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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FC[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경남FC가 산하 유소년 선수단 대상 심리 교육을 진행했다.경남FC는 U15(군북중), U18(진주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심리 교육을 실시했다. U15 선수단은 지난 14일과 28일 군북중 도서관에서 심리 교육을 받았다. 지난 27일 1차 심리 교육을 받은 U18 선수단은 오는 10월 13일 진주고 도서관에서 2차 심리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이번 심리 교육은 전문적인 심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소년 선수단은 개인별 심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 설정, 동기 부여, 자신감 향상 등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심리 교육을 받은 U18 손이준 선수는 "심리 교육을 통해 평소 갖고 있던 고민을 정리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축구선수로서 성공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얻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경남FC는 유소년 선수단 대상 심리 교육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남FC 유소년재단을 출범한 데 이어 지난 5월 재단 후원회인 아너스클럽 1호 가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리틀드리머스 프랜차이즈 운영, 유소년 축구 대회 개최 등 경상남도 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2021 추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U18 선수단은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2021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10월 8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성남FCU18풍생고와 16강전을 치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12:03:1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0월 A매치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월 A매치 기간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 4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2경기 1승 1무로 조 2위(승점4)에 올라있다. 이번 A매치의 진행 장소와 시간이 확정됐다. 한국은 10월 7일 오후 8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후 12일에는 이란으로 넘어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벤투호 입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2경기다. 한국은 9월 A매치 기간에 최종예선 1, 2차전을 치렀다. 레바논을 1-0으로 잡아내는데 성공했지만 첫 경기에서이라크와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두 경기 다 홈에서 치렀음에도 한 골에 그친 것도 아쉬웠다. 이번에는 악명 높은 '이란 원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란이라는 팀은 늘 한국에 까다로운 존재였지만 원정에서는 특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우선 벤투 감독은 27일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A매치에 나설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재성, 김민재 등 핵심 해외파들이 모두 소집됐다. 또한 이동준, 조현우, 강상우 등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도 대거 승선했다. # 10월 A매치 소집 명단골키퍼(GK)(4) : 조현우(울산현대), 김승규(가시와레이솔), 구성윤(김천상무), 송범근(전북현대)수비수(DF)(10): 김영권(감바오사카), 김민재(페네르바체), 정승현, 박지수(이상 김천상무), 권경원(성남FC), 이용, 김진수(이상 전북현대), 홍철,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강상우(포항스틸러스)미드필더(MF)(11): 정우영(알사드), 황인범(루빈카잔), 권창훈(수원삼성), 이동경, 이동준(이상 울산현대), 송민규, 백승호(이상 전북현대), 나상호(FC서울),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공격수(FW)(2): 황의조(보르도), 조규성(김천상무)# 10월 A매치 상세 일정최종예선 3차전 시리이(H) : 7일(목)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최종예선 4차전 이란(A) : 12일(화) 오후 10시 30분 아자디 스타디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11:58:29
사진=마르카[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은 겉에 비해 내부 결속은 매우 초라한 것으로 보인다.올여름 PSG는 이적시장 중심에 있었다. 승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려한 영입이 줄을 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핵심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자 올타임 넘버원인 리오넬 메시가 PSG 유니폼을 입었다. 유로 2020 MVP, 이탈리아 최고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도 영입됐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아슈라프 하키미도 스타드 드 프랭스에 입성했다.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두 강화된 셈이었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핵심 자원도 모두 지켰고 로테이션 자원인 율리안 드락슬러, 마우로 이카르디와 같은 선수들도 남았다. 지난 시즌 중도 부임해 아쉬운 성적을 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이 없었다.초반 성적도 좋다. PSG는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개막 이후 8경기를 치렀는데 모두 승리했다. 경기력이 다소 부진해도 선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승점 3점을 따내는 경우가 많았다. 다른 리그앙 팀들과의 격차가 눈에 띌 정도로 크게 느껴졌다.그러나 라커룸 분위기는 이와 무관한 듯 보인다. 현재 PSG엔 크고 작은 불화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우선 돈나룸마는 예상보다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자 '언해피'한 상태로 알려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일러 나바스를 중용 중이다. 