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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서울이랜드FC와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 두끼가 2020시즌에 이어 2021시즌도 함께한다.2020시즌 서울 이랜드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두끼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2021시즌까지 서울 이랜드 FC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지난 시즌 두끼는 스폰서십을 통해 서울 이랜드의 유니폼, 경기장 LED 광고, 홍보 영상 등을 통해 두끼를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시즌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한 형태의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1시즌 역시 서울 이랜드와 두끼는 상호 협력을 통한 긍정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두끼는 올해 1월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밀앤쿡(Meal & Cook)'를 론칭하며 가정간편식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밀앤쿡은 '간편한 조리, 나를 위한 한끼'라는 콘셉트로 가정간편식 구매 시 소비자가 고려하는 요소인 모든 것을 반영한 HMR 전문 브랜드다.밀앤쿡 론칭 이후 선보인 '달달쫄깃 쫄볶이'는 정식 출시 당일 15초당 1팩 이상이 판매됐다. 이에 더해, 기존에 판매하던 '두끼'의 HMR 즉석떡볶이 제품을 리뉴얼한 '오리지널 즉석 떡볶이'를 연이어 출시했다. '즉떡'은 두끼만의 시그니처 소스와 후루룩 밀떡, 어묵을 기존 제품의 용량 그대로 담는 대신 가격대를 낮추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고, 그 결과 정식 판매 3일 만에 18,000팩을 조기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두끼 박도근 대표이사는 "2020시즌은 두끼와 서울 이랜드가 모두 도전하는 첫 시기였다. 두끼는 가정간편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고, 서울 이랜드는 새로운 감독님과 시즌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2021시즌은 양사 간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10:10:4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3일 "유럽 5대리그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는 누구누구 일까?"라는 제목으로 각 리그 대표 선수들을 나열했다. 먼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버풀, 맨유, 맨시티, 토트넘 소속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서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알리송, 사디오 마네, 앤디 로버트슨이 뽑혔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1명만 선정됐다. 맨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 세르히오 아구에로 2명, 토트넘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 2명이 뽑혔다.이 매체는 EPL에서 아쉽게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지 못한 선수로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 주앙 칸셀루, 에데르송(이상 맨시티), 폴 포그바,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알렉산더 아놀드, 티아고 알칸타라(이상 리버풀) 등을 거론했다.다음으로 스페인 라리가 월드클래스 7명으로는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테어 슈테켄,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 얀 오블락이 이름을 올렸다.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토니 크로스, 티보 쿠르투아(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은 후보로 언급됐다.독일 분데스리가 월드클래스는 총 5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조슈아 키미히, 마누엘 노이어, 알폰소 데이비스와 함께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가 선정됐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다요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토마스 뮐러, 세르쥬 그나브리, 르로이 사네(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은 아쉽게 탈락했다.프랑스 리그앙 월드클래스는 단 2명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뽑혔다. 이탈리아 세리에A 월드클래스로는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 인터밀란의 로멜로 루카쿠가 이름을 올렸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등은 명단에 들지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10:1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이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는 연봉 삭감을 하지 않을 전망이다.최근 토트넘은 번리를 4-0으로 제압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2연패를 포함해 6경기에서 1승 5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순위는 9위까지 추락했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모처럼 리그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특히 베일의 활약이 고무적이었다. 이날 베일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에도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등 2골 1도움을 올리며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6점을 받아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한 베일은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최근 4경기에서 4골 3도움으로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에 원소속팀 레알도 미소를 짓고 있다. 베일은 레알과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사실상 재계약 의사는 없기 때문에 올여름이 이적료를 받고 베일을 팔 수 있는 적기다. 