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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바르사 신입 RB' 영입 위해 '오리에와 바꾸자' 제안...결과는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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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9 05:30:02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바르셀로나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바르셀로나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바르셀로나 우측 풀백 영입을 위해 세르주 오리에(28)를 스왑딜 카드로 내밀었다가 거절을 당했다.

오리에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 뛰어난 공격력으로 자랑하는 우측 풀백으로 랑스, 툴루즈를 거쳐 파리생제르맹(PSG)에 입성했다. PSG에서 활약이 뛰어났다. 주전 자리를 꿰차며 3시즌 동안 공식전 81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기행이 문제였다. 경기 외적인 구설수를 자주 생산하며 점차 외면 받았고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에선 특별한 이슈를 생산하지 않았다. 그러나 출전기회 확보엔 어려움이 있었다. 카일 워커와 키어런 트리피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두 선수가 모두 떠나자 오리에에게 기회가 왔다.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만 33경기에 나섰고 각종 중요한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버래핑 능력을 발휘해 측면 공격 활성화에 기여할 때가 많았다.

그러나 뚜렷한 단점들 탓에 비판을 받았다. 기복이 심해 경기마다 차이가 극명한 게 컸다. 별다른 존재감없이 그라운드를 떠나는 일이 잦았다. 또한 지나친 공격 가담으로 수비 뒷공간을 내주는 일이 많았다. 수비 커버가 늦고 압박에도 취약해 실점 빌미를 내줬다. 계속되는 불안함에 오리에를 방출하고 새로운 선수를 수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새롭게 토트넘 사령탑이 된 누누 산투 감독은 오리에를 전력 외로 보고 있다. 맷 도허티 혹은 자페 탕강가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오리에는 이적을 천명했지만 제안이 없는 상황이다. 파리생제르맹(PSG), AC밀란과 연결되기도 했으나 '설'에만 그쳤다.

급기야 스왑딜 카드로 제시됐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에 에메르송 로얄과 오리에를 바꾸자는 제안을 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에메르송은 올여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선수다. 현재 세르지뇨 데스트와 번갈아 가며 우측 풀백을 책임지는 중이다.

나이도 22살로 아직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레알 베티스 시절엔 주전으로 활약하며 라리가에서 준수한 우측 풀백 자원으로 이름을 날렸다. 높은 공수 기여도가 특징이다. 토트넘 내 잉여 자원인 오리에와 바꾸기엔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큰 손해와 다름이 없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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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카르바할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알 베티스를 격파, 1위 도약에 성공했다.레알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베티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7점(2승 1무)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는 비니시우스, 벤제마, 베일이, 중원은 이스코, 카세미루, 발베르데가 출격했다. 4백은 구티에레즈, 알라바, 밀리탕, 카르바할이 투입됐으며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레알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비니시우스가 측면에서 돌파를 시도했다. 이후 벤제마의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우측으로 살짝 빗나갔다. 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선 수비수를 앞에 두고 밀리탕이 슈팅해봤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베티스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 먼 거리에서 베티스가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페키르가 정교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쿠르투아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베티스의 2선 중앙에 배치된 페키르는 좌우측을 오가며 레알의 수비진을 흔들었다.양 팀은 치열하게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결실을 맺진 못했고, 분위기는 점점 과열됐다. 베티스는 전반 23분 페키르의 경고를 시작으로 전반전에만 4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후반전 레알이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6분 우측에 위치한 베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전개했다. 