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축구] '절치부심' 토트넘, 진전 없는 日 DF 포기?...'토레스에 관심'

  • 0
  • 2021-08-13 14:30: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토미야스 타케히로(22, 볼로냐)를 대신해 검증된 수비수 파우 토레스(24, 비야레알)로 선회한 모습이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간) "올여름 토트넘은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떠나보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에 이어 또 다른 센터백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페인의 베로니카 브루나티 기자는 토트넘이 토레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토레스의 영입을 통해 해리 케인의 잔류를 설득할 것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더했다.

이번 여름 토트넘은 수비진 보강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일찍부터 접촉했던 로메로를 품에 안는데 성공했지만 끝이 아니다. 일각에선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토미야스와 합의를 마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 볼로냐로 이적한 토미야스는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중앙과 측면을 오갈 수 있는 멀티성이 호평을 받았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토미야스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유일한 클럽이다. 그 역시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며 가능성을 더했다.

하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얼마 전 클라우디오 페누치 볼로냐 이사는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선수들이 그렇듯 토미야스를 두고 여러 구단의 관심이 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상은 없다. 진전된 것이 없다"라며 잔류 가능성을 제기했다.

끝내 토트넘은 토레스 영입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는 "발밑 기술이 좋은 토레스는 로메로의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비야레알은 4,500만 파운드(약 725억 원) 정도의 제안을 받을 경우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토트넘은 기존 자원들의 매각을 통해 현금 조달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세르주 오리에, 다빈손 산체스 등 방출 대상들이 타 클럽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적 시장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토트넘이 추가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선 기존 선수 정리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사진=레스터[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스터 시티가 빅클럽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레스터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킹 파워 스타디움 확장 및 주변지역 개발에 대한 초기 계획을 밝혔다. 이는 이번 가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레스터는 2010년 지금은 고인이 된 비차이 스리바따나프라빠 구단주가 인수한 뒤로 빠르게 발전했다. 1부와 2부를 오가던 팀은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EPL)로 다시 승격해 2015-16시즌 모든 빅클럽들을 다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그 뒤로 레스터는 기존 빅6를 형성하던 팀들을 위협할 수 있는 팀까지 성장했다. 이제 유럽대항전에 꾸준히 나가는 팀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에는 첼시를 제치고 2020-21시즌 FA컵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번 시즌도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달성했다.구단 성적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명성이 좋아지면서 인기도 자연스레 늘어났다. 하지만 커져가는 구단의 인기에 비해 경기장이 크지 않았다. 현재 킹 파워 스타디움의 좌석 수는 32500석이다. 레스터와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런던 스타디움은 약 80000석, 에버턴의 구디슨 파크는 약 40000석 아스톤 빌라의 빌라 파크도 약 42000석이다.따라서 레스터는 킹 파워 스타디움에 8000석의 좌석을 증설해 400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또한 객실 220실 규모의 호텔을 경기장 내부에 추가하고, 경기장 자체를 다목적으로 이용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가상의 조감도도 같이 공개됐다. 주변에는 주거 및 상업 공간 등을 만들어 경기장 일대를 모두 발전시킬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4:50: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 사랑의 열매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게임 '그린킥오프FC'를 13일(금) 개시했다.'그린킥오프FC'는 참여자들이 다양한 친환경 행동을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친환경 게임이다. K리그가 지난 7월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 'K리그 그린킥오프'의 일환으로, 사회적 이슈와 게임을 접목하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개념을 활용했다. 유저들은 퍼즐 형태의 12가지 미니게임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로 구성된 'K리그 23번째 구단' 그린킥오프FC 선수들을 도우며 친환경 행동을 배울 수 있다.온라인으로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 인증 미션'도 함께 진행한다. 그린킥오프FC 홈페이지 통해 매주 미션이 공개된다. 