특히 베일의 연봉이 3,000만 유로(약 408억 원)에 육박해 팔기만 있다면 재정적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다만 베일은 레알과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 절대 연봉 삭감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3일 "베일이 다음 시즌 어느 팀에서 뛸 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레알에서 받고 있는 연봉을 단 1유로도 삭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베일은 다음 시즌 레알 유니폼을 입고 뛰거나, 혹은 다른 팀에 임대를 떠나더라도 레알에서 받고 있는 연봉 전액을 수령할 것이다. 현재 레알은 베일을 완전 이적시키고 그 돈으로 킬리안 음바페(22, 파리생제르망)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09:55:0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의 부상 병동은 생각 그 이상으로 심각한 수준이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부상 정도에 대해 분석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를 통해 각 팀의 부상 현황을 확인해보고, 부상과 일정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분석했다.2일 기준으로 EPL에서 부상자가 제일 많은 팀은 리버풀이 아니었다. 지금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레스터 시티가 1군 선수 9명이나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다. 부상 병동이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은 두 팀은 최근 4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그 다음으로 많은 팀이 리버풀이었다. 아직도 8명이나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다. 리버풀 역시 리그에서 4연패를 달리다 최근에서야 1승을 거뒀다.부상자가 적은 팀들도 있었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은 부상자가 단 1명뿐이었다. 맨시티는 3일 열린 울버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21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면 아스널과 토트넘은 이번 시즌 절대로 순항 중이라고 볼 수 없는 두 팀이다. 부상자가 많은 건 분명히 팀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만, 부상자가 적다고 해서 팀이 무조건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것도 아니었다.이번 시즌 부상자들의 결장 일수를 합치면 어떻게 될까. 리버풀이 압도적으로 1위를 달렸다. 부상자들의 결장 일수만 합쳐도 무려 1029일이었다. 2위 팰리스와도 무려 167일이나 차이가 났다. 아직까지도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같은 선수들은 부상 복귀날짜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해당 기록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스카이 스포츠'는 이번 시즌 부상이 많은 점과 빡빡한 일정은 큰 연관관계가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첼시, 아스널,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럽대항전에 진출해 올 시즌 더 많은 경기를 치렀지만 부상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팀들이다. 하지만 리버풀, 레스터, 뉴캐슬, 팰리스 같은 팀들은 불균형적으로 부상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사진=스카이 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09:35:5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야드 마레즈(맨시티)가 울버햄튼전 대승의 주역으로 등극했다.맨시티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4-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5점으로 압도적인 리그 1위를 유지했다.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스털링, 제수스, 마레즈가 자리했고 더 브라위너,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칸셀루,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가 짝을 이뤘으며,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이들 중 마레즈는 2-1로 앞서고 있던 후반 45분에 왼발 땅볼슛으로 쐐기골을 넣어 스코어를 3-1로 벌렸다. 마레즈는 유효슛 2개, 키패스 3개, 드리블 성공 4개를 기록하며 맨시티의 대승을 이끌었다. EPL 사무국은 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마레즈를 선정했다.마레즈는 39.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뒤이어 칸셀루가 30.6%로 2위, 제주스는 21.2%로 3위에 자리했다. 울버햄튼 득점자 코디는 4.1%, 파트리시우 골키퍼는 1.3%로 5위에 위치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09:11:5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와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36, LA 레이커스)의 언쟁이 계속되고 있다.즐라탄은 2일(이하 한국시간) 언론들과으 인터뷰에서 "인종차별과 정치는 서로 다른 분야다. 우리 같은 선수들은 세계를 하나로 묶고, 정치는 세계를 분열시킨다. 모든 사람은 환영받을 수 있다. 그 사람이 어디 출신인지는 상관이 없다. 다 같이 뭉치기 위해 우리의 일을 하는 것이다. 이건 내 메시지다. 선수는 선수가 되어야 하고, 정치인은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며 르브론과의 썰전 시즌2를 예고했다.즐라탄이 르브론을 비판한 건 이번이 2번째다. 먼저 비판을 날린 건 즐라탄이다. 그는 26일 스웨덴 '디스커버리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르브론의 업적과 보여주는 모습은 놀랍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어디에서든 지위를 갖게 됐을 때 동시에 정치하는 모습을 좋아하지 않는다. 르브론은 당신이 잘하는 일을 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해라"라며 르브론을 향해 충고를 날렸다.전 세계 최고의 농구 스타인 르브론은 평소 정치적인 견해를 서슴없이 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년 5월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뒤로 시작된 Black Lives Matter(BLM) 운동도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르브론이다. 이에 유명 농구 선수들과 함께 'MORE THAN A VOTE'라는 단체를 설립해 흑인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단체를 설립했을 정도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인종차별적인 모습에 강한 어조로 비판의 목소리를 낸 적도 있다. 