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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로 리뷰] '야르몰렌코 1G 1AS' 우크라이나, 북마케도니아에 2-1 승...'대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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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23:51:5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우크라이나가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우크라이나는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열린 유로 2020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북마케도니아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우크라이나는 대회 첫 승을 기록하며 3위에 위치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야르몰렌코, 야렘추크, 말리노프스키, 진첸코, 샤파렌코, 스테파넨코, 미콜렌코, 마트비옌코, 자바르니, 카라바예프, 부시찬이 나섰다.
북마케도니아는 3-4-1-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판데프, 엘마스, 바르디, 알리오스키, 스피로프스키, 아데미, 니콜로프, 무슬리우, 벨코프스키, 리스토프스키, 디미트리에프스키가 선발 출격했다.
우크라이나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말리노프스키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강력한 슈팅을 했지만 디미트리에프스키 골키퍼가 선방했다. 북마케도니아가 반격했다. 전반 15분 우측면에서 니콜로프가 크로스를 올렸고 엘마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옆그물에 걸렸다.
결국 우크라이나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라바예프가 뒷발로 감각적으로 돌려놨고, 뒤에 위치하고 있던 야르몰렌코가 그대로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연이어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33분 우측면에서 야르몰렌코가 스루패스를 건넸다. 쇄도하던 야렘추크는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북마케도니아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38분 스루패스를 받은 판데프가 수비수를 제친 뒤 로빙슛으로 득점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무산됐다. 결국 전반은 우크라이나의 2-0 리드 속에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북마케도니아가 교체를 단행했다. 스피로프스키, 니콜로프가 나가고 추를리노프, 트라이코프스키가 들어갔다. 곧바로 북마케도니아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분 아데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구석을 향해 슈팅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북마케도니아가 추격했다. 후반 12분 판데프가 수비수의 밟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알리오스키의 첫 슈팅은 골키퍼의 손에 맞고 나왔다. 이후 알리오스키가 재차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북마케도니아가 몰아쳤다. 후반 22분 트라이코프스키가 먼 거리에서 무회전 슈팅을 했고 부시찬 골키퍼가 손을 뻗으며 쳐냈다. 우크라이나가 교체했다. 후반 24분 야르몰렌코, 야렘추크 대신 찌간코프, 베스예딘이 투입됐다.
경기는 더욱 흥미를 더했다. 우크라이나의 프리킥 상황에서 벽을 서고 있던 아브라몹스키의 손에 공이 맞으며 PK가 선언됐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말리노브스키가 실축하며 무위에 그쳤다.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가운데 북마케도니아가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잘 지켜내며 2-1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
우크라이나(2): 야르몰렌코(전반 28분), 야렘추크(전반 33분)
북마케도니아(1) : 알리오스키(후반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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