이탈리아 '코리엘로 델로 스포르트'는 "돈나룸마는 짜증을 내고 있는 남미 출신 선수들이 나바스를 두둔 중이다"며 파벌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눈에 보이는 갈등도 있었다. 사건은 26일 열린 몽펠리에전에서 발생했다. 선발로 출전한 킬리안 음바페는 후반 43분 마우로 이카르디와 교체됐는데 벤치에 앉은 직후 이드리사 게예에게 "네이마르가 패스를 안 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이를 두고 "음바페와 네이마르 사이가 최근 멀어진 건 사실이다"고 전했다.포체티노 감독 리더십도 도마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조 최약체 클럽 브뤼헤와 비긴 것도 포체티노 감독을 비판하는 요인이 됐다. 내부 결속을 단단하지 않는다면 이름값은 높지만 실망스러운 성과를 올 시즌 낼 게 분명하다. 포체티노 감독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11:5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개리 네빌이 친정팀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맨유는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6경기 4승 1무 1패로 리그 4위(승점13)에 위치했다. 맨유의 우위가 점쳐지는 경기였다. 그러나 맨유는 빌라를 상대로 28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코트니 하우제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 기회를 잡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실축하면서 맨유는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여전히 선두 리버풀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다만 맨유는 주중에 있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0-1로 패했고 2주 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영보이스에 무릎을 꿇은 바 있다.모든 대회를 기준으로 최근 4경기 1승 3패. 올 시즌 전체 기간을 통틀어서도 8경기 4승 1무 3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토록 원했던 제이든 산초를 영입했고,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라파엘 바란까지 데려온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복귀하면서 성공적인 전력 보강을 진행했다.자연스레 맨유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는 기대감이 흘러나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뒤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이번에는 다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시즌 초반 생각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회의적인 시선이 발생했다.맨유의 전설이자 솔샤르 감독과 선수 시절을 함께 보낸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개인적으로 맨유가 승리했을 때, 특히 호날두가 골을 넣었을 때도 그들은 EPL에서 우승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현재 맨유는 팀으로서 좋은 경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네빌은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를 보면 그들은 한 팀으로 뛰고 있다. 한 팀으로서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맨유가 절대로 이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앞으로 솔샤르 감독이 맨유는 한 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11:2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티에리 앙리와 스포티파이의 CEO 다니엘 에크가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를 지켜봤다.아스널은 2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토트넘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10위로 올라서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이날 아스널 홈구장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아스널 레전드 앙리와 함께 스웨덴 음악 스트리밍 회사인 스포티파이의 CEO 에크가 함께 경기를 직관했다.에크는 아스널을 인수하겠다고 나선 인물이다. 지난 5월 크뢴케 아스널 구단주에게 18억 파운드(약 2조 8300억 원)를 제안하며 아스널을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크뢴케 구단주가 아직 이에 응답하지 않았다. 에크는 여전히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아스널 레전드 앙리도 에크의 인수를 지지한다. 또한 패트릭 비에이라, 데니스 베르캄프 등 다른 아스널 레전드들도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에크는 직접 경기장을 찾으며 인수 의사를 강하게 드러냈다.경기 후 앙리는 축구 프로그램 '먼데이 나이트 풋볼'을 통해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와 함께 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며 "합의에 도달하려면 반대편의 응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어제 승리를 즐겼다"고 전했다.인수 과정이 쉽지 않다는 걸 인정하기도 했다. 앙리는 "현재로서 대화가 없다. 지난 5월 여기서 말했듯 긴 과정이 될 거 같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사실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11:00:02
