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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인 폴 스콜스가 페널티킥(PK)를 얻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옹호했다.맨유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그라나다에 2-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시작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포그바가 그라나다 골문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전반 20분, 전반 27분 각각 래쉬포드, 브루노가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내내 몰아치던 맨유는 전반 31분 린델로프의 롱패스를 래쉬포드가 골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그라나다의 반격도 이어졌다. 전반 44분 케네디가 프리킥을 잡아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어 에레라가 발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데 헤아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은 맨유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쇼를 빼고 텔레스를 투입했다. 후반 초반 그라나다의 흐름이 이어졌다. 그라나다는 계속해서 슈팅을 만들며 맨유를 위협했다. 맨유는 후반 21분 래쉬포드 대신 카바니를 넣어 변화를 줬다. 하지만 그라나다의 맹렬한 공세가 펼쳐졌다. 솔다도를 시작으로 케네디, 에레라가 지속적으로 슈팅을 만들었다. 맨유는 다행히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맨유는 중원 안정화를 위해 마티치를 중원에 추가했다. 그라나다 공세를 막은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브루노가 PK를 성공하며 사실상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결국 경기는 래쉬포드, 브루노의 골을 앞세운 맨유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종료 후 브루노가 PK를 얻는 장면이 논란이 됐다. 왼쪽 측면에서 텔레스가 크로스를 올리는 과정에서 박스 안에 있던 엔테키가 경합 중인 브루노의 얼굴을 가격했다. 브루노는 그대로 얼굴을 감싸며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엔테키는 억울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하지만 주심은 고민도 없이 PK를 선언했다.스콜스는 브루노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BT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루노는 PK를 잘 얻는다. 브루노는 매우 영리했고 심판도 속였다. 그가 PK를 얻게 되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브루노는 자신이 직접 만든 PK를 차며 득점에 성공했다. 브루노는 맨유 입성 이후 20번의 PK 기회에서 1번 만 실축했을 뿐 모두 골로 연결했다. PK를 잘 얻어낼 뿐만 아니라 잘 넣고 있는 브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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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인터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재도전한다.슈크리니아르는 토트넘의 마지막 퍼즐처럼 여겨져 왔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센터백 보강을 줄곧 외쳐왔고 우승을 위해서는 슈크리니아르와 같은 전담 센터백이 절실했다. 그러나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결국 슈크리니아르와 계약 성사에 실패했고 스완지 시티로부터 조 로돈을 데리고 왔다.슈크리니아르는 지난 시즌 막판 폼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역시 스쿼드 개편을 노림에 따라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슈크리니아르는 끝까지 인터밀란에 남았고 쓰리백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켜내며 주전 경쟁에 성공했다. 올 시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결장을 제외한다면 모든 경기에 나서고 있다.부활한 슈크리니아르와 함께 인터밀란은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9경기를 남겨 둔 상태에서 2위 AC밀란과 승점 11점 차로 우승 목전에 와있다. 유벤투스(26실점)에 이어 리그 최소실점 2위(27실점)에 올라 있을 만큼 탄탄한 수비를 자랑한다. 이렇듯 슈크리니아르는 수비 안정화에 핵심적인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이런 슈크리니아르를 토트넘이 다시 노린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올여름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불안정한 수비를 보이면서 월드클래스 수준의 센터백을 보강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생각보다 많은 이적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알려진 6,000만 파운드(약 920억 원) 정도의 금액은 거리가 멀다. 이미 지난 1월 2,500만 파운드(약 385억 원)에 거의 합의할 뻔 했다. 현재 인터밀란은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어 막대한 이적료를 요구 할 처지가 아니다. 2,500만 유로 정도면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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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니 반 더 비크(23)가 올여름 스왑딜 매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반 더 비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3,900만 유로(약 523억원)를 기록하며 올드 트래포드에 왔다. 아약스 시절 뽐낸 번뜩임과 공격 전개 능력을 맨유에서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됐다. 미드필더 어느 자리든 뛸 수 있는 점도 맨유가 그를 영입한 이유였다. 어린 시절부터 아약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뛰며 경험을 쌓은 것도 강점이었다.