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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트레블도 가능?' PSG, 메시 합류 예상 라인업...'역대급 MNM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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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8 16:30: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대로 라인업이 나온다면 트레블도 가능해 보이는 역대급 선수단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의 유력한 행선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고, 성사된다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와 역대급 공격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의 재계약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하지만 경제적, 구조적인 장애로 인해 공식적인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메시는 지난 200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지 무려 20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지금까지 공식전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205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지난 여름 이상기류가 감지됐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무관에 그치면서 메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 하지만 결국 잔류를 택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차지했으나 리그에서는 3위에 그쳤다. 결국 재계약 발표가 나오지 않은 채 메시는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했다.

메시는 6월 말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지만 최우선 순위는 재계약이었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도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남기를 원한다. 그리고 우리 역시 그가 남기를 바라고 있다.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바르셀로나는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임 회장 시절부터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한 무분별한 선수 영입 등으로 인해 라리가의 연봉 상한선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시는 물론 멤피스 데파이,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등록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전해졌다.

그리고 결국 메시를 잡는데 실패했다. 이제 메시는 FA 신분으로 자유롭게 다른 팀과 협상이 가능하다. 현재 유력한 팀은 PSG다. PSG는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메시의 엄청난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이한 팀으로 손꼽힌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가 PSG로 이적하게 될 경우 가능한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PSG는 이미 네이마르, 음바페라는 걸출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메시가 더해진다면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MNM) 삼각편대가 가능해지고, 현재 PSG는 폴 포그바와도 연결되고 있다. 만약 이 이적까지 성사된다면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쿼드를 구축하게 된다. 이미 PSG는 세르히오 라모스, 하키미, 바이날둠을 영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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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생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은 언제 경기에 뛰게 될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바란은 아직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하지 못했다고 했고, 산초는 월요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확인해줬다. 맨유가 굵직한 선수들을 연달아 영입했다. 맨유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란은 레알에서 수년 동안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차지했다. 하지만 내년 여름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바란은 재계약 대신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며 수비 개편을 진행한 뒤 꾸준하게 그의 파트너를 물색했다. 이에 바란과 맨유의 입장이 맞아떨어졌고,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앞서 맨유는 또다른 빅네임 플레이어를 영입한 바 있다. 바로 제이든 산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고, 이에 맨유과 지난 여름부터 관심을 드러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2선 우측을 담당할 선수로 산초를 낙점했다. 맨유는 거액을 투자해 산초와 바란을 영입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바란 영입을 앞둔 시점에서 "맨유는 산초를 영입하는데 이미 7,290만 파운드(약 1,160억 원)를 썼다. 그리고 바란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37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의 이적료를 합치면 1억 1,000만 파운드(약 1,750억 원)가 넘는다. 하지만 바란과 산초 모두 아직은 맨유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다. 리그 개막을 일주일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두 선수 모두 출전 여부를 불투명하다.이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바란은 여전히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란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고,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있지만 우리는 규정을 지키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솔샤르 감독은 "산초는 월요일에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한다. 나는 그가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7:35:02
