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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레알 잉여 자원' 오드리오솔라, 피오렌티나 1시즌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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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9 02:15:03 
사진=피오렌티나
사진=피오렌티나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 전력 외로 평가받는 알바로 오드리오솔라(25)가 피오렌티나 임대를 떠났다.

피오렌티나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과 오드리오솔라 1시즌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오드리오솔라는 레알 소시에다드 성골 유스다. 소시에다드 연령팀부터 꾸준히 성장하며 2군까지 올랐고 2017년 1군에 합류했다. 2016-17시즌 라리가 15경기에 나서 5도움을 챙긴 오드리오솔라는 2017-18시즌엔 35경기에 나와 4도움을 올리며 확실한 활약을 선보였다.

도움에서 알 수 있듯이 공격력이 강점이었다. 빠른 발과 돌파, 침투로 측면 공격에 힘을 실었다. 뒷공간을 내주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세대 스페인 대표팀 우측 풀백으로도 불렸다.

레알이 오드리오솔라를 데려왔다. 다니 카르바할이 있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기에 잠재력 높은 오드리오솔라를 추가해 불안점을 메우려 했다. 오드리오솔라는 곧바로 기회를 얻었지만 기량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나올 때마다 불안함을 노출하며 공격, 수비에 모두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레알은 오드리오솔라를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를 보냈다. 출전기회를 기대했지만 공식전 5경기 출전에 그쳤다. 트레블(리그+컵+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한 점은 고무적이었다. 레알에 돌아온 오드리오솔라는 지난 시즌 리그 13경기 출전했다. 주로 교체 출전이었다. 2골을 넣었지만 존재감은 미비했다.

올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구상에서도 빠졌다. 이적이 제기됐지만 이번에도 계약 형태는 임대였다. 피오렌티나에서도 반등의 기미를 찾지 못한다면 오드리오솔라 레알 생활은 이전과 같을 게 분명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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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C[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영입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진은 다채로워졌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에 돌아왔다. 호날두는 2003년 스포르팅에서 영입돼 6년 간 맨유에서 뛰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공식전 292경기에 나와 118골을 넣었고 2007-08시즌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해당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주역으로도 뛰며 발롱도르를 받은 바 있다.맨유를 떠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레알 시절은 맨유 때보다 더 압도적이었다. 438경기 450골이란 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호날두는 전성기를 보냈던 레알을 뒤로 하고 2018년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30대 중반이기에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호날두는 전성기와 다름없는 기량을 과시하며 유벤투스 주포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지난 시즌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한 부분에서 호날두 역량이 확인 가능하다. 올시즌도 유벤투스에 남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급작스레 연결되며 이적설이 나왔다. 하지만 호날두 행선지는 맨시티가 아닌 맨유였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전화가 호날두 마음을 바꾸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맨유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 측과 영입 합의를 했다"며 이적을 공식화했다. 이어 "웰컴 홈"이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호날두 합류로 맨유 공격진은 풍성해지고 강력하게 됐다. 어느 유럽 빅클럽들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전력이다.최전방엔 호날두와 더불어 에딘손 카바니가 나설 수 있다. 메이슨 그린우드도 9번 역할을 소화 가능하다. 마커스 래쉬포드와 제이든 산초가 좌우를 책임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래쉬포드는 부상 회복 중이며 산초는 팀에 녹아들고 있다. 안토니 마르시알, 제시 린가드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뛸 것이다.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라는 공격 전개에 특화된 선수들이 2선 중앙에 배치될 게 분명하다. 브루노, 포그바는 이미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호날두, 산초 등 전방에 위치한 선수들에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폭넓은 옵션을 통해 공격진을 구성할 것이다. 맨유가 막강한 공격진들을 앞세워 오매불망 원하던 트로피를 쟁취할지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3:10:02
[축구] [오피셜] '레알 잉여 자원' 오드리오솔라, 피오렌티나 1시즌 임대
