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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인터뷰] 이영민 감독, "팀 플레이 통해 서울E 징크스 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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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14 19:18:03 

[인터풋볼=잠실] 오종헌 기자 = 부천FC1995의 이영민 감독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서울 이랜드FC 상대 약세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부천은 14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부천은 24경기 4승 8무 12패로 리그 10위(승점20)다.

부천은 최근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6월 초 충남아산, 전남드래곤즈를 잡아내며 2연승을 달리기도 했던 부천은 최근 7경기(3무 4패) 동안 승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안산과의 경기 전까지 내리 4연패를 기록 중이었지만 모처럼 화력이 폭발하며 4-3 승리를 거뒀다.

다만 부천은 공수 모두 다소 불안한 상황이다. 24경기 17득점 35실점. 리그 최소 득점과 최다 실점 모두 1위다. 안산전에서 공격이 살아나며 4골을 터뜨렸고, 승점 3점을 가져왔다. 하지만 후반 들어 김륜도에게 3골을 허용했다는 점은 수비적으로는 아쉬운 대목이었다.

잠실 원정에 임하는 부천은 한지호, 크리슬란, 최재영, 조수철, 조현택, 안태현, 장현수, 김강산, 박태홍, 강의빈, 최철원을 선발로 내세운다. 벤치에는 안재준, 박창준, 이시헌, 송홍민, 국태정, 김정호, 이주현이 앉는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이영민 감독은 "서울 이랜드랑 순위 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다. 항상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는 징크스 얘기가 나왔다. 최근에도 1무 4패로 좋지 않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런 흐름을 빨리 깨야 한다. 서울 이랜드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좋지만 우리가 팀적으로 도와줘서 징크스를 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각오를 전했다. 

부천은 지난 경기에서 안산에 4-3 승리를 거뒀다. 오랜만에 승리는 좋았지만 후반 실점이 아쉬웠다. 이영민 감독은 "경기 다음날 선수들과 영상 미팅을 했다. 올해 경우에서 이기는 경기를 많이 못했다. 이기고 있음에도 한 골 실점한 다음에 오히려 좀 더 위축된 것 같다. 1-0, 2-0으로 이기고 있는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한다. 팀의 응집력이 나와야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오랜만에 세트피스 득점이 나왔다.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 그 부분은 긍정적이다. 이제 필드 골이 더 많이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감독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안태현, 장현수를 내세웠다. 이 감독은 "스피드있게 상대 뒷 공간을 노릴 수 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 명단을 구성했다. 최재영의 경우에는 경험이 더 필요하지만 발 밑 기술이나 패스 성공률이 좋다. 수비적인 면은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리고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지호에 대해서는 "최근 득점에 대한 물꼬를 터줬기 때문에 더 자신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스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골이 더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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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신동훈 기자= 박건하 감독은 헨리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수원삼성은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를 치른다. 수원은 승점 34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수원은 양형모, 헨리, 민상기, 장호익, 이기제, 최성근, 김태환, 김민우, 권창훈, 니콜라오, 정상빈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노동건, 박대원, 김상준, 구대영, 강현묵, 염기훈, 제리치는 벤치에서 시작한다.수원은 전반기 돌풍을 일으키며 전북현대, 울산현대 2강 체제를 위협했다. 이기제, 김민우가 위치한 좌측 라인과 정상빈, 강현묵으로 구성된 매탄고 유스들이 폭발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중원에서는 한석종과 고승범이, 수비진은 민상기가 확실히 중심을 잡아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원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오랜만에 전통 명가다운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여파로 인한 휴식기 이후 수원은 침체기에 빠졌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무 3패를 거두는 중이다. 총 득점은 2골에 그쳤다. 휴식기 이전 8경기에선 17득점을 기록한 것과 대비적이었다. 주중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도 0-2로 패했다. 계속된 부진에 팬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박건하 감독은 "승리가 없어 분위기는 가라앉은 건 맞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훈련장부터 실전까지 선수들끼리 대화를 많이 하며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게 했다. 베테랑 염기훈, 김민우, 민상기도 코칭 스태프와 같이 노력 중이다. 승리하기 위해 컨디션 안 좋은 선수들을 과감히 뺐다. 한석종이 해당된다"며 팀 상황을 전했다.이날 선발에 니콜라오가 합류한 게 눈에 띈다. 그동안 니콜라오는 교체로 자주 나왔다. 속도와 포스트플레이를 통해 번뜩이는 기량을 보여주긴 했지만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어 팬들은 걱정이 크다.박 감독은 "성남 수비 빈 공간 공략을 하기 위해 니콜라오를 선발로 썼다. 시즌 초반보다 컨디션적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득점이 없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 오늘은 성남 수비를 잘 공략해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매 경기 선발 풀타임 출전 중인 이기제, 김태환에 대해선 "부상 없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 중이다. 주중 FA컵에서 휴식을 취했기에 체력 문제는 없을 것이라 여긴다"고 했다. 성남 주포 뮬리치 대응 방안도 공개했다. 박 감독은 "뮬리치는 키도 크지만 속도와 드리블도 뛰어나다. 우리는 헨리가 있다. 헨리가 뮬리치를 잘 막을 것이라 판단된다. 뮬리치를 막기 위해 대응책도 확실히 세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9:30:14
