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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차기 주장으로 불리던 키어런 티어니(24)가 아스널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아스널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티어니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발표했다.티어니는 셀틱 성골 유스였다. 2005년부터 셀틱에서 뛰었고 9년간 역량을 쌓다가 2014년 데뷔했다. 좌측 풀백으로 뛰며 셀틱 측면 수비를 책임졌다. 헌신적인 움직임과 안정적 수비력, 또 센터백까지 겸임할 수 있는 특출남을 드러냈다. 셀틱에 대한 높은 충성심에 팬들은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셀틱에서 주가를 올리던 티어니는 2019년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바로 아스널로 이적하는 것이었다. 아스널 데뷔 시즌엔 부상으로 고생했다. 하지만 나오는 경기에서 군계일학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아스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부상에서 회복한 티어니는 올 시즌엔 더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에 나와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부침을 겪던 팀에 유일한 희망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좌측 자리에서 높은 공수 기여도로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사랑을 독차지했다. 셀틱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스널에 높은 충성심을 숨기지 않았고 팬들은 '차기 주장'이라며 그를 추켜 세웠다.아스널 팬들의 바람대로 티어니는 아스널에서 오랜 시간 뛰게 됐다. 아스널 공홈에는 구체적인 기간은 나오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의 정보에 따르면 5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아르테타 감독은 티어니 재계약을 두고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티어니는 경기 때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프로 정신이 투철하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힘을 준 그가 앞으로 더 많은 시간 함께할 것이란 게 정말 흥분된다"고 만족감을 밝혔다.에두 단장도 "티어니가 장기 계약에 동의해 매우 기쁘다. 그가 엄청난 기량을 가진 선수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와 더불어 태도와 사고방식이 정말 훌륭하다. 티어니 존재는 아스널에 장기적으로 힘이 될 것이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0:33:18
사진=전북현대[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전북현대가 치앙라이와의 일전을 앞두고 선발을 공개했다.전북은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밀리 스타디온에서 치앙라이유나이티드와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1차전을 치른다.전북은 지난 시즌 ACL에서 5년 주기설과 10년 주기설이 공존하는 팀이다. 5년에 한번 결승에 가고 10년에 한번 우승한다는 미신과 같은 이야기에서 가져온 단어다. 실제로 전북은 2006년과 2016년 ACL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 결승에 올랐으나 알 사드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위에 언급된 말에 따르면 전북은 올 시즌 결승에 올라야 한다.김상식 전북 감독은 16일 열린 ACL 미디어데이에서 "주기설대로 결승전에 오른다면 반드시 우승할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북은 우승을 위해 우선 조별리그를 먼저 통과해야 한다. 전북은 치앙라이(태국), 감바 오사카(일본), 탐파인스 로버스(싱가포르)와 H조에 포함됐다. 전력 분석에 더해 송범근, 이유현이 올림픽 명단에 차출되며 빠진 공백을 채워야 한다. 현지 적응도 관건이다.조별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첫 경기에서 치앙라이를 상대하게 됐다. 김 감독은 "경기를 많이 봤다.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활동량과 득점력 있는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적응하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하고 상대팀의 기동력이 좋은 선수들을 주의해야 한다.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치앙라이에 대한 분석과 경계심을 동시에 밝혔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구스타보가 나서고 2선은 쿠니모토, 김승대, 바로우가 구성한다. 중원은 이승기, 최영준이 책임지며 수비진엔 최희원, 홍정호, 구자룡, 이용이 이름을 올렸다. 최후방은 이범영이 차지했다. 일류첸코, 한교원, 이지훈, 김보경, 이성윤, 류재문, 최보경, 김민혁, 박진성, 황병근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0:16:3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희찬(25)과 한솥밥을 먹었던 오쿠가와 마사야(25)가 빌레펠트 아르미니아로 완전 이적한다.오스트리아 리그의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6개월 동안 빌레펠트로 임대를 떠났던 오쿠가와가 완전 이적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그동안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고 공식발표했다.