이후 벤제마의 강력한 헤더가 연결됐지만 골키퍼가 막아냈고,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 레알은 베티스의 후방 빌드업을 차단한 뒤 벤제마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이번에도 오프사이드에 좌절했다.계속해서 두드린 레알이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베티스의 공격을 차단한 뒤 레알의 역습이 전개됐다. 페널티박스 안 벤제마의 크로스가 반대편 카르바할에게 정확히 연결됐고, 카르바할은 파포스트를 노린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베티스의 골망을 흔들었다.리드를 잡은 레알은 바스케즈, 아센시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베티스 역시 4장의 교체 카드를 연달아 꺼내들어 득점을 노렸지만 레알의 수비진을 뚫진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 날카로운 역습까지 전개해봤지만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레알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레알 베티스(0) : - 레알 마드리드(1) : 다니 카르바할(후반 1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6:56:18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여러 가지 어려움을 딛고 리버풀전을 무승부로 마친 토마스 투헬 감독이 만족감을 나타냈다.첼시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첼시는 전반 22분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리버풀 코너킥 이후 페널티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VAR 끝에 리스 제임스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PK)이 주어졌다. 모하메드 살라가 PK를 성공시키면서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수적 열세에 놓인 첼시는 후반전 리버풀의 공세를 막아내기 바빴다. 설상가상 전반전 부상을 당한 은골로 캉테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됐다. 투헬 감독은 마테오 코바치치와 티아구 실바를 투입하며 수비진에 무게를 더했다.리버풀은 후반전 내내 공세를 이어갔지만 번번이 에두아르 멘디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첼시는 침착한 수비로 굳히기에 들어갔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경기 후 투헬 감독은 "전반전에 선수 한 명을 퇴장으로 잃고, 캉테가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안필드 원정을 소화하는 것만큼 힘든 일이 있을까? 정말 힘든 경기였지만 우리는 훌륭히 해냈다. 오늘 무승부에 만족하며 우린 승점을 얻을 자격이 있었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캉테의 부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캉테는 지난 2라운드 아스널전에 결장한 뒤 오늘 복귀했지만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투헬 감독은 "캉테는 발목의 통증과 염증으로 인해 아스널전에 나서지 못했다. 오늘 같은 부위에 통증을 느꼈다. 우린 캉테를 교체해야 했다"라고 답변했다. 자세한 부상 정도는 추후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제임스의 퇴장에 대해선 "상황 자체는 이해할 수 있고, 잘못된 판정은 아니지만 심판이 판정을 내린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당시 상황에 대해 좀 더 많은 협의가 이뤄지길 바랐다"라고 언급했다. 리버풀 원정을 무승부로 마친 첼시는 A매치 기간 이후 아스톤 빌라와 맞대결에서 승리를 노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6:4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득점 머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가 해트트릭에 성공하며 대승을 이끌었다.바이에른 뮌헨은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헤르타 베를린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경기는 일방적인 뮌헨의 흐름이었다. 전반 6분 토마스 뮐러의 선제골로 앞서간 뮌헨은 전반 34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은 레반도프스키의 추가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 전반전은 뮌헨이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후반전 뮌헨의 골잔치가 열렸다. 후반 4분 자말 무시알라의 추가골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뮌헨은 르로이 사네와 킹슬리 코망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고, 레반도프스키는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다. 후반 25분 사네의 패스를 이어받은 레반도프스키가 넘어지며 슈팅을 성공, 멀티골을 터뜨렸다.끝이 아니었다.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 탕기 쿠아시의 헤더를 레반도프스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베를린은 뮌헨의 공세에 맞서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뮌헨의 5-0 대승으로 끝났다.이날 레반도프스키는 100점 만점의 활약을 펼쳤다. 최전방에서 뮌헨의 공격을 이끈 레반도프스키는 적극적으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며 날카로운 장면을 만들었다. 해트트릭은 물론 91%의 패스 성공률, 3차례 드리블 성공 등 준수한 스텟을 남겼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레반도프스키에 평점 '10점'을 부여했다.'