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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지난 26일 경남전 승리로 2연승에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7월 3일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대전은 7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하반기 첫 홈경기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대전은 먼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독려 및 지역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힘을 싣고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2주 경과자 혹은 접종 완료자는 기존 티켓 가격(E석 기준 : 성인 10,000)보다 할인된 가격인 8,000원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E석에 한함). 구단 홈페이지에서 '백신 접종자 할인권'을 예매하고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 앱(COOV) 또는 종이 증명서를 제시하면 발권받을 수 있다.또한, 대학생 종강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교 종강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티켓 프로모션으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기존 티켓 가격(E석 기준 : 성인 10,000)보다 할인된 금액인 5,000원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E석에 한함). 구단 홈페이지에서 '대학생 전용 티켓'을 예매하고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발권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김천전 승리를 기원하며 4인 경기 관람 시,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선물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대전의 7월 첫 홈경기 티켓은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1:31:1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24)와 4년 재계약을 체결하고자 한다. 단 조건이 존재한다.스타드 렌 유스 출신인 뎀벨레는 18세의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자유자재로 쓰는 양발, 뛰어난 주력과 드리블 능력은 뎀벨레의 장점이다. 이에 뎀벨레는 2016년 여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일찌감치 빅리그를 두들겼다.뎀벨레는 도르트문트 데뷔 시즌에 49경기 10골 21도움으로 검증을 끝냈다. 적응기도 필요 없이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했다. 뎀벨레에게 매력을 느낀 바르셀로나가 1억 3,500만 유로(약 1,820억 원)를 지불하며 품는데 성공했다.바르셀로나는 뎀벨레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뎀벨레는 태도와 부상 문제로 인해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훈련 거부와 더불어 사생활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 근육 부상으로 294일을 결장하기도 했다.이에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의 역대 최악의 영입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공식전 44경기 11골 5도움으로 반전을 보였다.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하에 꾸준한 신임을 받고 있는 뎀벨레는 향후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뎀벨레는 내년 여름이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2017년에 합류한 뒤로 아직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는 뎀벨레다. 이를 두고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결국 바르셀로나가 재계약을 제시했다.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바르사블라우그라네스'는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에게 4년 계약과 함께 주급 50% 삭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사비 캄포스 기자로부터 언급된 소식으로 전해졌다.앞서 뎀벨레는 내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면 유벤투스로 향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뎀벨레가 바르셀로나가 제시한 재계약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그간 보여준 활약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나 주급 50% 삭감은 치명타이기 때문이다.뎀벨레는 이번 유로 2020에서 오른쪽 무릎 대퇴 이두근 힘줄 부상으로 수술했다. 4개월의 결장이 예상된다. 다음 시즌 초반 뎀벨레의 모습을 보긴 어려울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1:20:40
사진=UEFA[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밀란 바델리(32)의 지극한 크로아티아 팬 사랑이 이목을 끌었다. 크로아티아는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전에서 스페인과의 연장 혈투 끝에 3-5로 패했다.크로아티아는 경기 초반 스페인 맹공에 고전했다. 점유율을 내주며 무게 중심을 수비에 뒀다. 그러던 전반 20분, 페드리 후방 패스를 골키퍼 우나이 시몬이 어이없게 놓치며 자책골이 나왔고 크로아티아가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38분 파블로 사라비아, 후반 12분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에게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32분 페란 토레스에게도 실점해 경기는 1-3이 됐다.패배가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크로아티아는 기적을 만들었다. 후반 40분 미슬라프 오르시치가 만회골에 성공했고 후반 추가시간 마리오 파샬리치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연장전에서 크로아티아는 분투했지만 알바로 모라타, 미켈 오야르사발에게 연속 실점해 결국 3-5로 패했다.결과는 패였지만 크로아티아는 "졌지만 잘 싸웠다"의 전형을 보여줬다. 실점은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든 것을 쏟아내 동점을 만든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전력 상으로 앞서는 스페인을 상대로 기록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데얀 로브렌과 이반 페리시치가 없는 상황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최강의 팀 스페인에 맞서 싸웠다. 