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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정정용 감독과 2019 FIFA U-20 월드컵을 함께했던 수비수 이재익(22)을 영입했다. 등번호는 14번을 사용한다.이재익은 포철중-보인고를 거쳐 2018시즌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해 리그 8경기를 소화하며 프로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재익은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속도와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이 능하다는 평이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당시 정정용 감독이 이끌던 U-20 대표팀에 최종 승선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월드컵 직후 카타르 알 라이얀으로 이적하며 본인의 가치를 드높였다.2020시즌을 앞두고 이재익은 벨기에 명문 로열 앤트워프에 임대로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부상과 코로나19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계약을 조기에 종료했다. 2021시즌 여름, 정정용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했다. 이재익의 K리그 통산 기록은 11경기 출전이다.U-20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팀에서도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U-20, 올림픽 대표팀을 거쳐 고속 승격해 성인대표팀에도 합류하며 본인의 기량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재익의 국가대표 경력은 37경기 출전 1골이다.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한 이재익은 "서울 이랜드 FC에 올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황태현, 고재현 선수가 있기에 적응은 수월할 것 같다. 감독님과도 오래 함께했기 때문에 서로 너무 잘 알고 있다. 감독님과의 시너지를 서울 이랜드 FC에서도 발휘하고 싶다"라며 "서울 이랜드 FC가 지금 당장은 성적이 좋지 않지만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위로 승격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승격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이재익 프로필]- 이름 : 이재익- 포지션 : DF- 출신교 : 포철중 - 보인고- 생년월일 : 1999년 5월 21일 (만 22세)- 키/몸무게 : 186cm/82kg- 프로 경력 : K리그 통산 11경기2020 ~ 2021 로열 앤트워프(임대)2019 ~ 2021 알라이얀 SC 10경기 1골2018 ~ 2019 강원FC 11경기- 국가대표 경력 : 37경기 1골A 대표팀 0경기 (2019년 9월 발탁)U-23 대표팀 2경기U-20 대표팀 27경기 1골U-14 대표팀 8경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9:04:3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트넘이 올 시즌 프리시즌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에게  맡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간) "라이언 메이슨이 감독 없는 토트넘으로부터 프리시즌 훈련을 맡도록 대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의 감독직이 여전히 공석이다. 지난 4월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2개월 넘게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많은 감독들과 접촉했지만 번번이 거절 당하며 비상에 걸렸다.토트넘은 최근 AS로마를 이끌던 파울루 폰세카 감독을 선임하는 듯 했지만 최종 단계에서 협상을 중단했다. 이후 젠나로 가투소 감독과 협상도 잘 되지 않았고, 세비야의 로페테기 감독은 토트넘의 제의를 거절했다.감독 선임이 지지부진하자 프리시즌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은 선수들은 다음달 5일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그러나 감독 없이 훈련을 시작할 수는 없는 상황. 이에 시즌 말까지 대행을 맡았던 메이슨이 다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도 제기됐다.'익스프레스'는 "구단은 새로운 사람이 제때 임명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크리스 파월, 나이젤 깁스, 미셸 폼 임시 골키퍼, 레들리 킹 1군 코치와 함께 메이슨 사단을 대기시켰다. 이들이 프리시즌 준비를 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토트넘에는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 시즌을 좌우할 수 있는 프리시즌을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 체제에서 진행할 경우 시즌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새 감독이 오더라도 프리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면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을 게 뻔하다.현재 토트넘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이끌었던 누누 산투 감독, 브라이튼호브알비온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 빠른 선임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게 급선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8:15:2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하락세를 겪는 중인 성남FC와 강원FC는 77일 만에 승점 3점을 정조준하고 있다. 