전설' 레반도프스키는 나날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날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분데스리가 1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FL 슈퍼컵까지 고려할 경우 '16경기 연속 득점'으로 종전 1970년 게르트 뮐러의 기록(15경기 연속 득점)을 깼다.이제 3라운드를 지난 시점 레반도프스키는 벌써 5골을 터뜨리며 엘링 홀란드(3골)를 따돌리고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이끄는 뮌헨은 A매치 기간 이후 다음 달 12일 라이프치히를 만나 연승에 도전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6:00:03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유벤투스가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승격팀' 엠폴리에 덜미를 잡혔다.유벤투스는 2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라운드에서 엠폴리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개막전에 이어 2경기 무승(1무 1패)에 빠졌다.유벤투스는 4-3-1-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키에사, 디발라, 맥키니, 라비오, 다닐루, 벤탄쿠르, 산드루, 보누치, 더 리흐트, 콰드라도, 슈체스니가 선발 출격했다. 벤치에는 키엘리니, 로카텔리, 모라타, 베르나르데스키 등이 포함됐다.유벤투스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잡은 키에사가 돌파를 이어갔다. 이후 아크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몸을 날리는 선방에 가로막혔다.분위기를 끌어올리던 엠폴리가 선제 득점을 터뜨렸다. 전반 21분 좌측면을 파고든 반디넬리가 컷백을 시도했다. 이후 볼을 잡은 바이라미가 슈팅했지만 굴절됐고, 세컨볼을 만쿠소가 밀어 넣으며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유벤투스는 키에사, 디발라, 맥키니를 필두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결정적인 장면까지 만들지 못했다. 되려 엠폴리의 역습이 날카롭게 전개되며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전반전은 엠폴리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뜻밖의 실점으로 리드를 내준 유벤투스는 맥키니와 라비오를 빼고 모라타와 베르나르데스키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 유벤투스는 볼 점유율을 쥔 채 엠폴리를 압박했지만 최전방의 날카로움은 나아지지 않았다.유벤투스는 후반 21분 로카텔리와 클루셉스키를 추가로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엠폴리는 유벤투스의 공세에 맞서 굳히기에 들어갔고, 4장의 교체 카드를 연달아 꺼내들며 응수했다.역전을 노리던 유벤투스는 후반전 9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단 두 개에 그쳤다. 이마저도 엠폴리의 골키퍼 비카리오의 연이은 선방에 가로막히며 좌절했다. 결국 경기는 유벤투스의 0-1 패배로 끝났다.[경기 결과]유벤투스(0) : -엠폴리(1) :  레오나르도 만쿠소(전반 2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5:40:29
[축구] 토트넘, '바르사 신입 RB' 영입 위해 '오리에와 바꾸자' 제안...결과는 거절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바르셀로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바르셀로나 우측 풀백 영입을 위해 세르주 오리에(28)를 스왑딜 카드로 내밀었다가 거절을 당했다.오리에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 뛰어난 공격력으로 자랑하는 우측 풀백으로 랑스, 툴루즈를 거쳐 파리생제르맹(PSG)에 입성했다. PSG에서 활약이 뛰어났다. 주전 자리를 꿰차며 3시즌 동안 공식전 81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기행이 문제였다. 경기 외적인 구설수를 자주 생산하며 점차 외면 받았고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차기 행선지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에선 특별한 이슈를 생산하지 않았다. 그러나 출전기회 확보엔 어려움이 있었다. 카일 워커와 키어런 트리피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두 선수가 모두 떠나자 오리에에게 기회가 왔다.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만 33경기에 나섰고 각종 중요한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버래핑 능력을 발휘해 측면 공격 활성화에 기여할 때가 많았다.그러나 뚜렷한 단점들 탓에 비판을 받았다. 기복이 심해 경기마다 차이가 극명한 게 컸다. 별다른 존재감없이 그라운드를 떠나는 일이 잦았다. 또한 지나친 공격 가담으로 수비 뒷공간을 내주는 일이 많았다. 수비 커버가 늦고 압박에도 취약해 실점 빌미를 내줬다. 계속되는 불안함에 오리에를 방출하고 새로운 선수를 수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새롭게 토트넘 사령탑이 된 누누 산투 감독은 오리에를 전력 외로 보고 있다. 맷 도허티 혹은 자페 탕강가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오리에는 이적을 천명했지만 제안이 없는 상황이다. 파리생제르맹(PSG), AC밀란과 연결되기도 했으나 '설'에만 그쳤다.급기야 스왑딜 카드로 제시됐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에 에메르송 로얄과 오리에를 바꾸자는 제안을 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에메르송은 올여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선수다. 현재 세르지뇨 데스트와 번갈아 가며 우측 풀백을 책임지는 중이다.나이도 22살로 아직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레알 베티스 시절엔 주전으로 활약하며 라리가에서 준수한 우측 풀백 자원으로 이름을 날렸다. 높은 공수 기여도가 특징이다. 토트넘 내 잉여 자원인 오리에와 바꾸기엔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큰 손해와 다름이 없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5:30:02