미션에 참여하여 얻은 에코포인트로 최신 폴더블폰과 노트북, 테블릿PC, K리그 유니폼, 아디다스 공인구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그린킥오프FC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게임과 미션은 13일(금)부터 그린킥오프 홈페이지, K리그 홈페이지, 플레이더월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바일, PC로 참여할 수 있다. 연맹과 하나은행, 사랑의 열매는 앞으로도 축구팬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그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영상과 게임컨텐츠를 지속해서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한국 축구의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K리그 팬카드인 '축덕카드', 'K리그 팬사랑 적금', 'K리그 축덕원정대' 등 여러 상품을 통해 K리그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동약자의 K리그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 킥오프' 등을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연맹은 지난 7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Sports for Climate Action)에 국내스포츠 단체 최초로 가입한 바 있으며, 'K리그 그린 킥오프'를 통해 친환경에 관한 다양한 정책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4:48:44
[축구] '절치부심' 토트넘, 진전 없는 日 DF 포기?...'토레스에 관심'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토미야스 타케히로(22, 볼로냐)를 대신해 검증된 수비수 파우 토레스(24, 비야레알)로 선회한 모습이다.영국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간) "올여름 토트넘은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떠나보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에 이어 또 다른 센터백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스페인의 베로니카 브루나티 기자는 토트넘이 토레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토레스의 영입을 통해 해리 케인의 잔류를 설득할 것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더했다.이번 여름 토트넘은 수비진 보강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일찍부터 접촉했던 로메로를 품에 안는데 성공했지만 끝이 아니다. 일각에선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토미야스와 합의를 마칠 것이라 전망했다.지난해 볼로냐로 이적한 토미야스는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중앙과 측면을 오갈 수 있는 멀티성이 호평을 받았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토미야스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유일한 클럽이다. 그 역시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며 가능성을 더했다.하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얼마 전 클라우디오 페누치 볼로냐 이사는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선수들이 그렇듯 토미야스를 두고 여러 구단의 관심이 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상은 없다. 진전된 것이 없다"라며 잔류 가능성을 제기했다.끝내 토트넘은 토레스 영입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는 "발밑 기술이 좋은 토레스는 로메로의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비야레알은 4,500만 파운드(약 725억 원) 정도의 제안을 받을 경우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현재 토트넘은 기존 자원들의 매각을 통해 현금 조달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세르주 오리에, 다빈손 산체스 등 방출 대상들이 타 클럽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적 시장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토트넘이 추가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선 기존 선수 정리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4:3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 이적을 두고 대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토트넘의 대외적인 입장은 케인을 절대 팔지 않겠다는 것이다. 케인이 훈련을 불참하면서까지 맨시티 이적을 추진하자 구단 내부에서는 오히려 케인을 이적시키겠다는 의지가 강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최근 들어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기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맨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르고 나면 케인의 맨시티 이적은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 케인이 13일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토트넘과 맨시티가 이번 주에 회담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를 낸 인물은 잭 고헌 기자로 맨시티 내부 소식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뿐 아니라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새로운 제의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아무리 맨시티와 케인이 발버둥친다고 해도 이번 이적설의 주도권은 토트넘이 쥐고 있다. 토트넘이 케인과 계약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맨시티의 제안을 거부한다면 이적은 이뤄지지 않는다. 원래 토트넘은 케인을 판다고 해도 최소 1억 5000만 파운드(약 2418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함과 동시에 해외 구단으로의 이적만을 선호했다.