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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고양] 윤효용 기자 =벤투호가 손흥민, 황의조를 앞세워 1위 탈환을 노린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밤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맞붙는다. 현재 한국은 H조 2위로, 앞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한 레바논에게 1위 자리를 잠시 내준 상황이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은 손흥민, 황의조를 투톱으로 나서고 권창훈, 이재성, 남태희가 2선에 선다. 정우영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4백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가 구성한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벤치에는 이용, 김태환, 손준호, 김신욱, 황희찬, 이기제, 박지수, 송민규, 이동경, 원두재, 조현우, 김진현이 앉아 후반 출전을 기다린다.벤투 감독은 경기 전부터 변화보다는 철학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최정예로 선발 라인업을 꾸려 투르크메니스탄 사냥에 나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9:13:26
사진=EPL[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후벵 디아스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디아스는 2020-21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디아스는 2020년 9월 벤피카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뒤 곧바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맨시티 리그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발표했다.디아스는 6800만 유로(약 930억 원)의 이적료로 맨시티로 이적한다. 오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존 스톤스와 대단한 호흡을 보여주면서 맨시티의 수비 문제를 해결했다. 덕분에 맨시티는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도 진출했다.디아스는 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한 해리 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리그 2위로 이끈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경쟁에서 이기고 이적 1년 만에 EPL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9:09:4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4일(한국시간) "맨유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느 기대감을 갖고 산초와의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산초의 이적료를 두고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됐고, 맨유는 도르문트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보다는 요구 이적료를 낮출 것이라는 걸 파악했다"고 보도했다.산초는 약 1년 전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다.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빅클럽들과 강하게 연결됐지만 마지막까지 산초 영입에 나선 맨유였다. 맨유는 산초와 연봉, 에이전트 수수료와 같은 개인 협상에서는 합의가 됐지만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이적료를 맞추지 못해 영입에 실패했다. 당시 도르트문트가 원했떤 이적료는 1억 800만 파운드(약 1702억 원)였다.산초는 맨유 이적이 불발된 뒤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점점 경기력이 살아났고, 이번 시즌에도 34경기 16골 20도움이라는 뛰어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산초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맨유가 다시 관심을 드러낸 것. 1년 전과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크게 다르지 않다. 책정 이적료만 맞춰준다면 협상에 응하겠다는 것이다.미하엘 초어크 도르트문트 단장도 지난 5월 "도르트문트는 작년에 산초와 신사 협정을 맺었다. 이는 확실한 조건이 충족되면 이적을 허락한다는 말이다. 산초가 떠나기 위해선 어떤 조건이 맞춰져야 한다. 시기와 이적료가 결정적인 변수가. 지난 이적시장에서는 요구조건이 맞춰지지 않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현재 맨유가 제시한 금액은 8000만 파운드(약 1261억 원)다. 도르트문트는 해당 금액보다 2천만 파운드(약 315억 원)가 높은 액수를 원하고 있다. 적지 않은 금액 차이지만 '디 애슬래틱'은 "분명 대수롭지 않은 격차지만 지금은 타협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맨유 소식통들은 협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상적으로는 유로 2020이 시작되기 전까지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일 것이다. 맨유 보드진은 산초 영입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산초에 이어 맨유는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을 통해 우측 풀백을, 라파엘 바란이나 파우 토레스를 영입해 중앙 수비수를 보강할 계획으로 파악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9:00: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절친'으로 알려진 카를로스 테베스(37)가 축구계 은퇴를 선언했다.글로벌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테베스의 소식을 전했다. 'ESPN'은 "과거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활약한 테베스가 은퇴를 앞두고 있다. 축구계에서 완전히 떠날 것이라고 하진 않았지만 현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는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테베스는 "내가 은퇴한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3개월 뒤 다시 뛰고 싶은 욕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보카는 떠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슬픈 날 중 하나지만 내 결정에 만족한다. 정신적으로 100%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물러나야 된다고 느꼈다"라고 고백했다.부친의 영향도 있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테베스의 아버지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 이후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졌다. 테베스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애도할 시간도 없었다. 당장 경기장에 나가 축구를 해야 했다. 이젠 가족들과 함께 할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계기를 설명했다.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던 테베스는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박지성의 절친으로 유명했다. 테베스는 2년 동안 맨유 통산 99경기에 출전해 34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테베스의 활약에 힘입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과(2007-08, 2008-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2007-08)을 차지했다.