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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7세 349일. 잉글랜드의 '신성' 주드 벨링엄이 유로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잉글랜드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첫 승을 신고하며 기분 좋게 출발을 알렸다.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전반 5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빠른 침투 후 날카롭게 감았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결국 선제골은 잉글랜드의 몫이었다. 후반 12분 워커의 패스를 받은 필립스가 중앙으로 침투해 전진 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스털링이 받아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잉글랜드는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았고, 래쉬포드, 벨링엄, 칼버트-르윈 등을 차례로 투입하며 승리를 지켜냈다.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잉글랜드는 1968년 유로에 첫 참가한 이후 53년 동안 유로 본선 개막전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9번의 경기에서 5무 4패를 기록했다. 한 마디로 유로 개막 징크스에 시달리던 잉글랜드였는데, 이번 경기 승리로 개막 징크스를 깰 수 있었다. 또 하나의 기록이 있었다. 바로 벨링엄. 후반 37분 케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벨링엄은 이날 8분 정도를 소화했고, 유로 본선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나이로는 17세 349일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4 03:1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덴마크 언론이 심장 마비로 쓰러졌다가 회복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향해 쾌유 세리머니를 펼친 손흥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1위로 최종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레바논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던 한국이 후반에 역전승을 따냈다. 후반 6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송민규가 헤더를 시도했고 이것이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득점으로 이어졌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후반 19분 남태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곧바로 중계 카메라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손으로 2와 3을 만들었고 중계 카메라에 무언가 메시지를 보냈다. 손으로 보인 숫자는 23. 토트넘 훗스퍼에서 과거 함께 뛰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등번호였다. 또한 마지막에 영어로 "스테이 스트롱, 알러뷰"라며 에릭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감동적인 세리머니였다. 앞서 에릭센은 유로 2020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졌고, 주심은 다급하게 의료진들을 불렀다. 의료진은 에릭센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덴마크 선수단은 에릭센의 치료 과정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둘러쌌다.상황은 심각해져갔다.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도했지만 에릭센이 일어서지 못했다.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현재 UEFA에 따르면 양 팀 및 경기 관계자들은 긴급 상황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 했고, 다행스럽게도 에릭센이 의식을 회복한 후 경기를 재개했다.이후 전 세계 축구계에서 쾌유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로멜루 루카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슈퍼스타들이 메시지를 전했고, 에릭센은 상태가 좋아져 그라운드로 빠르게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덴마크 언론 '볼드'는 "손흥민이 에릭센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에서 동료였던 손흥민이 자신의 결승골을 에릭센에게 바쳤고, 쾌유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감동적인 신아였다"며 자세하게 전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4 01:3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가 드디어 유로 개막 징크스를 깼다. 1968년 유로에 첫 참가했던 잉글랜드가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봤다.잉글랜드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첫 승을 신고하며 기분 좋게 출발을 알렸다.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전반 5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빠른 침투 후 날카롭게 감았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결국 선제골은 잉글랜드의 몫이었다. 후반 12분 워커의 패스를 받은 필립스가 중앙으로 침투해 전진 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스털링이 받아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잉글랜드는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았고, 래쉬포드, 벨링엄, 칼버트-르윈 등을 차례로 투입하며 승리를 지켜냈다.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잉글랜드는 1968년 유로에 첫 참가한 이후 53년 동안 유로 본선 개막전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9번의 경기에서 5무 4패를 기록했다. 