[축구] '트레블도 가능?' PSG, 메시 합류 예상 라인업...'역대급 MNM 라인'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대로 라인업이 나온다면 트레블도 가능해 보이는 역대급 선수단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의 유력한 행선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고, 성사된다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와 역대급 공격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의 재계약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하지만 경제적, 구조적인 장애로 인해 공식적인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메시는 지난 200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지 무려 20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지금까지 공식전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205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하지만 지난 여름 이상기류가 감지됐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무관에 그치면서 메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 하지만 결국 잔류를 택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차지했으나 리그에서는 3위에 그쳤다. 결국 재계약 발표가 나오지 않은 채 메시는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했다.메시는 6월 말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지만 최우선 순위는 재계약이었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도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남기를 원한다. 그리고 우리 역시 그가 남기를 바라고 있다.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바르셀로나는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임 회장 시절부터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한 무분별한 선수 영입 등으로 인해 라리가의 연봉 상한선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시는 물론 멤피스 데파이,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등록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전해졌다.그리고 결국 메시를 잡는데 실패했다. 이제 메시는 FA 신분으로 자유롭게 다른 팀과 협상이 가능하다. 현재 유력한 팀은 PSG다. PSG는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메시의 엄청난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이한 팀으로 손꼽힌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가 PSG로 이적하게 될 경우 가능한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PSG는 이미 네이마르, 음바페라는 걸출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메시가 더해진다면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MNM) 삼각편대가 가능해지고, 현재 PSG는 폴 포그바와도 연결되고 있다. 만약 이 이적까지 성사된다면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쿼드를 구축하게 된다. 이미 PSG는 세르히오 라모스, 하키미, 바이날둠을 영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6:30: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내 꿈은 메시와 뛰는 것이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멤피스 데파이의 꿈이 좌절됐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와의 재계약 결렬 소식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와 메시는 합의에 이르렀지만 경제적, 구조적 장애로 인해 공식적인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 양측 모두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메시는 명실상부 올타임 넘버원이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성장할 때부터 월드클래스가 될 재목으로 평가됐다. 1군 진입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 지도를 받으며 더욱 성장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드리블과 발기술에 더해 압도적 득점력으로 세계무대를 호령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뛰며 공식전 778경기 672골 305도움을 기록한 부분에서 메시 기량이 드러난다.수많은 영광도 만들었다. 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7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3회 등 셀 수 없이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운 기록과 받은 수상 내역은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지난여름부터 위기를 겪었다. 바르셀로나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해 팀 재정이 망가지고 과거 유지했던 틀마저 깨부수는 행정을 보이자 메시는 환멸을 느끼는 듯했다. 결국 이적을 선언했다. 메시의 폭탄 발언으로 축구계는 발칵 뒤집혔다. 메시 차기 행선지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다.바르셀로나는 남은 계약을 근거로 제시하며 법적 공방까지 불사하는 행태를 보였다. 메시는 친정팀과 지저분한 싸움까지 하는 것은 원하지 않았고 잔류를 선언했다. 지난 시즌에도 메시는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여전한 역량을 과시했다. 하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일단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이후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하며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지만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었다.재계약은 긍정적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충격적인 소식이 들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재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선수들을 매각하는 등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메시를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아버지에게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전달했고, 재계약에 합의했던 메시는 큰 충격에 빠졌다.메시의 재계약 불발 소식이 가장 안타까운 사람 중 한 명은 바로 아구에로다.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메시와 뛰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인터뷰에서 아구에로는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길 희망한다. 