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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발렌시아가 헤타페 원정에서 완패를 당했다.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발렌시아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헤타페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27점으로 헤타페와 동률이 됐고,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에 막시 고메스와 이강인 투톱을 내세웠고 무사, 라치치, 솔레르, 바스로 중원을 꾸렸다. 포백에는 가야, 파울리스타, 디아카비, 코레이아가 섰고 실레센이 골문을 지켰다.전반전 양 팀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헤타페는 과격한 플레이로 발렌시아를 압박했고 발렌시아는 세트피스로 골을 노렸다. 이강인도 고군분투했다. 중원에서 특유의 탈압박으로 공을 지켜냈고 많은 피파울을 이끌어 냈다. 전반 30분 이강인이 전방에서 공을 뺏었지만 카바코의 태클에 쓰러졌고 심판은 곧바로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선제골을 넣은 쪽은 헤타페였다. 전반 39분 아람바리가 강력한 중거리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꽤 먼거리였지만 정확하게 발등에 얹히며 골문 오른쪽 위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빨려들어갔다. 발렌시아는 이후 동점골을 노렸지만 슈팅 찬스는 만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거칠게 플레이하던 헤타페가 아닌 발렌시아 쪽에서 먼저 퇴장이 나왔다. 후반 6분 만에 디아카비가 상대 공격수 하이메 마타를 넘어뜨리며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어 4분 뒤 마타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점수 차는 벌어졌다.만회골을 위해 발렌시아가 변화를 줬다. 후반 23분 미드필더 라치치를 빼고 공격수 가메이로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36분 솔레르, 고메스를 빼고 올리바, 쿠투로네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그러나 추가골은 헤타페가 성공시켰다. 후반 42분 알레냐가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크로스를 방향만 바꿔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지만 발렌시아에 찬스는 찾아오지 않았다. 이강인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는데는 실패했다. [경기 결과] 헤타페(3): 아람바리(전39), 마타(후10), 알레냐(후42)발렌시아(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6:55:0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에 도전한다.스페인 '라 라손'은 28일(한국시간) '피차헤스닷컴'을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이강인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뉴캐슬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09억 원)를 제안할 것이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의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강인은 1도움을 비롯해 드리블 10개를 성공시키며 경기분석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이날 경기 최고수훈선수로 선정됐다.앞서 이강인은 부족한 출전 시간에 재계약을 거절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원했지만 최근 교체 출전이 잦았던 이강인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이에 유럽 다수 구단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25일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 니스, 렌, 모나코가 이강인 영입을 원한다. 셀타 비고전 활약이 구단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또한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유벤투스도 이강인에 관심이 있다.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와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의 친분을 이용해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프리미어리그 뉴캐슬도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3000만 유로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전해졌다. 이 매체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다음 시즌 프로젝트를 위해 이강인을 원한다. 그러나 강등을 당하면 이 계획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현재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계획은 2022년 여름까지다. 발렌시아는 잔류를 원하지만 이강인을 설득하지 못할 경우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는 이적료를 위해 판매 목록에 올릴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6:45:12