한 마디로 유로 개막 징크스에 시달리던 잉글랜드였는데, 이번 경기 승리로 개막 징크스를 깰 수 있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4 00:37:0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라힘 스털링이 결승골을 터뜨린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제압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잉글랜드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첫 승을 신고하며 기분 좋게 출발을 알렸다.[전반전] 경기를 주도했던 잉글랜드, 포든의 골대 강타유로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맞아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케인을 중심으로 2선에 스털링, 마운트, 포든을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고, 라이스와 필립스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트리피어, 밍스, 스톤스, 워커가 나섰고,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크로아티아는 4-1-2-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페리시치, 레비치, 크라마리치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코바시치, 브로조비치, 모드리치가 구축했다. 4백은 그바르디올, 칼레타-차르, 비다, 브르살리코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리바고비치가 꼈다.경기 초반 잉글랜드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빠른 침투 후 날카롭게 감았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어 전반 8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필립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크로아티아가 반격했다. 전반 26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흘렀고, 페리시치가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높이 떴다. 이후 팽팽한 흐름이었지만 두 팀 모두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후반전] 스털링의 선제골, 승자는 잉글랜드크로아티아가 첫 유효 슈팅을 만들었다. 후반 9분 모드리치가 먼 거리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이후 잉글랜드가 빠른 공격을 시도했고,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12분 워커의 패스를 받은 필립스가 중앙으로 침투해 전진 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스털링이 받아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이 찬스를 주고받았다. 잉글랜드는 후반 16분 좌측면에서 마운트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케인이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20분 레비치가 문전에서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빗나갔다. 잉글랜드가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1문 아크 우측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은 마운트가 오른발로 날카롭게 감았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25분 블라시치, 브레칼로를 투입했고, 잉글랜드는 후반 25분 래쉬포드를 넣으며 공격을 강화했다. 잉글랜드의 찬스를 또 놓쳤다. 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밍스가 떨어뜨려준 볼을 스털링이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이후 크로아티아는 후반 33분 페트코비치, 잉글랜드는 후반 36분 벨링엄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동점골이 다급해진 크로아티아는 후반 39분 파살리치까지 투입하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잉글랜드가 수비 라인을 내려 크로아티아의 공격을 잘 막아냈고,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3 23:51:1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쓰러진 장면부터 응급처치 장면까지 그대로 내보낸 영국 공영 방송사 'BBC'를 저격했다.덴마크는 13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B조에서 핀란드에 0-1로 패배했다.이날 경기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전반 40분 스로인 상황에서 공을 받으려던 에릭센이 갑자기 쓰러졌다. 주심은 다급하게 의료진들을 불렀다. 의료진은 에릭센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덴마크 선수단은 에릭센의 치료 과정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둘러쌌다.상황은 심각해져갔다.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도했지만 에릭센이 일어서지 못했다.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현재 UEFA에 따르면 양 팀 및 경기 관계자들은 긴급 상황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 했고, 다행스럽게도 에릭센이 의식을 회복한 후 경기를 재개했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유로 경기를 중계한 영국 공영 방송사 'BBC'가 에릭센이 쓰러진 장면부터 응급처치, 에릭센의 아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그대로 내보내 논란이 됐다. 다른 중계사들이 에릭센의 응급 처치 장면을 내보내지 않고, 다른 화면을 돌린 것과는 대조적이었다.결국 'BBC'는 "BBC 임직원은 에릭센의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방송된 영상에 화가 난 분들께 사과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이에 로버트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덴마크 선수들이 응급처치를 받는 에릭센을 보호하며 둘러싼 사진을 게재하며 "이것이 유일하게 공유됐어야 하는 장면이다"며 방송사를 저격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3 22:46:1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경남FC가 창원에서 막판 투혼 속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경남FC는 13일 오후 6시 30분 치러진 2021 하나원큐 K리그2 16라운드 김천상무FC와의 경기에서 1대2로 경기를 마감했다. 선제 실점 후 경기 막판 윤주태가 데뷔골을 터트리며 동점에 성공했지만,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다.