그가 바르셀로나에 머문다면 우린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과거부터 메시와 한 팀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왔다. 그러나 이번 재계약 불발로 아구에로의 꿈도 무산됐다.데파이도 마찬가지다. 데파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메시는 레전드다. 그와 같이 뛰는 날을 꿈꿔왔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면서 "하루빨리 메시와 같이 뛰어보고 싶다. 내가 뛴다면 메시가 패스를 연결할 것이다. 그는 공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선수고, 전 세계 모든 선수들이 메시와 뛰고 싶을 것이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메시의 재계약 불발로 이 꿈도 이룰 수 없게 됐다.특히 데파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파란색, 빨간색 하트와 염소 이모티콘을 붙였는데 빨간색 하트 중앙에는 금이 가 있었다. 염소(goat)는 '역대 최고·신계(the Greatest Of All Time)'를 의미하는데, 즉 메시를 의미하는 이모티콘이다. 데파이는 메시와 뛸 수 없다는 것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한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5:5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 겨우 19세인 선수에게는 가혹한 일이다. 2002년생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페드리가 2020-21시즌 무려 73경기에 출전하며 브루노 페르난데스(72경기)를 넘었다. 페드리는 19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대표팀에서 핵심 자원으로 뛰고 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의 후계자로 평가될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갖춘 특급 미드필더다.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했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뛸 수 있어 적재적소에 배치된다. 또한 축구 지능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왕성한 활동량도 보유해 감독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선수다.그러다보니 페드리는 '혹사 논란'이 생길만큼 많은 경기 수를 뛰었다. 바르셀로나에서 2020-21시즌 52경기를 뛰었다. 리그 37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7경기, 코파 델 레이 6경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경기에 나섰다.바르셀로나에서의 시즌을 마친 뒤 페드리는 곧바로 유로 2020 참가를 위해 떠났다. 유로에서도 페드리는 빼놓을 수 없는 자원이었다. 조별리그부터 준결승전까지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6월 A매치까지 포함하면 7경기다.휴식이 필요할 법도 하지만 페드리는 도쿄올림픽까지 강행군을 이어갔다. 일본과의 평가전 이후 올림픽 본선에 출전했는데 결승전까지 소화하며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이렇듯 페드리는 한 시즌 동안 U-21, U-23, A대표팀 모두를 포함해 21경기를 출전했다.총 출전 경기는 무려 73경기다. 2002년생의 어린 미드필더에게는 혹사 논란이 나올 만큼 가혹한 스케줄이었다. 실제로 페드리가 찍힌 사진을 보면 얼굴에서 피곤함이 가득해 보이고, 유럽 현지 팬들도 걱정을 할 정도다. 더 큰 문제는 긴 휴식 없이 새 시즌을 소화해야 한다는 점이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드리가 속한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페드리가 브루노를 넘어 한 시즌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고 했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미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8월 14일 개막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5:31:4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인터 밀란 잔류를 선언했던 로멜루 루카쿠가 결국 첼시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무려 1억 1500만 유로(약 1550억 원)다. 루카쿠는 벨기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런던으로 향하고, 첼시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제 첼시는 쥘 쿤데 영입에 집중한다. 첼시는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에 모든 걸 투자하고 있다. 첼시가 가장 데려오고 싶어 했던 후보는 엘링 홀란드였다. 실제로 첼시는 상당한 이적료를 포함해 칼럼 허드슨-오도이나 타미 아브라함을 보내는 조건으로 도르트문트에 제의했지만 실패한 바 있다. 홀란드를 지키겠다는 도르트문트의 입장이 워낙 확고해 한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이후 첼시는 해리 케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 다양한 공격수와 연결됐지만 첼시의 최종 선택은 루카쿠였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최우수 선수로 꼽히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엄청난 이적료가 예상됐지만 첼시는 무슨 방도를 써서라도 데려오겠다는 방침이었다. 최초 제안부터 파격적이었다. 1억 유로(약 1365억 원)에 마르코스 알론소를 제의했다. 인터 밀란이 해당 제의를 거절하자 첼시는 곧바로 상향된 제안을 준비했다. 결국 루카쿠가 첼시로 이적한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Lukaku > Chelsea, here we go!"라는 특유의 코멘트와 함께 "루카쿠가 첼시로 이적한다. 이적은 합의가 완료됐고, 세부적인 사항도 곧 결정된다. 최종 이적료는 1억 1500만 유로고, 선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서류 작업은 며칠이내에 완료될 것이다. 루카쿠는 첼시와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고, 그는 곧 런던으로 향해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 발표도 곧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루카쿠는 벨기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첼시와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다. 로마노 기자는 "루카쿠는 첼시와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곧 런던으로 향한다. 메디컬 테스트는 벨기에에서 받는다"고 밝혔다.루카쿠와 계약한 후 첼시는 센터백 영입에 집중한다. 대상은 쿤데다. 로마노 기자는 "첼시가 루카쿠 계약을 마무리한 후 다음 영입에 집중한다. 쿤데는 첼시의 최우선 영입대상이다. 아직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4:35:1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동원, 가브리엘, 여름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화한 FC서울의 경기력이 확실하게 살아났다. 