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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한 잭 그릴리쉬가 새 동료 케빈 더 브라위너와 호흡에 기대를 드러냈다.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잭 그릴리쉬와 6년 계약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릴리쉬는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았다.그릴리쉬의 이적료는 무려 1억 파운드(약 1,590억 원)로 영국 최고 이적료였던 폴 포그바(9325만 파운드, 약 1,480억 원)를 넘고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주급은 38만 파운드(약 6억 1,235만 원)로 알려졌다. 팀 에이스 더 브라위너(38만 5000파운드)에 버금가는 막대한 금액이다.맨시티가 이렇게 공을 들인 이유는 분명하다. 그릴리쉬가 특별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에서 공식전 213경기를 뛰며 32골 43도움을 올린 에이스다. 2018-19시즌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시킨 뒤 두 시즌 동안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에서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수비수를 달고 다니는 드리블부터 날카로운 킥력까지 갖췄고 2선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EPL 2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6골 12도움을 올린 바 있다.맨시티는 그릴시쉬를 품으면서 더 브라위너와 함께 2선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EPL 도움왕을 차지했던 더 브라위너와 그릴리쉬의 드리블 능력이 만나면 시너지를 발휘할 거라는 전망이다. 그릴리쉬 역시 더 브라위너와 호흡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그릴리쉬는 맨시티 웹사이트를 통해 "훈련은 꽤 괜찮았다. 훈련하는 매 순간이 좋았고 여기 있다는 게 좋았다. 일단 자리를 잡고 나서 빨리 뛰고 싶다. 나와 더 브라위너가 함께 뛰는 것도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선수단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여기 젊은 선수들은 기준도 완전히 다르다. 어디에나 재능있는 선수가 있고 스쿼드도 두껍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6:56:3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해리 케인의 이적에 대비한 영입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타깃으로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떠올랐다.영국 '익스프레스'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피오렌티나 공격수 블라호비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이 무산된 가운데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 다르코 리스티치와 일주일 넘게 물밑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현재 '주포' 해리 케인의 잔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우승 트로피를 원한 케인이 팀에 이적 의사를 드러냈고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강하게 나오는 중이다. 케인은 훈련까지 불참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까지 맨시티 이적을 밀어붙이고 있다. 맨시티 역시 토트넘 설득을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05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준비했다.토트넘은 케인을 향한 제안을 계속 거절하고 있지만 동시에 이적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당초 인터밀란의 스트라이커 마르티네즈 영입에 6000만 파운드(약 957억 원)를 준비하며 영입에 한 발 다가갔다. 그러나 인터밀란이 팀 간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첼시에 매각한 후 라우타로를 지키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면서 영입이 무산됐다.토트넘은 곧바로 새로운 타깃을 찾았다. 바로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블라호비치다. 그는 2000년생 어린 나이에도 세리에A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차세대 축구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2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4위에 올랐다. 190cm의 큰 키와 빠른 주력, 마무리 능력을 갖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토트넘은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시작했고 어느 정도 진전을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쟁자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미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4500만 파운드(약 725억 원)를 제안했다. 토트넘의 공식 제안은 아직 없었지만 조만간 피오렌티나 측과 만날 것으로 예상됐다.토트넘이 블라호비치를 품을 경우 이번 시즌 4번째 영입에 성공하는 셈이다. 앞서 토트넘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골키퍼, 브리안 힐,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데려왔다. 새롭게 선임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지휘 속에 성공적으로 선수단 보강이 진행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6:17:4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포기는 없었다.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의 영입을 위해 1억 5000만 유로(약 2050억 원)를 준비하고 있었다.케인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 14도움을 터뜨리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쓸어 담았다. 하지만 토트넘이 무관에 그치자 구단 측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케인이 맨시티로 이적하고 싶은 이유는 딱 하나, 우승컵이다. 케인은 무관의 제왕이다. 