[인터풋볼=전주] 이현호 기자 = 기성용(FC서울)이 직접 나서 입장을 밝히자 피해자측 변호사도 맞서 대응했다.기성용은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에서 FC서울-전북현대 경기에 선발 출전해 36분을 소화했다. 경기는 서울의 0-2 패배로 끝났다. 경기 종료 뒤 기성용은 기자회견에 자리해 성폭행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먼저 기성용은 "오늘 인터뷰를 제가 요청했다. 다 이유는 알 것이다. 제가 초등학생 때 성폭행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저는 뒤에 숨고 싶지 않다. 당당하게 빨리 해결하고 싶었다.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말씀드리는데, 저는 절대로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 피해자 쪽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이어 "피해자 쪽에서 '(폭로 이후에) 제가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회유했다'고 이야기한다. 협박이라는 것은 제가 누구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게 협박이다. 회유도 마찬가지다. 저는 단 한 번도 피해자에게 '내 잘못 인정할 테니 폭로를 덮어달라'고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기성용은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수차례 심호흡을 했다. 그러면서 "왜 자꾸 증거를 안대고 다른 소리를 하며 여론 몰이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증거가 있으면 빨리 공개해라. 증거가 없으면 사과해라. 왜 자꾸 증거를 안대고 다른 소리를 하며 여론 몰이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너무 화가 나고 황당했지만 그래도 한 사람의 인생이 걸려있다. 그 사람이 무너지지 않도록 연락을 기다렸다"고 했다.기성용은 "피해자 측의 목적을 모르겠다. 그 이유를 분명히 밝히겠다. 확실하게 다 밝히겠다. 제가 굳이 인터뷰를 하는 이유가 뭐겠는가. 뒤로 숨고 싶지 않다. 저로 인해서 많이 시끄러운 상황이다. 팬들, 동료, FC서울 구단에 죄송하다. 저는 끝까지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예고했다.기성용의 이 발언이 전해지자마자 피해자 측 박지훈 변호사는 27일 "(기성용 선수 측에서) 원하는 대로 조만간 다 공개하겠다"고 맞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6:1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전반부터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발렌시아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헤타페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 리드를 내줬다.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에 막시 고메스와 이강인 투톱을 내세웠고 무사, 라치치, 솔레르, 바스로 중원을 꾸렸다. 포백에는 가야, 파울리스타, 디아카비, 코레이아가 섰고 실레센이 골문을 지켰다.전반전 양 팀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헤타페는 과격한 플레이로 발렌시아를 압박했고 발렌시아는 세트피스로 골을 노렸다. 이강인도 고군분투했다. 중원에서 특유의 탈압박으로 공을 지켜냈고 많은 피파울을 이끌어 냈다. 전반 30분 이강인이 전방에서 공을 뺏었지만 카바코의 태클에 쓰러졌고 심판은 곧바로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선제골을 넣은 쪽은 헤타페였다. 전반 39분 아람바리가 강력한 중거리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꽤 먼거리였지만 정확하게 발등에 얹히며 골문 오른쪽 위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빨려들어갔다. 발렌시아는 이후 동점골을 노렸지만 슈팅 찬스는 만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5:54:3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RB라이프치히가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뒀다.라이프치히는 28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라이프치히는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2점 차를 유지했다.경기 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라이프치히는 포울센, 클루이베르트, 올모, 은쿤쿠, 자비처, 아담스, 무키엘레, 우파메카노, 오르반, 할스텐베르크, 굴리치를 선발로 내세웠다. 글라드바흐는 튀랑, 엠볼로, 울프, 호프만, 자카리아, 엘베디, 긴터 등으로 맞섰다.시작 5분 만에 원정팀 글라드바흐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호프만이 밀어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전반 19분 튀랑의 헤딩 추가골이 나오면서 2-0 스코어로 전반전이 종료됐다.라이프치히는 후반 초반 은쿤쿠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 11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은쿤쿠가 침투한 뒤 가볍게 밀어넣었다.이어 10분 뒤 라이프치히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0분 포울센이 페널티박스 바깥 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땅볼 슈팅을 찔러넣었다. 이로써 스코어는 순식간에 2-2가 됐다.이후 라이프치히가 공세를 이어갔지만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31분 클루이베르트를 빼고 포르스베리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그러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 라이프치히의 극장 역전골이 터졌다. 은쿤쿠가 왼발로 올려준 공을 쇠를로스가 강력한 헤더로 찍어누르며 골망을 흔들었고 경기는 3-2가 됐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역전골에 성공시킨 라이프치히는 홈에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뮌헨과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경기 결과]라이프치히(3): 은쿤쿠(후11), 포울센(후20), 쇠를로스(후48)묀헨글라드바흐(2): 호프만(전5), 튀랑(전19)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5:18:3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환상의 짝꿍' 후벵 디아스(23), 존 스톤스(26)가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전 20연승을 이끌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62점을 기록해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49점)와의 승점 차를 13점으로 벌리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맨시티는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다.