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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케인 멀티골' 잉글랜드, '돌풍' 우크라이나 4-0 제압...25년 만에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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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05:50:2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가 우크라이나의 돌풍을 잠재우고 유로 2020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오른 우크라이나를 누르고 1996년 이후 25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우크라이나는 3-5-2 포메이션에 야르몰렌코, 야렘추크, 카라바예프, 샤피렌코, 시도르추크, 진첸코, 미콜렌코, 자바르니, 크리브소프, 마트비옌코, 부스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잉글랜드는 4-2-3-1 전형에 해리 케인, 스털링, 마운트, 제이든 산초, 데클란 라이스, 칼빈 필립스, 루크 쇼,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 픽포드를 앞세웠다.
전반 3분 만에 잉글랜드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스털링이 수비진 뒤로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고 순간적으로 빠져든 케인이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잉글랜드가 이른 시간 1-0 리드를 잡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양팀은 공방전을 벌였다. 전반 17분 우크라이나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야렘추크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다. 잉글랜드도 추가골을 위해 스털링, 마운트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들의 발에 걸리며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전반 막판 샤파렌코의 슈팅마저 골대를 빗나가면서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잉글랜드가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쉽게 풀었다. 시작 1분 만에 루크 쇼의 정확한 프리킥이 매과이어의 머리로 배달됐고, 그대로 추가골로 연결됐다. 이어 4분 뒤 쇼의 왼발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순식간에 경기가 3-0으로 벌어졌다. 케인은 이날만 2골을 넣으면서 잉글랜드 메이저 대회 통산 9골을 기록하며 웨인 루니(7골)를 넘고 앨런 시어러(9골)와 타이를 이뤘다.
완전히 승기를 잡은 잉글랜드는 후반 12분 라이스 대신 조던 헨더슨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이 교체 카드도 성공적이었다. 헨더슨은 투입 6분 만에 마운트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잉글랜드는 루크 쇼, 스털링, 필립스를 추가로 뺐고 키어런 트리피어, 마커스 래쉬포드, 주드 벨링엄을 넣으며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여유도 보였다. 후반 28분에는 케인 대신 칼버트 르윈이 교체 투입됐다.
우크라이나도 만회골을 위해 힘을 냈다. 후반 30분을 기점으로 라인을 끌어 올리며 자존심 회복을 노렸다. 그러나 잉글랜드의 수비진도 쉽게 공간을 내주진 않았다. 후반 31분 마카렌코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한 차례 시도했지만 픽포드의 펀칭에 막혔다.
[경기 결과]
우크라이나(0):
잉글랜드(4): 해리 케인(전3, 후5), 해리 매과이어(후1), 조던 헨더슨(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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