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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기자회견] 박건하 감독, "컨디션 난조+공략 실패+아쉬운 후반 집중력이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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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14 22:38:33 

[인터풋볼=수원] 신동훈 기자= 박건하 수원삼성 감독이 오늘 경기 패인을 꼽아봤다.  

수원은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에서 성남FC에 1-2로 패했다. 수원은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리차드에게 선제 실점을 내준 게 뼈아팠다. 수원은 권창훈, 정상빈을 활용해 공격 활로를 찾았지만 내려 앉은 성남 수비진을 제대로 뚫지 못했다. 최전방에서 마무리할 선수가 없는 게 매우 뼈아팠다. 다행히 후반 11분 니콜라오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흐름을 탄 수원은 라인을 올리고 공격 숫자를 늘리며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좀처럼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점유율만 높았고 유의미한 공격은 없었다. 오히려 계속해서 성남에 역습을 허용했다. 양형모의 선방쇼로 간신히 버틸 수 있었다. 계속 마무리를 짓지 못하자 후반 집중력이 무너지는 듯한 장면을 보였다. 빌드업 상황에서 실수가 나왔고 공간을 내주는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결국 이는 실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43분 뮬리치에게 실점을 헌납했다. 결국 결과는 1-2 패였다. 수원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이후 펼쳐진 리그 5경기에서 1무 4패란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전반기 폭발적인 성적을 내며 전북현대, 울산현대 2강 체제를 위협한 것과 대조적이다.

박건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감독 입장에선 아쉬움이 있었다. 실점 뒤 잘 따라갔지만 미흡한 부분들이 패배로 이어진 것 같다. 계속해서 후반 막판 실점을 내주는 부분들은 앞으로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보완이 필요하다"고 총평했다.

김건희 부재에 대해선 "탈장 증세가 있다. 상태를 봐야겠지만 복귀가 오래 걸릴 건 분명하다. 후반기 김건희 공백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다른 공격수들이 더욱 노력해야 하는 시점이다"고 말했다.

김천상무에 입대한 고승범이 없는 것도 크다. 고승범은 입대 전까지 박 감독이 구축한 전술 체계에서 중심을 잡아줬다. 엄청난 활동량을 통한 공수 기여와 압박을 펼치며 수원 상승세에 기여했다. 하지만 고승범이 빠지자 수원 중원은 급격히 무너졌다. 설상가상 한석종까지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상황이다.

박 감독은 "고승범이 있을 때 유지했던 강력한 압박 전술을 유지 중이지만 전체적인 변화에 고민을 하고 있다. 크게 달라질 수는 있지만 선수들의 적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오늘 경기 가장 미흡한 부분을 말해달라는 질문이 나왔다. 박 감독은 "선수들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였다. 원하는 경기력이 안나와 답답하다. 공격에 속도가 장점인 선수들을 배치했는데 성남이 빠르게 골을 넣어 라인을 내리는 수비 전술을 취해 크게 공략을 하지 못한 것도 패인이다. 후반 막판 집중력도 되짚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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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기자회견] 박건하 감독, "컨디션 난조+공략 실패+아쉬운 후반 집중력이 패인"
[인터풋볼=수원] 신동훈 기자= 박건하 수원삼성 감독이 오늘 경기 패인을 꼽아봤다.  수원은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에서 성남FC에 1-2로 패했다. 수원은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리차드에게 선제 실점을 내준 게 뼈아팠다. 수원은 권창훈, 정상빈을 활용해 공격 활로를 찾았지만 내려 앉은 성남 수비진을 제대로 뚫지 못했다. 최전방에서 마무리할 선수가 없는 게 매우 뼈아팠다. 다행히 후반 11분 니콜라오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흐름을 탄 수원은 라인을 올리고 공격 숫자를 늘리며 역전을 노렸다.하지만 좀처럼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점유율만 높았고 유의미한 공격은 없었다. 오히려 계속해서 성남에 역습을 허용했다. 양형모의 선방쇼로 간신히 버틸 수 있었다. 계속 마무리를 짓지 못하자 후반 집중력이 무너지는 듯한 장면을 보였다. 빌드업 상황에서 실수가 나왔고 공간을 내주는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결국 이는 실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43분 뮬리치에게 실점을 헌납했다. 결국 결과는 1-2 패였다. 수원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이후 펼쳐진 리그 5경기에서 1무 4패란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전반기 폭발적인 성적을 내며 전북현대, 울산현대 2강 체제를 위협한 것과 대조적이다.박건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감독 입장에선 아쉬움이 있었다. 실점 뒤 잘 따라갔지만 미흡한 부분들이 패배로 이어진 것 같다. 계속해서 후반 막판 실점을 내주는 부분들은 앞으로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보완이 필요하다"고 총평했다.김건희 부재에 대해선 "탈장 증세가 있다. 상태를 봐야겠지만 복귀가 오래 걸릴 건 분명하다. 후반기 김건희 공백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다른 공격수들이 더욱 노력해야 하는 시점이다"고 말했다.김천상무에 입대한 고승범이 없는 것도 크다. 고승범은 입대 전까지 박 감독이 구축한 전술 체계에서 중심을 잡아줬다. 엄청난 활동량을 통한 공수 기여와 압박을 펼치며 수원 상승세에 기여했다. 