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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더 큰 게 온다'...PSG, 음바페 이적시 뮌헨 코망+레반도프스키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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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18:18:4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린다.
스페인 '아스'는 26일(한국시간) "PSG는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뮌헨의 코망과 레반도프스키로 대체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코망과 레반도프스키는 둘다 계약이 2년 남았다. 두 선수 모두 뮌헨과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PSG가 음바페의 이상적인 대체자들로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PSG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AS모나코에서 1억 4,500만 유로(약 2,000억 원)를 지불하며 데려온 음바페가 재계약 사인을 안 하고 있다.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음바페가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날 위기에 놓였다.
물론 올여름 제안이 존재하긴 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1억 6,000만 유로(약 2,200억 원)란 메가딜을 제시했다. 하지만 PSG는 음바페와의 동행을 원하고 있으며, 남은 한 시즌 동안 설득을 통해 재계약을 맺고자 한다. 이에 레알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유럽 복수 매체에서 알렸다시피 음바페는 레알로의 이적을 갈망하고 있다. 엄청난 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음바페는 계약 종료 후 레알과 서명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 1월부턴 보스만룰(계약 기간 6개월이 남을 경우 현 소속팀의 의사와 관계없이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규정)에 의거해 레알과 직접 협상이 가능하다.
레알 이적이 확정된다면 당장 PSG는 음바페의 대체자를 물색해야 한다. 전세계 몸값 1위를 자랑하는 음바페를 대신할 선수를 찾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후보가 언급됐다. '아스'는 뮌헨의 코망과 레반도프스키라고 언급했다.
코망은 음바페처럼 윙어이며 레반도프스키는 전방 공격수다. 코망의 경우 과거 PSG 유스 출신으로 몸을 담은 바 있다. 이후 유벤투스, 뮌헨으로 이적했고 공식전 224경기에 출전해 42골 52도움을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모두가 알다시피 골 폭격기다. 뮌헨에서만 332경기 298골 65도움을 올린 검증된 골잡이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곧 33세가 되는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 행복하지만 35세 이전에 유럽 타 리그의 최고 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도전을 꿈꾸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듯 PSG는 재계약 불발인 코망과 레반도프스키를 영입 리스트로 올려놓고 음바페의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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