하지만 이적시장 자체가 얼어붙은 시점에 프리미어리그 일부 빅클럽을 제외하면 1억 5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수 있는 팀은 없다. 첼시는 이미 로멜로 루카쿠를 영입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데려오면서 자금을 사용한 상황. 즉 맨시티를 제외하면 현실적으로 케인을 데려갈 수 있는 팀은 존재하지 않는다.'데일리 메일'은 "이번 주 초 구단들이 재정 문제를 논의하면서 상황이 변한 것으로 파악된다.맨시티는 케인의 가치를 1억 2000만 파운드(약 1934억 원)로 평가하는 가운데, 케인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EPL 최고 이적료가 또 경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로마노 기자도 "만약 토트넘의 입장이 변할 경우에, 맨시티 수뇌부는 1억 5000만 파운드 제의를 준비 중이다. 토트넘 설득에 필요하다면 보너스 조항까지 넣을 생각이다. 토트넘은 여전히 케인을 지키고 싶어하지만 제안은 준비됐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4:0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김천상무를 상대로 다시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이하 김천)와 K리그2 2021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충남아산FC는 최고의 한 달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12일 부천FC전 1-0 승리 이후 3연승을 달리던 충남아산FC는 8월 1일 대전하나시티즌에 패배하며 연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직전 라운드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3-1 대승을 거두며 다시 연승 발판을 마련했다.충남아산FC 상승세의 비결은 완벽한 공수조화에 있다. 5경기 4승 1패로 9골을 기록한 반면 실점은 단 3점에 불과했다. 올 시즌 충남아산FC의 신성으로 떠오른 김인균이 지난 서울이랜드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고 알렉산드로 역시 PK 득점으로 예열을 마쳤다. 또한, 유준수, 한용수를 필두로 한 수비라인과 박한근이 지키는 골문 역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이제 충남아산FC는 홈에서 김천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김천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이 가장 유력한 팀이다. 충남아산FC은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김천에 모두 패했지만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마침 김천은 지난 11일 대구FC와 FA컵 8강전을 치르며 체력을 소진했다. 물론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김천전을 앞둔 박동혁 감독은 "우리팀이 약체로 평가 받지만 최근 3연승을 했다. 하지만 4,5연승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팀이다. 상위팀과 별반 다르지 않고 분명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말해줬다. 다가올 김천전 또한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가져오겠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한편 충남아산FC는 김천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존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와 더불어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시 핸디선풍기를 증정하며 입장 관중에게도 태극기가 새겨진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또한 무더운 날씨를 날려줄 쿨파스와 탄소저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클래퍼를, 아르마다존 예매자에게 응원 도구인 짝짝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15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충남아산FC와 김천상무의 경기는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시즌, 스팟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4:00:01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올여름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이름을 떨친 제레미 도쿠(19, 스타드 렌)가 리버풀과 연결됐다. 하지만 실제 이적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도쿠는 올여름 벨기에 대표팀에 등장한 초신성이다. 비록 출전 기회는 적었지만 짧은 시간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도쿠는 유로 2020 8강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좌측면에 배치됐던 도쿠는 빠른 속도와 함께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이탈리아 수비진을 흔들었다. 0-2로 끌려가던 전반 막판 페널티킥(PK)까지 유도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벨기에는 접전 끝에 패배했지만 도쿠를 향한 호평은 끊이지 않았다.도쿠는 지난해 벨기에 안더레흐트를 떠나 프랑스 렌으로 합류했다. 렌은 19세의 유망주에게 등번호 '11번'을 맡기며 팀의 미래를 걸었고, 도쿠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며 리그앙 무대를 누볐다.유로 2020 이후 도쿠에 대한 이적설이 피어올랐다. 일찍부터 관심을 보였던 리버풀과 연결됐다. 벨기에 '부트발24'는 "도쿠는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유로 2020에서 맹활약한 도쿠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현재 도쿠는 2,600만 유로(약 356억 원)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지만 렌은 절대로 그 가격에 팔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이 도쿠를 영입하기 위해선 4,500만 유로(약 616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만 실제로 리버풀이 도쿠 영입에 착수할지는 미지수다. 영국 '메일'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현 선수단에 대해 완전히 신뢰하고 있다. 