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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랜스퍼마크트[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카를로 안첼로티가 임명된 가운데 2013-14시즌의 베스트 라인업이 재공개됐다.레알은 지난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됐다. 향후 3시즌 간 팀을 이끌게 된다"고 공식발표했다.레알은 최근 지네딘 지단 감독과 결별을 맞이했다. 지단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 탈락, 리그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이에 양측은 합의 하에 마무리를 짓기로 했다.레알은 후임으로 '라데시마'의 주역 안첼로티 감독을 앉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과거 2013년 여름 레알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당시 2시즌 간 4개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2013-14시즌 UCL 우승을 차지하며 12년 만에 빅이어를 들게 됐다. 이는 레알의 UCL 10번째 우승으로 '라데시마'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2013-14시즌 레알의 베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을 구축한 가운데 이 선수들의 당시 총 몸값은 4억 300만 유로(약 5,460억 원)였다.전방 쓰리톱은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이어지는 'BBC 트리오'였다. BBC 트리오는 함께 383경기에 나서 268골 102개의 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을 나타냈다. 특히 호날두는 2013-14 UCL에서 17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중원은 루카 모드리치, 사비 알론소, 디 마리아가 배치됐다. 세 명의 선수는 레알의 중원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알론소가 뒤를 받쳐주는 가운데 모드리치와 디 마리아가 자유롭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을 지원했다.4백은 마르셀로, 세르히오 라모스, 페페, 다니엘 카르바할이 이름을 올렸다. 4명의 전성기 시절에는 그 어떤 팀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라모스와 페페는 완벽한 합을 보이며 수비를 책임졌다. 더불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서는 라모스가 후반 종료 직전 동점골, 마르셀로가 쐐기골을 넣으며 직접 해결하기도 했다. 골키퍼 포지션에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낙점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6:40:2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프랑스가 골폭격을 가하며 웨일스를 완파했다.프랑스는 3일 오전 4시 5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웨일스에 3-0 승리를 거뒀다.프랑스는 벤제마, 음바페, 그리즈만, 라비오, 톨리소, 포그바, 에르난데스, 킴펨베, 바란, 파바드, 요리스가 출전했다.웨일스는 베일, 윌슨, 제임스, 모렐, 알렌, 윌리암스, 건터, 로돈, 메팸, 로버츠, 워드가 출격했다.프랑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26분 윌리엄스가 손을 내밀었고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이에 윌리엄스는 퇴장을 명받았다. 키커로 나선 벤제마가 좌측 골문을 향해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프랑스가 결국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3분 벤제마의 슈팅이 골키퍼의 발에 맞고 높게 솟구쳤고 음바페가 쇄도하며 밀어 넣었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프랑스의 1-0 리드로 전반은 종료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프랑스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분 그리즈만이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중거리 슈팅을 했고 좌측 골문 상단을 강하게 흔들었다.프랑스가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33분 우측면에서의 크로스를 벤제마가 가슴 트래핑 이후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공은 뎀벨레를 향해 흘렀고 그대로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경기는 프랑스의 3-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프랑스(3) : 음바페(전반 33분), 그리즈만(후반 2분), 뎀벨레(후반 33분)웨일스(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6:00:3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부카요 사카가 골맛을 본 가운데 잉글랜드가 오스트리아를 격침했다.잉글랜드는 3일 오전 4시 잉글랜드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에 1-0 승리를 거뒀다.잉글랜드는 케인, 사카, 린가드, 그릴리쉬, 벨링엄, 밍스, 코디, 라이스, 아놀드, 트리피어, 픽포드가 출전했다.오스트리아는 자비처, 바움가르트너, 라이너, 라이머, 칼라드지크, 프리들, 슐라거, 알라바, 힌터레거, 드라고비치, 바흐만이 출격했다.오스트리아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바움가르트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잉글랜드가 반격했다. 전반 10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린가드가 슈팅했고 라이스가 발을 갖다 대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밍스가 반칙을 범해 취소됐다.잉글랜드가 기회를 맞았다. 전반 20분 린가드의 크로스를 사카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이어 전반 29분 그릴리쉬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케인에게 패스를 건넸고 강력한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잉글랜드는 오스트리아를 몰아세웠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잉글랜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1분 린가드의 패스가 수비수의 발을 맞고 사카에게 흘렀고 그대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오스트리아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19분 페널티 아크에서 자비처가 슈팅했지만 골포스트를 맞았다. 