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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또 하나의 진기록을 달성했다.토트넘은 1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EPL 공식전을 앞둔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2선에는 모우라, 알리, 베르바인이 위치했다. 3선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선발로 나섰다. 수비진은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맡았다. 해리 케인은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최전방에 위치한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역습 과정에서 맨시티 수비수들을 계속해서 괴롭혔다. 전반 40분에는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후반 들어 토트넘의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자 맨시티 킬러인 손흥민이 나섰다. 후반 10분 역습에서 손흥민은 나단 아케를 앞에 두고 과감하게 슈팅을 때렸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슈팅에 자신감이 있는 손흥민 다운 득점이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역습 과정에서 좋은 연계를 선보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손흥민은 맨시티 킬러로서의 면모를 이번에도 입증한 셈이다. 맨시티를 상대로 14경기 7골을 터트렸는데, 흥미롭게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모든 경기에서 손흥민은 득점포를 가동했다.이 기록의 시작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EFA) 8강 1차전이었다. 이때도 손흥민의 득점이 결승골이 되면서 토트넘이 4강에 진출하는 기반이 됐다. 2019-20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손흥민은 귀중한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전반 시작 5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토트넘이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의 주인공도 선제골을 넣은 손흥민이었다.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만나면 반드시 골을 넣고 있고, 골은 넣은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있는 승리 요정이 된 셈이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7.8점을 받은 루카스 모우라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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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토트넘은 1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누누 감독은 손흥민을 위주로 펼치는 역습과 동시에 중앙을 틀어막는 전술로 큰 재미를 봤다. 중앙이 완전 봉쇄당한 맨시티는 잭 그릴리쉬와 라힘 스털링이 있는 좌측을 통해 공격을 풀어보려고 했지만 자펫 탕강가와 올리버 스킵이 깜짝 활약을 펼치면서 전혀 해답을 찾지 못했다.그리고 해리 케인이 몸상태 문제로 결장한 사이,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전술도 효과를 봤다. 손흥민의 스피드는 맨시티 수비진에게 계속된 부담감을 줬고, 루카스 모우라가 옆에서 좋은 도우미 역할을 해줬다.경기 내내 날카로운 슈팅력을 보여주던 손흥민은 후반 10분 나단 아케를 앞에 두고 과감하게 슈팅을 때렸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 이후 더욱 수비진이 단단해졌고, 결승골을 지켜내면서 누누 감독에게 데뷔전 승리를 선물했다.경기 후 누누 감독은 "대단하다. 좋은 하루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고, 경합도 열심히 했다"며 승리 소감을 전한 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선수들은 대부분 잘해줬다.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 우리는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감독과 선수 사이에 에너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탕강가는 잘했다. 그뿐만 아니라 앞에서부터 팀 전체가 잘해줬다. 우리는 전방에서부터 방어를 시작하기 때문에 모두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오랜만에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놀라웠다. 팬들은 모든 걸 변화시킨다. 경기도 좋았지만 선수들은 팬들이 있는 경기를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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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토트넘은 1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EPL 공식전을 앞둔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2선에는 모우라, 알리, 베르바인이 위치했다. 3선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선발로 나섰다. 수비진은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맡았다. 해리 케인은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최전방에 위치한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역습 과정에서 맨시티 수비수들을 계속해서 괴롭혔다. 전반 40분에는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후반 들어 토트넘의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자 맨시티 킬러인 손흥민이 나섰다. 후반 10분 역습에서 손흥민은 나단 아케를 앞에 두고 과감하게 슈팅을 때렸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 킬러다운, 손흥민 다운 득점이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역습 과정에서 좋은 연계를 선보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7.8점을 받은 루카스 모우라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맨시티에서는 주앙 칸셀루가 7.6점을 받았고, 데뷔전을 가진 잭 그릴리쉬는 7.2점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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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 킬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토트넘은 1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EPL 공식전을 앞둔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2선에는 모우라, 알리, 베르바인이 위치했다. 3선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선발로 나섰다. 수비진은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맡았다. 해리 케인은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원정을 나선 맨시티는 스털링, 토레스, 마레즈로 공격진을 꾸렸다. 그릴리쉬, 귄도안, 페르난지뉴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그릴리쉬는 맨시티 공식 데뷔전을 갖는다. 