하지만 르브론의 정치적인 행동에는 팬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릴 모리 휴스턴 로케츠 단장의 홍콩 민주화 운동 지지 발언을 비판하는 언행으로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즐라탄도 비판의 입장이었다. 그는 "난 축구를 잘하기 때문에 축구를 한다. 정치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물론 내가 정치인이라면 정치를 할 것이다. 정치적인 행동은 일부 사람들이 특정한 지위에 올랐을 때 나오는 첫 실수다. 정치에 관여하지 마라. 보기도 좋지 않으니 르브론을 잘할 수 있는 농구에 최선을 다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밝혔다.이 발언을 들은 르브론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나는 잘못된 일에 대해 절대 입을 다물지 않을 것이다. 사회의 부당함, 인종차별, 유권자 탄압 같은 일들에 대해서 말이다. 그런 일들을 여전히 내 학교 학생들이 겪고 있다. 나는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내 플랫폼을 통해 이 나라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조명하고 있다"고 반박했다.르브론의 반박에 즐라탄이 다시 한번 입을 연 상황. 자존심이 워낙 강한 두 스타들이기에 르브론도 가만히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와 농구계를 빛나는 스타들이 정치적인 행동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08:5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지네딘 지단 감독이 세르히오 라모스(34,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과 관련해 쏟아지는 관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레알의 상징적인 선수이자 주장인 라모스는 2005년 세비야를 떠나 레알에 입단한 뒤 무려 15년 동안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라모스는 레알과 함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5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하지만 최근 레알과 결별설이 피어 오르고 있다. 라모스는 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되지만 여전히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파리생제르망(PSG)이 라모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PSG는 첼시로 떠난 티아고 실바를 대신해 수비진을 이끌 선수로 라모스를 낙점했다.아직 차기 행선지가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라모스가 올여름 팀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라모스는 지난 2월 SNS에 "레알은 이제 라모스가 떠날 것을 확신하고 있다. 이것이 팀의 레전드를 대하는 구단의 방법이다"는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팀의 핵심 선수가 지속적인 이적설에 시달리고, 이에 수많은 질문과 관심이 쏟아지자 결국 지단 감독이 폭발했다. 지단 감독은 지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라모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그는 취재진들을 향해 "당신들은 항상 똑 같은 것만 묻는다"고 말했다.이어 지단 감독은 "정말 미칠 노릇이다. 아주 인상적이다. 나는 라모스가 빨리 몸 상태를 회복하기를 바란다. 그 것 말고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우리는 당장 주말에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를 치러야 한다. 무슨 말을 더 해야 하나? 나는 잘 모르겠다"고 불편한 심기를 전했다.라모스는 1월 중순 무릎 반월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결국 2월 초 수술을 결정했고 회복에만 최대 8주 정도가 소요되고 4월은 넘어야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라모스는 그 시기를 앞당겨 3월 중순에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08:38:1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와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출신 선수만 무려 8명이 선발로 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맨시티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5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스털링, 제수스, 마레즈가 포진했고 더 브라위너, 로드리, 실바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칸셀루,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가 짝을 이뤘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울버햄튼은 3-4-2-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아다마가 원톱으로 섰고 네투와 세메두가 뒤를 받쳤다. 조니, 무티뉴, 네베스, 회버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3백은 사이스, 코디, 덴돈커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파트리시우가 꼈다.맨시티가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5분 로드리가 후방에서 내준 패스를 마레즈가 이어 받은 뒤 지체 없이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를 저지하려던 덴돈커의 발에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후반 초반 울버햄튼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코디가 다이빙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시티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35분 우측면을 파고든 워커가 중앙으로 공을 내줬고 수비 발 맞고 굴절된 공을 제수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맨시티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45분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가로챈 뒤 역습에 나선 맨시티는 마레즈가 흘러나온 공을 마무리했다. 이어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3분 제수스가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이로써 맨시티는 공식전 21연승을 달성하게 됐다. EPL에서만 15연승. 특히 11월 말 토트넘 훗스퍼에 0-2로 패한 뒤 리그에서 19경기 동안 무패 행진(17승 2무)을 달리며 1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15점 차이기 때문에 우승이 상당히 유력하다.이날 경기에서는 특이한 광경이 벌어졌다. 양 팀을 통틀어 포르투갈 출신만 총 8명이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에서는 베르나르두 실바, 후뱅 디아스, 주앙 칸셀루가 뛰었고 울버햄튼은 후이 파트리시우, 넬송 세메두, 주앙 무티뉴, 후뱅 네베스, 페드로 네투가 출전했다. 