하지만 고승범이 빠지자 수원 중원은 급격히 무너졌다. 설상가상 한석종까지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상황이다.박 감독은 "고승범이 있을 때 유지했던 강력한 압박 전술을 유지 중이지만 전체적인 변화에 고민을 하고 있다. 크게 달라질 수는 있지만 선수들의 적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고민을 토로했다.오늘 경기 가장 미흡한 부분을 말해달라는 질문이 나왔다. 박 감독은 "선수들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였다. 원하는 경기력이 안나와 답답하다. 공격에 속도가 장점인 선수들을 배치했는데 성남이 빠르게 골을 넣어 라인을 내리는 수비 전술을 취해 크게 공략을 하지 못한 것도 패인이다. 후반 막판 집중력도 되짚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2:38:3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의 맹활약 덕에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5-1로 제압했다.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린우드가 전방에 위치했다. 2선에 포그바, 브루노, 제임스가 뒤를 받쳤다. 중원은 프레드, 맥토미니가 지켰으며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이날 맨유는 골폭죽을 터뜨렸다. 무려 5골을 넣으며 리즈를 무릎 꿇게 했다. 맨유는 전반 30분 브루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3분 아일링에게 중거리포를 얻어맞으며 균형을 내줬다.하지만 곧바로 맨유가 재차 리드를 가져간데 이어 연속골이 나오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맨유는 후반에 그린우드, 브루노, 프레드의 골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대승에는 단연 브루노와 포그바의 지분이 9할 이상이었다. 브루노는 해트트릭을, 포그바는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브루노는 9.1점으로 최고 평점을. 포그바는 8.9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더불어 매체에 따르면 브루노는 4개의 슈팅을 해 3골을 만들며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했다. 또한 포그바는 공격 진영으로의 패스를 과감하게 시도하며 5개의 키패스를 기록했다.브루노는 이번 경기에서 사실상 전방 공격수와 다름이 없었다. 끊임없는 쇄도를 통해 리즈의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30분, 후반 14분 기록한 골들의 장면을 보면 모두 브루노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쇄도하며 만든 득점이었다.포그바는 중원과 측면을 오가며 패스 마스터로 활약했다. 포그바가 기록한 4개의 도움은 모두 환상에 가까웠다. 롱패스, 숏패스, 스루패스 가리지 않고 모든 구종을 사용하며 동료들에게 공격 기회를 만들어줬다.브루노는 득점 당시 포그바를 가리키며 동료의 활약을 드높이기도 했다. 둘은 환상의 케미를 보이며 향후 시즌을 기대하게끔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2:37:14
사진=서울 이랜드[인터풋볼=잠실] 오종헌 기자 = "지금 사태는 선수들보다 감독의 책임이다. 잘 추슬러서 3일 뒤 경기를 준비해야 겠다."서울 이랜드FC는 14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에서 부천FC1995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승점 24점으로 9위를 유지했지만 10위 부천에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이날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한 쪽은 서울 이랜드였다. 전반 6분 김인성의 슈팅을 시작으로 전반 11분 유키까지 연달아 기회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부천의 한 방에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30분 한지호의 패스를 받은 안태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막판에는 퇴장 악재까지 겹쳤다. 전반 43분 김현훈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초반 김인성이 이인재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후반 22분 크리슬란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하고자 하는 축구를 하려고 노력했다. 중압감이나 이런 심리적인 부분들에서 선수들에게 '괜찮으니까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으면서 이런 상황이 된 것 같다. 지금 사태는 감독의 책임이다. 잘 추슬러서 3일 뒤 경기를 준비해야 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서울 이랜드는 수비진을 구성했던 이재익, 이인재가 모두 부상으로 경기 도중 이탈했다. 이와 관련해 정정용 감독은 "이재익 선수는 광대뼈 부분에 대해 골절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 이인재 선수도 마찬가지다. 아직 구체적이 상태를 듣지는 못했다"고 언급했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 종료 직전 퇴장 변수를 맞이했다. 선제 실점을 내주며 힘든 상황에서 수적 열세는 뼈아팠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기 위한 과정에서 감정을 컨트롤하고 냉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감독으로서 어떻게 끌고 가야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경기가 곧바로 있기 때문에 전략, 전술적인 부분보다는 선수들의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 보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서울 이랜드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필요한 포지션에 적절한 보강을 이뤄냈다. 하지만 여전히 팀에 녹아들지는 못한 모습. 정정용 감독은 이와 관련해  "주로 썼던 전술이 있지만 승리하기 위해서 변화를 줄 수 있다. 유키나 김인성, 이재익 모두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고 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축구를 하고 있다. 