사진=피오렌티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 전력 외로 평가받는 알바로 오드리오솔라(25)가 피오렌티나 임대를 떠났다.피오렌티나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과 오드리오솔라 1시즌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발표했다.오드리오솔라는 레알 소시에다드 성골 유스다. 소시에다드 연령팀부터 꾸준히 성장하며 2군까지 올랐고 2017년 1군에 합류했다. 2016-17시즌 라리가 15경기에 나서 5도움을 챙긴 오드리오솔라는 2017-18시즌엔 35경기에 나와 4도움을 올리며 확실한 활약을 선보였다.도움에서 알 수 있듯이 공격력이 강점이었다. 빠른 발과 돌파, 침투로 측면 공격에 힘을 실었다. 뒷공간을 내주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세대 스페인 대표팀 우측 풀백으로도 불렸다.레알이 오드리오솔라를 데려왔다. 다니 카르바할이 있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기에 잠재력 높은 오드리오솔라를 추가해 불안점을 메우려 했다. 오드리오솔라는 곧바로 기회를 얻었지만 기량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나올 때마다 불안함을 노출하며 공격, 수비에 모두 도움이 되지 않았다.결국 레알은 오드리오솔라를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를 보냈다. 출전기회를 기대했지만 공식전 5경기 출전에 그쳤다. 트레블(리그+컵+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한 점은 고무적이었다. 레알에 돌아온 오드리오솔라는 지난 시즌 리그 13경기 출전했다. 주로 교체 출전이었다. 2골을 넣었지만 존재감은 미비했다.올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구상에서도 빠졌다. 이적이 제기됐지만 이번에도 계약 형태는 임대였다. 피오렌티나에서도 반등의 기미를 찾지 못한다면 오드리오솔라 레알 생활은 이전과 같을 게 분명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2:15: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의조(29, 보르도)가 또 침묵했다. 지롱댕 드 보르도는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에서 니스에 0-4로 대패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4경기 무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순위는 16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발표됐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황의조와 함께 마라, 프란세르히오, 시소코, 옥타비오, 멘사, 만가스, 코시엘니, 콰텡, 오딘, 코스틸이 선발진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니스는 구이리, 은도예, 클루이베르트, 레미나, 단테, 토디보, 베니테즈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전반 시작과 함께 니스가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클루이베르트가 노마크 상황에서 헤더 슈팅을 했는데 코스틸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버텨낸 보르도지만 전반 6분 클루이베르트가 부다이 크로스를 컷백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해 리드를 내줬다.보르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1분 멘사 크로스를 마라가 머리에 맞췄지만 골문과는 거리가 있었다. 보르도는 밀어붙이기 시작했지만 뒷공간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를 구이리, 클루이베르트가 파고 들었다. 전반 19분 구이리가 측면에서 홀로 돌파해 들어가 슈팅까지 보냈으나 골문 위로 향했다. 전반 25분 황의조가 기습적인 침투 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베니테즈에게 막혔다.니스는 추가골에 성공했다. 전반 32분 클루이베르트가 속도를 앞세워 역습을 주도했고 구이리에게 패스를 건넸다. 구이리는 득점으로 만들었다. 니스는 전반 36분 클루이베르트가 고통을 호소해 교체를 주문했다. 스텡스가 급히 투입됐다. 변수가 있었으나 니스 흐름은 유지됐다. 전반 42분 코시엘니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PK)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구이리가 성공하며 전반은 3-0으로 종료됐다.보르도는 후반 시작과 함께 펨벨레, 칼루를 넣었다. 후반 6분 칼루가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9분 펨벨레 슈팅은 니스 수비에 막혔다. 후반 21분 옥타비오 슈팅은 빗나갔다. 보르도는 만회골을 위해 아들리, 제르칸을 투입해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니스는 수비에 집중하며 점수 유지에 초점을 뒀다. 카마라, 울리엔을 투입하며 기동력을 확보했다.안정적 경기 운영을 펼치던 니스는 쐐기골을 터트렸다. 후반 39분 울리엔이 은도예와의 원투패스로 보르도 수비를 벗겨낸 뒤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을 올렸다. 울리엔 골 이후 흐름은 완전히 니스로 넘어갔다. 니스는 자신들 뜻대로 경기를 펼쳤고 4-0을 유지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경기결과]니스(4) : 클루이베르트(전반 7분), 구이리(전반 33분, 전반 42분), 울리엔(후반 39분)보르도(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1:50:1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정우영(21)이 맹활약을 펼치며 프라이부르크 내 입지를 굳혔다.프라이부르크는 2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7점(2승 1무)에 도달하며 리그 2위에 위치했다.승리 중심은 개막 후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온 정우영이었다. 정우영은 4-2-2-2 포메이션 속 루카스 횔러와 최전방을 구성했다. 이전 경기에서도 정우영은 최전방에 나서며 폭넓게 움직이며 프라이부르크 공격에 기동성을 부여하고 공을 운반하고 연결하는 임무를 수행한 바 있었다.정우영은 전반 3분 만에 크리스티안 귄터 패스를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어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지체 없이 슈팅으로 만들며 또 슈투트가르트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 거센 반격에 시달렸으나 전반 28분 횔러가 추가골을 넣으며 다시 흐름을 찾는데 성공했다.