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게시판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시티행이 탄력을 받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직접 대화를 나눴고 개인 합의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간) "호날두과 맨시티 이적에 앞서 개인 합의를 마쳤다. 이미 과르디올라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유벤투스와 맨시티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 올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길 갈망하고 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우디네세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 명단 제외를 요청했고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경기를 치렀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호날두의 선발 제외가 사전에 이야기 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다수 매체는 호날두가 이적을 요청한 것이라 해석했다.이후 호날두의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적을 위해 그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까지 움직였다. 멘데스는 이미 유벤투스 수뇌부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적절한 이적료가 들어와야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벤투스가 원하는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44억 원)다.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는 맨체스터 시티가 유력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시티는 유벤투스로부터 호날두 영입 제안을 받았고 이를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올 여름 해리 케인 영입에 실패하면서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보강하지 못했고 케인 대신 호날두를 염두하는 상황이다.맨시티가 원하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공개됐다. 맨시티는 주급 23만 파운드(약 3억 7000만 원)에 2년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 역시 이에 동의하며 개인 합의를 마쳤다.이제 남은 건 이적료 협상이다. 맨시티는 유벤투스가 제시한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이 없는 상황이다. 현지 매체들도 가장 큰 걸림돌로 이적료를 꼽고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는 이적료 대신 가브리엘 제수스 등 선수 맞교환을 제시했지만 유벤투스가 이를 거절했다.호날두의 이적은 일주일 안으로 결판 날 예정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은 오는 9월 1일 종료되며 유벤투스와 맨시티는 그 전에 영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7 00:33:2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수 있을까.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는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 영입을 제안받았다. 유벤투스는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410만 원)를 아끼기 위해 그를 매각할 예쩡이다. 아직 정식 제안은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고픈 마음을 수차례 드러냈다. 2018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2시즌 연속 팀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고 리그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거뒀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올랐음에도 팀은 리그 4위에 머물렀다. 결국 호날두는 팀에 마음이 떠났고 유벤투스와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 이적을 요청한 상황이다.유벤투스 역시 호날두 판매에 열려 있다. 호날두 영입 이후 한 시즌 만에 코로나19가 터지면서 구단 재정이 어려워졌고 선수단 임금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천 억원에 달하는 호날두 연봉에 크게 부담을 느끼고 있다.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는 맨시티가 유력하다. 현재 호날두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은 맨시티가 유일한 팀이기 때문이다. 맨시티도 올 여름 내내 노렸던 해리 케인이 토트넘 잔류를 선언하면서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실패했다. 호날두 영입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입장이라는 이야기다.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이적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계약이 1년 남은 호날두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44억 원)를 요구 중이다. 이미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에게도 원하는 이적료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이적은 없다고 통보했다. 맨시티는 이적료를 주면서까지 호날두를 영입하는 것은 꺼리고 있다.그럼에도 영입에 대한 생각은 분명히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스카이 이탈리아'는 "맨시티는 호날두에게 연봉 1280만 파운드(약 200억 원)에 2년 계약을 제시할 용의가 있다, 호날두는 그들이 찾고 있는 자원은 아니지만 스포츠, 재정적 측면에서 계약이 타당하면 계약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호날두의 이적은 일주일 안으로 결판 날 예정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은 오는 9월 1일 종료되며 유벤투스와 맨시티는 그 전에 영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23:26:2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탈리아 '디펜딩 챔피언' 인터 밀란이 아르헨티나 공격수 호아킨 코레아를 영입하며 공격 보강에 성공했다.인터 밀란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헨티나 공격수 호아킨를 라치오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완전영입조항이 있으며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고 발표했다.호아킨 코레아는 아르헨티나 출신 스트라이커로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삼프도리아, 세비야, 라치오를 거쳐 인터 밀란에 입단했다. 통산 출전 기록은 279경기 53골 34도움이다.코레아는 특히 세리에A 무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있다. 특히 라치오에서 3시즌 동안 117경기를 소화하며 30골 18도움을 올렸고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인터 밀란은 이번 여름 팀 '주포' 로멜루 루카쿠를 거액의 이적료에 첼시로 보냈다. 이후 AC밀란 에이스 하킴 찰하노글루, AS로마 베테랑 공격수 에딘 제코를 영입하며 공격을 보강했다. 