첫 시작은 2014-15시즌이었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첼시에 0-2로 패배했었다. 이어 2018-19시즌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0-2 패배와 2020-21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0-1 패배까지.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까지 합하면 준우승만 5번이다. 여기에 유로 2020 결승전에서도 좌절하면서 준우승 횟수는 6번으로 늘었다.결국 케인이 칼을 빼들었고, 토트넘 훈련에 불참했다. 그러나 자신을 향한 여론이 좋지 못하자 공식적인 성명서를 통해 훈련 불참에 대해 해명했고, 일단 토트넘 훈련에 복귀했다. 그럼에도 맨시티는 계속해서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은 엄청난 재능을 갖춘 공격수다. 우리는 그에게 관심이 있다. 물론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협상을 원치 않는다면 모든 것은 끝이다"고 밝혔다.그러나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케인의 단호한 태도에 토트넘이 당초에 원했던 1억 5000만 파운드(약 2385억 원)에서 금액을 조금 낮췄다.이적 시장 전문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2000만 파운드(약 1910억 원)+2000만 파운드(약 320억 원)를 기꺼이 수락할 의향이 있다. 맨시티는 적절한 이적료로 케인을 판매하려는 토트넘 보드진과 협상을 원하고 있고, 개인 조건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이 한 발 물러서자 맨시티도 케인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결별하면서 유력한 행선지로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망(PSG)이 언급됐는데, 맨시티는 메시가 아닌 케인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맨시티는 메시가 아닌 케인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맨시티는 메시 영입에 물러났다. 맨시티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졌던 메시를 포기하는 것은 결국 케인을 품을 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는 증거다"고 전했다.결국 맨시티가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다. 무려 1억 5000만 유로다.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맨시티는 1억 5000만 유로의 새로운 오퍼를 준비하고 있고, 케인은 맨시티의 메인 타깃이다. 토트넘은 여전히 케인에 대한 제안을 받지 않고 있지만 맨시티는 계속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전략을 준비했다. 맨시티는 케인의 영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5:37:10
사진=PSG[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후 첫 팀 훈련에 참가했다. 국가대표 동료 앙헬 디 마리아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 세르히오 라모스와 처음으로 발을 맞췄다.'바르셀로나의 상징' 메시가 PSG로 이적을 완료했다. PSG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계약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메시의 입단식과 동시에 기자회견도 열렸다. 메시는 "PSG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클럽의 모든 것이 나의 야망과 맞아떨어진다. 특별한 것을 쟁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했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의 출전이 기대된다"며 첫 이적 소감을 밝혔다.이적 후 이틀 만에 동료들과 처음으로 발을 맞춘 메시다. PSG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의 첫 훈련 소식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메시는 PSG 트레이닝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첫 훈련에 참여했다. '전 동료' 네이마르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 마르퀴뇨스, 마르코 베라티, 마우로 이카르디 등의 모습도 보였다.'기대주'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 주장 출신 세르히오 라모스와 만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훈련 전 음바페는 메시와 만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파리에 온 걸 환영해"라고 남겼다. 라모스 역시 체육관에서 메시를 만나자마자 포옹하며 이적을 환영했다.특히 라모스와 메시는 세계 최고의 더비로 알려진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수차례 맞붙었다. 총 42경기를 상대로 만나면서 얼굴을 붉힌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이번 여름 두 선수 모두 친정팀과 계약이 끝났고 자유계약신분(FA)로 PSG에 입단해 한솥밥을 먹게 됐다.PSG는 메시를 품으면서 네이마르, 음바페와 함께 일명 'MNM(Messi-Neymar-Mbappe)'이라는 막강한 공격 라인을 꾸리게 됐다. 앞서 세계를 주름잡았던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BBC(베일-벤제마-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인에 이어 세계 최고의 공격진이 될 거라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들을 앞세워 그토록 염원하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5:10:3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터키 페네르바체가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페네르바체 소식에 능통한 아메트 셀림 쿨 기자는 13일(한국시간) 'A Spor' 방송을 통해 "페네르바체는 알렉산더 쇠를로트 외에도 황희찬 영입에 관심이 있다. 쇠를로트 영입에 실패할 경우 황희찬은 대안으로 염두하고 있다"고 밝혔다.페네르바체는 앞서 김민재와 연결됐던 구단이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로 향해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공식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처리해야 할 작업만 마무리된다면 김민재는 유럽행을 확정짓게 된다.여기에 또 다른 코리안리거가 이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셀림 쿨 기자에 따르면 현재 페네르바체는 황희찬의 동료인 쇠를로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라이프치히 역시 쇠를로트의 판매를 원하고 있다. 