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콘스탄티누스 마브로파노스와 하마디 알 가위디에게 2실점을 허용하는 아쉬운 수비를 보였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누엘 굴데,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슈투트가르트의 맹공에 고전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육탄 수비로 막아냈다. 막판엔 3백을 가동하며 수비 숫자를 늘렸다. 결국 프라이부르크는 3-2 승리에 성공했다.독일 '키커'는 "정우영이 넣은 2골 때문에 프라이부르크가 웃었다"고 평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정우영 평점은 8.36점으로 프라이부르크 선수 중 가장 높았다. 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는 결정력을 과시했고 키패스 1회, 경합 승리 2회, 롱패스 성공 1회 등을 추가로 올린 게 평점에 반영된 게 분명했다.승리 주역이 된 정우영은 앞으로 장밋빛 미래를 예고했다. 오늘 경기 이전까지 정우영은 경기력은 좋았지만 정확성은 부족하다는 평을 들었다. 공격 포인트가 없는 것도 정우영에 뼈아팠다. 하지만 슈투트가르트전 확실한 존재감과 역량을 과시해 계속해서 슈트라이히 감독에게 중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1:3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스터 시티가 노리치 시티를 잡고 리그 2승째에 성공했다.레스터는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이스트 오브 노퍽주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노리치에 2-1로 승리했다. 레스터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승점 6점에 도달했다. 반면 노리치는 3연패를 당하며 최하위 자리를 유지했다.레스터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바디, 반스, 메디슨, 울브라이튼, 은디디, 틸레망스, 톰나스, 쇠윤쥐, 아마티, 페레이라, 슈마이켈이 선발로 나섰다. 노리치는 4-3-3 포메이션으로 라시차, 루키, 켄트웰, 맥린, 길모어, 리스 멜로, 윌리엄스, 깁슨, 헨리, 아론스, 크룰이 출전했다.선제골을 레스터가 기록했다. 전반 8분 페레이라가 오버래핑으로 우측을 뚫어냈고 중앙으로 공을 보냈다. 이를 바디가 컷백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 11분 페레이라가 부상을 호소했고 카스타뉴가 교체됐다. 레스터는 변수 속에 흔들렸고 이 틈을 노리치가 노렸다. 전반 16분 맥린 슈팅을 시작으로 동점골을 노렸다.노리치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22분 켄트웰이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27분 라시차 슈팅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내내 밀린 레스터는 전반 28분 바디가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크룰 선방에 좌절됐다. 노리치는 전반 44분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푸키가 성공했고 전반은 1-1로 종료됐다.후반 초반 노리치는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3분 켄트웰, 후반 5분 리스 멜로가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11분 푸키까지 슈팅을 양산했으나 득점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레스터도 메디슨, 틸레망스를 활용해 반격을 시도했다. 후반 22분 이헤아나초까지 넣어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노리치도 교체를 활용했다. 사전트와 룹을 동시에 투입해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하지만 득점은 레스터 쪽에서 나왔다. 후반 31분 바디 패스를 울브라이튼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다시 앞서갔다. 노리치는 실점 후 소나기 슈팅을 통해 동점을 정조준했다. 후반 34분 아론스와 룹이 연속 슈팅을 날렸지만 레스터 육탄 수비에 막혔다.레스터는 수비에 집중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노리치는 센터백까지 중앙선을 넘어 위치하며 총 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뒷공간을 허용하며 레스터에 역습을 헌납했다. 후반 추가시간 이헤아나초가 역습 전개에 방점을 찍으려 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결국 레스터가 2-1을 유지하며 노리치를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얻었다.[경기결과]노리치 시티(1) : 푸키(전반 44분)레스터 시티(2) : 바디(전반 8분), 울브라이튼(후반 3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0:58:0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버질 반 다이크(30, 리버풀), 로멜루 루카쿠(29, 첼시) 매치업이 성사됐다.리버풀과 첼시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과 첼시는 개막 후 치른 모든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승점 6점을 기록, 각각 리그 3위, 2위에 올라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발표됐다. 리버풀은 피르미누, 살라, 마네, 엘리엇, 헨더슨, 파비뉴,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팁, 아놀드, 알리송이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첼시는 하베르츠, 루카쿠, 마운트, 알론소, 캉테, 조르지뉴, 제임스,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멘디가 출전한다.위르겐 클롭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략 승부가 주목되는 경기다. 클롭 감독과 투헬 감독은 마인츠, 도르트문트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다. 두 지도자 모두 전술적으로 특화되어 있고 요소요소마다 적절한 변화를 주는 명장들이다. 