성남FC와 강원FC는 26일 오후 4시 탄천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승점 18점(4승 6무 7패)로 9위에, 강원은 17점(3승 8무 7패)로 11위에 머물고 있다.성남과 강원 모두 마지막 승리가 4월 10일이다. 성남은 광주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고 광주는 대구FC를 3-0으로 대파했다. 이후 두 팀 기나긴 침체기를 겪고 있다. 성남은 8경기째 승리가 없다. 해당 기간 동안 3무 5패를 기록했다. 강원은 성남보다 무승 기간이 길다. 9경기(5무 4패) 동안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성남은 잦은 실점이 아쉬웠다. 시즌 초반만 해도 성남은 짠물 수비로 정평이 난 팀이었다. 최후방을 지키는 김영광 활약과 더불어, 수비진에 마상훈과 리차드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 가능했다. 성남이 득점이 적음에도 효율적인 축구로 꾸준히 승점을 따내는 이유였다. 김남일 감독도 항상 선수비를 강조하며 수비에 무게 중심을 두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최근 5경기에서 14실점을 할 정도로 수비가 흔들렸다. 전북현대와의 홈 경기에선 1-5 대패를 당했다. 수비진이 무너지면서 성남은 팀 최다실점 4위가 됐다. 뮬리치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수비력이 회복된다면 기나긴 무승을 끊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강원은 공격이 문제였다. 현재 18경기 15골로 K리그1 팀 최소득점 1위에 올라있다. 김지현이 울산현대로 이적하고 조재완이 부상 이탈한 상황에서 마사, 실라지 등 외국인들에게 희망을 걸었지만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선 자원들 득점력도 아쉬운 상태이다.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이 없을 정도로 상황은 심각하다.강원에서 최다 골(4득점)을 기록 중인 김대원이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공격에 더욱 구멍이 뚫리게 됐다. 김병수 감독은 최근 경기에서 서민우, 양현준, 박상혁과 같은 어린 자원을 활용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공격 쪽에서 개선점을 찾지 못하면 성남을 상대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직전 맞대결에선 0-0 무승부를 거뒀다. 치열하게 맞붙던 후반 32분 안영규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강원이 수적 우위를 얻은 뒤 밀어붙였다. 성남은 뮬리치를 센터백으로 내리는 고육지책까지 활용하며 가까스로 승점 1점을 따냈다. 이번에는 누가 웃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7:00:0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침내 제이든 산초를 품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구단 간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도르트문트가 합의에 정말 근접했다. 최종 세부사항이 며칠 내로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그후 산초는 맨유에 합류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로 맨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해 현재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이다. 폭발적인 개인기와 돌파력이 좋고 득점-도움 능력도 뛰어나다. 도르트문트에서 공식전 104경기에 출전해 38골 51도움을 올렸다. 2000년생의 어린 나이로 장래까지 밝다.맨유는 우측 공격 보강을 위해 지난 시즌부터 산초에 관심을 보였다. 개인 합의도 맺으면서 영입에 근접했지만 도르트문트가 1억 500만 파운드(약 1,667억 원)를 요구하며 영입이 무산됐다. 산초 영입에 실패한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며 급하게 공격 보강을 마쳤다.그러나 이번 여름은 다르다. 양 측 모두 이적에 열려있는 상황이다. '스카이스포츠'는 "협상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지난 여름과 다르게 계약이 성사될 거라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도 이적료 합의가 관건이었다. 그러나 지난여름과 다르게 이적료가 8000만 파운드(약 1,278억 원)까지 떨어지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유는 6000만 파운드(약 944억 원)부터 시작해 최근 7200만 파운드(약 1,145억 원)까지 이적료를 높였다. 외신에 따르면 77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에 합의를 맺을 것으로 예상됐다. 개인합의는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맨유는 산초에게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5천만 원)이라는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산초의 맨유 이적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양팀이 합의에 도달했고, 서류 작업만 마무리하면 산초는 곧바로 맨유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의 잉글랜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산초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 함께 유로 2020에 참가하고 있다. 