이제 서울은 광주를 상대로 3경기 무패에 도전하며 확실한 반전을 노린다. FC서울과 광주FC는 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은 승점 21점(5승 6무 9패)으로 11위, 광주는 승점 19점(5승 4무 12패)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어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서울은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팔로세비치, 나상호, 홍준호, 박정빈 등을 영입하며 공격, 중원, 수비 모두를 보강했고, 기대감은 높았다. 시즌 초반에는 기성용, 박주영, 나상호, 팔로세비치, 박정빈, 조영욱, 오스마르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상위권까지 올라갔으나 3월 21일 수원전 승리이후 무려 13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부진에 늪에 빠졌다.가장 큰 문제는 득점력이었다. 사실상 최전방 공격수는 1985년생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이 유일했고,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공수 모두 흔들렸다. 결국 서울은 강등권까지 추락했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이에 서울은 여름 이적이 시작되자마자 분주히 움직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공격수 지동원을 비롯해 가브리엘, 여름까지 영입하며 확실하게 보강했다.효과는 확실했다. 서울 팬들은 나상호, 팔로세비치, 가브리엘 바라보사, 지동원의 이름을 따서 '나팔바지 라인'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경기인 인천전에서는 패배했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고, 박정빈의 퇴장이 아니었으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경기였다. 여기에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고요한이 맹활약하며 1-0으로 승리했고,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울산 현대전에서는 0-0 무승부로 승점을 챙겼다. 기존 핵심 선수인 기성용, 고요한, 나상호, 조영욱, 오스마르, 박주영 등과 함께 지동원, 가브리엘, 여름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2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이다. 광주도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성남이 승리하며 최하위까지 떨어진 광주는 승리가 절실하다. 한 때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을 기록했지만 강원을 만나 3-1 승리로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고, 성남과는 무승부로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광주는 이번 경기에서 서울을 잡고 꼴찌 탈출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두 팀의 상대 전적을 보면 서울이 확실하게 우위다. 서울은 11승 4무 2패로 통산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최근 10경기에서도 7승 2무 1패다.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도 1승 1무로 앞서고 있기 때문에 서울은 광주전 무패를 이어가 확실하게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4:2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팬 투표를 통해 7월 한 달간 팀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월간 MVP'를 선정한다.월간 MVP 팬 투표는 경기별 한국프로축구연맹 평점, 스포츠 데이터 전문 분석 업체인 비프로 평점 등을 기반으로 3명의 후보를 선별한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명의 선수를 선정한다. 6월 월간 MVP는 미드필더 박진섭이 4월과 5월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7월의 MVP 후보 3인에는 공격수 박인혁과 미드필더 박진섭, 수비수 이지솔이 선정됐다.박인혁은 7월 전 경기에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 날카로운 킥과 헤더를 바탕으로 대전의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21라운드 FC안양전에서 결승골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득점뿐 아니라 90분간 종횡무진 활약하며 연패를 끊어내는데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안양전 승리를 기점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대전은 3연승을 달리며 선두 김천상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박인혁은 활약에 힘입어 21라운드, 22라운드 연속 라운드 BEST11에 선정되기도 했다.4월 ~ 6월, 3개월 연속 MVP에 빛나는 박진섭은 7월에도 꾸준한 활약으로 MVP 후보에 선정되었다. 박진섭은 3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적극적인 공수 가담과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중원을 지휘했다. 21라운드 안양전에선 PK를 성공시키며 팀의 첫 득점을 만들었으며 라운드 BEST11으로 선정되었다.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잠시 팀을 떠났던 이지솔은 복귀 후, 7월 전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수비의 중심축인 이지솔의 복귀로 수비라인에 안정감이 더해지며 대전은 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수비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7월 한 달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월간 MVP 투표는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투표 참여 기간은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월간 MVP에 선정된 선수의 애장품을 선물로 증정한다.대전은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의 학대피해아동 지원 및 예방사업에 기여하고자 올 시즌 구단과 팬들의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예방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선수단은 팬 투표로 선정된 월간 MVP에 수여되는 상품권을 기부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달, 3월 MVP 이진현, 4월 ~ 6월 MVP 박진섭 두 선수의 이름으로 의류, 축구화, 운동화 등의 운동용품을 대전 관내 학대 피해 아동 쉼터 4개소에 기부했다.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지역 학대피해아동 지원 기금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3:57:4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확실한 잔류 선언이다. 시즌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엘링 홀란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일원이라 자랑스럽다며 잔류를 선언했다.도르트문트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비스 바덴에 위치한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DFB 포칼 64강에서 베헨 비스바덴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32강 진출에 성공했다.