다만 경기 중에 나타나는 돌발 변수에 대해서는 잘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정정용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장윤호, 김선민, 유키를 중원에 배치하며 좀 더 만들어가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반 초반부터 황태현을 중심으로 크로스를 통한 공격이 시도되는 경우가 나왔다.정정용 감독은 "선수 개인의 특성이다. 우측 윙백에서 출전한 황태현은 만들어가는 플레이보다 크로스에 강점이 있다. 우선 상대 파이널 서드 지역으로 공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크로스도 필요했다. 문전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인성의 경우 슈팅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자신감이 붙으면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2:26:38
[인터풋볼=수원] 신동훈 기자= 김남일 성남FC 감독은 2연승에도 공격진들의 분발을 주문했다. 성남은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에서 수원삼성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승점 25점이 되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성남은 리차드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수원 공세에 시달렸지만 리차드를 필두로 한 수비로 막아냈다. 권창훈, 정상빈이 돌파를 통해 활로를 찾았지만 성남 수비는 견고했다. 이스칸데로프를 빠르게 투입한 것도 성남에 큰 힘이 됐다. 후반 11분 니콜라오에게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43분 터진 뮬리치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무려 5개월 만에 2연승이었다.김남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 기쁘다. 이스칸데로프가 들어와서 공격이 좀 풀렸던 것 같다. 원활한 공격 전개 속 기회가 많이 나왔다. 뮬리치를 제외한 다른 공격진들도 마무리를 해준다면 조금 더 숨통이 틜 것 같다"고 총평했다.압도적인 수비력에 이어 득점까지 기록한 리차드에 대해선 "수비적으로 훌륭한데 골까지 넣었다. 든든한 수비는 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지난 경기 때 부상이 있어서 재발 우려가 컸는데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말 중요한 선수다"며 극찬했다.11경기 무승 행진을 겪던 성남에 2연승은 남다른 의미를 가질 게 분명했다. 김 감독은 "승리로 인해 분위기, 경기력 모두 좋아질 것 같다. 주중 경기도 흐름을 이어서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결승골을 넣은 뮬리치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뮬리치는 벌써 리그에서만 10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상위권에 진입했다. 뮬리치가 없었다면 성남의 반등은 생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김 감독은 "뮬리치 활약은 고무적이다. 정말 만족스럽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적이었다. 헤더 능력은 좀 아쉬웠는데 골을 넣어주고 있는 부분은 믿음직스럽다. 본인 의지로 프리킥도 찬다 가까운 곳은 괜찮은데 좀 먼 거리에선 양보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2:25:0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5-1로 제압했다.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린우드, 제임스, 브루노, 포그바, 프레드, 맥토미니,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 데 헤아가 출격했다. 원정팀 리즈는 3-4-2-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뱀포드, 해리슨, 로드리고, 하피냐, 클리츠, 댈러스, 아일링, 쿠퍼, 코흐, 스트루이크, 메슬리어가 출전했다.맨유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그리운드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중거리 슛을 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리즈도 반격했다. 전반 17분 클리츠의 슈팅을 데 헤아가 쳐냈다. 리즈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6분 좌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뱀포드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빗나갔다.결국 맨유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0분 중원에서 포그바가 감각적인 패스로 브루노에게 연결했다. 브루노는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33분 페널티 박스 좌측면에서 쇼가 슛을 했지만 옆그물에 걸렸다. 이어 후반 36분 제임스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아났다.전반 막판까지 맨유가 흐름을 가져갔다. 전반 45분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제임스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슈팅했지만 막히고 말았다. 추가 시간은 1분이 주어진 가운데 전반은 맨유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리즈가 교체를 단행했다. 로드리고가 나가고 피르포가 들어갔다. 리즈가 빠른 시간 균형을 이뤘다. 후반 3분 중원에서 댈러스의 패스를 받은 아일링이 대포알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곧바로 맨유가 격차를 다시 벌렸다. 후반 6분 포그바가 좌측면을 가르는 스루패스를 통해 그린우드에게 공을 건넸다. 그린우드는 직선 드리블 이후 파포스트를 향해 정확한 슈팅을 하며 골을 기록했다.이어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9분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페널티 박스 우측면에서 한 번 접은 뒤 슈팅했다. 