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네덜란드(6) : 클라센(전반 1분) , 데파이(전반 16분, 전반 38분, 후반 9분), 틸(후반 34분), 말렌(후 45분)터키(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5:37:15
사진=장승하 기자[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손흥민은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레바논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4점을 확보한 한국은 우선 조 1위로 올라섰다. 이날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나상호, 조규성, 황희찬이 포진했고 이동경, 황인범, 이재성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홍철, 김민재, 김영권, 이용이 짝을 이뤘고 김승규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 분위기는 한국이 주도했다. 전반 10분 만에 이재성의 헤더가 나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전반 16분에는 황인범의 패스가 이재성을 거쳐 황희찬에게 연결됐고, 황희찬의 강력한 슈팅이 나왔지만 골키퍼가 손끝으로 막냈다. 결국 레바논의 골문을 열지 못한 한국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후반 초반 기다리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좌측에서 빠른 공격이 진행됐고, 황희찬의 크로스를 권창훈이 마무리했다. 결국 한국은 1-0 스코어를 끝까지 지켜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이라크전 무승부를 뒤로 하고 최종 예선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승리를 거뒀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경기 전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킥오프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손흥민이 어제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층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금일 엔트리에 제외되었습니다"고 전했다. 그리고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된 손흥민은 관중석에서 동료들을 지켜봤다. 앞서 남태희는 이라크와의 첫 경기 직후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지만 손흥민 경기 직전에 부상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대표팀을 떠나지 않고 경기장까지 함께 한 것이다. '주장' 손흥민의 리더십을 경기 후에도 빛이 났다. 황의조, 이용 등 경기를 소화한 선수들과 하나하나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했다. 또한 심판진들을 찾아가 무언가 대화를 주고 받기도 했다. 비록 경기에 뛰지는 못했지만 손흥민은 대표팀의 일원이자 주장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했다. 사진=장승하 기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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