오쿠가와는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와 함께 잘츠부르크가 기대했던 일본 재능이다. 교토 상가FC에서 뛰다가 2015년 잘츠부르크 2군 팀인 FC리퍼링으로 왔다. 유럽 무대에 처음 발을 들인 그는 성장을 거듭하다 2018년 1군에 합류했다. 역할을 미나미노와 비슷했다. 2선 전역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다재다능한 모습이 장점이었다.초반엔 자리를 잡지 못하고 홀슈타인 킬 등에서 임대 경험을 쌓았다. 2019-20시즌 잘츠부르크에 돌아와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9골 6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과 37경기를 뛰며 5골을 합작할 정도로 호흡이 좋았다. 황희찬, 오쿠가와 활약 속에 잘츠부르크는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다. 황희찬이 라이프치히로 떠나면서 둘은 다른 팀에서 뛰게 됐다.잘츠부르크에서 전반기 동안 활약한 오쿠가와는 올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빌레펠트로 임대를 떠났다. 같은 일본 국적의 도안 리츠와 공격을 책임지며 13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빌레펠트는 강등권을 허덕였지만 15위에 위치하며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도안은 원소속팀 PSV 아인트호벤으로 복귀했으나 오쿠가와는 빌레펠트행을 선택했고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크리스토프 프로인트 잘츠부르크 단장은 "오쿠가와가 우리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독일 분데스리가행을 확정 지은 게 매우 기쁘다. 행복을 빈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6 00:01:40
사진=90min[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 2021-22시즌 예상 라인업을 보면 압도적이다.맨시티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이 됐다. 시즌 초반만 해도 불안한 수비를 보였으나 후벵 디아스가 중심을 잡은 뒤 수비가 안정화됐다. 이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만든 유기적인 전술 패턴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가 부진한 부분은 필 포든,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간, 베르나르두 실바를 활용해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구성해 극복했다.성적이 따라왔다. 최종 승점은 86점으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2점차가 됐다. 83골, 32실점으로 EPL 팀 최다 득점, 최소 실점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지난 시즌 리버풀에 빼앗겼던 EPL 트로피를 다시 가져왔다. 이렇듯 EPL에선 웃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눈물을 흘렸다. 창단 최초로 결승까지 올랐으나 첼시에 0-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UCL에서 아쉬움을 삼킨 맨시티는 더 강력한 전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가장 최우선 보강 포지션은 최전방이다. 오랜 시간 주포로 활약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떠나고 남아있는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맨시티는 이적을 추진 중인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를 타깃으로 삼았다. 케인은 EPL를 넘어 전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로 뽑히는 선수다.다음은 잭 그릴리쉬였다.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 유스로 성장해 1군까지 데뷔한 선수다. 아스톤 빌라에서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드리블, 공격 전개 능력이 매우 뛰어나 EPL 최고 미드필더로 군림했고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그릴리쉬 영입을 통해 더 브라위너, 포든, 귄도간이 모두 함께 한 최강 2선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현지 보도가 책정한 금액에 따르면 케인과 그릴리쉬의 추정 이적료를 합하면 약 2억 파운드(약 3,140억 원)다. 영국 '90min'은 실제로 투자가 이뤄질 경우 맨시티 다음 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포지션은 4-3-3이었다. 골키퍼와 수비 라인엔 변화가 없었다. 골키퍼는 에데르송이었고 주앙 칸셀루, 디아스, 존 스톤스, 카일 워커였다.중원에 그릴리쉬가 추가됐다. 그는 로드리, 더 브라위너와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 최전방 자리는 케인이 차지했다. 포든, 리야드 마레즈가 케인을 보좌한다. 