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더 브라위너를 앞세워 중원을 장악했다. 웨스트햄은 맨시티를 막기 위해 중원과 수비의 숫자를 늘리고 간격을 촘촘히 유지했다. 맨시티는 전반 30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디아스가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43분 미카엘 안토니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부는 원점이 됐다. 맨시티는 후반전에도 흐름을 장악했다. 연속해서 슈팅을 날리며 웨스트햄을 위협했다. 가브리엘 제주스, 필 포든을 넣어 공격을 강화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맨시티는 후반 24분 리야드 마레즈의 패스를 존 스톤스가 깔끔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이후에도 쉴 틈없이 슈팅을 기록했다. 결국 맨시티가 승점 3점을 얻게 됐다. 이날 맨시티는 창보다 방패가 더 위협적이었다. 최전방으로 나선 세르히오 아구에로, 제주스는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센터백 듀오' 디아스와 스톤스는 둘이 합쳐 슈팅 3개를 올렸다. 그 중 유효슈팅은 2개였는데 모두 득점이었다. 디아스와 스톤스는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디아스는 인터셉트 1회, 클리어링 6회, 경합 승리 2회 등에 성공했다. 스톤스는 경합 승리 4회, 블록 2회, 클리어링 2 회 등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패스 성공률은 각각 94.8%, 93.2%였다. 정확한 패스로 후방 빌드업을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평할 수 있다. 이른바 '디아스톤스' 라인은 올 시즌 환상의 호흡을 보이는 중이다. 올 시즌 들어 맞춰진 센터백 조합이지만 몇 시즌동안 함께 한 것처럼 유기적인 조직력을 자랑하고 있다. 디아스, 스톤스가 있었기 때문에 맨시티의 상승세, 공식전 20연승, EPL 팀 최소 실점이 가능했다. 둘의 활약이 이어질 경우 맨시티의 기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4: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리생제르맹이 디종을 격파하고 리그앙 2위에 올랐다.파리생제르맹(PSG)은 28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부르고뉴주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앙 27라운드에서 디종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승점 57점을 기록해 2위에 위치했다. 1위 릴과는 승점 1점 차로 좁혀졌다.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음바페, 켄, 드락슬러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하피냐, 페레이라, 에레라가 중원에 나섰다. 수비진은 디알루, 킴펨베, 마르퀴뇨스, 케러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나바스가 꼈다. 이에 맞서는 디종은 코나테, 발데, 셀리나, 쿨리발리, 라시오피 등이 출전했다.PSG는 전반 6분 만에 켄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경기를 주도한 PSG는 전반 31분 셀리나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PK)을 만들었다.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성공하며 점수 차는 벌어졌다. 전반 45분 킴펨베가 슈팅을 날렸으나 디종 수비에 막고 나갔다. 주심의 휘슬과 함께 전반은 2-0으로 종료됐다.PSG의 득점 행진은 계속됐다. 후반 6분 하피냐의 패스를 음바페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디종은 반격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 10분 발데의 헤더는 골문을 벗어났다. 디종은 아살레, 도브레, 마리 등을 연속해서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PSG는 후반 32분 디종의 실수를 잡아내 사라비아가 슈팅을 기록했으나 라시오피의 선방에 막혔다. PSG는 게예를 넣어 중원 안정화를 꾀했다.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레이라가 헤더골을 넣어 디종과 점수 차는 4점 차가 났다. PSG는 후반 45분 셀리나의 결정적인 슈팅마저 나바스가 막아내 무실점을 유지했다. [경기 결과]PSG(4) : 켄(전 6분), 음바페(전 32분, 후 6분), 페레이라(후 36분)디종(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2:50:1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세비야를 2골 차로 따돌리며 승점 3점을 얻었다. 바르셀로나는 28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에서 세비야에 1-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53점을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를 밀어내고 2위에 등극했다.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2점 차로 좁혀졌다. 바르셀로나는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메시, 뎀벨레가 투톱을 이뤘고 좌우 윙백은 알바, 데스트가 출전했다. 중원은 프랭키 데 용, 페드리, 부스케츠가 구성했고 3백은 랑글레, 피케, 밍구에사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테어 슈테겐이 꼈다.홈 팀 세비야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원톱에는 루크 데 용이, 2선에는 무니르, 라키티치, 고메스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페르난두, 조르단이 책임졌고 수비진은 에스쿠데로, 카를로스, 쿤데, 나바스가 호흡을 맞췄다. 최후방은 부누가 지켰다.두 팀은 시작부터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바르셀로나가 서서히 공세를 시도했고 전반 29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주도권은 바르셀로나가 잡았고 세비야는 제대로 된 공격 전개를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전반 40분 데스트가 우측면에서 밀고 와 회심의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크게 빗나갔다. 