[인터풋볼=잠실] 오종헌 기자 = "상대가 최하위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승점 3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서울 이랜드는 14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22경기 5승 9무 8패로 리그 9위(승점24)이서울 이랜드의 최근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다. 5월 첫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에 1-0 승리를 거둔 뒤 13경기 동안 단 1승에 그치고 있다. 1승 7무 5패. 코로나19로 다른 팀들에 비해 1~2경기 덜 치른 서울 이랜드는 승점을 쌓지 못하며 하위권으로 처지고 말았다.하지만 긍정적인 신호도 있다. 올여름 새롭게 합류한 '스피드레이서' 김인성이 충남아산을 상대로 데뷔전-데뷔골을 성공시켰다. 김인성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규로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비록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지만 선수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출발이었다.이번에도 김인성은 선발이다. 서울 이랜드는 김인성, 한의권, 레안드로, 유키, 김선민, 장윤호, 황태현, 김현훈, 이인재, 이재익, 김형근을 먼저 내보낸다. 대기 명단에는 베네가스, 유정완, 김정환, 박성우, 최재훈, 이상민, 김경민이 포함됐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정정용 감독은 "상대가 최하위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승점 3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무게 중심을 앞으로 둬야 하는 상황이다. 리스크가 따르더라도 승리를 위해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내세웠다"고 승리의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정정용 감독은 중원에 장윤호, 김선민, 유키 등이 동시에 선발로 나섰다. 이에 대해 "단순한 플레이도 있지만 지금 우리 팀 상황에서는 만들어가는 플레이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드필더를 한 명 더 두는 방식으로 포메이션을 꾸렸다. 정정용 감독은 최근 아쉬운 성적과 관련해 "죽을 죄를 진 것 같다(웃음). 지난 충남아산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신감 측면에서 분위기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충남아산전에서도 빠른 득점 후 퇴장 전까지 우리 진영에서 너무 공을 돌리면 안 된다고 주문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경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는등 좋은 활약을 펼친 김인성은 경기 다음날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정용 감독은 "어제 선수들을 다 모아놓고 김인성 선수를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주자고 말했다. 코로나 4단계라서 더 많은 축하를 해주지 못해 아쉽다"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9:26:39
[인터풋볼=수원] 신동훈 기자= 김남일 감독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성남FC는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승점 22점으로 1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성남은 김영광, 리차드, 이종성, 박수일, 안진범, 이규성, 정석화, 이태희, 강재우, 뮬리치가 선발진을 구축했다. 허자웅, 마상훈, 최지묵, 이스칸데로프, 서보민, 박용지, 홍시후는 벤치 명단에 위치했다.성남은 지난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4월 10일 광주FC전 이후 119일 만의 승리였다. 경기 수로 보면 12경기 만의 승점 3점이었다. 기나긴 무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으며 탈꼴찌도 성공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최하위권을 벗어나기 위해선 더 승리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수원은 현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성남 입장에선 5개월 만에 연승을 따낼 절호의 기회다.김남일 감독은 "코로나19 내부 창궐 여파로 컨디션 걱정이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경기를 치르면서 컨디션이 올라오는 게 보여 고무적이다. 다른 것보다 뮬리치 득점 의존도가 큰 상황이다. '기회가 왔을 때 좀 더 집중력을 발휘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있다. 최근 수원과 2번 만나 모두 졌다. 오늘만큼은 꼭 꺾어서 중위권에 오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경기에 임하는 생각을 밝혔다.센터백으로 활약 중인 이종성에 대해선 "(이)종성이는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하다. 미드필더로 나와도 훌륭한 기량을 뽐내지만 센터백에서 후방 빌드업 주도 임무를 주며 다른 선수들에게 미흡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 간혹 실수가 있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중도에 빠졌던 리차드는 이번에 선발에 합류했다. 김 감독은 "그때 전반전이 끝나고 본인은 뛰어도 된다고 했지만 부상 우려 차원에서 뺐다. 일주일 동안 지켜봤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선발에 넣었다"고 했다. 오늘도 부쉬는 명단에서 빠졌다. 김 감독은 "기대가 컸는데 팀적으로 봤을 때 갖고 있는 역량에 비해 경기력이 발휘가 안 된다고 생각 중이다.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게 보인다. 살릴 필요가 있지만 팀적인 부분을 고려했다. 그래서 명단에서 뺐다"고 언급했다. 빡빡한 8월 일정에 대해선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김 감독은 "체력 문제는 K리그 팀들 공통 우려 사항이다. 핑계를 댈 만한 게 아니다. 선수들도 투지를 보이는 중이고 로테이션을 돌리며 안배 중이다"고 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9:24:58