그러나 기대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했다. 다재다능한 반 더 비크는 사라지고 경기 내내 전혀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반 더 비크를 철저히 외면했다. 그는 맨유에서 공식전 29경기(선발 12경기)만 나섰고 1,130분만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1골 1도움에 불과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2경기 선발에 그쳤다.반 더 비크의 미래가 의심스러운 가운데 굴욕적인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영국 '미러'는 9일(한국시간) "맨유는 유벤투스의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하기 위해 반 더 비크를 스왑 매물로 제안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반 더 비크는 맨유에 합류한 이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인해 기회를 놓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라비오와 함께하길 원하고 있으며 트레이드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라비오는 지난 2019년 여름 파리 생제르망에서 유벤투스로 합류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라비오의 몸값은 3,200만 유로(약 425억 원)다. 올 시즌엔 유벤투스에서 공식전 37경기를 나서는 등 핵심 미드필더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반면 반 더 비크는 맨유로 넘어오기 전 5,500만 유로(약 730억 원)란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계속해서 수직낙하하고 있다. 현재는 3,500만 유로(약 465억 원)까지 하락했다. 맨유에서의 존재감을 잃어버린 반 더 비크는 이제 트레이드 재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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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의 다부진 각오에 토트넘 팬들도 응원으로 화답했다.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난 긍정적인 사람이다. 우리는 4위보다 승점 3이 뒤쳐져있다. 앞으로 리그 9경기와 카라바오컵 결승전이 남았다. 이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 전사로 변해야 한다"며 시즌 후반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제 토트넘의 목표는 카라바오컵 우승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다. 손흥민도 "우리는 다음 시즌 UCL에 출전하고 싶다. 우리의 목표이자 팬들의 목표이기도 하다. 모두가 원하고 있기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고, 이 목표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팬들의 반응은 환호로 가득했다. 팬들도 손흥민과 함께 카라바오컵 우승과 4위 진입을 꿈꿨다. 한 팬은 "손흥민, 제발 너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다른 팬은 "손흥민, 넌 할 수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팬들이 손흥민에게 이렇게 많은 응원을 보내는 이유는 그만큼 활약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18골 1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이다. 해리 케인과 호흡을 맞추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두 선수가 침묵한다면 토트넘의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에 시즌의 농사를 결정할 후반기에 더더욱 살아나야 하는 손흥민이다.특히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는 천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 입단 후 첫 우승을 위해선 반드시 맹활약해야 하는 이유다. 카라바오컵 결승은 오는 4월 26일 펼쳐진다.4위권 진입을 위해선 이번 주말에 있을 '무리뉴 더비'가 상당히 중요하다. 12일 토트넘은 홈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불러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지난 맞대결에서 토트넘은 맨유를 6-1로 물리치며 대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 손흥민은 2골 1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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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돌아왔다. 무관중 경기가 아쉽지만 이제 안전하게 안방에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국내 최초 EPL 종합 프리뷰 콘텐츠 '주간 EPL 프리뷰'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편집자주]토트넘은 오는 4월 12일 오전 12시 30분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현재 토트넘은 14승 7무 9패(승점49)로 리그 6위에, 맨유는 17승 9무 4패(승점60)로 2위에 올라있다.홈팀 토트넘은 최근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다. 번리전을 시작으로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디나모 자그레브와 유로파 리그 1차전까지 잡으면서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흐름이 끊겼다. 이어진 자그레브 원정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유로파 리그에서도 16강에서 탈락했다. 이후 아스톤 빌라전에서 2-0 승리를 거뒀지만 지난 라운드 뉴캐슬을 상대로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하지만 4위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현재 승점 49점으로 6위이지만 4위 웨스트햄과 승점 3점 차, 5위 첼시와 승점 차는 2점이다. 이번 경기 승패에 따라 4위권으로 진입할 수도, 멀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맨유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맨유 역시 바쁜 일정을 치러야 한다. 9일 유로파 리그에서 그라나다 원정을 다녀왔다. 2-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는 이어갔지만 주중 경기로 인해 피로도가 쌓였다. 