해당 매체는 이를 두고 "UCL 우승은 당연히 가능한 베스트 일레븐"이라고 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5 23:30:0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랑스가 도쿄 올림픽에 나서는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프랑스 축구협회는 25일(한국시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18인을 발표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는 자원들이 대거 발탁됐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빅클럽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에두아르 카마빙가를 시작으로 조나단 이코네(릴), 아민 구아리(니스), 베노이토 바디마실(AS모나코)가 대표적이었다.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말랑 사르(첼시), 루카스 트로사트(헤르타 베를린), 피에르 칼룰루(AC밀란)와 같이 해외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도 뽑혔다. 와일드 카드로 프랑스 대표팀 출신 안드레 피에르 지냑, 플로리안 토뱅(이상 티그레스 UANL)이 선택됐다. 이들과 함께 톄지 사바니어(몽펠리에)가 도쿄 올림픽에 나선다.지냑이 눈에 띈다. 그는 지난 시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맹위를 떨쳐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실 그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36경기에 나서 7골을 넣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공격수였다. 지금은 30대 중반이 됐지만 여전한 기량을 과시해 도쿄 올림픽 와일드카드에 선정될 수 있었다. 기대를 모았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줄스 쿤데(세비야), 다욧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등 A대표팀급 자원은 선발되지 않았다. 그래도 전력을 고려하면 압도적이라는 평이다. 프랑스는 개최국 일본을 포함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와 함께 그룹 A에 속하게 됐다.#프랑스 올림픽 18인 명단골키퍼 : 폴 베르나르도니(앙제), 가우티어 라르송노르(스타드 브레스트)수비수 : 베노이트 바디아실(모나코) 안토니 카치(스트라스부르), 피에르 칼룰루(AC밀란), 클레멘트 미첼린(렌스),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말랑 사르(첼시)미드필더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 렌), 막셍 카퀘레(리옹), 조나단 이코네(릴), 톄지 사바니어(몽펠리에), 플로리안 토뱅(티그레스 UANL), 루카스 투사트(헤르타 베를린)공격수 : 안드레 피에르 지냑(티그레스 UNAL), 아민 구아리(니스), 란달 콜로 무아니(낭트), 아르나우드 노르딘(생테테엔)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5 22:47:2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일궈낸 첼시 선수들은 각자 대표팀에서 발군의 활약을 하고 있다.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 대진이 정해졌다. 3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한 벨기에가 F조 3위 포르투갈을 만난다. 유력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이탈리아는 다크호스 오스트리아와 8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죽음의 F조에서 조 1위에 오른 프랑스는 스위스와 격돌한다. 루카 모드리치 활약에 힘입어 토너먼트 무대에 발을 올린 크로아티아는 스페인과 맞붙는다.상을 깨고 E조 1위를 차지한 스웨덴은 안드레이 셰브첸코 감독이 지휘하는 우크라이나와 8강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잉글랜드가 D조 1위, 독일이 F조 2위에 오르며 빅매치가 성사됐다. 오렌지 군단 부활을 알린 네덜란드는 패트릭 쉬크를 앞세워 호성적을 노리는 체코를 상대한다. 마지막으로 웨일스와 덴마크가 격돌한다.영국 '트리뷰나'는 24일(한국시간) 16강 대진을 두고 특이한 점을 언급했다. 바로 첼시 소속 선수들이 많다는 부분이었다. 무려 첼시 선수 16명이 유로 16강 출전 대기 상태다. 이는 모든 클럽 중 가장 많은 배출에 해당된다. 첼시는 이번 유로에 17명을 내보냈는데 그 중 빌리 길모어(스코틀랜드)만 조별리그 탈락을 맛봤다.독일, 프랑스, 잉글랜드는 첼시 선수들 3명을 보유했다. 독일은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안토니오 뤼디거가 조국을 위해 뛰고 있다. 은골로 캉테, 올리비에 지루, 커트 주마가 레블뢰 군단 소속이다. 잉글랜드엔 리스 제임스, 메이슨 마운트, 벤 칠웰이 활약 중이다. 독일과 잉글랜드가 16강에서 만났기에 이들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됐다.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스페인), 마테오 코바치치(크로아티아)도 16강에서 싸우게 됐다. 에단 암파두(웨일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덴마크)과 조르지뉴, 에메르송(이상 이탈리아), 미키 바추아이(벨기에)도 마찬가지다. 동료에서 적으로 만나는 상황에서 누가 가장 마지막에 웃을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5 22:4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뛰어났던 활약을 인정받았다.영국 '90min'은 25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뛴 선수들 중 '판타지풋볼' 기준 점수 상위권에 오른 30인을 공개했다. '판타지풋볼'은 활약 정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출전 경기 수, 부상 횟수, 공격 포인트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선수를 평가한다. '90min'은 "많은 점수를 받은 선수들은 각 클럽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얻을 게 분명하다"고 언급했다.