그러나 조별리그에서는 교체 출전으로 1경기만 나서면서  기대에 비해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조별리그 2승 1무로 16강에 안착했고 오는 30일 독일과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6:59:1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동생 에단 음바페(15)와 재계약을 체결했다.PSG는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명의 어린 파리지앵과 재계약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며 세니 메이울루, 에단 음바페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024년까지다.에단 음바페는 PSG의 스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동생으로 형을 따라 PSG 유스팀에서 활약 중이다. 형과 마찬가지로 공격수로 뛰고 있고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많은 팀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킬리안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에단 영입을 먼저 노린 바 있다. 그러나 PSG는 3년 계약으로 다른 팀들의 관심을 차단했다.반면 킬리안 음바페는 아직까지 PSG와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이지만 "옳은 결정을 해야 한다"며 재계약을 미루는 중이다. 킬리안 역시 레알 마드리드와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아우'를 먼저 잡은 PSG가 이번 유로 2020 종료 후 '형' 음바페까지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5:42:1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김상식 전북현대 감독이 승리 소감과 다음 경기 상대인 감바오사카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전북은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밀리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1차전에서 치앙라이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감바오사카에 이어 조 2위에 머물렀다.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구스타보가 나섰고 2선은 쿠니모토, 김승대, 바로우가 구성했다. 중원은 이승기, 최영준이 책임졌고 수비진엔 최희원, 홍정호, 구자룡, 이용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이범영이 꼈다. 경기 시작부터 전북은 무게중심을 공격에 뒀다. 그러나 치앙라이 수비벽에 막혀 위협적인 기회를 창출하지 못했다. 그러다 전반 36분 이승기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북은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김승대가 여러 차례 추가골 찬스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구스타보 득점이 나왔다. 후반 6분 페널티킥(PK)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구스타보가 성공하며 전북은 점수차를 벌렸다. 전북은 후반 20분 일류첸코, 한교원, 김보경을 동시에 넣으며 변화를 꾀했으나 후반 23분 파냐에게 만회골을 헌납했다. 흐름은 치앙라이 쪽으로 넘어갔다. 전북은 류재문, 김민혁을 넣어 중원, 수비 안정화를 추진했다.치앙라이 공세를 전북이 막아내며 2-1 승리를 기록했다. 값진 승점 3점이었으나 경기력 자체에는 아쉬움이 따랐다. 득점 장면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화끈한 공격을 하지 못했고 후반에는 치앙라이에 주도권은 내주며 휘둘렸기 때문이다. 전북이 조별리그를 쉽게 통과하기 위해선 오늘 경기보다 더 개선된 모습이 필요해 보였다.김상식 감독은 "대회 첫 경기가 언제나 힘들다, 첫 경기에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경기가 3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데 남은 경기들도 잘 준비하겠다"고 총평했다.후반 중반부터 치앙라이에 주도권을 내준 부분에 대해선 "2-0에서 선수 교체를 진행했고, 경기 흐름에 빨리 적응하지 못했다. 교체는 다음 오사카전을 염두에 둬서 진행했다"고 말했다.다음 경기인 감바전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감바도 전북처럼 1차전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김 감독은 "다음 경기가 H조 1위를 결정지을 중요한 경기다. 회복과 다음 경기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잘 준비하겠다. 감바는 선수 개인 능력들이나 패스 능력이 모두 좋은 팀이다. 체력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 모두 잘 준비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4:22:4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안토니 마르시알(25)이 제이든 산초(21) 딜에 따라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산초는 잉글랜드 초신성이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이지만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도르트문트로 떠났다. 도르트문트는 어린 산초에게 기회를 꾸준히 줬고 그는 기대에 부응했다. 2018-19시즌 리그 34경기에 나와 12골 18도움을 기록하며 본격 활약을 시작했다. 