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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전,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2위는 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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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4 19:33:4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올 시즌 K리그2 1~12라운드까지 각 구단들의 마케팅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를 평가하여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다. 클럽상은 시즌 중에 기간별로 세 차례를 선정하고, 시즌 종료 후 종합시상이 이뤄진다.

2021시즌 K리그2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대전이 수상했다. 대전은 해당 기간 홈경기를 찾는 관중들을 위해 경기 컨셉별 포토존, S석 팬 친화 환경 조성, 모바일웹을 통한 비대면 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여섯 차례 홈경기 중 세 차례가 매진되는 등 K리그2에서 최다 관중을 동원했다. 그밖에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프로젝트를 선보여 구단, 팬, 선수가 하나 되어 아동학대예방 기금을 조성했고, 이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교육용품, 운동용품, 쉼터 환경개선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2위를 차지한 서울 이랜드는 ▲서울 주요 랜드 마크를 활용한 구단 브랜딩, ▲팬 참여형 이벤트 'FILL THE SEOUL', ▲신규 MD 공식 화보 촬영에 팬 대표 가족 및 커플 참여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위에 오른 김천은 ▲기존 전광판 교체 및 가변석 설치, ▲구단 마스코트 '슈웅'을 활용한 '슈웅~LIVE', '무엇이든 물어보슈웅' 등으로 큰 반응을 얻었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잔디 전문 연구기관의 정량평가와 경기감독관 및 선수의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정한다. K리그2 1차 그린 스타디움상은 전남이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광양축구전용구장이 영광을 안았다. 광양축구전용구장은 POSCO 협력사인 정원으로부터 체계적인 운영을 받아 선수들이 최상의 그라운드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는 데 공헌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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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활을 다짐하며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한 에당 아자르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부임을 반겼다.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한 아자르는 당시 1억 1,500만 유로(약 1,563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했다. 첼시 시절 아자르는 352경기에 출전해 202개의 공격포인트(110골 92도움)를 기록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제패했다. 그의 활약을 눈여겨 본 레알은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며 팀의 미래를 걸었다.하지만 레알에서의 삶은 행복하지 않았다.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것은 물론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난 모습까지 보이며 비판을 받았다. 아자르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 30경기 출전에 그치며 이른바 '먹튀' 논란의 중심이 됐다. 그를 영입한 지네딘 지단 감독까지 팀을 떠나며 아자르의 입지는 더욱 곤란하게 됐다.이런 상황에서 친정팀 첼시 복귀설까지 나왔다. 그러나 아자르는 "나는 2024년까지 레알과 계약을 맺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영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라며 이적설을 반박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은 지난 두 시즌 나의 활약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레알에서 나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 레알을 위해 모든 것을 할 거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새로운 감독인 안첼로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유로 2020 출전을 위헤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한 아자르는 "안첼로티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경험이 많은 감독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그는 레알을 누구보다 잘 안다. 개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승리를 추구하는 감독이라고 들었고, 우리가 원하는 감독이다. 안첼로티의 지휘를 받는 건 큰 영광이며 내게 희소식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21:4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 공동 5위까지 밀려났다. 역대 세계 최고 이적료를 경신한 네이마르의 이적 시장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네이마르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당시 이적료는 2억 2,000만 유로(약 3,000억 원)로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 우승컵을 목표로 잡은 PSG는 네이마르를 포함해 킬리안 음바페까지 영입하며 막강한 공격진을 갖췄다.하지만 기대와는 달랐다. 네이마르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팀의 패배를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바르셀로나 복귀설까지 터져 나왔고, 이번 시즌에는 리그 우승도 실패했다. 이런 상황에서 PSG와 재계약을 맺은 네이마르지만 몸값은 계속 추락하고 있다. 독일 축구 매체 '트랜스퍼마켓'은 최근 이적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하면서 "네이마르의 이적 시장 가치가 떨어지면서 세계 톱3에서 탈락했다"고 보도했다.새롭게 업데이트된 네이마르의 이적 시장 가치는 1억 유로(약 1350억 원)였다. 네이마르는 2019년 6월 1억 8000만 유로(약 2435억 원)까지 몸값이 치솟으며 정상에 올랐지만 약 2년 만에 1억 유로로 확 떨어졌다.