쇠를로트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9경기 출전해 5골로 부진한 활약을 펼쳤다. 페네르바체는 만약 쇠를로트와의 협상이 틀어지게 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로 황희찬을 염두한 것이다.황희찬은 지난 2020년 여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900만 유로(약 122억 원)에 이적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126경기에 출전해 45골 29도움으로 두각을 드러냈으며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6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해 조명받았다.부푼 기대를 안고 빅리그에 입성했던 황희찬이지만 데뷔 시즌은 쉽지 않았다. 황희찬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체제하에 공식전 26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교체 출전이었다. 황희찬은 리그 18경기에서 447분을 뛰는데 그쳤다.다만 DFB 포칼에서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1라운드 뉘른베르크전 1골 1도움, 8강 볼프스부르크전 1골, 4강 베르더 브레멘전 1골 1도움으로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이와 같은 모습에 나겔스만 감독은 리그 막판 황희찬을 선발로 출격시키며 기회를 부여하기도 했다.아쉬운 2020-21시즌을 보낸 황희찬이지만 긍정적인 소식도 존재했다.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고, 이를 대신해 '은사' 제시 마치 감독이 합류했다. 황희찬은 마치 감독 아래서 41경기 출전해 16골 24도움으로 커리어 절정을 맞이한 바 있다.지난 2021-22시즌 DFB 포칼 1라운드 잔트하우젠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1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마치 감독과 함께 반전을 꿈꾸는 황희찬은 이적보단 팀에 남아 경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4:00:02
사진= 첼시[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기자 = 로멜로 루카쿠가 첼시 이적을 마무리했다.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첼시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쿠가 첼시로 돌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첼시가 결국 루카쿠를 영입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의 첼시는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최전방은 아쉬웠다. 티모 베르너는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애를 먹었고 올리비에 지루(현 AC밀란)와 타미 아브라함은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이에 공격 강화를 위해 엘링 홀란드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가 홀란드를 팔 수 없다는 뜻을 굽히지 않으면서 첼시가 플랜B를 가동했다. 주인공은 루카쿠였다. 루카쿠는 과거 첼시에서 뛴 경험이 있다. 2011년 첼시에 입단했지만 주전 경쟁에 애를 먹었고 3년 만에 팀을 떠났다.루카쿠는 인터밀란에 입단한 뒤 세리에A 정상급 스트라이커가 됐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에서만 24골을 기록하며 인터밀란이 11년 만에 세리에A 왕좌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이에 첼시가 루카쿠 영입에 나섰고 결국 영입을 성사시켰다. 이적료는 1억 1,500만 유로(약 1,549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루카쿠는 "이 멋진 클럽에 다시 돌아올 수 있어 행복하며 축복이라 생각한다. 어린 시절 배울 것이 많았을 때 첼시에 왔지만 이제는 많은 경험과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2:04:1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2021-22시즌 등번호를 확정지었다.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이적생들을 비롯해 기존 선수들까지의 등번호가 모두 공식화됐다.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부터 달았던 7번을 그대로 부착하고 뛰게 됐다.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돌고 있는 해리 케인 역시 10번을 배정받았다. 이밖에 기존 선수들은 지난 시즌과 변화 없이 그대로 등번호를 가져갔다.신입생 3명의 등번호가 드디어 알려졌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4번을, 브라이언 힐은 에릭 라멜라의 11번을 차지하게 됐다.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는 22번이었다. 임대에서 복귀한 라이언 세세뇽은 19번, 올리버 스킵은 29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뛰게 됐다.# 2021-22시즌 토트넘 등번호1 위고 요리스2 맷 도허티3 세르히오 레길론4 크리스티안 로메로5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6 다빈손 산체스7 손흥민8 해리 윙크스10 해리 케인11 브라이언 힐14 조 로돈15 에릭 다이어17 무사 시소코18 지오바니 로 셀소19 라이언 세세뇽20 델리 알리22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3 스티븐 베르바인24 세르주 오리에25 자펫 탕강가27 루카스 모우라28 탕귀 은돔벨레29 올리버 스킵33 벤 데이비스38 카메론 카터 비커스40 브랜든 오스틴42 하비 화이트43 나일 존44 데인 스칼렛45 알피 디바인46 말라치 월콧47 잭 클라크48 막심 파스코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1:43:3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로의 이적이 코앞인 로멜루 루카쿠의 데뷔 날짜와 계약 사항이 공개됐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13일(한국시간) "첼시로 이적할 루카쿠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개막전에서 출전하지 못한다. 또한 경기 전에 오피셜이 나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보도했다.아직 루카쿠의 첼시 이적이 발표 나지 않았다. 첼시는 14일 오후 11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팰리스와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루카쿠는 당장 1라운드부터 모습을 드러낼 순 없다.