기회는 분명히 더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고 결국 패배를 맛봤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말했다.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기쁨과 좌절이 공존하는 경기를 직관한 크로아티아 팬들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스페인에 밀리는 상황에서도 함성을 지르며 마지막까지 선수들을 응원했다.베테랑 미드필더 바델리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는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팬들에게 선물을 보냈다. 자신이 입은 상하의 유니폼을 팬들에게 건넸다. UEFA는 "바델리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팬들에게 줬다"고 조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1: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29일(한국시간) 열린 B조 4차전을 끝으로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A조 1위를 차지한 브라질은 칠레를 만난다.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비롯해 막강한 전력을 앞세워 조별리그에서 3승 1무를 거뒀다. 반면 칠레는 2010년대 보인 위용을 잃은 상태에서 B조 4위로 간신히 토너먼트에 올랐다. 볼리비아가 전패를 당해 4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브라질에 이어 A조 2위에 오른 페루는 파라과이와 상대한다. 페루는 최전방 지안루카 라파둘라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쿠에바, 안드레 카리요 등 좋은 공격수들이 대거 포진된 상태다. 선방 능력이 좋은 페드로 가예세가 최후방을 지키고 있어 든든한 상태다. 파라과이는 B조 3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에이스 알미론이 아르헨티나전에서 부상을 당해 전력 공백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콜롬비아(A조 3위)는 우루과이(B조 2위)와 상대한다. 콜롬비아는 '핵심' 하메스가 부상 이탈해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보였다. 기대를 모았던 알프레도 모렐로스, 두반 자파타, 루이스 무리엘 공격 라인도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공격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 등 노련한 선수들이 가득한 우루과이를 넘지 못할 게 분명하다.리오넬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B조 1위)는 에콰도르(A조 4위)와 맞붙는다. 메시는 메이저 대회 우승을 목표로 코파 아메리카에 임하고 있다. 3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 조 1위행에 일등공신이 됐다.[코파 아메리카 8강 대진표]브라질vs칠레페루vs파라과이우루과이vs콜롬비아아르헨티나vs에콰도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1:07:5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이언 메이슨 전 토트넘 감독대행이 다소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메이슨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다시 잔디에서 코치하러 돌아가는 걸 기대하고 있다"는 발언과 함께 토트넘 감독대행 시절 사진을 올렸다. 27일에는 "프리시즌이 시작하기 전 마지막 휴식시간"이라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메이슨 감독 입장에서는 아무런 의미 없이 올린 게시글일 수도 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전혀 다르다. 이미 팬들은 메이슨 SNS에 "당신이 우리의 다음 감독인가?", "토트넘으로 돌아와달라"는 댓글을 계속해서 남기고 있는 중이다.메이슨 감독은 지난 4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됐을 당시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1군 선수들을 이끈 경험은 전혀 없어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등 부족함도 있었지만 리그 경기에서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수비적인 면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낸 것도 사실이나 공격적인 축구를 과감히 선택하면서 무리뉴 축구에 질려있던 팬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그래도 토트넘은 메이슨 감독보다는 경험이 있는 감독을 데려오려고 노력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 감독, 브랜단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 등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수비 라인을 높여 주도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인물을 원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파울로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과 젠나로 가투로 전 피오렌티나 감독과도 연결됐으나 실패했고, 지금은 누누 산투 전 울버햄튼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다니엘 레비 회장은 '제2의 무리뉴'라고 불리는 누누 감독을 사령탑으로 임명하는 걸 망설이고 있는 중이다. 이후 메이슨의 SNS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토트넘이 메이슨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현 상황을 두고 영국 '풋볼 런던'은 "현재로서는 메이슨은 1군과 함께 일하라는 요청을 구단으로부터 받지 않았다. 그의 역할은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유망주들을 키워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단 내부에서도 여전히 메이슨에 대한 평가가 높아 언젠가는 토트넘 1군 정식감독으로 부임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0:5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우루과이가 에딘손 카바니(34)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우루과이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니우통 산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파라과이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승점 7점이 되며 아르헨티나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데 아라스카에타, 카바니, 데 라 크루즈, 벤탄쿠르, 베시노, 발베르데, 비나, 히미네스, 고딘, 난데스, 무슬레라가 출전했다. 