이제 톱3는 커녕 톱10도 위태롭다. 1위는 킬리안 음바페로 1억 6000만 유로로 평가를 받았고, 이 뒤를 해리 케인, 엘링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 제이든 산초, 사디오 마네, 로멜루 루카쿠 등이 이었다. 네이마르는 산초, 마네, 루카쿠, 더 브라위너 등과 공동 5위까지 떨어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21:39:4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경남FC가 이번 시즌 두 번째 낙동강 더비를 치르기 위해 구덕으로 향한다.경남은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치러지는 2021 하나원큐 K리그2 1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맞대결을 가진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낙동강 더비로서, 경남은 지난 창원에서의 결과에 복수극을 노리고 있다.경남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고 있다. 당시 선두였던 FC안양을 꺾으면서 반등을 시작한 경남은 충남아산FC에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고, 직전 경기 안산그리너스FC와의 경기에서 비기며 3경기 승점 7점을 쓸어 담아 현재 6위에 올라있다. 또한 윌리안 등 많은 주전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진세민 등 어린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스쿼드의 탄탄함을 더했다.또한 직전 안산전에선 1대1로 비기긴 했지만, 경남은 안산을 상대로 위협적인 찬스를 계속해서 만들었다. 결정력에서 아쉽긴 했으나, 사실상 경기 내내 압도하면서 경기력이 최고점에 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한 달 만에 하위권에서 중위권에 오른 경남은 이제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고, 그 첫 관문인 부산 원정을 떠난다. 경남이 부산전에서 승리할 시 곧바로 부산보다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다.경남은 부산과의 통산 전적에서 19승 7무 13패로 앞서고 있다. 이번 시즌 창원에서 한 번 맞붙었고, 1대2로 승점을 가져오지 못한 기억이 있다. 경남은 구덕 원정에서 앞선 결과를 갚아줄 준비를 마쳤다.한편, 경남은 부산과의 경기에 의령 망개떡 10박스를 굴욕의 조공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2017년 이후 부산과의 낙동강 더비에서 패한 팀이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승리 팀에게 조공처럼 바치도록 했고, 지난 창원 홈경기에서 아쉽게 진 경남은 의령지역 특산물인 망개떡을 준비했다.이번 경기에서 낙동강 더비 복수극을 통해, 굴욕의 조공을 되갚아줄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20:42:1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첼시가 UCL 우승을 선물한 토마스 투헬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투헬 감독은 2020-21시즌 시즌 도중 첼시에 부임했다. 투헬 감독을 데려오면서 첼시는 18개월이라는 단기간 계약을 제시했었다. 그때만 해도 첼시가 UCL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고도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리그 중위권까지 추락했던 첼시는 투헬 감독이 온 뒤 완벽히 살아났다. 공격수들의 부진은 여전히 걱정거리였으나 수비력이 단번에 개선됐다.덕분에 첼시는 리그를 4위로 마치면서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FA컵 결승에서는 레스터 시티에 아쉽게 패배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그래도 투헬 감독은 UCL 결승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지략 대결에 완승을 거두면서 첼시는 유럽 최정상으로 이끌었다. 첼시는 팀을 성공적으로 탈바꿈시킨 투헬 감독을 붙잡지 않을 이유는 없다.투헬 감독도 경기 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를 만났고,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새 계약을 맺을지 100% 확신할 수는 없다. 내 꿈은 더 많은 우승과 감독으로서의 성장이다"고 입장을 설명한 뒤 "이제 며칠 동안 축하하고 즐길 것이다. 앞으로 1~2주는 우승의 기쁨을 가라앉힐 것이다. 축하 행사가 끝나고 우리 모두가 이 경험을 소화해냈다면, 더 나아지기 위해 우승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성장하기 위한 순간이다. 그 과정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굶주리고 다음 트로피를 목표로 하는 건 큰 도전이다"는 포부까지 드러냈다.결국 첼시가 투헬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첼시는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첼시가 투헬 감독과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첼시와 계약을 연장한 투헬 감독은 "첼시와 재계약을 하는 것 외에 더 좋은 기회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첼시의 가족이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고, 우리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다음 단계를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20:37:31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기제, 정상빈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대한민국 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3경기를 치른다. 5일엔 투르크메니스탄을 만나고 9일 스리랑카, 13일엔 레바논과 격돌한다. 현재 한국은 승점 7점으로 H조 조 1위에 올라있다. 이번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자력으로 최종예선 진출이 가능하다.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명단에는 그동안 뽑히지 않았던 선수들이 들어가 놀라움을 줬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이기제와 정상빈이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수원삼성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하며 팀 상승세를 이끈 주역들이다. 특히 이기제 같은 경우는 기자회견장에서 매번 대표팀 발탁이 언급될 정도였다. 이번 시즌 19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만 6번이나 선정됐다. 왼쪽 윙백 자리에서 측면 공격 활성화에 기여했고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크로스, 세트피스 상황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현재 대표팀 왼쪽 풀백은 무주공산이라 보는 게 맞다. 홍철(울산현대)이 있지만 부상을 겪으며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한 모습이다. 