테베스의 활약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도 계속됐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테베스는 통산 76경기에 출전하며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게로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2009년 테베스는 맨유의 최대 라이벌 맨시티로 이적하며 화제를 낳았었다. 이후 이탈리아 유벤투스, 중국 상하이 선화 등을 거친 테베스는 친정팀 보카를 떠나며 은퇴를 앞두고 있다. 테베스는 프로 통산 599경기에 출전해 234개의 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8:3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서울 이랜드 FC를 꺾고 K리그2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전남은 6일(토)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남은 승점 26점을 쌓아 리그 1위로 도약했으며, 서울 이랜드는 변동 없이 8위에 머물렀다.홈팀 전남은 4-3-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사무엘, 발로테리, 박희성, 김현욱, 황기욱, 장성재, 김한길, 장성록, 박찬용, 김태현, 박준혁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원정팀 서울 이랜드는 3-4-1-2 포메이션로 맞섰다. 한의권, 바비오, 김민균, 고재현, 김선민, 최재훈, 황태현, 김진환, 이상민, 김현훈, 김경민가 선발 출격했다.경기 시작부터 홈팀 전남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분 황기욱의 롱볼이 서울 이랜드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으로 이어졌다. 이후 흘러나온 볼을 발로텔리가 이어받아 슈팅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른 시간 실점을 내준 서울 이랜드는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며 역전을 노렸다. 최전방에 위치한 한의권이 많은 슈팅을 기록했지만 날카롭게 연결되진 못했다. 전반 44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상민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또한 빗나갓다. 전반전은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마무리됐다.서울 이랜드는 레안드로를 투입하며 후반전을 시작했다. 전남 역시 이후권 교체로 맞대응했다. 추가 득점도 전남이 기록했다. 후반 10분 서울 이랜드의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다. 전방으로 연결된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발로텔리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남이 격차를 더욱 벌렸다.후반 12분 이상민이 발로텔리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았다. 서울 이랜드에게 또다시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27분 이미 경고를 받은 이상민이 심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미 2점차로 벌어진 상황 수적 열세까지 놓이게 됐다. 이날 물오른 결정력을 보여준 발로텔리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40분 패스로 상대 수비를 벗겨낸 발로텔리가 간결한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결국 전남은 발로텔리의 맹활약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에 3-0 승리를 거뒀다.[경기 결과]전남 드래곤즈(3) : 발로텔리(전반 3분, 후반 10분, 후반 40분)서울 이랜드(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7:51:49
사진=아스널 홈페이지[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카요 사카(19)가 2020-21시즌 아스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카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아스널은 "팬들의 투표로 진행된 2020-21시즌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은 사카로 결정됐다. 사카는 올 시즌 우리 팀의 핵심이었으며 전체 후보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라고 발표했다.이어 "사카는 첼시, 뉴캐슬, 벤피카, 슬라비아 프라하와 같은 팀을 상대로 득점과 도움을 터뜨렸다. 좋은 활약을 이어간 사카는 다가오는 유로 2020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축하합니다, 사카!"라며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사카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아스널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받은 사카는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터뜨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준 사카는 '사자 군단'을 이끄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오는 11일부터 개막하는 유로 2020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사카는 지난 3일 오스트리아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자신의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내며 잉글랜드를 승리로 이끌었다.사카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그는 런던을 연고로 둔 12개의 클럽을 대상으로 하는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와 리스 제임스,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며 자신의 첫 개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팬들도 사카의 선정에 축하를 보냈다. 팬들은 아스널 공식 SNS 게시물에 "우리 클럽 최고의 기대주! 너무 축하해!", "이견 없음! 사카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환상적인 실력을 보여줬어",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거야, 축하해 사카!"라며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7:20:02
[인터풋볼=고양] 윤효용 기자 =스리랑카전 필승전략은 '고공폭격'이다.스리랑카는 5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4라운드에서 레바논에 2-3으로 석패했다. 이로써 스리랑카는 5전 전패로 첫 승점 3점을 따는데 실패했다.이미 경기 전부터 두 팀 전력 차가 꽤 커보였다. 레바논은 현재 2승 1무로 조 2위에 올라있고, 스리랑카는 4경기에서 실점만 15점을 내줬고, 득점은 한 골도 없었다. 조 1위 자리를 다투는 레바논이 쉽게 스리랑카를 잡을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스리랑카도 의외의 저력을 보여줬다. 전반 10분 만에 최전방 공격수 라지크가 역습을 선제골로 연결하며 레바논을 당황케 했다. 1-3으로 끌려가던 후반 16분경에는 개인 기술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번에도 라지크가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레바논을 압박했다.그럼에도 스리랑카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내준 3골 모두 세트피스를 통해 나온 실점이다. 상대적으로 키카 작은 스리랑카 선수들은 레바논 공격수들의 큰 신장과 힘에 밀렸고, 헤딩으로만 2골을 허용했다. 레바논은 경기 내내 프리킥을 골문 쪽으로 붙이는 공중볼 공격을 이어갔다.스리랑카는 벤투호의 다음 상대다. 이미 지난 맞대결에서 스리랑카를 8-0으로 꺾었던 벤투호라 이번 경기도 큰 걱정은 없다. 하지만 마지막 레바논전을 대비해 큰 힘을 들일 필요는 없다.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마지막 경기에 전력을 쏟아야 한다.스리랑카전 키워드는 역시 고공폭격이다. 지난 8-0 대승에도 김신욱이 4골을 넣은만큼 이번 경기도 김신욱의 머리를 이용해 비교적 경기를 쉽게 끌고 갈 수 있다. 전반전에만 충분히 점수 차를 확보하면 정상빈, 송민규, 강상우, 이기제 등 A매치 첫 선을 보이는 선수들의 데뷔전 기회도 생긴다. 굳이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7:07:16