[인터풋볼=부천] 오종헌 기자 = 부천 구단 최단 시간 득점을 터뜨린 박창준이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부천FC1995는 28일 오후 7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천은 승점 26점으로 9위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박창준이었다. 박창준은 전반 33초 만에 벼락 같은 선제골으 터뜨렸다. 이 골은 부천 구단 역사상 최단 시간 득점이었다. 종전 기록은 2014년 7월 27일 광주를 상대로 박용준이 기록한 38초였다. 박창준이 5초 앞당긴 셈이다. 또한 K리그 통산 기록으로 봐도 박창준은 공동 25위에 해당된다.박창준의 골로 기세를 올린 부천은 전반 9분 이시헌이 헤더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비록 전반 막판 공민현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28분 조수철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과 후반 33분 박창준의 쐐기골이 나오면서 격차를 더욱 벌렸고 바이오가 만회골을 넣은 대전을 4-2로 제압했다.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박창준은 "대전이라는 좋은 팀을 상대로 좋은 내용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 긍정적이다. 남은 9경기 동안 선수들과 잘 준비해서 더 나은 순위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부천 구단 역대 최단시간 골 기록에 대해서는 "경기 중 장내 아나운서의 (최단시간 골 신기록) 멘트를 듣고 놀랐다.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이)시헌이와 역습 과정에서 공간 침투 상황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다. 그리고 실제로 이를 실현해서 좋았다"고 답했다. 멀티골을 신고한 박창준은 리그 9호골을 기록하며 안병준(부산, 16골), 조나탄(안양, 10골)에 이어 리그 득점 3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박창준은 프로 데뷔 이후 한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다. 프로 1~2년 차 강원에서 뛸 때는 2년 차에 한 골을 넣은 것이 전부였고 3년 차 경남에서 2골을 넣었다.박창준은 이와 관련해 "프로 1~2년 차였던 강원에서는 공격수 아닌 수비수로 뛰었다. 경남에 온 뒤 공격수로 뛰었지만 작년에 2골 1도움밖에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이영민 감독님을 만나 좋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감독님께서 작년 경기를 보셨고, 내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를 잘 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다. 수비적인 부담을 덜고 과감하게 박스 안으로 침투해서 득점 기회를 노리라고 하셨고 실제로 올 시즌 모든 득점이 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기록한 골이다"고 득점력이 향상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수비수와 공격수를 모두 뛰어봤기에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박창준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었다. 측면 수비수,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까지 모두 뛰어봤다. 이런 부분들이 장점이 되기도 한다. 수비수로 뛰었기 때문에 공격수가 어떻게 했을 때 수비수가 어려워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있게 말했다.  끝으로 박창준은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 "시즌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올해 10골을 넣는 걸로 약속했다. 일단 남은 한 골을 넣은 뒤 이후 목표를 생각하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5:20:02
사진=웨스트햄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커트 주마(26)가 결국 첼시를 떠났다. 새로운 행선지는 같은 런던 연고의 웨스트햄이다.웨스트햄은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웨스트햄은 "구단은 프랑스 국가대표팀 출신 주마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다"라고 전했다.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 역시 주마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모예스 감독은 "주마가 웨스트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주마는 우리가 오랫동안 원했던 선수며, 이번 영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주마가 웨스트햄의 일원이 된 것이 매우 기쁘다"라고 언급했다.이어 "주마는 우리 선수단에 경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좋은 경험을 거친 강력한 선수다. 나를 비롯한 구단 모두가 주마와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2014년 프랑스 생테티엔을 떠나 첼시로 이적한 주마는 스토크 시티, 에버턴 임대를 거치며 성장했다. 2018년 첼시로 복귀한 주마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중요 옵션으로 거듭났고,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힘을 더했다.