[축구] [K-인터뷰] 이영민 감독, "팀 플레이 통해 서울E 징크스 깰 것"
[인터풋볼=잠실] 오종헌 기자 = 부천FC1995의 이영민 감독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서울 이랜드FC 상대 약세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부천은 14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부천은 24경기 4승 8무 12패로 리그 10위(승점20)다.부천은 최근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6월 초 충남아산, 전남드래곤즈를 잡아내며 2연승을 달리기도 했던 부천은 최근 7경기(3무 4패) 동안 승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안산과의 경기 전까지 내리 4연패를 기록 중이었지만 모처럼 화력이 폭발하며 4-3 승리를 거뒀다.다만 부천은 공수 모두 다소 불안한 상황이다. 24경기 17득점 35실점. 리그 최소 득점과 최다 실점 모두 1위다. 안산전에서 공격이 살아나며 4골을 터뜨렸고, 승점 3점을 가져왔다. 하지만 후반 들어 김륜도에게 3골을 허용했다는 점은 수비적으로는 아쉬운 대목이었다.잠실 원정에 임하는 부천은 한지호, 크리슬란, 최재영, 조수철, 조현택, 안태현, 장현수, 김강산, 박태홍, 강의빈, 최철원을 선발로 내세운다. 벤치에는 안재준, 박창준, 이시헌, 송홍민, 국태정, 김정호, 이주현이 앉는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이영민 감독은 "서울 이랜드랑 순위 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다. 항상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는 징크스 얘기가 나왔다. 최근에도 1무 4패로 좋지 않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런 흐름을 빨리 깨야 한다. 서울 이랜드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좋지만 우리가 팀적으로 도와줘서 징크스를 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각오를 전했다. 부천은 지난 경기에서 안산에 4-3 승리를 거뒀다. 오랜만에 승리는 좋았지만 후반 실점이 아쉬웠다. 이영민 감독은 "경기 다음날 선수들과 영상 미팅을 했다. 올해 경우에서 이기는 경기를 많이 못했다. 이기고 있음에도 한 골 실점한 다음에 오히려 좀 더 위축된 것 같다. 1-0, 2-0으로 이기고 있는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한다. 팀의 응집력이 나와야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이어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오랜만에 세트피스 득점이 나왔다.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 그 부분은 긍정적이다. 이제 필드 골이 더 많이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감독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안태현, 장현수를 내세웠다. 이 감독은 "스피드있게 상대 뒷 공간을 노릴 수 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 명단을 구성했다. 최재영의 경우에는 경험이 더 필요하지만 발 밑 기술이나 패스 성공률이 좋다. 수비적인 면은 아직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리고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지호에 대해서는 "최근 득점에 대한 물꼬를 터줬기 때문에 더 자신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스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골이 더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9:18:03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30)와 손흥민(29)의 맞대결이 끝내 무산될 전망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시즌 첫 경기 더 브라위너의 출전이 힘들 것이라 언급했다.맨체스터 시티는 1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와 맞대결을 벌인다.EPL 개막과 함께 최고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지난 시즌 EPL 챔피언에 오른 맨시티와 올여름 이른바 '폭풍 영입'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이 격돌한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하며 EPL 역사를 새로 쓴 잭 그릴리쉬와 맨시티 이적설과 얽혀있는 해리 케인의 출전 여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양 팀 에이스들의 맞대결 여부도 관심을 받았다. 맨시티의 더 브라위너, 토트넘의 손흥민이 주인공이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더 브라위너의 경우 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하지만 결국 더 브라위너의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3일 과르디올라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의 상태는 매일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우린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더 브라위너는 아직 훈련 전체를 소화하지 못한다. 무슨 일이 있을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토트넘전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다. 