아일링이 골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걷어냈지만 골라인을 넘으면서 득점으로 인정됐다.맨유가 골폭죽을 터뜨렸다. 후반 14분 린델로프가 후방에서 롱패스를 보냈고, 브루노가 쇄도한 뒤 발리슛으로 골문 상단으로 꽂아 넣었다. 쉴 틈 없이 득점이 나왔다. 후반 23분 포그바의 좌측면 크로스를 프레드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양 팀 모두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4분 맨유는 맥토미니를 빼고 마티치를, 리즈는 해리슨 대신 코스타를 넣었다. 이어 맨유는 후반 29분 포그바, 제임스를 불러들이고 마르시알, 산초를 들여보냈다.리즈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40분 문전에서 로버츠가 내준 공을 하피냐가 쇄도하며 슈팅했지만 골포스트를 살짝 벗어나고 말았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맨유의 5-1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맨체스터 유나이티드(5) : 브루노(전반 30분, 후반 9분, 후반 14분), 그린우드(후반 6분), 프레드(후반 23분)리즈 유나이티드(1) : 아일링(후반 3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2:21:26
사진=프라이부르크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새 시즌 리그 첫 경기를 앞둔 프라이부르크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유망주 정우영 역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프라이부르크는 1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에 위치한 쉬코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빌레펠트와 맞대결을 벌인다.경기를 앞두고 프라이부르크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정우영은 루카스 휠러, 빈첸초 그리포, 조나탕 슈미트, 니콜라스 회플러, 크리스티안 귄터, 마르크 플레컨 등과 함께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2019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라이부르크에 입성한 정우영은 지난 시즌 자신의 잠재성을 증명했다. 대부분의 출전은 교체 투입에 그쳤지만 분데스리가에서 4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프라이부르크 역시 안정적으로 리그 중위권에 안착하면서 정우영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이번 시즌부터 정우영은 홀로서기에 들어간다. 한솥밥을 먹었던 권창훈이 군 복무 문제와 관련해 K리그로 복귀하면서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에 혼자 남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정우영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해 분투했지만 끝내 김학범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아쉬움을 낳기도 했다.선수 개인적으로 상심이 클 법 했지만 정우영은 씩씩하게 이겨냈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린 정우영은 지난 9일 DFB 포칼 1라운드 뷔르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정우영은 골대를 강타하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정우영은 리그 첫 경기에도 선발로 나서 프라이부르크의 승리를 도울 예정이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성공한 정우영은 휠러, 그리포와 함께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진에 배치돼 득점을 노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2:11:22
[인터풋볼=잠실] 오종헌 기자=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한다. 후반기 다른 팀에 비해 분위기가 처지는 모습은 없을 것이다."부천FC1995는 14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천은 승점 23점으로 10위를 유지했지만 9위 서울 이랜드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이날 부천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크리슬란, 한지호가 포진했고 안태현, 조수철, 김강산, 최재영, 장현수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조현택, 박태홍, 강의빈이 구성했고 최철원이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조현택과 안태현이 좌우 측면 수비를 담당하고 김강산이 박태홍, 강의빈과 3백을 구축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온 쪽은 서울 이랜드였지만 선제골은 부천이 터뜨렸다. 전반 30분  한지호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안태현에게 연결됐다. 안태현의 슈팅은 김형근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경기는 부천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전반 43분 서울 이랜드의 김현훈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세를 점했다. 후반 초반 김인성에게 동점골을 내주긴 했지만 부천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슬란의 헤더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결국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부천은 지난 안산그리너스전 이후 2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4연패를 포함해 7경기 무승의 늪에 빠져 있었지만 다시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동시에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오랜만에 승점 3점을 가져왔다. 