현재 레스터 시티와 승점 4점 차로 아직 2위권은 안정권인데,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 토트넘에 1-6 대패를 당한 수모를 되갚아줄 생각이다.[주간 EPL 이슈] '뮌헨 이적설 그만' 손흥민, 다음 시즌 전 토트넘과 재계약 유력손흥민은 최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불거졌다. 영국 '풋볼인사이더'가 먼저 손흥민의 뮌헨행 가능성을 보도하면서부터다. 이 매체는 "뮌헨은 손흥민의 계약이 1년 남은 시점인 내년 여름 영입에 나설 것이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곧바로 반박 기사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스카이스포츠'는 "하지만 이는 이적'설'에서 그칠 전망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과 뮌헨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도 없다. 또한 뮌헨은 다욧 우파메카노를 영입하면서 상당한 돈을 써버렸다"면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있다. 선수 측에서 협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적설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현재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토트넘과 재계약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나왔고,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를 수령할 거라는 구체적인 조건도 나왔다. 최근 협상이 지지부진해지자 레알 마드리드, 뮌헨 등 이적설이 나왔지만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작전인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알러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결국은 재계약에 사인할 거라고 주장했다. 골드 기자는 "손흥민은 2021-22시즌이 시작하기 전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에 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주간 EPL 아더매치]부동의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는 10일 밤 20시 30분(한국시간) 홈으로 리즈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인다. 맨시티는 최근 3위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리즈 역시 최근 풀럼,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면서 2연승을 거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와 '스승' 마르셀루 비엘사 감독의 지략대결이 기대된다.갈 길 바쁜 리버풀은 10일 밤 11시 안필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리버풀은 지난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2-7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 경기에서 아스널은 3-0으로 꺾으면서 분위기가 좋은 상황에서 아스톤 빌라를 홈으로 불여 설욕전을 펼친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 역시 에이스 잭 그릴리쉬가 복귀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웨스트햄과 레스터의 맞대결도 눈길을 끈다. 웨스트햄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제시 린가드를 임대 영입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다. 셰필드, 토트넘을 연이어 잡았고, 아스널과도 극적인 3-3 무승부를 거뒀다. 여기에 지난 경기에 울버햄튼도 3-2로 잡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현재 3위 레스터와 승점 차는 4점차.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물론 3위 자리까지 넘볼 수 있다.[주간 EPL 빅매치] '손흥민vs브루노 페르난데스' 무리뉴와 솔샤르의 자존심 대결토트넘과 맨유가 '무리뉴 더비'를 펼친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토트넘이 맨유 원정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전반 2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토트넘이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또 전반 중반 앙토니 마르시알이 퇴장 당하며 맨유가 수적 열세에 놓였고, 토트넘이 역사적인 승리를 챙겼다.당시 손흥민의 활약도 돋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7분 역전골을 넣으며 리드를 안겼고, 전반 37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4-1 스코어를 만들었다. 맨유는 손흥민의 스피드를 억제하는데 애를 먹었고, 손흥민은 맨유의 뒷공간을 지배했다.이번에는 맨유가 칼을 갈고 있다. 맨유는 현재 원정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홈보다 원정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도 맨시티, 웨스트햄, 브라이턴을 차례로 꺾으며 3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유로파 리그 그라나다 원정에서도 2-0 승리를 거두며 연승 분위기를 이어갔다.양 팀 모두 약점은 있다. 토트넘은 현재 수비 불안을 겪고 있다. 조 로든과 다빈손 산체스가 선발로 나서고 있지만 공중볼에서 약점을 드러냈고, 실수도 잦다. 지난 라운드에서도 뉴캐슬의 공격에 크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맨유는 수비가 탄탄한 대신 체력과 부상자 문제가 크다. 마르시알, 에릭 바이, 필 존스 등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부상에서 복귀한 카바니는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래쉬포드도 가벼운 부상을 달고 있다. 주중 경기 여파로 인해 피로도가 누적된 것도 생각해야 한다.[주간 EPL 승부 예측] 맨유, 흔들리는 토트넘 상대 복수 성공할까맨유 승 4명, 토트넘 승 2명맨유의 승리를 예상한 기자는 3명, 토트넘 승리를 예상한 기자는 2명이다. 맨유의 승리가 근소하게 앞선다.