'BBC'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당시 발목 부상을 당했던 더 브라위너가 아직 온전한 상태가 아니라고 덧붙였다.지난 시즌 더 브라위너는 최전방 공격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맨시티의 득점을 책임졌다. '제로톱 전술' 아래 활약한 더 브라위너는 리그에서 18개의 공격포인트(6골 12도움)를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다.이러한 상황에서 더 브라위너의 공백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반면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은 프리시즌 평가전을 꾸준히 소화한 만큼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9:10:0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헤라르드 피케의 헌신 덕에 영입생 3인방을 무사하게 등록할 수 있게 됐다.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피케가 주급을 크게 감소하게 됨에 따라 멤피스 데파이,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릭 가르시아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단에 등록할 수 있었다"고 공식발표했다.올여름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멤피스 데파이, 애릭 가르시아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또한 에메르송 로얄을 900만 유로(약 120억 원)에 데리고 왔다. 최소한의 이적료로 정상급 선수들을 데리고 왔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하지만 선수를 영입하고도 라리가에 등록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는 막대한 부채와 수익 감소로 인해 라리가의 '연봉 상한선'을 맞추지 못하고 있었다. 라리가는 수익 일정의 비율을 선수단 임금으로 계산할 때 정해진 한도를 넘을 수 없다.이에 선수단 매각에 힘을 썼다.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장 클레어 토디보(850만 유로), 주니오 피르포(1,500만 유로), 카를레스 알레냐(500만 유로), 트린캉(600만 유로) 등을 판매하는데 성공했다.하지만 이미 10억 유로(약 1조 3,600억 원)의 부채를 안고 있던 바르셀로나는 이것으론 역부족이었다. 선수단의 주급을 줄여야지만 연봉 상한선을 겨우 맞출 수 있었다. 이에 '주장' 피케와 협상을 가져갔고, 주급을 크게 줄임에 따라 경기를 앞두고 겨우 신입생들을 등록할 수 있었다.더불어 바르셀로나는 나머지 선수들과도 급여 조정에 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주장단 4명 중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와도 협상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렸다.바르셀로나는 16일 오전 3시 레알 소시에다드와 라리가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당초 등록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막판 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영입생들을 볼 수 있게 됐다. 아구에로의 경우 부상을 당함에 따라 데파이, 가르시아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9:07:15
[인터풋볼=잠실] 오종헌 기자 = 서울 이랜드FC가 부천FC1995를 상대로 김인성을 선봉에 내세운다. 서울 이랜드는 14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22경기 5승 9무 8패로 리그 9위(승점24)이고 부천은 24경기 4승 8무 12패로 10위(승점20)다.서울 이랜드의 최근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다. 5월 첫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에 1-0 승리를 거둔 뒤 13경기 동안 단 1승에 그치고 있다. 1승 7무 5패. 코로나19로 다른 팀들에 비해 1~2경기 덜 치른 서울 이랜드는 승점을 쌓지 못하며 하위권으로 처지고 말았다.하지만 긍정적인 신호도 있다. 올여름 새롭게 합류한 '스피드레이서' 김인성이 충남아산을 상대로 데뷔전-데뷔골을 성공시켰다. 김인성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규로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비록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지만 선수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출발이었다.김인성은 부천전에서도 다시 한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이랜드는 김인성, 한의권, 레안드로, 유키, 김선민, 장윤호, 황태현, 김현훈, 이인재, 이재익, 김형근을 먼저 내보낸다. 대기 명단에는 베네가스, 유정완, 김정환, 박성우, 최재훈, 이상민, 김경민이 포함됐다. 이에 맞선 부천은 최근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6월 초 충남아산, 전남드래곤즈를 잡아내며 2연승을 달리기도 했던 부천은 최근 7경기(3무 4패) 동안 승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안산과의 경기 전까지 내리 4연패를 기록 중이었지만 모처럼 화력이 폭발하며 4-3 승리를 거뒀다.잠실 원정에 임하는 부천은 한지호, 크리슬란, 최재영, 조수철, 조현택, 안태현, 장현수, 김강산, 박태홍, 강의빈, 최철원을 선발로 내세운다. 벤치에는 안재준, 박창준, 이시헌, 송홍민, 국태정, 김정호, 이주현이 앉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9:01:53
[인터풋볼=수원] 신동훈 기자= 각 팀 후반기 흐름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경기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했다. 수원삼성과 성남FC는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를 치른다. 수원은 승점 34점으로 3위에, 성남은 승점 22점으로 11위에 올라있다.수원은 양형모, 헨리, 민상기, 장호익, 이기제, 최성근, 김태환, 김민우, 권창훈, 니콜라오, 정상빈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노동건, 박대원, 김상준, 구대영, 강현묵, 염기훈, 제리치는 벤치에서 시작한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성남은 김영광, 리차드, 이종성, 박수일, 안진범, 이규성, 정석화, 이태희, 강재우, 뮬리치가 선발진을 구축했다. 허자웅, 마상훈, 최지묵, 이스칸데로프, 서보민, 박용지, 홍시후는 벤치 명단에 위치했다.