부천은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1무 4패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이영민 감독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최근 전적이 좋지 못했는데 이를 끊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선제골 장면을 두고 "한지호가 훈련장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렇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또한 안태현도 복귀 후 승리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두 선수가 오늘 좋은 골 장면을 합작했고 남은 기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선수 개개인으로 봤을 때 서울 이랜드가 부천보다는 더 좋은 팀이었다. 그러나 이영민 감독은 이런 부분에 전혀 개의치 않은 모습이었다. 이 감독은 "경기 전에도 선수들에게 주문했지만 일대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 상대하라고 말했다. 네임밸류나 기본 전력에서 승부가 무조건 결정나는 것이 아니다. 오늘 힘을 합쳐 수비하고 도와주는 모습들이 승리의 비결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부천은 서울 이랜드전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초반에도 연승을 기록한 뒤 다시 부진을 거듭한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이영민 감독은 향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영민 감독은 "남은 경기들이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도달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선수들은 한 경기, 한 경기에 큰 열망을 느끼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한다. 후반기 다른 팀에 비해 동기부여, 분위기가 처지는 모습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2:10:28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비교적 조용하게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리버풀이 영입을 결심했다. 울버햄튼의 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25)를 노린다는 소식이다.영국 '90min'은 13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새로운 포워드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울버햄튼의 재계약을 거부한 트라오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리버풀이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선 4,000만 파운드(약 645억 원)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대화를 주고받진 않았지만 리버풀은 거래가 성사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올여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6 클럽들은 분주하게 전력 보강을 이어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품에 안았으며, 첼시 역시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무려 1억 파운드(약 1,613억 원)를 투자해 잭 그릴리쉬를 영입했다.이 가운데 리버풀은 유독 잠잠하다. 지난 5월 라이프치히에서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한 것이 전부였다. 버질 반 다이크와 조 고메즈가 부상에서 복귀한 점은 고무적이지만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리버풀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트라오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버햄튼 역시 가능성을 차단하진 않았다. '90min'은 "울버햄튼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시 트라오레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 리버풀은 제르단 샤키리, 디보크 오리기 등 기존 선수들을 매각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지난달 '풋볼인사이더' 역시 "트라오레는 지난 3월 울버햄튼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만큼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의 이적을 허락할 수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라며 트라오레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트라오레는 2018년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2019-20시즌 그는 리그에서 13개의 공격포인트(4골 9도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달랐다. 리그에선 30라운드 만에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정도였다. 트라오레가 리버풀로 이적해 부활에 성공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2:00:03
[인터풋볼=수원] 신동훈 기자= 리차드는 자신이 성남FC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성남FC는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에서 수원삼성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승점 25점이 되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승리 주역은 리차드였다. 리차드는 권경원, 이종성과 3배을 구성하며 수원 공격을 막았다. 수비진 전체를 진두지휘했고 전매특허인 정확하고 빠른 전진 패스로 공격 활로를 열었다. 선제골까지 기록했다. 전반 25분 박수일 코너킥을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득점 이후에도 리차드는 훌륭한 수비를 보였다.수원은 성남 수비 균열을 위해 발기술과 돌파가 좋은 정상빈과 권창훈을 이용했다. 두 선수는 폭넓은 활동 반경으로 성남 수비를 끌어냈고 공간을 창출했다. 틈을 파고들어 중앙까지는 공을 보냈지만 리차드가 버티고 있었다. 