하지만 시즌이 끝난 뒤 주마의 거취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전력 보강을 노리던 첼시가 줄스 쿤데(세비야)를 영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마를 트레이드 카드로 꺼내들었다. 다만 주마가 런던을 떠나길 원치 않으며 세비야행은 물거품이 됐다. 첼시와 주마 모두 애매한 입장에 놓였다. 첼시는 쿤데 영입을 위한 자금 마련이 급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웨스트햄이 주마에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주마는 웨스트햄과 합의에 도달했고, 4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주마는 3,000만 유로(약 412억 원)의 이적료를 첼시에 안겨준 것으로 전해졌다.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진출하며 수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주마의 영입은 웨스트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마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웨스트햄에서 데뷔전을 노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4:47:06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스널전을 완승으로 장식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두둔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아스널에 5-0 대승을 거뒀다.3백을 꺼내든 아스널은 전방 압박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부카요 사카, 마르틴 외데고르드 등이 분투했지만 아스널의 페이스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7분 일카이 귄도안에게 실점을 허용한 아스널은 이후 전반 12분 페란 토레스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전반 35분 주앙 칸셀루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그라니트 자카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맨시티는 전반 종료 무렵 가브리엘 제수스의 득점으로 격차를 더욱 벌렸고, 전반전은 맨시티가 3-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후반전에 돌입한 아르테타 감독은 사카를 빼고 모하메드 엘네니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11 대 10의 싸움을 이어간 아스널은 맨시티의 공격을 막아내기 바빴다. 맨시티는 후반 8분 로드리의 득점에 이어 종료 무렵 토레스의 멀티골까지 완성시켰고,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5-0 대승으로 끝났다.이로써 아스널은 리그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결과는 물론 경기력 면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아스널은 3경기 동안 '0득점 9실점'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토마스 파티, 벤 화이트 등이 결장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납득이 가기 힘든 결과다. 일각에선 벌써부터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아르테타 감독을 감쌌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르테타 감독은 내가 얼마나 그를 사랑하는지 안다"라며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2~3년 동안 맨시티에 있었고, 이곳에서 중요한 것들을 일궈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사람들은 지금 당장의 결과를 원하고 있지만 화이트, 파티 등 전력 공백이 있었다. 모두가 복귀하는 순간 아르테타 감독은 훌륭히 자신의 일을 해낼 것이다. 난 아르테타 감독을 잘 알기에, 그가 책임을 다할 것을 안다"라며 '제자'를 감쌌다.최악의 국면에 접어든 아스널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리그 첫 승을 노린다. 아르테타 감독은 다음 라운드 반드시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줘야 할 상황에 놓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4:2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두아르 멘디(29)가 패배에서 첼시를 구원했다.첼시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값진 무승부였다. 첼시는 초반 리버풀의 거센 압박에 고전했지만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카이 하베르츠의 헤더 득점으로 1-0으로 앞서갔다. 흐름을 탄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를 이용한 공격으로 리버풀을 위협했다. 성공적인 전반 마무리를 앞둔 상황에서 리스 제임스가 핸드볼 파울을 범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페널티킥(PK)까지 이어졌고 모하메드 살라에게 실점했다.토마스 투헬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부상 우려가 있는 은골로 캉테, 득점을 한 카이 하베르츠를 빼고 마테오 코바치치, 티아고 실바를 넣었다. 수비에 집중하기 위함이었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우측 윙백으로 이동했지만 거의 전진하지 않고 사디오 마네와 앤드류 로버트슨을 견제했다. 리버풀 공세가 거세지자 루카쿠를 제외한 전원이 내려앉아 수비에 힘을 실었다.멘디 선방쇼가 돋보였다. 전반전에도 안정적 선방 능력을 과시한 멘디는 후반 리버풀이 연속 슈팅을 퍼부을 때 빛나는 선방을 펼쳤다. 