최근 경남은 선발 라인업에 계속해서 새로운 자원들을 더한 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최전방에 김소웅과 김범진을 출전시켰다. 이번 선발에서 가장 눈여겨볼 곳은 오른쪽 수비였다. 그동안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채광훈이 계속해서 오른쪽을 담당했던 김주환 대신 오른쪽 수비를 맡았다. 중원은 지난 경기에 이어 이우혁이 장혁진과 짝을 이뤘다.경기를 시작하기 전 창원축구센터에선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에 대한 묵념 행사가 있었다. 또한, 고인의 등번호였던 6번을 기려 경기 시작 6분간 응원을 자제하며 추모의 의미를 담았다.전반전 경남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빠른 발을 가진 김범진과 김소웅을 필두로 강하게 전방 압박을 가해 김천의 빌드업을 저지했다. 김천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쉽게 빼내지 못하며 날카로운 공격을 하지 못했다. 오히려 전방으로 보낸 공이 계속해서 경남의 중원에 걸리며 경남이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다.전반전은 이러한 흐름이 내내 유지된 채로 마무리되었다. 경남은 긴 패스를 위주로 빠른 선수들로 김천의 뒷공간을 노렸지만, 완벽한 찬스는 많지 않았다. 또, 김천의 공격을 잘 억제하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내주지도 않았다. 양 팀은 이런 흐름을 계속 이어가며 결정적인 장면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전반전 경남은 중앙에서 버티며 공을 지켜주는 플레이가 부족했다. 설기현 감독은 이러한 상황을 보강하기 위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소웅을 빼고 윤주태를 투입했다.변화를 시도하며 곧바로 득점을 노린 경남이었지만, 후반 초반 예상치 않은 변수를 맞았다. 후반 11분, 공격수 김범진이 몸싸움 과정에서 반칙을 해 경고를 받았고, 이로 인해 경고 누적이 되며 퇴장까지 당했다. 이번 시즌 경남은 퇴장을 당한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경남은 처음으로 10명인 채로 경기를 치렀다. 공격이 빠진 자리를 채우고 지속적인 공격을 위해 경남은 후반 16분, 미드필더 이우혁을 빼고 공격수 에르난데스를 투입했다.양 팀은 계속해서 치열하게 공수를 주고받았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경남은 퇴장 이후에도 계속해서 강한 공격을 유지했다. 후반 31분에는 윌리안을 빼고 황일수를 투입해 경기 막판 총공세를 퍼부었다.황일수까지 투입하며 경기 막판 공격에 치중한 경남이지만, 한 명이 부족한 상황은 극복할 수 없었다. 후 39분, 김천이 오른쪽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에 있던 허용준이 수비를 따돌리며 슈팅해 골문을 갈랐다.경남은 후반 43분 다시 공격을 시도해 결국 동점을 만들었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이광선이 가운데에 있던 윤주태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찔러줬고, 윤주태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득점을 터트렸다. 윤주태의 경남FC에서의 데뷔골이자 이번 시즌 첫 골이다.흐름을 타고 역전까지 노린 경남이지만, 방심은 금물이었다. 후반 45분, 순간적으로 수비벽이 헐거워졌고, 그 틈을 김천의 정재희가 완벽하게 파고들며 득점에 성공했다.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되며 홈에서 승점을 얻지 못하고 끝났다. 상위권 도약의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지만, 경남은 잠깐의 숨 고르기 이후 다시 도약에 도전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3 22:19: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레프트백 벤 칠웰이 크로아티아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답했다.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로(EURO) 2021 조별예선 D조 1라운드를 치른다. 잉글랜드는 피파 랭킹 4위에, 크로아티아는 14위에 위치해 있다. 양 팀의 최근 3경기 맞대결 결과는 1승 1무 1패로 막상막하의 상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최근 A매치 6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가는 동안 15골 1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동안 점진적으로 세대교체를 진행해왔다. 이번 유로 2021 최종 명단에는 포든, 마운트, 라이스, 사카 등이 포함됐다. '황금기' 잉글랜드는 이번 유로 2021에서 '사상 첫 유로 우승'에 도전한다.좋은 전력을 자랑하는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맞아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케인을 중심으로 2선에 스털링, 마운트, 포든을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고, 라이스와 필립스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트리피어, 밍스, 스톤스, 워커가 나섰고,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루크 쇼와 칠웰이라는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 레프트백이 있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라이트백 트리피어를 레프트백으로 기용했다. 특히 칠웰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그러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는 영국 'BBC'를 통해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다"며 칠웰의 명단 제외에 대해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3 22:13:3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 시절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주치의를 맡았던 심장 전문의가 축구 선수로의 경력을 이어가기는 힘들 것이라며 은퇴를 권고했다.덴마크는 13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B조에서 핀란드에 0-1로 패배했다.이날 경기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전반 40분 스로인 상황에서 공을 받으려던 에릭센이 갑자기 쓰러졌다. 주심은 다급하게 의료진들을 불렀다. 의료진은 에릭센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덴마크 선수단은 에릭센의 치료 과정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둘러쌌다.