리차드는 안정적으로 공을 걷어내고 태클을 통해 저지했다. 권경원, 이종성 지원도 돋보였고 김영광의 수비 리드도 힘이 됐다.니콜라오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성남 수비는 무너지지 않았다. 리차드가 중심을 잡은 덕이 컸다.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주문하며 리더와 다름없는 모습을 과시했다. 리차드를 중심으로 한 성남 수비진들이 수원 공격을 막아내며 1-1을 유지했다. 흐름을 탄 성남은 소나기 슈팅을 날렸지만 양형모에게 번번이 막혔다. 뮬리치가 구세주로 나섰다. 뮬리치는 후반 43분 환상적인 슈팅으로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결국 경기는 성남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5달 만의 2연승이었다. 이로써 성남은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리차드 분투를 빼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시즌 시작 이후 끊임없는 부상에 시달렸지만 리차드는 클래스 있는 수비를 과시하며 성남 수비 한 축을 담당 중이다. 리차드가 없었다면 성남 수비는 무너질 가능성이 컸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앞으로도 성남이 반등하는데 리차드는 중요한 역할을 많을 게 분명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1:59:31
[인터풋볼=잠실] 오종헌 기자= 부천FC1995가 크리슬란의 결승골에 힘입어 잠실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부천FC1995는 14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천은 승점 23점으로 리그 10위, 서울 이랜드는 승점 24점으로 9위를 유지했다. [선발 라인업] '크리슬란+한지호' 부천 vs '김인성+레안드로' 서울E 부천FC1995(3-5-2) : 최철원(GK) – 조현택, 박태홍, 강의빈 – 안태현, 조수철, 김강산, 최재영, 장현수 – 크리슬란, 한지호서울 이랜드(3-4-3) : 김형근(GK) – 이재익, 이인재, 김현훈 – 장윤호, 김선민, 유키, 황태현 – 레안드로, 한의권, 김인성[전반전] 부천 안태현의 선제골…서울 이랜드, 김현훈 퇴장경기 초반 서울 이랜드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분 김인성이 우측면을 파고든 뒤 레안드로를 향해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최철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전반 6분 서울 이랜드가 슈팅을 만들었다. 레안드로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역습을 시도했고 한의권을 거쳐 김인성에게 공이 연결됐지만 슈팅은 크로스바를 뜨고 말았다.서울 이랜드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전반 11분 유키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부천도 슈팅을 만들었다. 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한지호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곧바로 서울 이랜드의 역습이 나왔고 장윤호의 헤더가 나왔지만 최철원 골키퍼가 막아냈다.부천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0분 한지호가 안태현에게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찔러줬다. 안태현의 슈팅은 김형근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전반 막판 서울 이랜드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43분 김현훈이 크리슬란을 향해 파울을 범하면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후반전] 후반 초반 김인성의 동점골...다시 앞서가는 부천!후반 시작과 동시에 서울 이랜드가 변화를 줬다. 장윤호를 대신해 이상민을 투입했다. 부천도 빠르게 선수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6분 조현택을 빼고 국태정을 출전시켰다. 서울 이랜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8분 좌측면 후방에서 단번에 넘어온 패스를 이인재가 받아 컷백을 내줬다. 이를 김인성이 밀어 넣었다.서울 이랜드가 분위기를 이어갔다. 후반 11분 좌측에서 비롯된 공격을 한의권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살짝 스쳐 지나갔다. 부천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2분 안태현의 컷백을 받은 장현수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형근 골키퍼가 손으로 쳐냈다. 서울 이랜드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5분 이인재를 빼고 박성우를 투입했다.서울 이랜드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18분 한의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까지 이어가는데 성공했지만 최철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부천이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슬란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서울 이랜드가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9분 이재익이 부상으로 빠지고 최재훈이 들어왔다.부천이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34분 안태현을 대신해 김정호가 투입됐다. 후반 막판 서울 이랜드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43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유키의 슈팅은 수비벽에 걸리고 말았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부천의 승리로 끝이났다. 사진=서울이랜드[경기 결과]부천FC1995(2) : 안태현(전반 30분), 크리슬란(후반 22분)서울 이랜드FC(1) : 김인성(후반 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4 2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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