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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전한다. 토미야스 타케히로와 한일 맞대결이 펼쳐진다. 토트넘 훗스퍼는 2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9점으로 리그 10위, 아스널은 승점 6점으로 13위에 위치하고 있다.올 시즌 첫 북런던 더비가 펼쳐진다. 토트넘과 아스널의 맞대결을 일컫는 북런던 더비는 항상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두 차례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했다. 특히 토트넘 홈에서 열렸던 경기는 손흥민이 원더골을 포함해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2-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모우라, 은돔벨레, 알리, 호이비에르, 레길론, 산체스, 다이어, 탕강가, 요리스를 먼저 출전시켰다. 벤치에는 스칼렛, 힐, 로 셀소, 스킵, 로든, 로메로, 데이비스, 에메르송, 골리니가 앉는다.이에 맞선 아스널은 오바메양, 스미스 로우, 외데가르드, 사카, 자카, 파티, 티어니, 마갈량이스, 화이트, 토미야스, 람스데일을 선발로 내세운다. 토미야스는 올여름 볼로냐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했다. 손흥민과 EPL 한일전을 치르게 됐다. 사진=아스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3:47:1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안토니오 뤼디거(28)가 첼시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내년 여름 팀을 떠날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뤼디거는 지난 2017년 여름 AS로마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첼시가 '베테랑' 티아고 실바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실바를 중심으로 수비진을 꾸렸다. 이에 이적설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이 경질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이 부임하면서 다시 출전 시간을 늘려가기 시작했고, 올 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모두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리그 기준 첼시에서 뤼디거보다 많이 뛴 선수는 없다. 하지만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다시 한번 팀을 떠날 가능성이 언급됐다. 뤼디거는 내년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끝난다. 합류 당시 5년 계약을 맺었던 뤼디거는 이후 계약 연장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첼시는 핵심 수비로 거듭난 뤼디거와 재계약을 원하지만 주급 협상에서 이견이 발생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첼시는 재계약 조건으로 연봉 550만 파운드(약 89억 원)를 제시했지만 뤼디거의 에이전트는 연봉 850만 파운드(약 137억 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요구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을 빚고 있다. 특히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와 뮌헨이 뤼디거를 주시하고 있지만 레알이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어 뤼디거가 첼시를 떠난다면 내년 여름 이적료 없이 뮌헨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주급 13만 파운드(약 2억 원)를 받고 있는 뤼디거가 이적한다면 약 3배 정도 상승된 주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뮌헨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이미 뤼디거에 대해 "그는 환상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예전에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지만 투헬 감독의 지휘 아래 첼시의 중요한 수비수 중 한 명이 됐다. 믿을 수 없는 투지를 갖고 있으며 매우 훌륭한 수비수다"고 칭찬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3:43:0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마요르카가 오사수나에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 4경기 무승(2무 2패)의 늪에 빠졌다. 이강인은 선발로 나서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후반 13분 교체됐다. 마요르카는 26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오사수나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12위(승점8)를 유지했다. 이날 마요르카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니뇨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은디아예, 이강인, 로드리게스가 2선을 구축했다. 바바와 세비야가 그 뒤를 받쳤고 4백은 코스타, 올리반, 발리엔트, 사스트레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그레이프가 지켰다. 오사수나는 마르티네스, 페레즈, 가르시아 등으로 맞섰다.경기 초반 오사수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9분 코테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요르카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1분 페널티 박스 혼전 상황에서 굴절된 공을 바바가 슈팅으로 연결하는데 성공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곧바로 마요르카의 동점골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로드리게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오사수나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전반 13분 바라사냑이 내준 패스를 몬카욜라가 쇄도하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손으로 걷어냈다. 전반 16분 이강인이 프리킥 키커로 나서 예리한 킥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오사수나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산요르호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종료 직전 마요르카가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 4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은디아예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것을 니뇨가 잡은 뒤 다시 슈팅을 시도했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초반 오사수나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후반 7분 코테가 선제골 상황과 비슷하게 강한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골키퍼 선방에 막힌 뒤 수비수가 걷어냈다. 마요르카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3분 이강인을 대신해 라고를 투입했다. 곧바로 오사수나의 동점골이 나왔다. 프리킥 상황에서 페레즈가 예리한 왼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요르카가 다시 한번 변화를 줬다. 후반 19분 니뇨를 빼고 프라츠를 투입했다. 오사수나가 선수를 대거 교체했다. 후반 26분 아빌라, 페레즈, 에르난데스가 빠지고 우나이, 루벤, 키케가 동시에 투입됐다.오사수나가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44분 마르티네스가 산체스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마요르카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코스타가 가르시아와의 경합 상황에서 파울을 당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앞선 상황에서 마요르카의 오프사이드 반칙이 확인됐다. 결국 승자는 오사수나였다. [경기 결과]마요르카(2) : 로드리게스(전반 11분), 니뇨(전반 추가시간 4분)오사수나(3) : 코테(전반 9분), 페레즈(후반 13분), 마르티네스(후반 44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3:04:34