도르트문트가 시즌 첫 공식전에서 4-3-1-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홀란드, 티게스, 로이스, 레이나, 벨링엄, 다후드, 슐츠, 아칸지, 파파도풀로스, 파슬락, 코벨이 출전했다. 경기 초반 도르트문트가 일방적인 공세를 펼친 가운데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0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이를 로이스가 환상적인 궤적으로 처리했지만 골키퍼가 쳐냈다.선제골의 몫은 홀란드였다. 전반 26분 중원에서 로이스가 공을 잡은 뒤 드리블 후 쇄도하는 홀란드를 향해 패스를 건넸다. 홀란드는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도르트문트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0분 홀란드가 골키퍼를 제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홀란드가 직접 키커로 나서 좌측 하단으로 깔끔하게 밀어 넣었다. 이후에도 도르트문트가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은 2-0으로 종료됐다.홀란드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후반 6분 레이나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토킥으로 슈팅했지만 골키퍼를 맞고 나왔다. 이를 재차 뛰어 들어가며 마무리 지었다. 이후 도르트문트가 주도권을 계속 잡았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도르트문트의 3-0 승리로 막을 내렸다.해트트릭의 주인공 홀란드는 경기 후 "나는 이 클럽에 속해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도르트문트의 일원이라서 자랑스럽다"며 확실하게 잔류를 선언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3:53:3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 서포터가 '레전드' 리오넬 메시를 위해 매 경기 특별한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영국 '미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팬들은 메시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매 경기 10분마다 그의 이름을 외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의 '걸작' 메시가 결국 팀을 떠났다. 메시는 지난 200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하여 큰 기대감을 받으며 성장했다. 뛰어난 득점력, 잠재력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콜업 되어 1군 무대를 밟았다.메시는 공식전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305도움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등을 거머쥐었다. 더불어 개인 최고의 상인 '발롱도르'도 6회나 수상했다.자연스럽게 원클럽맨으로 남을 것이라 기대됐던 메시다. 라이언 긱스(맨유), 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 카를레스 푸욜(바르셀로나), 파울로 말디니(AC밀란)처럼 원클럽맨 전철을 밟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면서 둘의 동행은 막을 내리고 말았다. 바르셀로나는 엄청난 재정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라리가의 연봉 상한선을 맞추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부채에 빠져있는 상태다.이에 메시는 50% 연봉 삭감을 감수하며 재계약을 체결하고자 했지만 이 마저도 소용 없었다. 바르셀로나가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재정적인 이유로 메시와 재계약에 실패했다"고 공식발표함에 따라 이별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바르셀로나 팬들은 큰 슬픔에 빠져있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메시 유니폼을 들고 캄프 누로 향해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의 동료 역시 충격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바르셀로나의 도시는 적막으로 뒤덮여있다.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서포터는 메시의 등번호 10번을 기억하며 경기 10분마다 그의 이름을 외칠 예정이다. 이제는 곁에 없는 메시를 이름으로나마 부르고자 하는 바르셀로나 팬들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2:34:4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인균은 서울이랜드만 만나면 자신감이 넘친다.충남아산은 7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충남아산은 승점 26점이 되면서 7위에 등극했고,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김인균은 이번 경기 충남아산 승리의 주역이었다. 전반 종료 직전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경기 분위기를 바꿨고, 후반 39분 서울이랜드의 추격의지를 꺾는 추가골까지 기록하면서 3-1 승리를 완성했다.경기 후 만난 김인균은 "먼저 실점했지만 운 좋게 한 명이 퇴장을 당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팀으로 싸웠다. 운도 따라서 골을 넣었고, 승리할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흥미롭게도 충남아산은 서울이랜드만 만나면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승 1무 1패의 상대전적을 4승 1무 1패로 늘려놨다. 특히 김인균은 이번 시즌에만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3골을 터트리며 '서울이랜드 킬러'로 등극했다.왜 서울이랜드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지 묻자 "작년부터 지금까지 4승 1무다. 서울이랜드에 강점을 있어서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그렇게 해서 이랜드를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2골을 추가한 김인균은 이제 알렉산드로와 함께 6골로 팀 내 득점 1위가 됐다.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김인균은 겸손했다. 그는 "스스로가 알렉산드로에게 기회가 되면 골을 도와주려고 했다. 그런 장면은 안 나왔지만 둘 다 같이 골을 넣어서 기쁘다"고 말했다.김인균의 맹활약은 충남아산 입장에서는 큰 힘이다. 충남아산은 좋은 경기력이 결과로 치환되지 않는 모습이 자주 나타났는데, 그때마다 득점력이 문제였다. 그래서 박동혁 감독도 전반기를 치르면서 공격수들에게 쓴쏘리를 아끼지 않았다.김인균은 "부담감도 있었다. 국내 선수들이 득점을 해줘야 감독님도 경기가 살아난다고 말씀하셔서 부담감을 앉고 뛰었다. 오늘도 (부담이) 좀 있었는데 오늘 2골을 넣어서 조금은 덜어낼 수 있었다"며 웃었다.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선 "처음에는 목표는 없었다. 득점하면서 공격 포인트 욕심이 생겼다. 시즌 끝까지 넣을 수 있을 만큼 넣어보고 싶다. 합쳐서 공격 포인트 10개는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8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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