손흥민은 4위에 올랐다. 총 228점을 받았다. 이번 시즌 폭발적 활약이 반영된 것이었다. 손흥민은 시즌 초반부터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다수의 경험으로 쌓인 노련함과 정점에 다른 역량이 조화를 이룬 결과였다. 빠른 속도로 상대를 무너뜨리고 양발능력을 활용해 예측불허한 슈팅을 기록하는 것이 돋보였다.공격 포인트에서도 손흥민 활약은 증명됐다. 손흥민은 EPL에서만 17골 10도움에 성공했다. 득점 4위, 도움 4위에 해당됐다. 슈팅 기회가 적었음에도 높은 결정력을 드러내며 득점을 쌓았다. 도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격 전개 능력 또한 탁월했다. 날카롭고 정확한 패스로 공격 활로를 열었다. 세트피스까지 전담했다.여러 의미있는 기록까지 양산했다. 2시즌 연속 10-10 가입에 성공했고 토트넘 소속 공식전 100호 골에 돌파했다. 또한 17골에 도달하며 개인 통산 리그 최다 득점까지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공격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90min'은 "손흥민은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 있기에 너무 재능 넘치는 선수다. 믿을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 매 경기에서 골을 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다. 축구 지능 또한 압도적이다. 토트넘에 필수적인 선수다"고 극찬을 보냈다.손흥민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31점), 손흥민 파트너 케인(242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핵심 브루노 페르난데스(244점)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5 21:5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김기동 감독이 대패 원인으로 퇴장을 꼽았다. 포항스틸러스는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2차전에서 나고야그램퍼스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포항은 승점 3점을 유지하며 2위로 추락했다.포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타쉬, 임상협, 크베시치, 권기표, 신진호, 이수빈, 강상우, 권완규, 전민광, 신광훈, 강현무가 출전했다. 1차전 득점에 성공한 타쉬, 임상협을 내세워 나고야 골문을 노리겠다는 계산이었다.그러나 경기 흐름은 나고야가 잡았다. 나고야는 전반 12분 만에 결정적 기회를 만들었다. 마나부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려 포항은 실점 위기에 직면했다. 다행히 골대에 맞아 포항은 실점을 면했다. 이후에도 나고야가 경기를 주도했고 전반 34분 요이치로 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갔다.실점을 헌납한 포항은 후반 시작과 함께 3명을 동시에 교체했다. 타쉬, 권기표, 크베시치를 빼고 이승모, 그랜트, 고영준을 넣었다.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포항은 흐름을 주도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반 18분 신광훈이 핸드볼 파울을 범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설상가상 페널티킥(PK)까지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마테우스가 성공해 점수차는 더욱 벌어졌다. 후반 37분 마테우스 추가골까지 나오며 포항은 완전히 무너졌다. 결국 포항은 1차전 승리 흐름을 살리지 못하며 쓰라린 0-3 대패를 당했다.김기동 감독은 "초반에 경기 양상이 타이트하게 진행되다가 전반에 실점을 했다. 후반에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는데 퇴장이 큰 변수가 됐다. 어쨌든 지나간 경기고 잘 추스려서 다음 경기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총평했다.이어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선수 구성에서 다음경기에 문제가 있을 것 같지만, 더운 날씨보다는 훨씬 더 나은 환경이 되리라 본다. 흐름 자체가 볼을 소유하면서 템포를 가져오고, 상대의 간격이 벌어지는 부분에서 공격적 찬스를 만들어가려고 했는데 퇴장이라는 변수로 그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5 21:40:1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누누 산투 감독 부임설에 토트넘 훗스퍼에 정통한 기자는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은 "누누 감독이 토트넘 차기 사령탑에 근접한 상태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지난 4월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후 두 달 넘게 감독을 찾지 못한 토트넘이 또다른 후보를 찾은 것이다.그동안 토트넘은 번번이 선임 실패를 맛봤다.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을 시작으로 여러 후보와 접촉했으나 실패하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리턴까지 고려했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 현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맹(PSG) 반대에 부딪혀 무위에 그쳤다.안토니오 콘테 감독까지 노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험이 있는 그는 토트넘에 적임자였다. 