[인터풋볼=고양] 윤효용 기자 =레바논이 스리랑카를 잡고 조 1위로 올라섰다.레바논은 5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4라운드에서 스리랑카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확보한 레바논은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를 앞둔 한국을 제치고 1위에 위치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레바논은 마타르, 모하메드 잘랄, 펠릭스, 오우마리, 알 자인, 하이다르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스리랑카는 아흐메드 라지크, 수닐 로샨, 라후만, 이스한, 무디얀세라게, 해밀턴, 나이제르 파살 등으로 맞섰다.예상과 다르게 스리랑카가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아흐메드 라지크가 수비수의 방해를 뿌리치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그러나 레바논도 곧바로 동점골로 응수했다. 전반 10분 프리킥을 오우마리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스코어는 순식간에 1-1이 됐다.레바논은 기세를 살려 경기를 뒤집었다. 스리랑카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큰 신장을 이용해 공중볼을 계속해서 노렸다. 전반 15분 이번에도 크두아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역전시켰다.레바논의 공격은 계속 됐다. 전반 29분 또 한 번 프리킥을 이용한 공중볼을 노렸지만 이번에는 골문 앞에서 스리랑카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그러나 전반 44분 오우마리가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한 골을 더 추가해 3-1로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에는 스리랑카가 힘을 냈다. 레바논의 공격을 버텨낸 뒤 개인 기술로 만회골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16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라지크가 득점으로 연결해 레바논을 추격했다. 라지크는 후반 33분 개인 돌파 후 슈팅까지 연결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에 막혔다.후반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레바논이 승점 3점을 챙기며 1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경기 결과]레바논(3): 오우마리(전11, 전44), 크도우(전17)스리랑카(2): 라지크(전10, 후16)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6:55:21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조엘 글레이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회장이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팬들과의 소통을 약속했다.맨유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레이저 회장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글레이저 회장은 "우리가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 "팬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이번 시즌 맨유는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부임 3년차를 맞이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선 비야레알에 패배하며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서 놓쳤다. 성적과 별개로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지난 4월 유러피언 슈퍼리그(ESL)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유럽 축구계가 뒤집어졌다. 맨유를 포함해 내로라하는 12개의 빅클럽들이 모여 ESL 창설을 주도했다. 팬들은 축구의 전통을 해치는 자본주의적 리그라며 구단을 비판했고, 결국 맨유를 포함한 대다수의 구단은 참가를 철회했다.맨유 팬들은 ESL 사건을 계기로 글레이저 구단주에 쌓여있던 화가 폭발했다. 지난달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과격한 시위가 벌였다. 올드 트래포드 침입은 물론 선수들이 머물던 호텔까지 장악한 끝에 결국 경기가 연기되기까지 했다. 팬들은 계속해서 글레이저 구단주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시즌이 끝나고 글레이저 구단주는 개과천선을 다짐했다. 글레이저 구단주는 "팬들은 맨유의 생명줄과 같다. 앞으로 팬 자문 위원회와 팬 공유 계획 등을 통해 팬들의 목소리가 구단의 의사결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약속했다.또한 "우리의 목표는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유스 시스템과 이적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구단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훈련장 또한 세계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많은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운영 방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6:35:55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의 자존심을 지켰다. 두 시즌 연속 4명 이상의 PFA 올해의 선수를 배출했던 리버풀이었지만 올해엔 살라가 유일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을 공개했다. 토트넘 훗스퍼의 월드클래스 손흥민도 선정된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가 6명을 배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리버풀은 또다른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배출한 올해의 선수는 살라가 유일했다. 2위에 올랐던 2018-19시즌(4명), 우승을 차지했던 2019-20시즌(5명)과 비교했을 때 많이 아쉬운 결과다.이번 시즌 리버풀은 매우 힘든 시기를 겪었다. '월드 클래스' 반 다이크를 포함해 조 고메즈, 요엘 마팁까지 센터백 자원들이 줄부상을 당하며 전력 공백이 발생했다. 위르겐 클롭 전술의 핵심과도 같았던 측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앤드류 로버트슨 역시 예년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리버풀의 수비진이 붕괴했다.공격진도 마찬가지였다. 이른바 '마누라' 라인으로 일컫는 사디오 마네, 로베르트 피르미누, 살라 중 10골 이상 터뜨린 건 살라뿐이었다. 살라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득점왕 경쟁을 펼치며 팀 전체 득점(68점)의 3분의 1에 달하는 22골을 혼자 기록했다. 리버풀은 자칫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실패의 위기까지 놓였었다. 하지만 후반기 기적적으로 10경기 무패 행진(8승 2무)을 달리며 EPL을 3위로 마무리했다. PFA는 리버풀의 막판 상승세를 이끈 살라의 공로를 인정하며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다사다난했던 시즌을 보낸 리버풀은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프치히에서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한데 이어 브라이튼의 이브 비수마, 리즈 유나이티드의 하피냐 등과 연결되고 있다. 다음 시즌 리버풀이 부활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5 15: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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