후반 막판 아놀드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된 가운데 잉글랜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잉글랜드(1) : 사카(후반 11분)오스트리아(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5:56:0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덴마크가 '전차군단' 독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머쥐는 성과를 얻었다.덴마크는 3일 오전 4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티볼리 노이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독일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독일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나브리, 뮐러, 사네, 고센스, 노이하우스, 키미히, 클로스터만, 훔멜스, 슐레, 긴터, 노이어가 출전했다.덴마크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올센, 브레이스웨이트, 포울센, 델라니, 호이비에르, 에릭센, 메흘레, 베스테르고르, 카예, 바스, 슈마이켈이 출격했다.팽팽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독일이 기회를 맞았다. 전반 11분 노이하우스가 흘러나온 공을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슈마이켈 골키퍼에 막혔다. 이어 전반 27분 클로스터만이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박스 안 쇄도하던 사네가 발을 갖다 댔지만 높게 솟구쳤다.독일이 몰아쳤다. 전반 42분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독일이 코너킥 기회를 맞았다. 키커로 나선 키미히가 낮게 슈팅했지만 수비수의 발을 맞고 빗나갔다. 곧바로 전반 43분 나브리가 문전 앞에서 한 차례 접은 뒤 슈팅했지만 골포스트를 맞았다. 전반은 득점이 나오지 않은 채 0-0으로 종료됐다.독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분 좌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문전 혼전 상황에서 노이하우스가 발을 갖다 대며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이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9분 키미히의 롱패스를 받은 고센스가 트래핑 이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무산됐다.독일의 추가골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5분 뮐러가 우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긴터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덴마크가 반격했다. 후반 18분 에릭센의 크로스를 키예르가 발로 건들였지만 빗나갔다.덴마크가 균형을 맞췄다. 후반 25분 에릭센이 쇄도하는 포울센을 향해 정확한 스루패스를 건넸다. 포울센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 지었다. 양 팀은 이후 팽팽한 접전을 이뤘지만 골은 나오지 않으며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독일(1) : 노이하우스(후반 2분)덴마크(1) : 포울센(후반 25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5:49:4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네덜란드가 데파이의 멀티골에 힘입어 스코틀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네덜란드는 3일 오전 3시 45분 포르투갈 알가르브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알가르브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스코틀랜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네덜란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데파이, 베호르스트, 데 용, 바이날둠, 더 룬, 베인달, 더 리흐트, 더 브리, 팀버, 둠프라이스, 크룰이 출전했다.스코틀랜드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크리스틸, 다이크스, 포레스트, 턴불, 맥그리거, 암스트롱, 로버트슨, 쿠퍼, 헨리, 티어니, 고든이 출격했다.스코틀랜드가 선취골을 기록했다. 전반 10분 데파이가 네덜란드 진영에서 공을 뺏겼고 이를 가로챈 헨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낮고 빠르게 왼쪽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네덜란드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16분 후방에서 넘겨준 공을 바이날둠이 헤더로 내줬고 데파이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보였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전반전은 종료됐다.스코틀랜드가 달아났다. 후반 18분 좌측면에서 로버트슨이 크로스를 올렸고 교체로 들어온 니스벳이 발을 갖다 대며 득점에 성공했다. 추가골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23분 페널티 아크에서 턴불이 프레이져와 주고받은 뒤 슈팅했지만 살짝 빗나갔다.네덜란드의 기회가 연이어 무산됐다. 후반 34분 둠프라이스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데파이의 문전 슈팅은 빗맞고 말았다.결국 네덜란드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43분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을 데파이가 아름다운 궤적으로 골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진 가운데 경기는 그대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네덜란드(2) : 데파이(전반 16분, 후반 43분)스코틀랜드(2) : 헨리(전반 10분), 니스벳(후반 1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5:37:5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티모 베르너(25, 첼시)는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첼시는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은 2020-21시즌을 보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사용하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지원했지만 성적은 아쉬웠다. 결국 램파드 감독은 경질됐고 토마스 투헬 감독이 왔다. 투헬 감독은 단번에 팀을 바꾸며 승승장구했다.성과가 대단했다. 치열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 전쟁에서 승리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에 위치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에도 올랐다. UCL에선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고 유럽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9년 만에 빅이어(UCL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영국 '풋볼런던'은 2일(한국시간) 2020-21시즌 활약했던 첼시 선수단을 평가했다. 