사진=맨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공격력이 아쉬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호재가 찾아왔다.맨유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커스 래쉬포드는 이제 모든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지난 2달 동안 어깨 수술 후유증으로 회복을 하고 있었다. 곧 팀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하루빨리 래쉬포드가 뛰는 장면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래쉬포드는 재활 훈련을 잘 받았다. A매치 휴식기 이전까지 훈련만 같이 하고 실전엔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최근 공격 부진이 이어지는 맨유에 크나큰 희소식이다. 12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에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득점을 책임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공격력은 살아나지 않고 있다. 특히 맨유 장점이던 좌측 공격력이 아쉬운 상황이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맨유 주 공격 루트는 좌측이었다. 좌측부터 시작되는 전진 빌드업으로 기회를 창출하는 게 맨유 공격 특징이었다.선봉장은 래쉬포드였다. 래쉬포드는 루크 쇼와 호흡하며 좌측 공격을 주도했다. 날카로운 드리블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다서 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던 맨유 공격에 기동력을 부여했다.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해주는 클러치 능력도 있었다. 이처럼 래쉬포드가 맨유 공격에 차지하는 지분은 컸는데 유로 2020에서 어깨 부상을 안고 뛰며 악화가 됐고 끝내 시즌 초반 출전할 수 없게 됐다.래쉬포드 자리를 메우기 위해 솔샤르 감독은 다양한 카드를 활용했다. 폴 포그바를 좌측에 두는 변칙 전술도 내세웠다. 신입생 제이든 산초 혹은 제시 린가드를 투입하기도 했으나 누구 하나 확실한 존재감을 내지 못했다. 이는 맨유 측면 공격 약화로 이어졌고 성적, 경기력에도 악영향을 줬다.래쉬포드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맨유 측면 공격은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 호날두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도 있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협업도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바로 복귀전을 치른다면 10월 16일 열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레스터 시티 원정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맨유 팬들은 래쉬포드가 돌아온 거 자체만을 두고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10:3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3선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라이벌 팀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가 새로운 타깃으로 떠올랐다.영국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리즈 유나이티드 필립스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데클란 라이스가 최우선 타깃으로 여겨졌지만 더 저렴한 대안인 필립스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맨유는 올 시즌 초반부터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고민을 안고 있다.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네마냐 마티치가 번갈아가며 이 자리를 소화하고 있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폴 포그바 역시 이런 역할을 맡을 수 있지만 수비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3선이 흔들리자 맨유의 수비에는 더 많은 부담이 가해지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의 활약으로 잘 버텼지만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부분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유의 3선은 불균형한 상항이다. 오프 더 볼 상황에서는 문제가 더욱 두드러진다. 상대가 쉽게 역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양질의 미드필더에게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맨유는 우승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지적했다.맨유의 오랜 타깃은 바로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다. 라이스는 22세의 어린 나이에도 노련한 플레이와 수비력, 연계 능력까지 갖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선수다. 올 시즌 맨유와 맞대결에서 홀로 맨유 중원을 상대하면서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문제는 이적료다. 웨스트햄은 팀 에이스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를 요구 중이다. 아무리 맨유라도 감당하긴 쉽지 않은 금액이다.이에 대안으로 필립스가 떠올랐다. 필립스 역시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로 리즈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다. 안정적인 조율과 정확한 롱패스 능력으로 '요크셔 피를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리즈의 승격에 이어 지난 시즌 잔류까지 이끈 에이스다.필립스의 계약은 오는 2024년 종료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1년 남아 리즈도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라이스보다 이적료도 저렴해 매력적인 타깃으로 고려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10: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게리 네빌이 델레 알리(25, 토트넘)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고 평했다.알리는 한때 잉글랜드를 대표했던 최고 유망주였다. 16살의 나이에 MK돈스 주전 미드필더로 뛰며 이목을 끌었고 2015년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하며 주가를 높였다. 알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시즌부터 33경기에 나와 10골 9도움을 올렸다. 다음 시즌엔 37경기 18골 9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A대표팀까지 승선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다방면에서 장점이 있었다. 2선과 3선, 측면까지 소화할 수 있었다. 패스부터 탈압박, 슈팅력까지 보유해 활용도가 높았다. 주력과 발기술도 훌륭해 더욱 고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8-19시즌을 시작으로 하향 곡선을 탔다. 경기 수와 공격 포인트 모두 급감했고 부상까지 겹쳐 기량이 떨어졌다. 벤치는 고사하고 명단에서 빠지는 기간 자체도 길었다.분위기 전환을 위해 알리는 이적을 추진하기도 했다. 토트넘을 떠나 다른 클럽으로 가기 위해 애를 썼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에 남은 알리는 누누 산투 감독 아래서 중용을 받는 중인데 경기력이 아쉬운 상황이다.