파라과이는 4-4-2 포메이션을 출전했다. 아발로스, 알미론, 로메로, 비야산티, 사무디오, 알데레테, 로하스, 에스피놀라, 실바 등이 나섰다.우루과이는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 흐름을 유지했다. 전반 5분 데 아라스카에타가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9분 또다시 데 아라스카에타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실바 손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다. 내내 몰아치던 우루과이는 전반 21분 카바니가 페널티킥(PK)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우루과이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27분 데 라 쿠르즈부터 시작된 위협적인 역습 공격은 파라과이 수비에 막혔다.파라과이는 전반 31분 '에이스' 알미론이 부상을 당해 로메로가 투입되는 악재가 발생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44분 베시노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 전반은 우루과이가 앞선 상태에서 종료됐다.우루과이는 부상 우려가 있는 고딘 대신 코아테스를 넣었다. 후반 초반에도 계속해서 우루과이는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2분 발베르데, 후반 5분 카바니가 슈팅을 보내며 파라과이를 위협했다. 후반 8분엔 벤탄쿠르, 베시노가 연속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득점은 없었다. 파라과이는 곤살레스, 마르티네스를 추가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우루과이는 카세레스를 투입해 파라과이 변화에 대응했다.수아레스까지 넣었다. 우루과이는 후반 13분 파쿤도와 함께, 수아레스를 공격에 넣으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후반 25분 파쿤도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회심의 슈팅을 보냈다. 이는 실바 정면으로 향했다. 우루과이는 마지막 교체 카드로 토레이라를 선택하며 중원 안정화를 추진했다. 안정적 대형을 구축한 뒤에도 공격 고삐를 당겼다. 후반 38분 수아레스가 기회를 잡았지만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수아레스는 후반 41분 프리킥 키커로 나섰다.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슈팅을 보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파라과이는 후반 추가시간 상황에서 위협적인 프리킥을 시도했고 동료들 앞으로 세컨드볼이 떨어졌다. 그러나 우루과이 골문 안으로 공을 보내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우루과이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결과]우루과이(1) : 카바니(전 21분)파라과이(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0:53:3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를 가볍게 제압했다.아르헨티나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A조 4차전에서 볼리비아에 4-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조 1위를 확정했다.아르헨티나는 아구에로, 고메즈, 메시, 코레아, 팔라시오스, 로드리게스, 아쿠나, 마르티네스, 페첼라, 몬티엘, 아르마니를 선발로 내세웠다.초반부터 아르헨티나의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초반부터 고메즈의 움직임이 좋았다. 전반 2분 고메즈의 크로스를 아구에로가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람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흘러나온 공을 코레아가 다시 때렸지만 이번에도 골키퍼 품에 안겼다.아르헨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물 흐르듯 패스 플레이가 이어졌고, 메시가 고메즈를 향해 완벽한 패스를 넣어줬다. 고메즈는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고메즈와 메시의 활약이 계속됐다. 전반 31분 고메즈가 환상적인 드리블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메시가 키커로 나서 가볍게 성공시켰다. 메시의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42분 아구에로가 메시를 향해 침투 패스를 넣어줬고, 메시는 골키퍼가 나오자 키를 넘기는 로빙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아르헨티나가 기분 좋게 전반전을 마무리했다.후반에는 볼리비아가 만회골을 위해 올라서기 시작했다. 만회골도 나왔다. 후반 15분 후스티니아노가 우측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넣어줬고, 사베드라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볼리비아의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19분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된 공격이 위협적으로 페널티박스로 연결됐고, 라우타로가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4-1을 만들었다. 아르헨티나는 득점 후 전열을 재정비했고, 경기를 완벽히 주도하면서 승리를 완성시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0:52:04
사진=PSG[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분노의 영입을 준비 중인 상태다.PSG는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토마스 투헬 감독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으나 보드진과의 갈등 등의 문제로 경질됐다. 이후 토트넘 훗스퍼 중흥기를 이끈 유능한 지도자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전격 선임했다. PSG 보드진은 뒤숭숭한 분위기를 잡고 상승 곡선을 그리길 원했다.그러나 결과만 놓고 보면 포체티노 감독 아래 PSG는 실패였다. 쿠프 드 프랑스(FA컵),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트로피는 얻었으나 리그앙 준우승에 그쳤다. 1위 릴과 승점차는 1점에 불과했으나 전력 상으로 압도적이었기에 PSG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4강까지 올랐으나 맨체스터 시티에 패했다.최근 들어 가장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PSG는 화끈한 지원을 통해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여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정문제 여파 탓에 소극적인 투자를 보인 것과 대조를 이룰 것이란 전망이다. 