역대 맞대결 전적에선 클롭 감독이 앞선다. 투헬 감독과 15경기 만나 9승 3무 3패를 거뒀다.핵심 전력 간 충돌도 경기를 지켜보는 최대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루카쿠와 반 다이크 대결이 대표적이다. 루카쿠는 올여름 인터밀란에서 1억 1,500만 유로(약 1,580억 원)를 기록하며 첼시로 왔다. 과거 단점으로 지적됐던 포스트 플레이, 경합 상황에서 밀리는 부분을 개선해 완전체가 된 루카쿠는 첼시로 돌아오자마자 맹위를 떨쳤다.반 다이크는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리버풀 입성 이후 수비 핵으로 활약하며 성공 시대의 주역이 됐던 반 다이크는 지난 시즌 불의의 부상으로 1년을 통째로 날렸다. 재활에 집중한 반 다이크는 올시즌 복귀를 했는데 부상 이전과 다름없는 기량을 뽐내며 리버풀 수비 안정화에 기여 중이다.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 활로를 창출하는 특유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롱패스도 여전하다.루카쿠와 반 다이크는 이번 경기에서도 키플레이어가 될 게 분명하다. 따라서 정면충돌이 예고된다. 두 선수 모두 절정의 역량을 뽐내는 중이기에 어느 때보다 불꽃 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사진=리버풀사진=첼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0:38:4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재성(29)이 교체로 나와 마인츠 승리에 힘을 실었다. 마인츠는 2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에 위치한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그루이터 퓌르트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마인츠는 승점 5점(2승 1패)이 됐다.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살라이, 부르카르트, 루코키, 뵈티우스, 코어, 마르틴스, 비드머, 유스테, 벨, 니아키테, 젠트너가 선발로 나섰다. 이재성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퓌르트는 4-3-1-2 포메이션을 나왔다. 흐르고타, 아비아마, 니엘센, 사르페이, 세강, 후그마, 마이어후퍼, 부르헤르트 등이 출전했다.마인츠는 초반부터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5분 부르카트르 슈팅을 시작으로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5분 루코키가 선제 득점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8분 비드머 패스를 살라이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퓌르트와의 점수차를 벌렸다.퓌르트는 좀처럼 마인츠 수비를 뚫지 모사하다 전반 막판 아비아마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득점엔 실패했다. 퓌르트가 지지부진한 공격을 보이자 마인츠가 다시 기세를 잡았다. 전반 41분 루코키, 마르틴스가 연속 슈팅을 날렸으나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 벨 슈팅도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은 마인츠가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퓌르트는 후반 시작과 함께 크리스티안센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기회는 마인츠 쪽에서 나왔다. 후반 12분부터 부르카르트가 연속해서 기회를 잡았지만 ㅊ가골에 실패했다. 퓌르트가 두지아크 등을 넣으며 공격을 강화하자 마인츠는 스타치, 오니시워를 추가하며 대응했다.이재성은 후반 37분에 뵈티우스와 교체되어 들어왔다. 마인츠는 후반 43분 슈퇴거를 내보내며 앞서가지만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슈퇴거는 후반 추사기간 오니시워 패스를 득점으로 만들며 사실상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결국 경기는 마인츠의 3-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경기결과]마인츠(3) : 루코키(전반 15분), 살라이(전반 18분), 슈퇴거(후반 45+3분)그로이터 퓌르트(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0:31:5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정우영(21, 프라이부르크)이 멀티골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프라이부르크는 2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7점(2승 1무)에 도달했다.프라이부르크는 4-2-2-2 포메이션을 내세웠고 정우영, 횔러, 그리포, 살라이, 회플러, 케이텔, 귄터, 슬로터벡, 리엔하르크, 쿠블러, 플레켄이 선발진을 구축했다. 슈투트가르트는 가우디우이, 킬모위츠, 로스터, 소사, 엔도, 마시모, 켐프, 안톤, 마브로파노스 등이 출전했다.개막 후 열린 3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선 정우영은 이른 시간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3분 귄터 크로스를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는 정우영의 시즌 첫 골에 해당됐다. 이어 전반 9분에도 정우영은 득점을 추가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골로 연결하는 침착함을 선보였다. 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 멀티골로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다.슈투트가르트 거센 반격이 이어졌다. 전반 10분 마시모 슈팅을 시작으로 빠른 역습을 통해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19분 클레멘트, 전반 23분 킬모비츠가 득점을 노렸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밀리던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8분 살라이 크로스를 횔러가 헤더 득점으로 연결하며 점수차를 3점으로 벌렸다.슈투트가르트는 전반 막판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38분, 전반 41분 마시모 슈팅은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추가시간 마브로파노스가 득점으로 만들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이어 엘 가디위가 엔도 크로스를 득점으로 밀어 넣어 전반은 3-2로 끝이 났다.