상황은 심각해져갔다.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도했지만 에릭센이 일어서지 못했다.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현재 UEFA에 따르면 양 팀 및 경기 관계자들은 긴급 상황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 했고, 다행스럽게도 에릭센이 의식을 회복한 후 경기를 재개했다.충격에 빠졌던 축구계는 에릭센의 쾌유를 기원했다. 인터 밀란에서 에릭센과 함께 활약하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는 러시아전 선제골을 기록한 후 곧바로 중계 카메라로 달려가 "크리스, 크리스, 사랑해"라고 말했다. 토트넘 시절 에릭센과 절친한 사이였던 손흥민도 쾌유 세리머니와 함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전 세계의 바람 속에서 천만다행으로 에릭센은 위기에서 벗어나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었다. 덴마크 축구협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에릭센은 안정적인 상태다. 곧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을 것이고, 덴마크 선수단은 응급 지원을 받고 유로 일정을 계속 소화할 것이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에릭센이 계속 현역 생활을 이어갈지는 불투명하다. 특히 토트넘 시절 에릭센의 몸 상태를 체크했던 스포츠 심장학 전문의인 산자이 샤르마 교수는 "에릭센의 복귀에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것이다. 의식이 돌아오긴 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면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에릭센이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온 것은 기쁘지만 그가 다시 축구를 할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이어 샤르마 교수는 "의료 전문가들이 에릭센이 축구를 다시 해 죽게 만들까? 아니다. 에릭센인 살아난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나쁜 소식은 그의 축구 경력이 끝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복귀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다뤄야 한다"며 은퇴를 권고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3 21:21:3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로 조별리그 최고의 빅 매치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로(EURO) 2021 조별예선 D조 1라운드를 치른다. 잉글랜드는 피파 랭킹 4위에, 크로아티아는 14위에 위치해 있다. 양 팀의 최근 3경기 맞대결 결과는 1승 1무 1패로 막상막하의 상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다. 최근 A매치 6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가는 동안 15골 1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동안 점진적으로 세대교체를 진행해왔다. 이번 유로 2021 최종 명단에는 포든, 마운트, 라이스, 사카 등이 포함됐다. '황금기' 잉글랜드는 이번 유로 2021에서 '사상 첫 유로 우승'에 도전한다.반면 크로아티아의 다소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있다. 최근 A매치 경기에서 6경기 2승 1무 3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만주키치와 라키티치가 대표팀을 떠나면서 전력에 큰 손실이 생겼다. 지금까지 크로아티아의 유로 최고 성적은 1996년, 2008년에 진출한 8강이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기적을 꿈꾸고 있다.상반된 분위기 속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잉글랜드는 '캡틴' 케인을 비롯해 포든, 마운트, 밍스, 필립스, 트리피어, 스털링, 스톤스, 라이스, 워커, 픽포드가 선발로 나선다.크로아티아는 주장 모드리치를 비롯해 그바르디올, 비다, 레비치, 브로조비치, 크라마리치, 코바시치, 찰레타-차르, 페리시치, 리바코비치를 선발로 내세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3 20:45:3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벨기에는 초비상이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안와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티모시 카스타뉴가 상대 선수와 충돌로 쓰러졌다. 안와골절상이 확인됐고, 수술을 받아 유로 대회에서 아웃된다. 벨기에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에 위치한 상트페테르스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20 B조 1차전에서 러시아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벨기에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조 1위로 올라섰고 러시아는 최하위에 위치했다. 그러나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이미 '에이스'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빠져 조별리그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측면 수비수인 카스타뉴도 부상으로 쓰러졌다. 카스티뉴는 전반 27분 러시아의 달레르 쿠자예프와 충돌하며 안와 이중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여기에 후반 막판에는 얀 베르통언도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카스타뉴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했다. 안와골절상이 확인되면서 수술이 불가피해졌고, 유로 출전이 어려워졌다. 이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카스타뉴가 안와골절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됐고, 유로에서 아웃된다"고 보도했다.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도 "카스타뉴가 이중 골절상을 입었고, 이번 대회에서 낙마하는 것은 정말 슬픈 소식이다"며 카스타뉴의 낙마 소식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3 2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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