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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伊 전설, "돈나룸마? 앞으로 15년 동안 세계 최고 GK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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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18:00: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탈리아의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가 유로 우승의 주역인 잔루이지 돈나룸마(22)를 칭찬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0일(한국시간) 칸나바로의 인터뷰를 조명했다. 칸나바로는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돈나룸마는 향후 10년에서 15년 동안 세계 최고의 골키퍼일 것이다"라며 대표팀 후배를 치겨세웠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킨 이탈리아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68년 이후 무려 반세기 만에 유럽 챔피언에 등극한 이탈리아는 지금까지도 열광에 빠져 있다.
이탈리아의 우승에 있어 돈나룸마를 빼놓긴 어렵다. 돈나룸마는 대회 내내 환상적인 선방쇼를 이어갔다. 잉글랜드와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선 제이든 산초와 부카요 사카의 슈팅을 막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감격스러운 우승과 함께 대회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까지 누렸다.
돈나룸마의 맹활약에 이탈리아의 레전드들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현역 시절 아주리 군단에서 136경기를 소화하며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던 칸나바로 역시 돈나룸마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칸나바로는 "유로 시작 전 일부는 돈나룸마가 평범한 골키퍼라고 평가했다. 돈나룸마의 실력에 '평균'은 없다. 그는 향후 10년에서 15년 동안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직속 선배' 잔루이지 부폰 역시 마찬가지다. 부폰은 "돈나룸마는 발롱도르를 목표로 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돈나룸마는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라고 말했다.
1999년생 돈나룸마는 22세의 나이에 유럽 챔피언에 올랐다. 일찍이 AC밀란과 아주리 군단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한 돈나룸마는 이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전 소속팀 AC밀란에선 이탈리아 슈퍼컵(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밖에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PSG는 다르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약이 만료된 세르히오 라모스를 영입하며 빅이어를 정조준하고 있다. 돈나룸마는 PSG의 야망을 실현시킬 마지막 퍼즐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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