이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최우선 목표는 오매불망 원하던 빅이어(UCL 트로피)다. 여러 준척급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영입이 매우 유력한 선수가 아슈라프 하키미(인터밀란), 지안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다. 하키미는 PSG 오랜 고민인 우측 풀백을 해결할 수 있는 선수다. 돈나룸마는 1999년생이지만 AC밀란에서 약 6년 동안 주전으로 뛴 골키퍼다. 오랜 기간 PSG 골문을 책임질 수 있기에 더욱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여기에 그치지 않을 모양이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PSG 보드진은 다음 시즌 딸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따낼 계획이다. 공격적인 이적시장 행보에서 알 수 있다. 바이날둠, 하키미, 돈나룸마와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세르히오 라모스 영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모이스 킨 임대 연장과 킬리안 음바페 재계약으로 공격 보강에 나설 것이다. 미드필더, 센터백도 추가로 노린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0:25:01
사진= ESPN[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스위스 대표팀의 '주장' 그라니트 자카가 프랑스전에서 엄청난 리더십을 선보였다.스위스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아레나 나치오날러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전에서 프랑스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했다. 8강 진출에 성공한 스위스는 스페인과 대결을 치르게 됐다.이날 경기는 그야말로 '드라마'였다. 프랑스가 압도적인 결과로 승리할 것이라 예측됐지만 경기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우선 스위스가 깜짝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5분 주버의 크로스를 세페로비치가 헤더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스위스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후반 들어 프랑스 쪽으로 분위기가 급변했다. 후반 12분, 후반 14분 벤제마가 연속골을 넣으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30분에는 포그바가 환상 중거리포로 득점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이때만 해도 프랑스의 승리가 확실시됐다.후반 막판 스위스의 반전이 시작됐다. 후반 36분 음바부의 크로스를 세페로비치가 다시 한번 헤딩 슈팅으로 득점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자카의 패스를 받은 가브라노비치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연장전으로 접어들었지만 더 이상의 골은 안 나왔다. 두 팀의 승부는 승부차기 끝에 스위스가 이기며 한 편의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경기 종료 후 조명된 것은 스위스의 '주장' 자카였다. 자카는 이날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스위스의 중원에 큰 힘을 실어줬다. 프랑스의 막강 중원인 캉테, 포그바 등을 비롯해 공격진을 잘 막아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자카는 7.6점의 평점을 받으며 포그바에 이어 경기 평점 2위를 기록했다. 자카는 92%의 패스 성공률, 인터셉트 3회 성공, 태클 2회 성공, 경합 성공 2회 등으로 경기 내용도 완벽했다.무엇보다 자카는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힘을 북돋았다. 연장 시작 전 자카는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이 만든 원 안에 들어가 주문을 넣었다. 더불어 큰 소리로 "끝까지 싸워라"라며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승부차기 직전에도 키커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많은 매체들은 자카의 리더십의 찬사를 건넸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자카가 진정한 MOM이다"라며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0:05:1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FC서울이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FC서울은 브라질 출신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Gabriel Barbosa Avelino, 22)을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으로 영입했다.새롭게 합류한 가브리엘은 195cm의 탁월한 피지컬과 파워를 갖춘 공격수로 큰 키에서 나오는 공중 볼 능력과 브라질 선수 특유의 발재간까지 두루 갖춘 선수다. 무엇보다 FC서울 공격에 무게감을 더할 타깃형 스트라이커 자원에 부합하는 선수로 선발됐다.특히 가브리엘은 FC서울이 지난해부터 외국인 공격수 자원으로 꾸준히 눈여겨 봐왔던 선수로, 젊고 역동적인 축구를 만들어가는 FC서울의 팀 컬러에 잘 부합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C서울은 가브리엘이 볼 소유와 연계 능력이 뛰어난 나상호, 조영욱, 팔로세비치 등 기존 선수들과의 다양한 전술적 시너지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브라질 명문구단 팔메이라스 출신인 가브리엘은 브라질리그 론드리나, 피게이렌세 등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올 3월부터는 파이산두SC로 임대 이적해 9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 치러진 브라질 파라엔시(Paraense) 주리그 결승 2차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최종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브라질 내에서도 촉망받는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2017~18시즌에는 당시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이던 SPAL에서 유럽축구를 경험하기도 했다.지난 26일 국내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가브리엘은 7월 10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9 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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