좋은 활약을 보였던 에두아르 멘디,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는 가장 높은 평점인 9점을 받았다. UCL 결승골 주인공 카이 하베르츠를 비롯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벤 칠웰, 리스 제임스, 티아고 실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안토니오 뤼디거는 8점이었다.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 베르너는 7점을 받은 선수 명단에 올랐다. 지난 여름 5,300만 유로(약 706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에 온 그는 라이프치히 시절 보인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부정확한 결정력을 시즌 내내 보여주며 비판을 받았다. 투헬 감독이 온 뒤에 경기력은 나아졌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기대에 전혀 미치 못하는 활약이었다.'풋볼런던'은 "베르너가 첼시에 올 때만 해도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트라이커였다. 하지만 첼시에선 아니었다. 정점을 찍지 못했고 쉬운 기회를 번번이 놓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한숨을 불러일으켰다. 베르너 본인도 올 시즌 활약이 불만족스럽다고 인정했다. 다행히 시즌 막판, 엄청난 기동성과 공격 전개 능력을 보이며 첼시가 좋은 결과를 내는데 공헌했다"고 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5:0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엘링 홀란드가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가 피파랭킹 96위 룩셈부르크에 승리를 거머쥐었다.노르웨이는 3일 오전 2시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 로셀레다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룩셈부르크에 1-0 승리를 거뒀다.노르웨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홀란드, 쇠를로트, 하우게, 토르스비, 외데고르드, 엘리오누시, 멜링, 스트란드베르그, 아예르, 스벤손, 한센이 출전했다.룩셈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로드리게스, 핀투, 시나니, 데빌, 마르틴스, 틸, 잔스, 칼슨, 마흐무토비치, 다 그라사, 모리스가 출격했다.전반은 룩셈부르크가 일방적인 공세로 노르웨이를 압박했다. 하지만 양 팀은 슈팅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노르웨이가 후반 시작과 함께 룩셈부르크의 골문을 겨냥했다. 후반 5분 하우게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쇠를로트가 소유한 뒤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노르웨이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9분 좌측면에서 멜링이 크로스를 올렸고 홀란드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무산됐다.룩셈부르크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6분 마르틴스, 틸이 나가고 셀리모비치, 보너트가 들어갔다. 노르웨이도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19분 하우게, 스벤손, 토르스비를 불러들이고 도눔, 리에르손, 미트쇠를 내보냈다.룩셈부르크가 반격했다. 후반 20분 핀투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노르웨이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21분 코너킥에서 홀란드가 내준 공을 스트란드베르그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위로 솟구쳤다.노르웨이가 파산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38분 좌측면에서 외데고르드가 코너킥을 처리했고 쇠를로트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어 후반 43분 교체로 들어온 미드츠조가 우측면에서 올린 공을 올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결국 홀란드가 해결했다. 후반 추가시간 토르스트베츠가 쇄도하는 홀란드에게 스루패스를 내줬고 홀란드가 일대일 상항에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노르웨이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노르웨이(1) : 홀란드(후반 90+2분)룩셈부르크(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3:54:3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의 세르히로 아구에로(33)가 쉽지 않은 시작을 예고했다.아르헨티나 'TYC Sports'는 3일(한국시간) "아구에로가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아르헨티나로 출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아구에로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입성했다. 지난 31일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구에로의 영입을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아구에로는 2년의 계약 기간과 함께 바이아웃 1억 유로(약 1,350억 원)가 책정됐다.매우 기대가 되는 이적이다. 앞서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 놀라운 10년을 보냈다. 공식전 390경기 260골 73도움으로 매 시즌 엄청난 공격 포인트를 양산했다. 아구에로는 15개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맨시티의 부흥기를 이끌었다.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 연장을 체결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했다. 특히 아구에로는 1군 직원들에게 명품 시계, 차, 현금을 선물로 제공하며 훈훈한 장면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전설' 아구에로가 떠나는 데 있어 모두가 아쉬워했다.이제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도전을 진행하게 됐다. 바르셀로나에는 '절친'으로 유명한 리오넬 메시도 존재한다. 아구에로는 메시와의 합을 기대하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그와 함께 국가대표팀에서부터 뛰어왔다. 메시와 함께 뛰길 바란다"고 밝혔다.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 아구에로는 이에 앞서 2021 코파 아메리카를 참가한다. 이번 코파 아메리카는 개최지를 두고 말이 많았다. 