멘디, 아케, 디아스, 칸셀루가 수비진에서 짝을 맞춘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킨다. 더 브라위너는 벤치에서 출발한다.초반부터 맨시티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분 그릴리쉬가 얻어낸 프리킥을 귄도안이 처리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곧이어 나온 칸셀루의 결정적인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토트넘이 역습으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20분 호이비에르의 발끝에서 역습이 시작됐고, 베르바인에게 전달됐다. 베르바인의 슈팅은 디아스 몸에 맞으며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맨시티가 오랜만에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전반 35분 스털링의 크로스를 마레즈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크게 벗어나고 말았다.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40분 손흥민이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감아차기를 시도했으나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후반 들어 토트넘이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다. 해결사는 손흥민이었다. 후반 10분 역습에서 손흥민은 아케를 앞에 두고 과감하게 슈팅을 때렸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또 역습 기회를 잡았다. 후반 15분 손흥민에서 시작된 역습이 베르바인에게 연결됐다. 베르바인은 결정적인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다.맨시티는 계속해서 두드렸으나 유의미한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토트넘도 후반 30분이 넘어가면서 지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후반 35분 손흥민의 기습적인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까지 투입하면서 공세를 취했지만 토트넘이 버텨내면서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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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 킬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토트넘은 1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후반 10분이 흘러간 가운데 토트넘이 손흥민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EPL 공식전을 앞둔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2선에는 모우라, 알리, 베르바인이 위치했다. 3선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선발로 나섰다. 수비진은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맡았다. 해리 케인은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원정을 나선 맨시티는 스털링, 토레스, 마레즈로 공격진을 꾸렸다. 그릴리쉬, 귄도안, 페르난지뉴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그릴리쉬는 맨시티 공식 데뷔전을 갖는다. 멘디, 아케, 디아스, 칸셀루가 수비진에서 짝을 맞춘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킨다. 더 브라위너는 벤치에서 출발한다.초반부터 맨시티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분 그릴리쉬가 얻어낸 프리킥을 귄도안이 처리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곧이어 나온 칸셀루의 결정적인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토트넘이 역습으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20분 호이비에르의 발끝에서 역습이 시작됐고, 베르바인에게 전달됐다. 베르바인의 슈팅은 디아스 몸에 맞으며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맨시티가 오랜만에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전반 35분 스털링의 크로스를 마레즈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크게 벗어나고 말았다.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40분 손흥민이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감아차기를 시도했으나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후반 들어 토트넘이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다. 해결사는 손흥민이었다. 후반 10분 역습에서 손흥민은 아케를 앞에 두고 과감하게 슈팅을 때렸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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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가 팽팽한 45분을 보냈다.토트넘은 1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EPL 공식전을 앞둔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2선에는 모우라, 알리, 베르바인이 위치했다. 3선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선발로 나섰다. 수비진은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맡았다. 해리 케인은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원정을 나선 맨시티는 스털링, 토레스, 마레즈로 공격진을 꾸렸다. 그릴리쉬, 귄도안, 페르난지뉴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그릴리쉬는 맨시티 공식 데뷔전을 갖는다. 멘디, 아케, 디아스, 칸셀루가 수비진에서 짝을 맞춘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킨다. 더 브라위너는 벤치에서 출발한다.초반부터 맨시티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분 그릴리쉬가 얻어낸 프리킥을 귄도안이 처리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곧이어 나온 칸셀루의 결정적인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토트넘이 역습으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20분 호이비에르의 발끝에서 역습이 시작됐고, 베르바인에게 전달됐다. 베르바인의 슈팅은 디아스 몸에 맞으며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맨시티가 오랜만에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전반 35분 스털링의 크로스를 마레즈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크게 벗어나고 말았다.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40분 손흥민이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감아차기를 시도했으나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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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독일 무대에서 벌어진 코리안 더비 승자는 이재성이었다.