여기에 코레아까지 품으며 다시 한 번 세리에A 2연패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인터 밀란은 시즌 개막전부터 제노아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코레아까지 품은 인터 밀란이 올 시즌은 얼마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22:21:1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사타구니 통증으로 인해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드필더 자원이 한 명 줄어들면서 맨유는 허리 고민을 더하게 됐다.맨유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콧 맥토미니는 경기 중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 시즌 전 다른 모든 치료 방법을 시도해 본 결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우리는 그가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고 발표했다.맥토미니는 맨유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탄탄한 피지컬로 에너지를 불어 넣는 자원이다. 2002년부터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했고 지난 2017년 조세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5시즌 동안 135경기를 소화하며 준주전급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공격포인트는 15골 3도움을 기록했다.맥토미니는 올 시즌 초반 2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시즌 전부터 부상이 있었던 부위로 경기 중에도 통증이 나타나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맨유는 "맥토미니는 A매치 기간 전 마지막 경기인 울버햄튼과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9월에 예정된 뉴캐슬 유니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전도 결장할 예정이다. 회복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맥토미니의 이탈로 맨유는 3선 미드필더 구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올 시즌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을 데려오면서 전력을 보강했지만 약점으로 꼽히는 허리는 보강하지 못했다. 앞서 사우샘프턴전에서 프레드와 네마냐 마티치가 호흡을 맞췄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을 펼쳤다.이 여파로 폴 포그바가 다시 3선으로 내려와야 할 가능성이 커졌다. 포그바는 초반 2경기에서 무려 5도움을 올리며 공격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팀 사정상 다시 수비적인 역할을 소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22:00:4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카를로스 테베즈가 SNS 이벤트 상품으로 자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내걸었다가 맨유 팬들과 맨체스터 시티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6일(한국시간) "카를로스 테베즈가 SNS를 통해 자신의 클래식 맨유 유니폼을 사진을 올렸다. SNS 팔로워 달성을 위한 증정품으로 맨유 유니폼을 걸었다"고 보도했다.테베즈는 "인스타그램 170만 명을 달성하면 나의 맨유 우승 셔츠를 주겠다. 참여 방법은 댓글과 함께 나와 친구를 태그해라. 행운을 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테베즈의 이벤트는 곧바로 맨유 팬들과 맨시티 팬들의 분노를 샀다. 일부 팬들은 "맨유 팬이다. 셔츠를 벗고 무례를 멈춰라", "그는 제안이 있었다면 리버풀에서도 뛰었을 것", "맨체스터에 있는 모두가 그를 싫어할 것", "테베즈는 돈에 찌든 개다. 돈이면 어디든 가서 뛰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테베즈를 비난했다.테베즈는 과거 맨유와 맨시티에서 모두 활약했던 공격수다. 지난 2007년 웨스트햄을 떠나 맨유로 이적해 2시즌을 뛰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09년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마찰을 일으킨 뒤 지역 라이벌 맨시티로 이적을 감행해 논란이 됐다. 맨시티에서는 2013년까지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유벤투스로 이적해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까지 밟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실력은 확실했던 선수이지만 맨유, 맨시티 이적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프로답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맨유 유니폼을 이벤트 상품으로 이용하면서 더욱 팬들의 눈총을 받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20: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종료 후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꼽힌다. 2008년 FC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부임한 뒤 곧바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라리가 등 6관왕을 달성했다. 이후 201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옮겨 3년 간 팀을 지휘한 뒤 2016년부터는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고 있다. 맨시티에서도 리그 우승 3회, FA컵, 리그컵 등을 들어 올리며 우승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고 있는 과르디올라다. 그는 맨시티와 계약 기간대로 2023년까지 팀을 이끈 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영국 'BBC'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끝내야 한다고 생각 중이다. 휴식기를 가지고 그 다음 무엇을 할지 생각하겠다"며 "아마 다음 스텝은 국가대표팀일 것이다. 기회가 있다면 그럴 거다"고 말했다.구체적인 행선지도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남미 팀을 지휘해보고 싶다. 코파 아메리카를 경험하고 싶다"고 설명했다.한편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탈환하는데 성공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에 패하며 또 다시 원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시작부터 레스터 시티, 토트넘에 패하며 2연패를 거뒀지만 노리치 시티와 2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20:1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홈 경기를 보러 오는 팬들에게 백신을 접종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뮌헨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뮌헨시와 협력해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리는 헤르타 BSC와 홈경기에 오는 팬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발표했다.이어 "백신 버스 차량이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지하철에서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할 것이다. 16세 이상부터 접종 선택 기회를 가진다"며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mRNA 백신(예: 화이자, 모더나 등) 혹은 백터 백신(예: 얀센)이 제공되며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심지어 2차 접종까지 가능하다. 뮌헨은 "접종 간격을 맞춘다면 2차 접종도 가능하다. 1차 예방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며 뮌헨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실행 중이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한 경제 위축, 일상 회복 등을 위해 득실을 따져 이같은 조치를 시작했다. 이에 축구장에도 팬들이 돌아오면서 다시 함성이 울리기 시작했다.독일 분데스리가는 경기장 수용 인원 5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최대 관중 수는 2만 5000명까지다. 뮌헨은 축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백신 접종 기회까지 제공하며 관중 유치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19:28:07