다음 시즌엔 32경기 17골 17도움이란 폭발적 기록을 양산했다.두루 능력을 갖춘 부분이 강점으로 지목됐다. 산초는 주로 우측에서 윙어 역할을 맡는데 단순히 측면으로 빠져 속도를 활용한 드리블을 펼치기보다 2선 중앙과 최전방까지 움직이며 공격 활성화에 기여했다. 패스 능력이 정확하고 날카로워 많은 키패스를 기록했고 많은 도움을 올릴 수 있었다.이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여름부터 산초를 원했다. 맨유는 상대적으로 좌측에 비해 우측 공격이 약하다. 다니엘 제임스, 메이슨 그린우드가 자리를 메웠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통해 오랜 우측 고민을 해결하고자 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와 합의에 실패했고 그를 놓쳤다.올여름에도 맨유는 산초를 데려오려 했다. 이제 이적에 가까운 듯 보인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25일(한국시간) "맨유는 총 8,000만 파운드(약 1,255억 원)의 금액을 도르트문트에 제시했고 합의는 이뤄졌다. 작년보다 낮아진 이적료지만 도르트문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재정 문제 극복을 위해 가격을 인하했다. 산초는 5년 계약에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9,300만 원)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대형 영입이 이뤄졌기에 매각도 뒤따를 수밖에 없다. 판매 대상은 마르시알로 점쳐지는 중이다. 마르시알은 2015년 당시 사령탑이던 루이 반 할 감독 부름을 받고 맨유로 왔다. 이적료만 5,150만 파운드(약 808억 원)였다. 패닉 바이란 비판이 이어졌으나 마르시알은 잠재력을 뽐내며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리그 17골에 성공하며 기량을 과시했다. 그러나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맨유 공격 부진 원흉으로 지목됐다. 득점이 저조한 것에 더해 존재감, 영향력이 경기 내내 거의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후반기엔 부상으로 출전조차 못하는 불운에도 시달렸다.'데일리미러'는 "마르시알은 산초 영입에 희생양이 될 것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그를 내보낼 계획이다. 토트넘 훗스퍼가 마르시알 영입에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4:0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전북현대가 대회 첫 승전보를 울렸다.전북은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밀리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1차전에서 치앙라이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감바오사카에 이어 조 2위에 머물렀다.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구스타보가 나섰고 2선은 쿠니모토, 김승대, 바로우가 구성했다. 중원은 이승기, 최영준이 책임졌고 수비진엔 최희원, 홍정호, 구자룡, 이용이 이름을 올렸다. 최후방은 이범영이 차지했다. 치앙라이는 4-2-3-1 포메이션으로 아만시우, 티아트라쿨, 아모링, 조지훈, 리아오, 워라봉 등이 출전했다.경기 흐름은 팽팽하게 진행됐다. 전북이 흐름을 주도했으나 치앙라이 수비벽을 뚫지 못하며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치앙라이 반격이 이어졌다. 전반 27분 타나삭이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북도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31분 최희원이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흐름을 탄 전북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36분 이용 크로스가 치앙라이 수비수 맞고 나왔는데 이를 쿠니모토가 이승기에게 밀어줬다. 이승기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치앙라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42분 이승기 슈팅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44분 김승대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전반은 전북의 1-0 리드로 종료됐다.전북은 후반 초반부터 밀어붙였다. 후반 6분 페널티킥(PK)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구스타보가 성공하며 1-0으로 앞서갔다. 치앙라이는 후반 12분 티아트라쿨, 후반 20분 폼커우가 슈팅을 기록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전북은 후반 20분 일류첸코, 한교원, 김보경을 동시에 넣으며 변화를 꾀했다.치앙라이는 만회골에 성공했다. 후반 23분 이용이 날아오는 크로스를 제대로 클리어링 하지 못했고 파냐 발 바로 앞에 떨어졌다. 이를 그대로 파냐가 그대로 밀어 넣었고 점수차는 좁혀졌다. 전북은 후반 26분 김승대 대신 류재문을 추가하며 중원 안정화를 추진했다.치앙라이 공세가 이어지자 전북은 후반 37분 최희원과 김민혁을 바꾸며 수비를 강화했다. 치앙라이가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전북이 이를 막아냈고 결국 경기는 전북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전북현대(2) : 이승기(전 36분), 구스타보(후 6분)치앙라이유나이티드(0) : 파냐(후 23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2:50:26