마인츠는 1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RB라이프치히와의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 개막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 출장한 이재성은 맹활약을 펼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황희찬도 25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은 선발로 출격했다. 마인츠 소속으로 첫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것이다. 이재성의 파트너로는 버카르트가 위치했다. 바헤이루와 네벨이 중원에 위치했다. 카리콜과 타우어 그리고 비드머가 수비진을 보좌하고, 니아카테, 벨, 헥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젠트너가 골문을 지켰다.원정을 나선 라이프치히는 실바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은쿤쿠, 아이다라, 포르스베리가 2선에 자리했고, 캄플과 아담스가 3선에 포진됐다. 앙헬리뇨, 오르반, 시마칸, 무키엘레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굴라시가 골키퍼 장갑을 맡았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했다.초반부터 마인츠가 경기를 지배했다. 그 중심에는 이재성이 있었다. 이재성은 전반 5분 절묘한 헤더로 골대를 강타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마인츠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2분 코너킥에서 무키엘레가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고, 니아카테가 그대로 슈팅을 날리며 득점에 성공했다.선제골을 넣은 마인츠는 다소 꼬리를 내리며 역습을 노렸다. 라이프치히는 마인츠의 수비를 뚫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라이프치히가 오랜만에 기회를 잡았다. 전반 28분 실바를 거치면서 역습이 시작됐고, 은쿤쿠가 완벽한 기회를 잡았으나 육탄 수비에 막히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전은 마인츠가 웃으며 마무리했다.후반에도 분위기가 이어졌다. 라이프치히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마인츠는 촘촘한 수비로 대응했다. 점차 라이프치히가 답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후반 13분 날카로운 크로스에 이은 시마칸의 슈팅은 젠트너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라이프치히는 후반 19분 황희찬과 함께 자비처, 소보슬라이를 투입하면서 공세를 이어가기 위해 변화를 꾀했다. 라이프치히는 계속해서 두드렸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마인츠는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하기도 했지만 골이 먼저 나갔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득점이 취소됐다.이재성은 후반 46분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라이프치히는 끝까지 두드렸으나 득점포가 터지지 않으면서 마인츠가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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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웨스트햄이 승리로 시즌을 출발했다.웨스트햄은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4-2 대역전승을 거뒀다.뉴캐슬이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전반 4분 생 막시맹이 수비의 실수를 틈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윌슨이 정확한 헤더로 선제골을 작렬했다.웨스트햄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7분 보웬이 크로스웰의 크로스를 가볍게 밀어넣으면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최초 판정은 오프사이드였지만 VAR 판독 후 득점이 인정됐다. 웨스트햄이 분위기를 제대로 탔다. 곧이어 보웬이 환상적인 돌파 후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우드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전반 26분 알미론이 날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뉴캐슬이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뉴캐슬은 전반 40분 머피가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절묘한 코스로 연결하면서 다시 달아났다. 전반전은 뉴캐슬이 웃었다.후반 들어 웨스트햄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7분 벤라마가 안토니오의 크로스를 깔끔한 헤더로 연결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곧이어 후반 18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역전 기회를 잡았다. 안토니오가 실축했지만 수첵이 집중력을 발휘해 밀어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후반 23분에는 안토니오가 벤라마의 패스를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4-2를 만들었다.웨스트햄은 끝까지 몰아붙이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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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맨체스터 시티 킬러' 손흥민이 선발로 출장한다.토트넘은 1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EPL 공식전을 앞둔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2선에는 모우라, 알리, 베르바인이 위치한다. 3선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선발로 나선다. 수비진은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맡았다. 해리 케인은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원정을 나선 맨시티는 스털링, 토레스, 마레즈로 공격진을 꾸렸다. 그릴리쉬, 귄도안, 페르난지뉴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그릴리쉬는 맨시티 공식 데뷔전을 갖는다. 멘디, 아케, 디아스, 칸셀루가 수비진에서 짝을 맞춘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킨다. 더 브라위너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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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은 16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른다.경기에 앞서 영국 '디 애슬래틱'을 비롯한 복수 매체는 15일(한국시간) "케인은 맨시티전에서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케인은 선발로 뛰기에 충분하지 않은 몸상태라서 이번 경기에서 동료들과 함께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케인은 최근 훈련 불참 논란에 시달렸다. 케인은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훈련에 참여가 늦어졌고, 자가격리 후 14일에서야 훈련에 참가했다. 휴가를 보낸 뒤 2일밖에 훈련하지 못한 케인은 몸상태가 올라오지 않았고, 결국 누누 산투 감독은 케인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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