사진=더선[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파울로 디발라는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이른 시간 부상을 당하며 교체됐다. 유벤투스는 26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삼프도리아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8점으로 리그 8위로 올라섰다.이날 유벤투스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디발라와 모라타가 포진했고 베르나르데스키, 벤탄쿠르, 로카텔리, 키에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산드루, 데 리흐트, 보누치, 콰드라도가 책임졌고 페린이 골문을 지켰다. 삼프도리아는 콸리아렐라, 카푸토, 요시다 등으로 맞섰다. 전반 초반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0분 로카텔리가 내준 패스를 디발라가 마무리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43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보누치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1분 뒤 요시다에게 추격골을 내주고 말았다.전반을 2-1로 마친 유벤투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로카텔리가 쿨루세프스키의 크로스를 놓치지 않고 골망을 갈랐다. 후반 38분 칸드레바에게 한 골 더 허용하긴 했지만 남은 시간 더 이상의 실점을 내주지 않은 유벤투스가 승점 3점을 가져가는데 성공했다.이로써 유벤투스는 초반 부진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을 경질하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복귀시켰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우디네세와 2-2로 비기는 등 4경기(2무 2패)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스페치아전 3-2 승리를 포함 2연승을 달리며 반전에 성공했다.하지만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다.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디발라가 10분 뒤 부상으로 쿨루세프스키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디발라는 지난 2015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22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리그 20경기 4골 3도움에 그쳤다.그러나 올 시즌은 반전의 기미가 보였다. 호날두가 떠난 뒤 유벤투스 공격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됐고, 실제로 개막전이었던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AC밀란전에서 1도움을 올리며 승점 1점을 따내는데 크케 기여한 바 있다.영국 '더선'은 "디발라는 전반 10분 만에 소속팀에 리드를 안기는 골을 넣었다. 그러나 10분 뒤 부상을 당했고,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유벤투스는 평일에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앞두고 잔인한 소식을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2:23:3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가 풀타임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고,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보르도는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8라운드에서 스타드 렌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보르도는 3경기 무패(1승 2무)를 이어갔고, 승점 7점이 되며 조금씩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보르도는 시즌 초반에 경기력이 상당히 좋지 못했다. 5경기 2무 3패로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다행히도 생테티엔 전에서 황의조가 2골을 터트리면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고, 지난 경기에서도 황의조의 활약 덕에 3-3 무승부를 만들어냈다.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황의조가 렌전에서도 선발 출전하며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비롯해 딜로선, 아들리, 프랑세르지우, 오타비오, 망가스, 맥세르, 콰탱, 그리게르센, 펨벨레, 코스틸을 선발로 투입했다.그러나 보르도가 주도권을 완벽하게 내줬다. 만약 코스틸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전반에만 대량 실점이 가능했을 정도. 렌은 전반 7분 마르틴의 슈팅을 시작으로 전반 10분 트라오레, 전반 20분 라보르드, 전반 24분 테리에가 연달아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다. 보르도는 전반 37분 황의조의 슈팅이 나왔지만 벽에 막혔고, 주도권을 확실하게 내줬다.결국 렌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1분 트라오레의 측면 패스를 라보르드가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보르도는 후반 22분 칼루, 오딘, 후반 23분 마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보르도가 찬스를 잡았다.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황의조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보르도는 후반 41분 교체 카드 한 장을 더 사용하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결국 보르도가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와 경합을 이겨낸 황의조가 패스를 내줬고, 이것을 멕세르가 동점골로 연결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1:49:3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한 아스톤 빌라 원정 팬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를 조롱했다. 맨유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시즌 첫 패를 당하며 리그 4위(승점13)에 위치했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날두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포그바, 브루노, 그린우드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맥토미니, 프레드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쇼, 매과이어, 바란, 완 비사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아스톤 빌라는 왓킨스, 잉스, 밍스, 콘사 등으로 맞섰다. 맨유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였다. 맨유는 이 경기 전까지 5경기 4승 1무로 개막 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매과이어의 센터백 파트너로 바란이 도착한 수비진은 든든했고, 무엇보다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하며 공격에 큰 힘이 됐다. 