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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내년 여름도 'FA 이적 광풍' 전망...계약기간 1년 남은 '월클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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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4 14: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다음 시즌도 자유계약(FA) 이적 광풍이 불어 닥칠 전망이다.
올여름은 FA 이적으로 역대급 이적시장이 됐다. 세르히오 라모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다비드 알라바와 같은 대형 선수들이 FA 신분으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20년 넘게 뛰며 올타임 넘버원으로 군림하던 리오넬 메시도 파리생제르맹(PSG)와 FA 계약을 맺으며 처음으로 팀을 바꿨다.
이처럼 FA 이적이 자주 발생한 까닭은 구단들이 가지고 있는 재정 문제가 주된 원인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익이 줄어들어 영입은 물론 재계약도 쉽지 않았다. 천문학적인 연봉을 수령 중인 선수들을 붙잡는 것도 당연히 어려웠다. 허리띠 졸라매기 차원에서 내보내진 이들도 있다. 이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거물급 자원들의 FA 이적이 활발했던 것이다.
내년도 같은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소속팀과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선수들이 즐비한 것이 이유다. 영국 '더선'은 내년 여름 자유의 몸이 되는 대표 스타 15인을 공개했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아스널), 프랑크 케시에(AC밀란), 마르셀 자비처(라이프치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 렌), 안수 파티, 페드리(이상 바르셀로나)와 같은 유망주들도 언급됐다.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대거 포함됐다. 킬리안 음바페(PSG),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폴 포그바(맨유)가 주인공들이다. 모두 현재 소속팀과의 재계약 이야기보다 이적설을 더 많이 생산 중인 선수들이다. 특히 음바페는 메시가 왔음에도 PSG 잔류 대신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한다는 소식이다.
15인 중 몇몇이라도 FA 이적을 단행한다면 이번 여름처럼 내년 이적시장도 대형 이동이 잦을 것이다. 벌써부터 에이전트와 클럽 간의 줄다리기,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 중 누가 남고 누가 이적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내년 여름 FA가 되는 선수 15인(더선 선정)
킬리안 음바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폴 포그바, 파울로 디발라, 로렌초 인시녜, 페드리, 레온 고레츠카, 안수 파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우스만 뎀벨레, 마르첼 자비처, 프랑크 케시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안드레 오나나, 알렉산ㄷ르 라카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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