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로 뛰고 있으나 어디서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지난 북런던 더비에서 부진이 두드러졌다. 알리는 루카스 모우라와 우측에 나섰는데 아스널 좌측 수비 공략을 해야 하는 중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알리는 공수 어느 방면에서도 기여를 하지 못했다. 수비 압박부터 공격 전개까지 모두 부족했다. 누누 감독은 결국 전반 끝나고 바로 알리를 빼고 올리버 스킵을 넣었는데 중원이 안정화됐다. 알리가 있을 때와 대조되는 상황이었다.토트넘은 후반 분투했지만 결국 전반에 당한 3실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1-3으로 패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알리는 아예 존재감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영국 '90min'은 "알리가 있는 중원은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고 했다.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알리는 너무 빌드업에 관여하고 있다. 간결한 플레이 대신 조르지뉴, 티아고 알칸타라, 브루노 페르난데스처럼 공을 끌고 빌드업 중심이 되려 한다. 다른 역할에 충실해야 할 때다"고 했다.또 알리 성장세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네빌은 "이날 좋은 활약을 보인 에밀 스미스 로우, 부카요 사카는 알리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어렸을 때 알리는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 미드필더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은 전반에 경기력 부진으로 교체되는 신세다. 알리처럼 떨어지면 안 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09: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RCD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최근 좋은 활약으로 스페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스페인 '엘 피차헤스'는 28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등장한 5명의 선수를 꼽았다. 각각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다. 골게터도 아니고 검증도니 커리어를 가진 것도 아니다"며 올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친 5명의 선수를 공개했다.여기에는 이강인의 이름도 거론됐다. 이 매체는 이강인에 대해 "마요르카의 시즌 초반에 가장 긍정적인 결과를 낸 선수 중 한 명이다. 아직 한 골 밖에 넣지 못했지만 어려운 골을 넣었다. 라리가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많은 걸 가져다 줄 수 있는 재능 중 한 명이다"고 칭찬했다.이강인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몸 담았던 발렌시아를 떠나 승격팀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커리어 첫 이적이었고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올 시즌 총 4차례 모습을 드러낸 이강인은 지난 23일 오전 5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팀은 1-6으로 대패했지만 이강인은 멋진 데뷔골을 신고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이강인의 골은 전반 25분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나왔다. 전방에서 공을 잡은 뒤 카마빙가, 알라바를 제치고 골문 구석으로 감겨 들어가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득점 외에도 키패스를 5차례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을 87%를 기록하는 등 팀 내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7.8점을 부여하며 활약을 인정했다.이어 26일 홈에서 열린 오사수나와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전해 5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도 전반 16분 날카로운 프리킥과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후반 13분 라고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09:02:4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셰리프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레알 마드리드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FC셰리프와 맞붙는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안첼로티 레알 감독도 여기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지단 감독이 이끌던 레알과 지금의 레알을 비교해달라는 질문도 받았다. 지단 감독은 두 차례 레알을 이끌며 성공적인 팀으로 만들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끌었고 2019년 다시 팀으로 돌아와 지난 시즌까지 팀을 도왔다.이러한 질문에 안첼로티 감독은 "대답하기 어렵다. 선수들도 조금 바뀌었고, 라인업도 바뀌었다. 지단이 가진 팀과 지금 팀을 비교하긴 어렵다. 지단은 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을 했다. 우리도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하고 싶다. 더 많이 우승하고 싶다"고 답했다.모처럼 홈구장인 베르나베우에 돌아온 레알이다. 지난 시즌은 베르나베우의 증축 공사로 인해 홈 구장 대신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을 홈으로 썼다.이에 대해서는 "UCL 경기다. 여기에 나오는 팀들을 상대로는 준비를 잘해야 한다. 베르나베우로 정말 돌아오고 싶었다. 셰리프도 잘하고 있다. 잘 알지 못하는 팀이지만 잘 조직됐고 빠른 공격수들이 있다.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승점 3점을 따야 한다"고 밝혔다.안첼로티 감독은 올 시즌 레알의 지휘봉을 잡은 뒤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레알은 개막 후 리그 7경기 5승 2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승점 17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도 인터 밀란을 1-0으로 제압하며 셰리프에 이어 조 2위에 위치한 상황이다. 이번 홈 경기를 통해서 챔피언스리그 조 1위 자리를 노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8 08: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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