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게시판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AI는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축구 통계 매체 'OPTA'는 2일(한국시간) 'Stats Perfrom'의 AI를 기반으로 EPL 각 팀의 최종 순위를 예측했다. 놀랍게도 맨시티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AI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맨시티의 리그 우승 확률은 99.9%였다. 그만큼 맨시티의 기세가 좋다는 이야기다. 해당 분석이 나올 당시를 기준으로 맨시티는 컵대회 포함 20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일카이 귄도안을 제외하면 공격진에서 특출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없지만 수비력이 출중하다. 리그 최소 실점이다.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시티를 따라잡을 확률은 0.1%로 봤다. 분석이 공개된 2일 기준으로 맨유와 맨시티의 승점 차는 12점이다. 남은 경기 수를 감안했을 때 맨유가 맨시티를 넘고 1위로 올라서는 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맨유는 강팀을 상대로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곧 있을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유가 승리한다고 해도 두 팀의 격차는 크다.해당 분석이 나온 뒤 맨시티는 3일 열린 울버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두며 맨유와의 승점 차를 15점으로 벌렸다. 맨유가 4일 크리스탈 팰리스에 승리해야 다시 12점 차가 된다.남은 18개의 팀이 맨시티를 넘을 가능성은 0%로 평가했다. 우승 경쟁 대신 4위권 경쟁이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예측됐다. 3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 팀은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은 현재 6위지만 레스터 시티를 넘고 3위를 차지할 확률이 28%로 가장 높았다. 4위 확률도 리버풀이 21.5%로 1위였지만, 레스터가 20.7%를 기록하면서 큰 차이가 없었다. 첼시도 17.1%로 경쟁팀 중 하나였다.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은 6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6위 확률이 18.2%로 20개 팀 중 가장 높았다. 우승할 확률은 0%였으며, 4위권 진입 확률은 23.1%로 계산됐다. 낮은 수치라고 볼 수는 없지만 남은 일정에서 토트넘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야만 4위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토트넘의 예상 승점은 61이었다.우승과 4위권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강등권 전쟁은 현재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3팀이 그대로 강등될 것으로 예측됐다. 현 19, 20위를 달리고 있는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강등에서 탈출할 확률은 각각 1.6%와 0.6%였다. 극적인 반전이 없다면 거의 불가능하다는 계산이다. 18위 풀럼도 결국 지금의 순위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됐다.사진=OPT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05:1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10명이서 싸웠으나 고군분투하며 승점 3점을 따냈다.셰필드 유나이티드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셰필드는 4경기 무승 행진을 마감하며 리그 4승째를 거뒀다. 하지만 여전히 승점 14점으로 꼴찌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셰필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맥골드릭, 브루스터, 스티븐스, 플렉, 노우드, 룬스트럼, 발독, 브라이언, 자기엘카, 암파두, 램스데일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맞서는 아스톤 빌라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엘 가지, 왓킨스, 트라오레, 램지, 나캄바, 맥긴, 타겟, 밍스, 은고요, 모하메디, 마르티네즈가 출전했다.초반 흐름은 아스톤 빌라가 주도했다. 전반 11분 트라오레의 슈팅은 셰필드 수비에 막혔다. 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왓킨스가 때린 회심의 슈팅은 램스데일의 선방으로 무위에 그쳤다. 선제골은 셰필드가 기록했다. 전반 30분 발독의 패스를 맥골드릭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 40분 브루스터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으나 마르티네즈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은 셰필드의 1-0 리드로 종료됐다.후반 초반 경기 흐름을 바꾸는 상황이 발생했다. 후반 12분 자기엘카가 퇴장을 당하며 아스톤 빌라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셰필드는 브루스 대신 버크를 넣었고 아스톤 빌라는 바클리, 샌슨을 넣어 기동성을 확보해 동점골을 노렸다.후반 31분 트라오레가 혼전 상황에서 슈팅을 포착했으나 셰필드의 육탄 수비에 막혔다. 아스톤 빌라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계속 공을 투입했지만 셰필드가 계속해서 막아냈다. 셰필드는 버크를 재교체하고 맥버니를 투입했다. 셰필드는 아스톤 빌라의 일방적 공세를 버텼고 결국 1-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결과]셰필드 유나이티드(1) : 맥골드릭(전 30분)아스톤 빌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04:51:3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스터 시티가 힘겹게 승점 1을 추가했다.레스터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레스터는 승점 50이 되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률이 됐지만 맨유가 승리할 경우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된다.번리 원정을 나선 레스터는 부상 선수가 많아 많은 변화를 줬다. 바디, 이헤아나초, 카스타뉴, 틸레망스 차우두리, 페레이라, 멘디, 소윈쥐, 은디디, 아마티, 슈마이켈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선 번리는 비드라, 우드, 맥닐, 코크, 웨스트우드, 브라운힐, 테일러, 미, 타코우스키, 로튼, 포프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 시작 4분 만에 번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차우두리가 애매한 백패스를 보냈고, 비드라가 이를 가로챘다. 