기세가 오른 맨유가 홈에서 아스톤 빌라를 잡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맨유는 빌라를 상대로 28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우제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 기회를 잡았지만 브루노가 실축하면서 아스톤 빌라가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리버풀이 브렌트포드와 3-3으로 비겼고,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하면서 경쟁팀들이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했지만 맨유도 마찬가지였다. 경기 종료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한 아스톤 빌라 팬들의 행동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올여름 맨유로 복귀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호날두를 조롱했다. 호날두는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도 선발 출전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총 4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없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아스톤 빌라 원정 팬들은 승리한 뒤 올드 트래포드 외곽에서 호날두의 상징적인 세레머니를 하며 그를 조롱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아스톤 빌라 팬들은 원을 그리며 모였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 '호우 세리머니'를 하고  있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1:25:4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마누엘 로카텔리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유벤투스의 승리를 이끌었다.유벤투스는 26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삼프도리아를 3-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갔고, 승점 8점이 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리그 12위에 처져있는 유벤투스가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비롯해 모라타, 베르나르데스키, 벤탄쿠르, 로카텔리, 키에사, 산드루, 데 리트, 보누치, 콰드라도, 페린을 선발로 내세웠다.유벤투스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0분 로카텔리가 내준 볼을 디발라가 지체 없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유벤투스가 경기를 주도하며 찬스를 만들었지만 전반 22분 디발라가 부상을 당하면서 쿨루세브스키가 급하게 투입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그래도 추가골의 몫은 유벤투스였다. 전반 43분 유벤투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보누치가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 삼프도리아가 한 골을 만회했다. 전반 44분 칸드레바의 크로스를 요시다 마야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유벤투스가 후반에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12분 측면에서 쿨루세브스키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로카텔리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에 삼프도리아는 후반 14분 오젤로, 담스고르, 실바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유벤투스도 후반 25분 램지와 키엘리니 후반 37분 킨과 맥세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삼프도리아가 한 골을 추격했다. 후반 38분 실바의 측면 패스를 칸드레바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삼프도리아가 공세를 펼쳤지만 유벤투스가 잘 막아냈고, 승리를 지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1:25:16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황희찬이 사우샘프턴전에서 EPL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사우샘프턴과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5라운드 종료 기준, 사우샘프턴은 승점 4점(0승 4무 1패)으로 15위에, 울버햄튼은 승점 3점(1승 0무 4패)으로 16위에 위치 중이다.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홈팀 사우샘프턴은 리그 개막 후 5라운드 동안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다. 원정팀 울버햄튼 역시 지난 4라운드에서 개막 후 첫 승을 거뒀지만,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하며 사우샘프턴에게 승점으로 밀려있는 상황이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두 팀이 총력전을 펼친다. 울버햄튼에서는 '황소'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비롯해 히메네스, 포덴세, 덴동커, 무티뉴, 마르살, 사이스, 코디, 킬먼, 세메두, 조세 사가 선발로 나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1:02:44
사진=페네르바체[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터키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는 김민재가 다시 한번 선발로 나선다. 페네르바체는 2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터키 하타이에 위치한 예니 하타이 스타디우무에서 하타이스포르와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페네르바체는 6경기 4승 1무 1패로 리그 5위(승점13)에 위치하고 있다. 김민재가 이번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 2라운드 안탈리아스포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른 뒤 현재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7연속 선발로 나서고 있다. 4라운드 시바스포르전부터는 계속해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갖기도 했다.특히 김민재는 지난 6라운드 기레순스포르전에서 팬들의 인정을 받았다. 페네르바체 공식 SNS가 진행한 6라운드 기레순스포르전 투표에서 김민재는 총 44.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총 12만 명이 넘는 팬들이 참여했으며 선제골을 넣은 카디오글루가 34.5%로 뒤를 이었다. 이날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포함해 베리샤, 로시, 발렌시아, 무하메드, 페르디, 하칸, 구스타보, 노박, 살라이, 알타이가 먼저 출전한다. 벤치에는 외질, 세르달, 베르케, 메이어, 펠카스 등이 앉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1:02:42
[인터풋볼=아산] 윤효용 기자 =전남 드래곤즈의 전경준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전남 드래곤즈는 26일 오후 6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에서 충남아산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씩 가져갔고 전남은 4위에, 충남아산은 7위에 위치했다.경기 후 전남 전경준 감독은 "승점 1점으로 만족해야 한다. 굉장히 마음에 아픈 상황들이 있었다. 이제 5경기 남았는데 플레이오프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이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후반 중반 수비수 장성록이 무릎 부상으로 교체되는 상황도 있었다. 그의 상태에 대해서는 "무릎 쪽에 충돌이 있었다. 정확한 검사를 해봐야 한다. 아이싱을 해봤지만 좋지 않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6 2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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