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는 재미있는 코멘트와 함께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 상대적으로 분위기는 맨유가 좋지만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이 어떤 경기를 펼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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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부적이자 상징이었던 해리 케인이 결국 이별을 고할 것으로 보인다.케인은 토트넘 원클럽맨이다. 케인은 2004년 토트넘 유스에 입단 후 2009년 1군에 데뷔했고 이후 4번의 임대를 제외하면 토트넘에서만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 그의 본격적인 활약은 2014-15시즌부터였다. 케인은 해당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경기에 나와 21골을 넣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후 꾸준히 두자릿수 득점을 넣으며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2017-18시즌엔 37경기 30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케인은 이전까지 득점에 특화된 전형적인 9번 유형의 스트라이커였다. 올 시즌 케인은 공격 전개에서도 강점을 드러냈다. 수비를 끌고 내려와 다른 공격수가 침투할 공간을 만드는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케인의 놀라운 활약은 기록으로 증명된다. 케인은 올 시즌 EPL 28경기에 나와 19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케인은 발목 부상으로 다른 선수들보다 적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득점 랭킹 선두에 올라있다. 더불어 시즌 전체로 봤을 때는 41경기 29골 16도움을 올리고 있다.케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한 토트넘이다. 이제 카라바오컵 우승 가능성만을 남겨놓게 됐다. 무리뉴 감독의 2년차도 큰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태다. FA컵, UEL을 조기에 탈락한데 이어 리그도 이미 우승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카라바오컵에서 마저도 우승을 못한다면 무관에 그치게 된다. 자연스럽게 케인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토트넘 팬들에게 아찔한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케인이 친구들에게 떠나고 싶음을 분명히 밝혔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케인은 유로 2020 이후 거취를 결정할 것이다. 소식에 따르면 케인이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의사를 전달했다. 그는 구단의 야망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중요한 시점에서 더 나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떨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케인은 이적을 100% 염두하고 있다. 이미 그렇게 할 준비도 마쳤다.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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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깡총' 브루노, 새 PK 스킬 개발?...솔샤르 "한쪽눈만 뜨고 넣는 것도 기술"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한 눈만 뜬 상태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그라나다에 2-0 승리를 거뒀다.맨유는 시작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폴 포그바가 그라나다 골문을 노렸지만 골과는 거리가 말었다. 이후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쉬포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공격에 나섰다.이는 선제골로 이어졌다. 전반 31분 빅토르 린델로프가 단번에 래쉬포드에게 패스를 넣어줬고, 래쉬포드는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실점을 내준 그라나다도 반격에 나섰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후반 들어서는 그라나다가 경기를 주도했다. 호베르토 케네디와 로베르토 솔다도를 통해 기회를 만들었지만 다비드 데 헤아를 뚫어내지 못했다. 맨유는 일부 주전 자원들을 교체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던 후반 44분 브루노가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얀 에테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브루노를 저지하다 반칙을 범했다. 브루노는 얼굴 쪽을 가격당한 상태에서 PK 키커로 나섰다. 슈팅의 방향은 읽혔지만 득점으로 연결됐다. 브루노는 평소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기 위해 슈팅을 날리기 전 깡총 뛰어오르는 동작을 취하지만 이번에는 평범하게 PK를 처리했다.득점 후 브루노는 간단한 치료를 받기 위해 벤치로 이동했다. 알고 보니 브루노는 반칙을 당하는 과정에서 눈에 통증을 호소한 것. 눈이 다친 상태에서도 PK를 성공시킨 것이다. 경기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브루노가 반칙을 당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치료를 받으러 왔을 때 눈을 다친 상태였다. 마이크 펠란 코치가 얼굴을 가격당했다고 말해줬다. 브루노의 눈은 충혈됐었다. 한 쪽 눈으로 PK를 성공시키는 것도 기술이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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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박지수(수원FC)가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박지수, 수원삼성 구단, 니콜라오(수원삼성), 이상민(충남아산)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그 결과 박지수는 300만원의 제재금 징계가 부여됐다.박지수는 7일 K리그1 8라운드 광주와 수원FC의 경기 후 SNS에 "This is Soccer?"