비드라는 수비수를 벗겨낸 뒤 강력한 슈팅으로 레스터의 골망을 흔들었다.레스터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은디디가 이헤아나초에게 단번에 패스를 보내줬다. 이헤아나초는 그대로 논스톱 슈팅을 날렸고, 포프가 막아내지 못하면서 다시 승부의 균형이 맞춰줬다. 전반전은 한 골씩을 주고받은 채 마무리됐다.후반전은 번리가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7분 우측에서 공격이 진행됐고, 웨스트우드에게 공이 연결됐다. 곧바로 때린 슈팅은 그대로 골대를 강타했다.레스터도 골대 불운에 시달렸다. 후반 38분 틸레망스가 중앙에서 볼을 잡았고,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번리 수비수에 맞고 굴절된 슈팅은 골대를 때렸다. 양 팀 모두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1-1로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결과]번리(1) : 비드라(전반 4)레스터(1) : 이헤아나초(전반 34)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04:50:4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재성(28)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홀슈타인 킬은 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슈타디온 에센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에서 4부리그 팀 로트 바이스 에센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킬은 포칼 4강에 오르게 됐다.킬은 이재성을 비롯해 바르텔스, 포라스, 메페르트, 세라, 뎀, 로렌츠, 뮐링, 커케스코프, 겔리오스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선제골은 킬이 기록했다. 전반 26분 페널티킥(PK)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뮐링이 성공하며 앞서갔다. 이어 전반 28분 세라가 추가골을 터뜨려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킬은 흐름을 주도하며 에센을 압박했다. 에센은 제대로 된 공격 전개조차 하지 못하며 킬에 주도권을 완전히 내줬다. 전반은 킬의 2-0 리드 속에 종료됐다.후반전에도 킬의 흐름은 이어졌다. 킬은 이재성 등을 활용해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 들어 슈팅을 만들었다. 후반 13분 포라스를 빼고 리스를 넣어 공격을 강화하는 모습도 보였다. 에센은 반격을 펼쳤으나 킬의 수비에 고전했다. 에센은 공격수를 대거 투입해 공격 숫자를 늘려 막판 공세에 나섰다.에센은 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켈 고메즈가 결정적 헤더를 날렸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41분 엔드레스의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킬은 미스와 하우트만을 넣어 기동성을 확보해 굳히기에 나섰다. 킬은 후반 44분 메이스가 쐐기골을 넣어 사실상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결국 킬은 3-0으로 승리하며 4강행 티켓을 끊었다.[경기 결과]에센(0) : -홀슈타인 킬(3) : 뮐링(전 26분, PK), 세라(전 28분), 메이스(후 44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04:22:0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의조가 보르도의 부진 탈출을 이끄는 선봉장이 될 수 있을까.지롱댕 드 보르도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아키텐주에 위치한 마크뮈 아트란티크에서 파리생제르맹(PSG)과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앙 28라운드에서 치른다. 보르도는 승점 33점으로 11위에, PSG는 승점 57점으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보르도는 최전방에 황의조가 나섰고 오딘, 칼루, 야신, 아들리, 제르켄, 세리, 베니토, 사발리, 코시엘니, 멕세르, 코스틸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PSG는 사라비아, 이카르디, 게예, 드락슬러, 페레이라, 하피냐, 다그바, 마르퀴뇨스, 킴펨베, 쿠르자와, 나바스가 출격했다. 음바페는 경고 누적 징계로,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보르도는 상황이 좋지 않다. 19라운드부터 21라운드까지 3연승을 한 이후 6경기 무승을 거두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해당 기간 동안 1무 5패를 기록했다. 10위권 밖으로 떨어져 유럽 대항전 진출의 꿈은 다소 멀어진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PSG와 만나게 됐다. PSG는 1위에 오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팀이다.올 시즌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선전한 바 있지만 부진을 겪고 있는 보르도 입장에서 PSG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대다. 3월 첫 경기를 패로 시작할 경우 보르도의 부진은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사진=보르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04:10:1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웨일스 국적 선수 중 잉글랜드 무대에서 족적을 남긴 이들은 많지만 1위에 오른 선수가 가장 압도적이다.영국 '90min'은 "웨일스는 수년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빛낸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많은 웨일스 선수들은 공격, 리더십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중심에 섰다. 몇몇 선수들은 전설적인 칭호를 얻기도 했다. 그들이 없었다면 EPL 명성은 지금처럼 올라오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며 EPL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웨일스 국적 선수들을 순위로 나열했다.20위부터 11위까지를 보면 최근에 활약한 선수들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앤디 킹, 제임스 콜린스, 조 알렌, 애슐리 윌리엄스, 벤 데이비스가 해당됐다. 특히 데이비스는 현재 토트넘 훗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수다. 킹은 레스터 시티에서, 콜린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오랜 시간 활약했으며 알렌과 윌리엄스는 여러 EPL 클럽을 돌아다녀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전설적인 선수들은 10위권 안에 있었다. 리버풀에서 공식전 647경기를 뛰며 334골을 넣은 이안 러시가 10위에 위치했다. 