매번 명단에 들던 김진수(알 나스르)는 부상으로 낙마했다. 이주용(전북현대) 등도 실험된 바 있지만 확실한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기제 등장은 천군만마와 다름없었고 결국 벤투 감독 부름을 받았다.이기제의 대표팀 합류는 예견된 일로 보는 시선이 많았다면 정상빈 발탁은 모두가 입을 모아 '의외의 결과'라고 했다. 2002년생 공격수 정상빈은 올 시즌 프로에 데뷔했으나 신인답지 않은 저돌적인 모습으로 단번에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4경기 4골을 터트렸고 나올 때마다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다소 정형화된 벤투 감독 공격 패턴에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벤투 감독은 4일 열린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둘의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기제, 정상빈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투입할 계획이다"며 대표팀에 처음 오든 나이가 몇 살이든 이런 것은 출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기제, 정상빈이 대표팀에서도 K리그에서 보인 뛰어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보기 위해 다가오는 A매치 3연전에서 두 선수 출전 여부에 많은 시선이 쏠릴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20:0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공격수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바이에른 뮌헨은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뮌헨이 2023년 6월 30일까지 추포모팅과 계약을 연정했다. 추포모팅은 2020년 자유계약으로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총 9골을 기록했다"며 추포모팅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 추포모팅은 2014년 샬케에서 데뷔해 2017년까지 활약했고, 이후 스토크 시티를 거쳐 2018년 8월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이후 두 시즌 동안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의 백업 공격수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20년 10월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다.뮌헨에서도 주도 백업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인상적이었다.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총 32경기에 출전했고, 9골을 기록했다. 주로 교체 멤버로 뛰었음에도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줬고, 중앙과 좌우 측면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결국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추포모팅은 "뮌헨에 있어서 자랑스럽다. 뮌헨은 매우 특별한 클럽이고, 독일 챔피언이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다. 이곳에서 첫해는 훌륭했고, 경기장 안팎에서 즐거웠다. 나는 이 팀에서 계속 성공하고 싶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19:43:15
[축구] 대전,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2위는 서울 이랜드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올 시즌 K리그2 1~12라운드까지 각 구단들의 마케팅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를 평가하여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다. 클럽상은 시즌 중에 기간별로 세 차례를 선정하고, 시즌 종료 후 종합시상이 이뤄진다.2021시즌 K리그2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대전이 수상했다. 대전은 해당 기간 홈경기를 찾는 관중들을 위해 경기 컨셉별 포토존, S석 팬 친화 환경 조성, 모바일웹을 통한 비대면 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여섯 차례 홈경기 중 세 차례가 매진되는 등 K리그2에서 최다 관중을 동원했다. 그밖에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프로젝트를 선보여 구단, 팬, 선수가 하나 되어 아동학대예방 기금을 조성했고, 이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교육용품, 운동용품, 쉼터 환경개선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2위를 차지한 서울 이랜드는 ▲서울 주요 랜드 마크를 활용한 구단 브랜딩, ▲팬 참여형 이벤트 'FILL THE SEOUL', ▲신규 MD 공식 화보 촬영에 팬 대표 가족 및 커플 참여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위에 오른 김천은 ▲기존 전광판 교체 및 가변석 설치, ▲구단 마스코트 '슈웅'을 활용한 '슈웅~LIVE', '무엇이든 물어보슈웅' 등으로 큰 반응을 얻었다.그린 스타디움상은 잔디 전문 연구기관의 정량평가와 경기감독관 및 선수의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정한다. K리그2 1차 그린 스타디움상은 전남이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광양축구전용구장이 영광을 안았다. 광양축구전용구장은 POSCO 협력사인 정원으로부터 체계적인 운영을 받아 선수들이 최상의 그라운드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는 데 공헌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19:33:4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78cm의 단신 센터백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주인공은 세비야의 줄스 쿤데(23)다. 쿤데는 지난 2019년 프랑스 보르도를 떠나 세비야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쿤데는 올 시즌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경기에 출전하며 세비야의 후방을 책임졌다. 쿤데의 무기는 빠른 발과 빌드업 능력이다. 키는 178cm로 센터백 치고 단신이지만 높은 점프력을 이용해 공중전에도 문제가 없고, 뛰어난 패싱력을 바탕으로 후방 빌드업을 주도한다. 이번 시즌도 34경기에 나와 2124번의 패스를 시도했고, 90%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여기에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빠른 발을 이용해 과감하게 전진하고, 상대 공격수와 속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 상대의 공격을 걷어낸 횟수는 100회, 가로채기 횟수는 40회다. 