사진=fc메츠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의 과감한 영입 행보가 계속 되고 있다. 이번에는 세네갈 출신 특급 유망주를 품는다.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파페 사르의 토트넘행이 완료됐다. 메디컬 테스트와 서류 작업이 마무리 됐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6억 원)에 큰 액수의 추가 조항이 붙을 것이다"고 전했다.파페 사르는 세네갈 출신 미드필더로 프랑스 리그1 소속팀 FC메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18세의 어린 나이에 1군에 데뷔한 뒤 26경기를 소화하며 4골을 득점했다. 올 시즌에도 3경기에 출전해 이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뽐내고 있다. 탄탄한 피지컬에 기술까지 갖춰 제2의 야야 투레라는 별명도 가진 유망주다.토트넘은 올 여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부임 후 적극적인 영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미 아탈란타에서 피엘를루이지 골리니,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영입했고 세비야 유망주 브리안 힐까지 품었다. 여기에 파페 사르도 물망에 올랐다. 토트넘은 메츠와 빠르게 합의를 맺으며 사르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그러나 토트넘은 사르를 즉시 전력감으로는 여기지 않고 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에는 성장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다. 이런 이유로 영입을 완료한 뒤 메츠로 재임대를 보내는 방향으로 거래가 진행됐다.로마로 기자는 "사르는 2022년 6월까지는 메츠에 임대 신분으로 잔류한다. 이것 역시 확정됐다"고 덧붙였다.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사르와 6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완료 후 사르는 토트넘 홈구장을 방문해 왓포드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18:57:2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김광석이 큰 부상을 입었다.인천은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광석은 오늘 오전 병원을 방문하여 MRI 등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진단 결과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분 파열이란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광석은 당분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식발표했다.인천은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에서 대구FC에 2-0으로 승리했다.달콤한 승점 3점을 따냈지만 좋지 않은 소식도 존재했다. 후반 34분 김광석이 공을 걷어내는 상황에서 통증을 느끼며 그라운드에 앉았다. 김광석은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보내며 얼굴을 찡그렸다.교체가 필요했지만 교체 카드를 다 사용함에 따라 김광석은 계속해서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 종료 후 센터 서클로 향한 김광석은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고통을 호소했다.경기 종료 후 조성환 감독은 "경련 정도의 가벼운 부상은 아니다. 내일 정밀 검사가 필요할 것 같다. 본인도 뭐라 설명을 못 하고 있다. 부상 부위는 종아리 쪽이다"고 설명했다.진달 결과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분 파열이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인천은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18:27:0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린다.스페인 '아스'는 26일(한국시간) "PSG는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뮌헨의 코망과 레반도프스키로 대체할 것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코망과 레반도프스키는 둘다 계약이 2년 남았다. 두 선수 모두 뮌헨과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PSG가 음바페의 이상적인 대체자들로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현재 PSG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AS모나코에서 1억 4,500만 유로(약 2,000억 원)를 지불하며 데려온 음바페가 재계약 사인을 안 하고 있다.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음바페가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날 위기에 놓였다.물론 올여름 제안이 존재하긴 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1억 6,000만 유로(약 2,200억 원)란 메가딜을 제시했다. 하지만 PSG는 음바페와의 동행을 원하고 있으며, 남은 한 시즌 동안 설득을 통해 재계약을 맺고자 한다. 이에 레알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했다.유럽 복수 매체에서 알렸다시피 음바페는 레알로의 이적을 갈망하고 있다. 엄청난 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음바페는 계약 종료 후 레알과 서명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 1월부턴 보스만룰(계약 기간 6개월이 남을 경우 현 소속팀의 의사와 관계없이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규정)에 의거해 레알과 직접 협상이 가능하다.레알 이적이 확정된다면 당장 PSG는 음바페의 대체자를 물색해야 한다. 전세계 몸값 1위를 자랑하는 음바페를 대신할 선수를 찾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후보가 언급됐다. '아스'는 뮌헨의 코망과 레반도프스키라고 언급했다.코망은 음바페처럼 윙어이며 레반도프스키는 전방 공격수다. 코망의 경우 과거 PSG 유스 출신으로 몸을 담은 바 있다. 이후 유벤투스, 뮌헨으로 이적했고 공식전 224경기에 출전해 42골 52도움을 기록했다.레반도프스키는 모두가 알다시피 골 폭격기다. 뮌헨에서만 332경기 298골 65도움을 올린 검증된 골잡이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곧 33세가 되는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 행복하지만 35세 이전에 유럽 타 리그의 최고 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도전을 꿈꾸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렇듯 PSG는 재계약 불발인 코망과 레반도프스키를 영입 리스트로 올려놓고 음바페의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6 18:18:44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