프라이부르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굴데, 에게슈타인, 하베러를 투입했다. 기동성 확보에 나선 프라이부르크지만 슈투트가르트 공격에 고전했다. 점유율을 장악한 프라이부르크는 측면에서 오는 빠른 공격으로 동점을 노렸다. 프라이부르크도 살라이를 내세워 역공에 나섰다. 팽팽한 흐름이 전개됐다.슈투트가르트는 부상을 호소한 마브로파노스 대신 이토를 넣었다. 공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후반 24분 디다비를 공격진에 추가했다. 그러나 좀처럼 유의미한 공격을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프라이부르크 쪽에서 기회가 나왔다. 후반 29분 살라이가 슈팅을 날렸는데 슈투트가르트 수비에 막혔다. 후반 30분 에게슈타인 중거리 슈팅은 골문 밖으로 향했다.프라이부르크는 수비에 집중하며 굳히기를 추진했다. 후반 43분 정우영을 불러들이고 데미로비치를 넣는 변화를 줬다. 결국 경기는 3-2 점수를 지킨 프라이부르크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슈투트가르트(2) : 마브로파노스(전반 45분), 엘 가디위(전반 45+2분)프라이부르크(3) : 정우영(전반 3분, 전반 9분), 횔러(전반 2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0:24:4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그라니트 자카(28, 아스널)가 또 대역죄인이 됐다.아스널은 2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5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창단 최초로 시즌 개막 후 리그 무득점 3연패라는 굴욕적 기록을 양산하게 됐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5-4-1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수비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적극적 압박으로 맨시티가 쉽게 점유율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했다. 공을 뺏으면 부카요 사카가 중앙으로 이동하고 에밀 스미스 로우,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전진해 공격을 지원하며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전반 7분 만에 일카이 귄도간에게 실점하며 계획은 꼬였다.더 끔찍한 상황은 전반 30분에 나왔다. 자카가 주앙 칸셀루 저지를 위해 태클을 시도했는데 칸셀루 발을 향하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주심은 옐로우 카드 대신 레드 카드를 꺼냈다. 자카 다이렉트 퇴장으로 아스널은 수적 열세에 몰리게 됐다. 이후 아스널은 일방적 흐름을 허용했고 계속해서 실점을 헌납했다.결국 0-5 대패라는 결과가 나왔다. 주중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6-0 대승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 아스널의 계획을 산산조각 내는 점수차였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신적으로 힘든 경기였다. 그저 원정을 온 3,000명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을 뿐이다. 지금의 곤란스러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패배 원흉이 된 자카에게 비판이 쏟아졌다. 자카는 이전에도 성급하고 무모한 태클로 인해 퇴장을 당해 아스널에 패배를 선사한 바 있다. 최근엔 중원 핵심 역할을 하며 비난 목소리를 잠재웠지만 또 침착함을 잃은 태클을 범하고 그라운드를 나가며 아스널이 대패를 당하는데 결정적 원인이 됐다. 아르테타 감독은 "자카는 태클을 한 후 발을 빼려 했다. 그러나 주심은 퇴장을 주문했다"고 두둔했다.그러나 현지 매체들의 생각은 달랐다. 영국 '풋볼런던'은 "안 그래도 아스널 선수들은 경험이 부족하다. 그런데 경기 중간 리더까지 사라져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자카의 이성을 잃는 태클은 아스널을 매우 힘들게 만들었다"고 하며 평점 2점을 줬다. 영국 '90min'은 "자카 태클은 지능 부족에 가까웠다"고 혹평을 날렸다. 평점은 1점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0:0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의조(29, 보르도)가 부진을 타파할 수 있을까.지롱댕 드 보르도는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OGC 니스와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를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발표됐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황의조와 함께 마라, 프란세르히오, 시소코, 옥타비오, 멘사, 만가스, 코시엘니, 콰텡, 오딘, 코스틸이 선발진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니스는 구이리, 은도예, 클루이베르트, 레미나, 단테, 토디보, 베니테즈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지난 시즌 12골을 터트린 황의조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소화한 후 보르도에 복귀했다.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기회를 받았지만 미진한 모습을 보였다. 무득점에 그쳤고 최전방에서 경기 영향력이 전혀 없었다. 존재감 없는 모습에 비판이 이어졌다.황의조는 다시 한번 기회를 받았다. 3경기 연속 선발이다. 현재 보르도는 개막 후 3경기 무승(2무 1패)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황의조 활약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이다. 황의조 득점과 함께 보르도가 시즌 첫 승을 챙길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사진=보르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8 2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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