그는 추가적인 선수 영입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했다"라며 리버풀의 전력 보강이 없을 것이라 전했다.리버풀은 올여름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헤나투 산체스(릴) 등 여러 선수와 연결됐지만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한 것이 전부였다.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즈 등이 복귀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앤디 로버트슨의 빈자리를 메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그럼에도 클롭 감독은 현 스쿼드에 만족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황. 이 때문에 올여름 도쿠가 안필드로 향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3:30:03
사진=첼시[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로멜로 루카쿠는 이적료뿐 아니라 급여에서도 첼시 최고 수준이다.첼시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루카쿠가 첼시로 돌아왔다. 루카쿠는 첼시와 5년 계약을 맺으면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수단에 공격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2021-22시즌을 앞두고 첼시의 이적시장 최우선 과제는 스트라이커 영입이었다. 첼시가 검토한 후보는 3명. 엘링 홀란드, 해리 케인, 로멜로 루카쿠였다. 최초에 영입을 시도한 건 홀란드였다. 1억 유로(약 1370억 원)이 넘는 제안을 제시했으나 거절당했고, 케인은 토트넘과의 라이벌 관계로 인해 영입 자체가 어려웠다.결국 첼시는 루카쿠를 다시 데려오기로 결정했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잔류하는 것을 선호했으나 구단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자 첼시로의 이적를 결정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최고의 선수인 루카쿠에게 매겨진 이적료는 1억 1500만 유로(약 1575억 원)였다. 이는 첼시 구단 최고 이적료이며,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로 봐도 역대 2위다.첼시가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만 투자한 건 아니었다. 7년 만에 돌아온 루카쿠에게 팀내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루카쿠의 기본 연봉은 38만 유로(약 5억 2100만 원)에 달하며, 초상권과 보너스까지 추가된다면 53만 유로(약 7억 2600만 원)까지 치솟는다. 기존 팀내 최다 주급자였던 은골로 캉테의 34만 유로(약 4억 6600만 원)를 훨씬 뛰어넘는 액수다.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연봉이다. 당시 루카쿠는 맨유에서 21만 유로(약 2억 8800만 원)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 시절과 비교해도 약 1.5배나 상승한 액수다. 루카쿠가 첼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인터밀란 시절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비판을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루카쿠는 "멋진 구단으로 돌아와 기쁘고 축복을 받은 것 같다. 긴 여정이었다. 배울 것이 많았던 아이로 첼시로 왔지만 이번에는 경험과 성숙함을 가지고 돌아왔다. 앞으로 첼시가 더 많은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3:0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2)의 득점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내놓았다.영국 '풋볼 런던'은 13일(한국시간) 새 시즌을 앞둔 아르테타 감독이 진행한 인터뷰를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새 시즌 각오와 함께 오바메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먼저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시즌 4위 첼시와의 격차는 승점 6점이었으며 우린 그곳에 있어야 한다. 최고의 팀들과 경쟁하는 것 외에 다른 목표는 없다.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전력을 바탕으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오바메양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오바메양은 올여름 프리시즌 기간 동안 치른 4차례의 평가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끝내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평균 65분을 소화했지만 결실은 없었고, 팬들은 그의 득점력에 의심을 보내고 있다.아르테타 감독은 30대에 접어든 오바메양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지난 시즌 클럽과 선수들에게 있었던 일들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추세였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바라건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클럽의 일이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지난 2018년 오바메양은 5,420만 파운드(약 87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에 합류했다. 이후 두 시즌 연속 리그에서 2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2018-19시즌에는 리그 득점왕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성공 가도를 이어갔다.지난해 아스널은 오바메양과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6,400만 원) 상당의 대형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귀신처럼 침묵했다. 2020-21시즌 오바메양은 단 10골에 그치며 부진에 시달렸다. 말라리아를 비롯한 크고 작은 부상까지 그의 발목을 잡았다.오바메양의 득점은 아스널의 부활에 있어 필수 조건이다. 현지에선 '제2의 메수트 외질'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오바메양은 프리시즌 기간에도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며 침묵했다. 다가올 새 시즌은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오바메양 모두에 냉정한 평가 무대가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2:35:02