이는 EPL 역사상 한 경기에 가장 많은 포르투갈 출신 선수들이 뛴 경기였다. 또한 후반 도중 교체 투입된 울버햄튼의 파비오 실바도 포르투갈 선수였다.사진=골닷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08:03:1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을 완파하며 또 다른 기록 경신을 눈 앞에 두고 있다.맨시티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5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스털링, 제수스, 마레즈가 포진했고 더 브라위너, 로드리, 실바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칸셀루,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가 짝을 이뤘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울버햄튼은 3-4-2-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아다마가 원톱으로 섰고 네투와 세메두가 뒤를 받쳤다. 조니, 무티뉴, 네베스, 회버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3백은 사이스, 코디, 덴돈커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파트리시우가 꼈다.맨시티가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5분 로드리가 후방에서 내준 패스를 마레즈가 이어 받은 뒤 지체 없이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를 저지하려던 덴돈커의 발에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후반 초반 울버햄튼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코디가 다이빙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시티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35분 우측면을 파고든 워커가 중앙으로 공을 내줬고 수비 발 맞고 굴절된 공을 제수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맨시티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45분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가로챈 뒤 역습에 나선 맨시티는 마레즈가 흘러나온 공을 마무리했다. 이어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3분 제수스가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이로써 맨시티는 공식전 21연승을 달성하게 됐다. EPL만 놓고 봐도 15연승. 특히 11월 말 토트넘 훗스퍼에 0-2로 패한 뒤 리그에서 19경기 동안 무패 행진(17승 2무)을 달리며 1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15점 차이기 때문에 우승이 상당히 유력하다.또한 맨시티는 지난 2017년(4월~12월) 이후 다시 한번 공식전 28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공식전 28경기 25승 3무의 성적을 거뒀다. 동시에 맨시티는 최근 리그 19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이 역시 아스널과 동률을 이뤄 신기록 경신이 임박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07:32:4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 공식전 21연승을 달성했다.맨체스터 시티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5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스털링, 제수스, 마레즈가 포진했고 더 브라위너, 로드리, 실바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칸셀루,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가 짝을 이뤘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울버햄튼은 3-4-2-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아다마가 원톱으로 섰고 네투와 세메두가 뒤를 받쳤다. 조니, 무티뉴, 네베스, 회버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3백은 사이스, 코디, 덴돈커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파트리시우가 꼈다.맨시티가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5분 로드리가 후방에서 내준 패스를 마레즈가 이어 받은 뒤 지체 없이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를 저지하려던 덴돈커의 발에 맞고 공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맨시티가 전반 막판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44분 제수스가 내준 패스를 마레즈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연결했다. 이를 쇄도하던 라포르트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후반 초반 울버햄튼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코디가 다이빙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시티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25분 더 브라위너가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아 지체없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맨시티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35분 우측면을 파고든 워커가 중앙으로 공을 내줬고 수비 발 맞고 굴절된 공을 제수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곧바로 맨시티는 실바를 빼고 귄도간을 투입했다.울버햄튼도 경기 막판 변화를 줬다. 후반 44분 네베스를 대신해 오타소위를 출전시켰다. 맨시티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45분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가로챈 뒤 역습에 나선 맨시티는 마레즈가 흘러나온 공을 마무리했다.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3분 제수스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하지만 VAR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고, 4-1 완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맨체스터 시티(4) :  덴돈커(전반 5분 자책골), 제수스(후반 35분, 후반 추가시간 3분), 마레즈(후반 45분)울버햄튼(1) : 코디(후반 1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06: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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