이런 이유로 빅 클럽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 맨유는 발이 느린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점찍고 오랜 시간 주시하고 있고, 이제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도 노리고 있다. 영국 '더 선'은 "바르셀로나가 쿤데 영입을 원하고 있고, EPL 팀들과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스페인 'ABC'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한 레알이 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고, 쿤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적료 문제도 해결되고 있다. 세비야는 쿤데의 이적료를 9000만 유로까지 책정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든 구단들이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적료를 대폭 낮췄다. 스페인 '엘 골디지털'은 "세비야는 쿤데의 이적료를 대폭 낮출 것이다. 당초 세비야는 9,000만 유로(약 1,210억 원)를 고수했지만 이제는 6,000만 유로(약 807억 원) 정도면 충분히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19:28:2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2020-21시즌 유럽 최고의 선수 TOP30에 포함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는 11명이었고, 해리 케인도 포함됐다.손흥민은 올 시즌 훌륭한 활약을 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7경기(3,127분)를 뛰며 17골 10도움을 올렸다. 득점 4위, 도움 4위에 해당됐다. 이와 더불어 2시즌 연속 10-10 달성, 토트넘 공식전 100호 골 돌파, 개인 통산 리그 최다 득점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기록적인 부분을 넘어 토트넘 훗스퍼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했다.하지만 EPL 사무국이 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올해의 선수 후보 8인에서 손흥민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손흥민보다 출전시간, 기록 모두 떨어지는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메이슨 마운트(첼시), 토마스 수첵(웨스트햄)은 들어가 갑론을박이 있었다. 여기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 후보 6인에도 없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영국 'HITC'는 4일 "토트넘 7번 손흥민은 최고 선수다. 이번 시즌 그의 스프린트, 마무리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렇게 좋은 활약을 한 그가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없는 것은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다.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브루노 페르난데스, 케번 더 브라위너 정도를 제외하면 누구도 손흥민보다 좋은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고 전했다.이어 "손흥민이 후보에서 제외된 것은 분노해야 할 일이다. 시즌 대부분을 수비적인 전술로 일관하는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서 보냈음에도 17골 10도움이란 기록을 쌓은 것은 분명히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번 계기로 손흥민이 더욱 각성해서 다음 시즌 더 높게 날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축구 매체 '90min'은 손흥민을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2020-21시즌 유럽 최고의 선수 TOP30을 선정했는데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EPL 소속 선수는 총 11명이었고,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은골로 캉테, 후벤 디아스, 케빈 더 브라위너, 메이슨 마운트,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18:55:49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계약 만료를 앞둔 프랑크 리베리(38)가 피오렌티나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3일(한국시간) "리베리가 피오렌티나와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리베리에게 2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리베리는 프랑스 'RM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도 피오렌티나에 머무르는 것이 우선 목표다"라며 "이곳에서 계속 활약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아직 구단과의 협상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재계약 의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레블뢰 군단'을 대표했던 레전드다. 2007년 마르세유를 떠나 뮌헨에 입단한 그는 12년 동안 활약하며 월드 클래스로 발돋움했다. 리베리는 뮌헨 통산 425경기에 출전해 306개의 공격포인트(124골 182도움)를 기록했다. 뮌헨은 리베리의 활약에 힘입어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정점은 역시 2012-13시즌 달성했던 트레블이었다. 리베리는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9회 우승과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달성했다. 분데스리가를 제패한 리베리의 다음 목적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였다. 리베리는 2019년 정들었던 뮌헨을 떠나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어느덧 불혹을 눈앞에 둔 나이였지만 여전히 그의 발끝은 살아 있었다. 리베리는 이적 첫해 6개의 공격포인트(3골 3도움)를 기록하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그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졌다. 리베리는 2020-21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8개의 공격포인트(2골 6도움)를 터뜨리며 베테랑의 품격을 과시했다. 소속팀 피오렌티나는 강등 직전까지 몰렸으나 리베리의 활약에 힘입어 간신히 세리에A 잔류에 성공했다.현재 리베리는 450만 유로(약 60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이탈리아'는 피오렌티나가 연봉 삭감 없이 리베리와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며 계약 가능성을 내다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4 1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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