전반은 1-0으로 종료됐다.세비야는 후반 시작과 함께 3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엔 네시리, 레키치, 수소를 투입했다. 세비야는 나바스 엔 네시리가 기회를 잡았지만 무위에 그쳤다. 바르셀로나도 후반 14분 데스트의 슈팅은 골대에 맞았고 후반 16분 뎀벨레가 만든 완벽한 기회를 메시가 날려버렸다. 세비야는 토레스, 로드리게스를 넣어 공격에 기동력을 불어넣었다.바르셀로나는 모리바, 브레이스웨이트, 움티티 등을 넣어 대응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0분 메시가 세비야 수비부터 골키퍼까지 제치며 추가골을 기록해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이후에도 주도권을 잡고 맹공을 펼쳤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바르셀로나(2) : 뎀벨레(전 29분), 메시(후 40분)세비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2:08:3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브라이튼이 페널티킥만 2번 실축하는 불운 속에 패했다. 브라이튼은 28일 오전 0시(한국시간) 더 허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브라이튼은 5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16위에 머물렀다. WBA는 4-1-4-1 포메이션을 활용했고 디아뉴, 페레이라, 나일스, 갤러거, 요쿠쉴루, 바틀리, 오셰이, 존스톤 등이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브라이튼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고 무파이, 트로사르, 그로스, 비수마, 코널리, 덩크, 화이트, 산체스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선제골은 WBA의 몫이었다. WBA는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갤러거의 크로스를 바틀리가 헤더로 연결해 브라이튼의 골 망을 흔들었다. 브라이튼은 반격을 펼쳤고 전반 19분 페널티킥(PK)을 얻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그로스가 허무하게 공을 날려보내 무위에 그쳤다. 브라이튼은 전반 30분 덩크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취소됐다. 전반은 WBA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후반 브라이튼이 맹공을 펼쳤다. 랄라나를 교체로 넣어 기동성을 확보했고 코널리, 무파이가 계속해서 슈팅을 기록했다. 동점이 나오지 않자 웰벡까지 투입했다. 맹공을 펼치던 브라이튼은 후반 31분 PK를 얻어 동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웰벡이 실축해 점수는 바뀌지 않았다.WBA는 이바노비치를 넣어 수비를 강화했다. 브라이튼은 라인을 끌어올려 막판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WBA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승자는 WBA가 됐고 브라이튼은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결과]WBA(1) : 바틀리(전 11분)브라이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1:54:2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도르트문트가 빌레펠트를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2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빌레펠트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도르트문트는 4위 프랑크푸르트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홀란드가 최전방을 책임졌고 산초, 로이스, 레이나가 2선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다후드, 벨링엄이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에는 게레이루, 훔멜스, 찬, 모레이가 포함됐다. 최후방은 히츠가 지켰다. 빌레펠트는 클로스, 도안, 코르도바, 오르테가 등으로 선발진을 꾸리며 도르트문트를 상대했다.경기는 도르트문트의 일방적인 공세로 이어졌다. 도르트문트는 좌우 풀백을 높게 올려 빌레펠트를 공략했다. 전반 4분 벨링엄, 게레이루, 레이나의 슈팅이 연속해서 나왔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18분 로이스의 강력한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도르트문트의 홀란드는 전반 38분, 전반 39분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모두 빌레펠트 수비에 막혔다. 빌레펠트는 전반 43분 코르도바가 기습적인 역습 속 슈팅을 날렸다. 이는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후반 3분 다후드가 골문 구석을 노리는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도르트문트가 앞서갔다. 이어 후반 13분 산초가 페널티킥을 성공해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빌레펠트는 도안을 활용해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 25분 도안이 빠른 돌파 후 슈팅으로 히츠를 위협했다. 그러나 골문을 벗어나 무위에 그쳤다. 빌레펠트는 도안을 빼고 오쿠가와를 넣는 등의 변화를 줬다.도르트문트도 뫼니에, 헤이니에르 등을 넣어 기동성을 확보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5분 산초, 홀란드로 이어지는 역습 상황에서 헤이니에르가 득점으로 연결해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에 게레이루가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선방에 좌절됐다.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3-0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도르트문트(3) : 다후드(후 3분), 산초(후 13분), 헤이니에르(후 35분)빌레펠트(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0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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