러시는 EPL이 출범한 1992년 이후부터는 리버풀에서 45골밖에 넣지 못해 10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에버턴, 풀럼에서 뛴 시몬 데이비스는 9위에, 현재 패널로 유명한 로비 새비지는 8위에, '악동'으로 불린 크레이그 벨라미는 7위에 올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잡이로 활약한 마크 휴즈, 아스널에서 뛰었고 현재 유벤투스 소속인 아론 램지, 현재는 고인이 된 게리 스피드는 각각 6위, 5위, 5위에 포함됐다. 3위는 웨일스와 에버턴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인 네빌 사우스올이 차지했다. 사우스올은 에버턴에서 17년간 뛰며 총 750경기를 소화했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 기록이다.2위는 가레스 베일이었다. 베일은 사우샘프턴, 토트넘을 거치며 EPL 최고의 스타로 성장했다. 2011-12시즌부터 10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하기 시작한 베일은 2013-14시즌엔 EPL 33경기 21골 9도움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베일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고 현재는 토트넘 임대 생활 중이다.1위는 누구일까. 바로 맨유 원클럽맨 라이언 긱스였다. 긱스는 맨유, 웨일스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축구선수다. 맨유에서 공식전 930경기를 소화하며 162골 249도움을 기록했고 EPL 우승 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등 총 35개 트로피를 획득하며 맨유가 현재 위치에 오르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04:0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이 떠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놓았다.케인은 토트넘 원클럽맨이다. 케인은 2004년 토트넘 유스에 입단 후 2009년 1군에 데뷔했고 이후 4번의 임대를 제외하면 토트넘에서만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 그의 본격적인 활약은 2014-15시즌부터였다. 케인은 해당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경기에 나와 21골을 넣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후 꾸준히 두자릿수 득점을 넣으며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2017-18시즌엔 37경기 30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케인은 이전까지 득점에 특화된 전형적인 9번 유형의 스트라이커였다. 올 시즌 케인은 공격 전개에서도 강점을 드러냈다. 수비를 끌고 내려와 다른 공격수가 침투할 공간을 만드는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케인의 놀라운 활약은 기록으로 증명된다. 케인은 올 시즌 EPL 23경기에 나와 14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케인은 발목 부상으로 다른 선수들보다 적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득점 랭킹 3위에 올라있다.이처럼 케인은 토트넘에서 절대적인 존재다. 팬들의 지지도 열렬히 받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트로피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단 1번도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그간 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설상가상으로 토트넘은 현재 리그에서 9위에 위치하고 있다. 12월 중순 이래로 6패나 기록하면서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아직 토트넘에겐 13경기가 남아있지만 이와 같은 페이스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는 것은 매우 어렵다.돌아오는 여름 케인의 행방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네빌이 힌트를 내놓았다. 네빌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Q&A 섹션을 가졌다. 한 팬이 "케인이 올 시즌이 끝나고 어디에 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네빌은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면 케인은 떠난다"라고 답했다.물론 토트넘은 아직 UCL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긴 하다.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한 토트넘은 만약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다음 시즌 UCL로 직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도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하면 UCL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케인의 다음 행선지는 올 시즌 토트넘의 성적에 따라 좌우 될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00:22:5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클럽맨이자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로 불리는 폴 스콜스가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 입성했다. 브루노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맨유 공격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지난 시즌 브루노는 EPL 14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응기간을 거치지 않고 단숨에 '에이스'로 발돋움했다.이처럼 브루노의 활약 속에 맨유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위치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브루노는 EPL 26경기에 출전해 15골 10도움을 올리며 맨유서 최다 득점, 최다 도움을 독식했다.리그 전체 기록에서도 우월하다. 브루노는 공격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5골로 리그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더불어 10도움으로 해리 케인(11도움), 케빈 더 브라위너(11도움)에 이어 도움 랭킹 3위에 위치하고 있다.브루노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소속팀 맨유는 우승에서 멀어지고 있다. 선두 맨시티와는 1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15점이 차이난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2승 4무 1패로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 17, 18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던 맨유는 그 이후로 계속해서 2위를 유지 중이다.