대신 더 중요한 경기에서 출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첼시는 팰리스전 이후 23일 오전 0시 30분 아스널과의 런던 더비가 예정되어 있다. 영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루카쿠는 늦어도 다음 주 주중 안으로 계약 완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팀 훈련을 진행한 뒤 출전까지 충분한 시간이 부여되기에 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더불어 루카쿠는 이미 과거 EPL 무대에서 뛴 이력이 존재하기에 곧바로 투입이 가능하다. 특히 루카쿠는 아스널을 상대로 3골 5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거기에 인터밀란에서 2시즌 간 95경기 64골로 물오른 골감각을 유지했기에 더 날카로운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매체는 루카쿠의 계약 사항도 공개했다. '디 애슬래틱'은 "첼시는 인터밀란에 이적료로 9,750만 파운드(약 1,570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루카쿠는 주급 19만 5,000 파운드(약 3억 1,400만 원)를 수령하게 된다"고 알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1:32:0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리즈 유나이티드에 한 시즌 더 남게 됐다.리즈는 13일(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해결되었다. 이제 서명을 완료했다"고 공식발표했다.비엘사는 축구 전술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감독이다. 1990년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수많은 팀을 오가며 족적을 남겼다. 특유의 맨투맨 수비를 바탕으로 선수 개개인에 전술을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2018년 부활을 꿈꾸는 리즈 유나이티드는 비엘사를 선임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8-19시즌 리즈는 플레이오프 끝에 승격의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이듬해 승격에 성공하며 16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했다.비엘사의 리즈는 2020-21시즌 돌풍을 일으켰다. 17골을 기록한 패트릭 뱀포드의 활약과 더불어 비엘사의 지략이 더해지면서 시즌 9위로 종료했다. 같이 승격한 풀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은 강등을 당한 반면 리즈는 중위권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당초 비엘사는 리즈와 3년 계약으로 올여름을 끝으로 작별을 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리즈가 끈질기게 비엘사를 잡았고, 결국 한 시즌 계약 연장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비엘사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PL 개막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계약 상황은) 이미 해결된 상태다. 4시즌 동안 클럽에 남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 비엘사 감독은 2022년 여름까지 리즈를 지휘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1:19:27
사진= 토트넘[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여름 토트넘 훗스퍼로 합류한 브라이언 힐이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힐은 올여름 토트넘의 2번째 작품이다. 토트넘은 지난 7월 "힐이 토트넘으로 합류하고, 라멜라는 세비야로 이적한다. 토트넘은 힐과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계약 기간 1년 남은 라멜라를 내보내고, 힐은 비교적 저렴한 2,500만 유로(약 340억 원)에 영입함으로써 찬사를 받았다.힐은 페드리, 안수 파티와 함께 스페인에서 가장 재능있는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선수다. 세비야 유스 출신인 힐은 레가네스, 에이바르의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20-21시즌에는 에이바르 소속으로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경력도 존재한다. 힐은 2019-20시즌 전반기 세비야 소속으로 UEL 4경기 출전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레가네스로 임대를 떠나면서 남은 경기는 뛰지 못했다. 하지만 세비야가 결승전까지 진출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커리어에 우승 기록이 남게 됐다.이런 힐에 토트넘은 관심을 가졌고, 결국 현명한 딜로 품는데 성공했다. 힐은 왼쪽과 오른쪽 날개에서 모두 뛸 수 있으며 간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기도 했다. 현재 토트넘의 포지션 상 힐은 손흥민의 백업 자원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힐은 2020-21시즌 종료 후 올림픽 출전을 위해 도쿄로 향했다. 스페인이 결승전까지 진출함에 따라 8월 초까지 토트넘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토트넘에서 환영식을 가진 힐은 13일(한국시간)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구단 채널을 통해 힐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힐은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즐겁게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힐은 잘하면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출전할 수도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영국 정부는 이중 백신을 접종하고 입국해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격리가 필요 없다고 명시했다. 이에 힐은 맨시티전에서 출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에는 이미 루카스 모우라와 스티븐 베르바인, 그리고 손흥민이란 걸출한 공격진이 포진하고 있다. 더불어 세 선수는 프리 시즌에서 놀라운 움직임을 바탕으로 공격 포인트를 양산했다. 누누 산투 감독이 승부수를 띄울 때 힐이 출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사진= 토트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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