그러나 협상 과정에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이후에도 파울루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 젠나루 가투소 전 AC밀란 감독과도 긴밀히 연결됐으나 여전히 토트넘 감독직은 공석이다.토트넘 감독 후보로 떠오른 누누 감독도 과거에 거론되는 이들 중 하나였다. 발렌시아, 포르투 등을 이끈 누누 감독은 2017년 울버햄튼에 부임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울버햄튼은 당시 2부리그에 있었는데 누누 감독 지휘 아래 EPL 승격까지 성공했다.EPL에 올라온 뒤에도 누누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의 저력은 이어졌다. 디오고 조타, 아다마 트라오레, 라울 히메네스 등 준척급 자원들을 활용해 꾸준히 중위권에 안착했다. 2시즌 연속 7위에 머물며 호성적을 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달랐다. 누누 감독은 주축들의 부상, 부진 속에 개선점을 찾지 못했고 울버햄튼은 13위에 머물렀다.누누 감독은 울버햄튼과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작별했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 사령탑 부임설이 유력하게 제기됐다. 하지만 현재는 토트넘과 더 가까운 상황이다. 토트넘 팬들은 누누 감독 선임 직전이란 소식에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영국 '풋볼런던'의 롭 게스트 기자도 마찬가지였다. 게스트 기자는 토트넘에 정통한 기자다. 게스트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과거 유스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격적인 축구를 즐기는 감독을 데려올 것이라 천명했다. 그러나 누누 감독은 그와 완전히 반대되는 사람이다. 보수적인 전술을 주로 쓰는 누누 감독은 무리뉴 감독과 다를 게 없다. 부임이 현실화되면 팬들은 분노할 것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5 21:1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무기력한 모습 속에서 패배를 당했다. 포항은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2차전에서 나고야그램퍼스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포항은 승점 3점이 되며 2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타쉬, 임상협, 크베시치, 권기표, 신진호, 이수빈, 강상우, 권완규, 전민광, 신광훈, 강현무가 출전했다. 나고야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나부, 요이치로, 마에다, 나가사와, 이나가키, 신노스케, 랑거락 등이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초반 흐름은 나고야가 잡았다. 전반 12분 마나부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포항은 점차 기회를 잡았다. 전반 13분 크베시치가 슈팅을 기록했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전반 15분 전민광 헤더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나고야도 이나가키, 마에다 등을 활용해 반격을 이어가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30분 권기표가 수비진 사이를 침투해 슈팅을 만들었지만 랑거락에게 막혔다.선제골은 나고야에서 나왔다. 전반 34분 요이치로가 포항 수비를 뚫고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포항 골망을 흔들었다. 포항은 전반 막판 동점을 위해 분투했으나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전반은 나고야가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끝이 났다.포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단행했다. 타쉬, 권기표, 크베시치를 빼고 이승모, 그랜트, 고영준을 넣었다.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포항은 흐름을 주도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나고야는 흐름을 내주자 마테우스, 소마 등을 투입하며 포항에 대응했다.나고야는 앞서갈 기회를 잡았다. 후반 18분 신광훈이 핸드볼 파울을 범하면서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반칙을 한 신광훈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키커로 나선 마테우스가 성공하며 점수차는 더욱 벌어졌다. 나고야는 득점 이후에도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2분 마테우스가 프리킥을 날렸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32분 소마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공세를 가하던 나고야는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37분 마테우스가 수비 시선을 끈 뒤 슈팅을 보냈다. 골대에 맞았으나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득점이 됐다. 포항은 이석규를 마지막 카드로 활용했으나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나고야의 3-0 승리로 끝났고 포항은 결과에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결과]나고야그램퍼스(3) : 요이치로(전 34분), 마테우스(후 20분, 후 32분)포항스틸러스(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5 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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