후반 6분 버질 반 다이크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막은 것을 시작으로 후반 13분 파비뉴, 후반 14분 로버트슨 슈팅도 막아냈다. 이외에도 정확한 위치 선정과 캐칭, 펀칭을 뽐내며 1-1 점수를 유지시켰다.리버풀은 공격에 모든 무게중심을 쏟았지만 멘디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3백 수비진들의 견고함도 빛이 났다. 결국 첼시는 분투 속 승점 1점을 얻어냈다. 같은 무승부였지만 리버풀과 첼시 선수단 분위기는 달랐다. 투헬 감독은 물론이고 첼시 선수들, 스태프들 모두 종료 휘슬이 울리자 격렬히 환호했고 서로 끌어안으며 무승부를 자축했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첼시 내 평점 1위는 멘디(7.64점)였다. 리버풀 기록한 슈팅 23회 중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1골도 허용하지 않은 게 반영된 결과였다. 영국 '풋볼 런던'은 "멘디는 90분 내내 바쁘게 움직이며 리버풀 공격을 막아냈다"며 평점 8점을 줬다. 영국 '90min'도 "멘디는 재빠른 몸놀림으로 안전하게 첼시 골문을 지켰다. 후반전 멋진 선방들이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4: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치열했던 혈전은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리버풀과 첼시는 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선발 라인업] '반 다이크vs루카쿠 매치업'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공격진은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구성했고 중원엔 헨더슨, 파비뉴, 엘리엇이 나섰다.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팁, 아놀드는 수비진을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진엔 마운트, 루카쿠, 하베르츠가 위치했다. 좌우 윙백은 알론소, 제임스였다. 중원은 캉테, 조르지뉴가 구성했다. 3백엔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이름을 올렸으며 멘디가 골문을 지켰다.[전반전] 하베르츠 선취골, 제임스 퇴장→살라 PK 동점골사진=첼시초반 흐름은 리버풀이 주도했다. 리버풀은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첼시 빌드업을 방해했다. 이후 로버트슨, 아놀드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10분 헨더슨이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정확성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내내 밀린 첼시는 전반 22분 제임스 코너킥을 하베르츠가 헤더 득점으로 연결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하베르츠는 전반 26분에도 슈팅을 날리며 리버풀 골문을 노렸으나 수비에 막혔다. 양팀 모두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중원 대결을 펼쳤다. 전반 34분 루카쿠가 등을 지는 플레이로 공을 소유한 뒤 마운트에게 패스를 보냈다. 마운트 슈팅은 알리송에게 막혔다.리버풀은 전반 42분 피르미누 대신 조타를 넣으며 빠른 변화에 나섰다. 전반 추가시간 거대한 변수가 발생했다. 리버풀이 대혼전 상황 속 슈팅을 연속해서 기록했는데 제임스가 이를 막고 있다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후 다이렉트 퇴장과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키커로 나선 살라가 성공하며 리버풀은 동점에 성공했다. 첼시 선수들은 주심을 향해 거칠게 항의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경고만 받았다.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후반전] '철통 방어' 첼시, 1-1 무승부로 끝 첼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하베르츠, 캉테를 빼고 티아고 실바, 코바치치를 투입하며 수적 열세 극복에 나섰다. 1명이 많은 리버풀은 공격에 무게 중심을 실었다. 후반 5분 살라 크로스를 조타가 헤더 슈팅으로 만들었지만 골문 위로 향했다. 후반 6분 반 다이크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은 멘디에게 막혔다. 후반 12분 헨더슨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멘디 선방쇼가 이어졌다. 후반 13분 파비뉴 슈팅, 후반 14분 로버트슨 슈팅 모두 멘디가 쳐냈다. 멘디 활약으로 실점을 면한 첼시는 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루카쿠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리버풀 수비에 맞고 무위에 그쳤다. 리버풀은 후반 28분 헨더슨과 티아고를 바꾸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리버풀은 좀처럼 위협적인 공격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다. 첼시는 안정적 경기 운영으로 1-1 점수를 유지했다. 후반 38분엔 코바치치가 역습 상황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알리송이 쳐냈다. 리버풀은 치미카스 카드를 꺼내 들었다. 첼시는 찰로바를 수비진에 추가하며 대응했다.막판 총 공세에 나선 리버풀은 수비진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멘디를 뚫는데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결과]리버풀(1) : 살라(전반 45+5분)첼시(1) : 하베르츠(전반 22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9 0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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