올 시즌 2번의 맞대결에선 수원이 웃었다. 2경기 모두에서 1-0으로 이기며 2승을 챙겼다. 이 부분만 놓고 보면 성남이 열세다. 하지만 전적을 10경기로 넓혀보면 성남은 4승을 챙겼다. 지난 시즌 말미에 특히 좋은 기억이 많다. 강등 직전 상황에서 수원을 2번 만나 2승을 얻으며 반등의 발판을 만들었고 이는 극적 잔류의 원동력이 돼 성남은 K리그1에 남을 수 있었다.경기 결과에 따라 사령탑들의 상황이 달라질 것이다. 박건하 수원 감독은 전반기와 비교해 눈에 띄게 하락된 경기력과 결과에 질타를 피할 수 없을 게 분명하다. 김남일 성남 감독은 지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가까스로 따낸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8:46:54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이적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피오렌티나의 핵심 자원들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피오렌티나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23)가 웨스트햄과 연결됐지만 끝내 무산됐다. 토트넘은 밀렌코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웨스트햄과 피오렌티나의 논의는 일단 끝났다. 밀렌코비치는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의 레이더에 잡힌 상태다. 토트넘은 토미야스 타케히로와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밀렌코비치와의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올여름 토트넘은 수비 보강을 위해 수많은 선수들과 접촉했다. 아탈란타의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데려오는데 성공했지만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토미야스를 비롯해 줄스 쿤데, 파우 토레스 등과 연결됐지만 아직까지 결실을 맺지 못한 상태. 이에 이적설이 피어오른 밀렌코비치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2017년 파르티잔을 떠나 피오렌티나로 이적한 밀렌코비치는 핵심 자원으로 성장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를 누볐다. 23세의 어린 나이지만 벌써 리그 출전 횟수가 121경기에 달한다. 195cm의 장신을 바탕으로 공중볼 싸움에 능하며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밀렌코비치의 이적료를 2,500만 유로(약 343억 원)로 평가했다. 다음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인 만큼 보다 저렴하게 영입할 가능성도 충분하다.토트넘이 원하는 피오렌티나의 스타는 밀렌코비치가 끝이 아니다.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의 최전방에서 수많은 득점을 성공시킨 두산 블라호비치(21)가 주인공이다. 블라호비치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1골을 넣으며 잠재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블라호비치의 영입은 비교적 힘들 전망이다. 피오렌티나는 블라호비치의 몸값으로 5,000만 유로(약 686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경쟁자도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블라호비치에 관심이 있다. 아틀레티코는 6,000만 유로(약 824억 원) 상당의 제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8:4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언론의 보도에 결국 공식발표를 내놓으면서 해명에 나섰다.최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이 타리그로 움직일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매체는 "레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떠날 가능성에 대해 수 주 동안 알아보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해당 사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보도했다.이어 "페레즈 회장이 가장 선호하는 리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다.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등 합류하는 옵션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현재 레알은 라리가와 대립 중에 있다. 라리가는 리그 운영에 있어 재정적 안정 및 확보를 위해 CVC 투자 펀드를 유치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전해진 바에 따르면 레알, 바르셀로나 등은 반대 입장에 내놓고 있다. 이는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슈퍼리그 프로젝트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더불어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은 하비에르 타바스 라리가 회장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선도적인 역할을 꿈꾸는 페레즈 회장은 타바스 회장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느끼고 있다. 이러한 총체적인 갈등 상황에서 레알은 라리가를 떠나 다른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다"고 알렸다.해당 보도가 나오자마자 팬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문도 데프로티보'의 발표 이후 '아스' 또한 후속 보도를 내놓으면서 상황은 급격하게 흘러갔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는 사안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레알이 결국 공식발표를 통해 상황을 마무리했다. 레알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문도 데포르티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구단이 라리가에서 EPL로의 이적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거짓이다. 터무니없을뿐더러 불가능하다. 우리 구단을 방해할 의도로 보인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18: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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