이런 와중 맨유의 전설로 평가되는 스콜스가 'Optus Sport'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루노의 활약에 대해 평가했다. 그는 "브루노는 빅게임을 제외한 경기에서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했다. 맨유가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브루노가 빅게임에서 활약을 펼쳐야만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브루노가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콜스는 "나는 항상 최고의 선수는 우승팀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다. 브루노 이전에 몇 명의 맨시티 선수들이 이미 존재한다"라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23:31:58
사진= 스포르트빌트[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묀헨글라드바흐의 수석코치인 레네 마리치가 경기 패배 이후 엘링 홀란드와 웃으며 장난치는 것이 포착되어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묀헨글라드바흐는 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에 위치한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DFB포칼 8강에서 도르트문트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묀헨글라드바흐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도르트문트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5분 게레이루가 부상으로 빠지고 슐츠가 투입됐다. 전반 종료 직전 묀헨글라드바흐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2분 튀랑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결국 도르트문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1분 로이스, 홀란드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으며 순식간에 묀헨글라드바흐의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산초가 침착하게 공을 밀어 넣었다. 이후 양 팀 모두 변화를 가져갔다. 도르트문트를 산초를 빼고 아자르를 투입했고 묀헨글라드바흐는 호프만을 대신해 라자로를 출전시켰다.묀헨글라드바흐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1분 튀랑, 슈퇸들, 크라머를 대신해 엠볼로, 울프, 자카리아를 투입했다. 도르트문트가 후반 막판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45분 벨링엄이 빠지고 자가두가 투입됐다.후반 추가시간 도르트문트의 다후드가 경고 누적을 퇴장을 당했지만 양 팀의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끝이 났다.이로써 묀헨글라드바흐는 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오지 못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최근 공식전 4연패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6경기 무승행진에 빠지게 됐다. 앞으로의 일정은 더 쉽지 않다. 주말 레버쿠젠과의 리그 경기가 있고 이후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직면한 묀헨글라드바흐라고 할 수 있다.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묀헨글라드바흐의 수석코치인 마리치가 경기 종료 후 홀란드와 대화를 나누며 장난을 치는 것이 TV에 그대로 송출됐다. 둘은 이전에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했던 바가 있다. 이에 종료 후 간단한 만남을 가진 것이었다.묀헨글라드바흐 팬들은 분노를 표했다. 3일(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빌트'는 팬들이 마리치 수석코치를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상황의 삼각성을 깨달은 마리치 수석코치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나도 패배에 화가 났고 슬펐다. 카메라를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행동은 매우 어리석었다"라고 남겼다.사진= 영상 캡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23:09:4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토트넘 훗스퍼를 지금도 애정하고 있었다.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1년 넘게 새 팀을 기다렸다. 토트넘에서 2014년부터 5년간 머물며 팀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고 지난 2018-19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시즌 선수단 동기부여와 팀 하락세를 막는데 실패하며 결국 토트넘에서의 생활을 정리해야만 했다.포체티노 감독은 감독 시장에서 최대 매물이었다. 빅클럽들이 감독 공백이나 거취 문제가 불거질 때 항상 1순위로 거론된 인물이 포체티노 감독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이 이에 해당됐다. 하지만 결국 포체티노 감독의 행선지는 PSG였다.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의 설움을 뒤로하고 PSG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부임 3경기 만에 프랑스 프로축구연맹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와 16강 1차전에서 4-1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그에서는 1위 릴에 승점 2점 차로 뒤져있다. 이렇듯 현재까지 13경기를 치르며 10승 1무 2패로 적응기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이라 할 수 있다.포체티노 감독은 3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자신에 대한 질문과 메시지에 답했다. 다양한 질문이 쇄도한 가운데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그는 "토트넘과 함께 보낸 5년 반의 여정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즐거웠고 좋았다. 내 마음 속에 토트넘은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나는 토트넘 가족의 한 구성원이다"라며 "언젠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을 응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22:30:02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