당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가 공동 개최를 하기로 했지만 반정부 시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결국 브라질 5개 도시에서 열리게 됐다.아구에로도 코로나에 확진되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합류하는 데 비상이 걸렸다. 매체는 "아구에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무증상 상태이며 PCR 테스트를 통해 바이러스 존재의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2:40:5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에 오기 위해선 해리 케인 잔류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콘테 감독은 토트넘 차기 사령탑으로 강력하게 거론되는 중이다. 2일(한국시간) 영국 '디애슬래틱'을 비롯한 주요 현지 언론부터 토트넘에 정통한 유력 기자들까지 "콘테 감독과 토트넘이 협의 중이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사령탑 공백을 끝내길 원한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복귀 대신 콘테 감독 선임을 택했고 협상 중이다"고 했다.콘테 감독은 유벤투스, 이탈리아 대표팀, 첼시, 인터밀란 등을 이끌며 유럽 최고 명장 반열로 발돋움했고 거쳐가는 팀마다 확실한 성적을 냈다. 불 같은 성격을 지녔지만 3백 포메이션 아래서 선수들을 잘 조합해 최상 결과를 냈고 팬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첼시 시절이 대표적이다. 콘테 감독은 당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찾아볼 수 없는 3백을 활용해 승승장구했다. 이에 많은 팀들이 콘테 감독 전술을 벤치마킹했고 3백이 하나의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는 상황이 발생했다. 콘테 감독 전술 아래 첼시는 EPL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엔 인터밀란을 이끌며 호성적을 냈다. 11년 만에 스쿠테토(세리에A 트로피)를 선사하며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한편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중흥기를 맞은 뒤 내리막길인 상황이다. 무관이 길어지며 팀 자체가 동력을 잃었다. 흔들리는 팀을 바로잡고 위해선 리더십을 가진 사령탑이 필요한데 현재 토트넘 감독직은 공석인 상태다. 이 자리에 토트넘은 콘테 감독을 앉힐 계획이다.몇 가지 사항이 정리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가장 중요한 의제는 케인 거취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지만 계속되는 무관으로 인해 토트넘 이탈이 유력시됐다. 올여름 잉글랜드 내 팀으로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케인이 있는 토트넘을 원하고 있다.영국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콘테 감독은 케인 잔류를 토트넘 부임 조건으로 내걸었다. 레비 회장은 케인을 붙잡을 여력이 되고 잔류에 총력을 기울 것이라 말했다. 콘테 감독은 케인을 꿈의 스트라이커로 칭할 정도로 고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2:14:5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2, AC밀란)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영국 '더 미러'는 2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골키퍼계에서 디에고 마라도나로 불리는 돈나룸마를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가 합류한다면 로마 입장에선 엄청난 이득이다"고 전했다.돈나룸마는 이탈리아 최고 골키퍼다. 16살 때부터 AC밀란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2015-16시즌 세리에A 30경기를 출전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어린 나이임에도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다. 큰 키와 뛰어난 위치선정 능력, 안정적 선방 등 골키퍼에 요구되는 능력을 모두 최대치로 갖고 있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이후에도 돈나룸마는 AC밀란 최후방을 지켰다. 시간이 갈수록 경험은 쌓였고 노련미는 더해졌다. 그럼에도 아직 그의 나이는 20대 초반밖에 되지 않았다. 올 시즌 활약도 대단했다. 리그 37경기에 나와 38실점만 내줬고 무실점 경기는 14회나 됐다. 돈나룸마 활약에 힘입어 AC밀란은 세리에A 2에 오르며 8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복귀했다.팀적으로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돈나룸마는 세리에A 사무국 선정 올해의 골키퍼에 뽑히며 개인적 영광도 쟁취했다. AC밀란에서 활약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이적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신분(FA)이 되지만 AC밀란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타팀으로 이적을 노리는 중이다.파울로 말디니 AC밀란 테크니컬 디렉터는 5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TV를 통해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돈나룸마는 팀을 떠날 것이다. 선택을 존중하며 행복을 바란다"며 사실상 돈나룸마 이적을 공식발표했다. 이어 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마이크 메냥을 데려오며 일찍이 돈나룸마 공백을 메웠다.돈나룸마가 매물로 나오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22살이지만 경험은 풍부하고 기량도 훌륭한 것이 이유다. 또한 이적료가 없이 공짜 영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돈나룸마에게 접근 중이다. 하지만 악명 높은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가 천문학적인 돈을 요구하며 협상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럼에도 로마는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 로마는 파우 로페스, 시모네 파렐리, 다니엘 푸자토 등 골키퍼가 있지만 모두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했다. 주전 골키퍼인 로페스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았다. 최후방에 걱정거리가 많은 로마에 돈나룸마가 온다면 천군만마가 합류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무리뉴 감독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까닭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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