사진=블리처 리포트[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지금까지 파리생제르맹(PSG)을 거쳤던 슈퍼스타들은 누가 있을까.PSG 구단에 큰 변화가 생긴 건 2011년이다. 카타르 자본이 PSG 구단주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오기 시작한다.카타르 자본에 힘입어 PSG는 곧바로 대형 영입을 시도했지만 팬들은 가장 놀라게 한 영입의 시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다. 당시 즐라탄은 AC밀란에서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었다. 즐라탄은 오자마자 프랑스 리그를 폭격했고, 4년 연속 리그 우승을 이끌며 레전드가 된다. 즐라탄과 함께 AC밀란에서 이적했던 티아고 실바의 이적도 팬들에게는 충격적으로 다가왔다.즐라탄 이후 PSG가 가장 공을 들인 영입은 전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었다. LA갤럭시와 계약이 만료된 베컴은 축구인생의 마지막 불꽃을 PSG에서 태웠다. 많은 경기를 소화지 못했고,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베컴이 가지는 상징성만큼은 대단했다.베컴 다음으로 도착한 빅네임은 에딘손 카바니였다. SSC 나폴리에서 세리에A를 폭격 중이던 카바니를 영입하는데 6450만 유로(약 884억 원)나 투자했다. 카바니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구단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그 후 다비드 루이즈, 앙헬 디 마리아 등 굵직한 영입이 있었지만 PSG는 2017-18시즌 전 세계를 충격으로 빠트린다.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네이마르를 영입한 것. 네이마르 영입보다 놀라웠던 건 금액이었다.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3016억 원)를 이적료로 지불했다. 이 기록은 축구 역사상 최다 이적료였고,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네이마르 영입에도 부족했는지 PSG는 AS모나코에서 킬리안 음바페까지 데려왔다. 음바페한테도 1억 4500만 유로(약 1988억 원)를 투자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음바페 이후 다소 잠잠했던 PSG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축구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세르히오 라모스를 데려온데 이어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인 리오넬 메시를 품은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가 없었다면 이뤄질 수 없었던 이적이겠지만 PSG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영입한 팀이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2:10: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4경기 무패(3승 1무) 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전 승리를 통해 5경기 연속 무패와 선두 등극을 노린다.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일요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대전의 상승세가 무섭다. 대전은 지난 7월 18일 당시 선두였던 FC안양에 2-1 승리를 시작으로 부산아이파크(3-1 승), 충남아산(1-0 승), 전남드래곤즈(0-0 무)전에서 4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상승세의 기반은 탄탄한 수비 조직력에 있다. 무패 기간 동안 실점은 단 2점에 불과하며 최근 2경기에서는 실점이 없다. 안산전에도 안정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만들어 낸다는 각오다.현재 대전(승점 38점)과 1위 김천상무(승점 41점)의 승점 차는 단 3점이며 득점은 31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안산에 승리할 경우,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시즌 12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확실하게 반등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이번 경기 맞상대인 안산과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에서는 5승 3무 2패로 앞서있으며 지난해에도 3전 전승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안산과 두 번의 맞대결에선 아직 승리가 없다.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던 지난 4월 24일 안산 원정에서 0-1로 패배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6월 19일에는 홈에서 0-0으로 비기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기를 통해 설욕전을 갖는다.키플레이어는 공격수 박인혁이다. 박인혁은 7월 전 경기에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 날카로운 킥과 헤더를 바탕으로 대전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4경기 무패의 시작이 됐던 21라운드 안양전에서 결승골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고, 대전 팬들이 뽑은 7월 MVP로 선정됐다. 아산전에서는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전남전 후반, 교체 출전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안정된 수비 조직력과 더불어 결정적인 한방으로 5경기 무패행진을 이끌 공격의 선봉장으로 박인혁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안산 원정을 앞둔 이민성 감독은 "대전이 끝까지 버티는 힘이 생겼고, 달라진 것이 느껴진다. 4경기 무패를 하는 동안 잘해왔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안산을 잡고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모든 것을 쏟아붓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1:44:59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