사진=토트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이 토트넘 훗스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손흥민은 대한민국과 토트넘을 대표하는 스타다.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친 그는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골 8도움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매 시즌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넣으며 뛰어난 결정력을 보였다. 또한 빠른 속도를 활용한 침투와 드리블, 양발 능력을 앞세워 예측불허한 공격을 펼쳤다.올 시즌 활약이 절정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해리 케인과 환상적 호흡을 과시하며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토트넘은 부진했지만 손흥민은 꾸준히 제 역할을 했고 EPL 37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올렸다. EPL 득점 4위, 도움 4위에 해당됐고 2시즌 연속 리그 10-10이란 경이적인 기록에도 도달했다.이를 바탕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올해의 EPL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다. 활약은 대표팀에서도 계속됐다.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경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최종예선으로 팀을 이끌었다. 주장으로서 팀 중심을 잡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A매치 91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센추리 클럽(100경기) 가입을 노리는 중이다.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가 된 손흥민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상황이다. 유명 브랜드인 아디다스, 아레나 옴므 등 모델로 나설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최근엔 랄프 로렌 메인 모델로 나섰다. 손흥민은 "모든 사람들이 승자가 되고 싶어하고 챔피언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우리는 존경심을 보여야 한다"며 스포츠맨십을 강조하며 랄프 로렌 대표 의상을 입고 광고에 나섰다.영국 'GQ'는 26일(한국시간) 손흥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을 두고 "아시아 역사상 가장 최고의 골잡이이자 유명한 서수다"고 조명했다. 손흥민은 "옷을 잘 입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상황마다 다른 옷을 선택한다. 편하고 싶다면 스포츠 의류를, 똑똑하게 보이고 싶다면 양복을 입는다"고 하며 평소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이어 토트넘 관련된 답변도 내놓았다. "한 팀에서 축구를 해야 한다면 어디서 뛰고 싶냐"란 질문에 손흥민은 "솔직히 지금은 토트넘에만 집중하고 싶다. 아직 성취할 게 많이 남았다. 목표가 정말 뚜렷하다. 토트넘은 나의 드림팀이다. 모든 초점은 토트넘에 맞춰져 있다"고 하며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2:21:27
사진=AFC[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김영권, 주세종이 빠진 감바오사카가 승리를 거뒀다.감바오사카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1차전에서 탐파인스 로버스를 2-0으로 격파했다.감바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파트리치, 우사미, 쿠라타, 야지마, 이데구치, 오노세, 쇼지, 후지하루, 미우라, 다카오, 히가시구치가 선발 출전했다. 김영권과 주세종은 명단제외됐다. 탐파인스는 코피토비치, 보스냐크, 탄, 나카무라, 메흐메도비치, 베넷, 부하리 등이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경기 시작부터 감바의 흐름이 이어졌다. 감바가 내내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전반 21분 오노세가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아쉬움을 삼켰으나 전반 26분 후지하루 패스를 파트리치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감바가 1-0으로 앞서갔다. 감바는 안정적 경기 운영을 펼쳤고 탐파인스는 반격을 노렸지만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은 감바가 1-0으로 리드를 잡은 채 끝이 났다.감바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공세에 나섰다. 후반 2분 파트리치가 헤더 슈팅을 기록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6분에도 파트리치는 헤더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이번에도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26분 우사미가 회심의 슈팅을 기록했는데 이는 골대에 맞고 무위에 그쳤다.추가골을 노린 감바는 교체를 단행했다. 오노, 오쿠노를 넣으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2분 파트리치 슈팅은 골문을 빗나갔다. 감바는 선제골을 넣은 파트리치 대신 페레이라를 넣어 공격의 변화를 줬다. 페레이라와 함게 쿠로카와도 출전기회를 얻었다.페레이라는 기대에 부응했다. 후반 43분 페레이라가 탐파인스 골망을 흔들며 감바가 점수차를 벌렸다. 감바는 2-0 점수를 유지했고 결국 승자가 되며 대회 첫 승을 올렸다.[경기결과]탐파인스 로버스(0) : -감바오사카(2) : 파트리치(전 26분), 페레이라(후 43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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