라는 내용의 심판 판정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규정 2조를 위반한 행동이었다. 박지수는 출장 정지는 받지 않았지만 제재금 징계가 부여됐다.같은 이유로 니콜라오도 300만원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니콜라오는 3일 K리그1 7라운드 수원삼성과 전북의 경기 종료 후 SNS에 심판의 판정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당시 니콜라오는 거친 태클로 부상을 입은 바 있다.또한 해당 경기에서 일부 수원 팬들이 꺼내든 걸개가 논란이 됐다. 이를 두고 상벌위원회는 관중석에 욕설과 모욕적 표현이 적힌 걸개가 게시된 사안에 관하여, 수원 구단이 경기장 내 질서 유지 의무를 위반하고 관리책임을 다 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해 300만원의 징계를 부여했다.마지막으로 이상민에게는 제재금 2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됐다. 이상민은 3월 20일 K리그2 4라운드 안산과 충남아산의 경기 전반 44분경 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아 퇴장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상벌위원회는 이상민의 행위가 상대방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난폭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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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 메일[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엘링 홀란드에게 사인 받았던 옥타비아누스 소브레 부심이 유럽축구연맹(UEFA) 심판위원장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도르트문트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했다.이 날 경기 결과와 더불어 조명 받았던 한 사건이 존재했다. 경기종료 후 소브레 부심이 홀란드에게 사인을 요청을 한 것이 카메라에 그대로 송출된 것이다.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심판답지 못한 행동이다'라는 비판과 '경기가 끝나고 사인을 받았는데,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옹호로 갈렸다.하지만 추후 감동적인 사연이 공개되면서 여론은 소브레 심판을 지지하기 나섰다. 알고 보니 소브레 부심은 루마니아 출신으로 조국에 병원을 만들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홀란드의 사인을 받은 것이었다. 병원도 단순한 병원이 아닌 루마니아에서 자폐증을 가진 환자들의 치료를 목적을 가진 병원이었다. 이처럼 소브레 심판은 단순히 자신의 사심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UEFA 심판위원장인 로베르토 로세티는 이와 같은 행동을 납득할 수 없었다. 로세티는 서신을 통해 "심판들이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고 품위 없는 행동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로세티는 "UEFA는 선수들만큼 당신들(심판)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심판 여러분들도 여러 역할을 맡으면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라며 "하지만 왜 선수들에게 존경 받기를 원하면서 사인을 받거나 유니폼을 받고자 하는가? 반대로 선수들이 심판들에게 요구 하는가"라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품위와 관련된 문제며, UEFA 주관 경기에 수많은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카메라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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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를 통해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미국 '디 애슬래틱'은 8일(한국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라이스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린가드를 활용해 영입을 기대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A매치 기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사이에서 라이스가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는 가벼운 소문이 돌았다"고 보도했다.라이스는 1999년생의 어린 미드필더지만 웨스트햄에서만 벌써 141경기를 뛰었을 정도로 경험이 많은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만 해도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준수한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번 시즌 더욱 성장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신체 조건을 활용한 수비력은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약점으로 지적받던 패스 능력도 상당히 개선됐다. 전진 드리블까지 갖추며 차기 잉글랜드 중원의 핵심 미드필더로 꼽힌다.맨유는 미드필더 숫자는 많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줄 선수가 부족하다. 네마냐 마티치가 있지만 마티치는 30대가 넘어가면서 신체 능력에 저하가 오기 시작했다. 시즌이 갈수록 점차 출장 시간도 줄어들고 있어 대체자가 필요한 상태다. 라이스는 빠른 공수전환에서도 강점을 드러내는 선수라 마티치 대체자로선 최적의 선수라는 평가다.문제는 가격. 사실 라이스는 지난 여름 첼시와 연결됐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라이스를 영입해 공수 밸런스를 맞추려고 했으나 이적료가 걸림돌이었다. 당시 첼시는 5000만 파운드(약 767억 원)로 제의했으나 영입에 실패했다. 라이스가 더욱 성장했기에 현지에서는 최대 1억 파운드(약 1533억 원)까지도 이적료로 거론되고 있다.코로나19로 재정적 여유가 없는 맨유가 감당하기엔 부담스러운 액수. 그래서 맨유는 린가드를 활용할 계획인 것이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난 뒤 EPL 최고의 선수급으로 활약해주고 있다. 웨스트햄은 린가드 완전 영입의사를 드러낸 상태라 충분히 협상 카드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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