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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34)의 영입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선수 면면을 봤을 때 쿼드러플(4관왕)도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PSG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PSG는 "구단은 메시와의 계약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메시의 영입은 PSG의 열망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앞으로 몇 년 동안 놀라운 순간들을 제공할 것이다. 발롱도르를 6차례 수상한 메시는 축구 안팎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라며 기뻐했다.올여름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21년 동행을 마쳤다. PSG의 일원이 된 메시는 "PSG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클럽의 모든 것이 나의 야망과 맞아떨어진다. 특별한 것을 쟁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의 출전이 기대된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이로써 PSG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메시까지 영입하며 'MNM'라인을 구축했다. PSG는 올여름 세르히오 라모스,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베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슈퍼스타를 영입하며 전포지션에 걸쳐 보강에 성공했다.PSG의 공격적인 투자는 지난 시즌 실패에서 비롯됐다. 2020-21시즌 PSG는 3년 동안 지켜왔던 프랑스 리그앙 타이틀을 라이벌 릴에 내줬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시 4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했다. 절치부심한 PSG는 UCL 경력이 풍부한 선수들을 영입해 새 시즌 빅 이어 도전에 나선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메시의 합류가 확정되자 다음 시즌 PSG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최전방은 'MNM'라인이 배치됐으며 중원에는 바이날둠, 마르퀴뇨스, 마르코 베라티가 포진했다. 4백에는 하키미, 라모스, 프레스넬 킴펨베와 아직 이적이 확정되지 않은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가 포함됐다.어느 하나 거를 곳이 없는 막강 전력이다. PSG는 '쿼드러플'도 바라볼 수 있는 전력을 구축했다. 다음 시즌 메시는 PSG에 빅이어를 선물하기 위해 분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10:20:02
사진= 더 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2021-22시즌을 앞둔 현재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의 주급이 공개됐다.영국 '더 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의 주급 체계를 밝혔다. 아스톤 빌라로부터 새롭게 합류한 잭 그릴리쉬를 더불어 재계약을 체결한 존 스톤까지 반영됐다. 매체는 "몇몇의 임금은 이전에 보고된 수치일 수도 있다"고 알렸다.올여름 맨시티는 '빅딜'을 이뤄냈다. 아스톤 빌라로부터 그릴리쉬를 1억 1,750만 유로(약 1,590억 원)에 영입을 마무리했다. 이는 역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로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품에 안는데 성공했다.더불어 지난 10일 스톤스와도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스톤스는 2026년까지 맨시티 소속으로 뛰게 됐다. 스톤스는 지난 시즌 공식전 35경기에 나서며 후벵 디아스와 함께 단단한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공로를 인정받은 스톤스는 2021-22시즌에 앞서 재계약이란 선물을 받게 됐다.이런 가운데 맨시티의 주급은 어떻게 될까. 1위는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4월 4년 재계약을 알렸다. 2025년 여름까지 속하는 가운데 그의 주급은 38만 5,000 파운드(약 6억 1,400만 원)였다.2위는 라힘 스털링으로 30만 파운드(약 4억 7,900만 원)를 받고 있었다. 스털링의 경우 더 높은 주급을 원한다고 언론을 통해 전해진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없는 상태다.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된 가운데 향후 재계약을 맺는다면 더 브라위너와 비슷한 수준에 설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3위는 스톤스로 25만 파운드(약 4억 원)였으며 4위는 그릴리쉬였다. 그릴리쉬는 2027년 여름까지 6년 계약을 했으며 주급은 23만 파운드(약 3억 6,700만 원)를 수령하게 됐다. 맨시티의 1~4위까지가 20만 파운드 이상을 받는 고주급자였다.이밖에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 15만 파운드(약 2억 4,000만 원), 일카이 귄도간 14만 파운드(약 2억 2,300만 원), 로드리 12만 1,000 파운드(약 1억 9,300만 원), 에메릭 라포르테, 리야드 마레즈 12만 파운드(약 1억 9,100만 원), 디아스 11만 5,000 파운드(약 1억 8,350만 원), 카일 워커 11만 파운드(약 1억 7,550만 원)로 뒤를 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9:5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017년 구단 창단 이후 5년 만에 K리그 통산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안산은 지난 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라운드에서 부천FC1995에 3-4로 패했다.이날 안산은 전반에서만 3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전에 김륜도가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며 부천을 상대로 역전승을 노렸다. 하지만 끝내 추가골을 내주며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안산은 전반 14분 프리킥 수비서 상대의 허를 찌른 슈팅에 첫 골을 내줬다. 만회골을 위해 공세에 나선 안산은 조금씩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전반 43분 고태규의 수비 과정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되면서 두 번째 실점을 했고 전반 추가시간 또 다시 상대 직접 프리킥에 골망이 흔들리면서 0-3으로 벌어진 채 후반을 맞아야 했다.하프타임에 심기일전 한 안산은 김민호와 임재혁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측면을 적극 활용하면서 찬스가 생겼다. 결국 후반 10분 아스나위가 저돌적인 문전 돌파로 박태홍의 파울을 이끌어내 페널티킥을 얻었다. 김륜도가 침착하게 성공해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흐름이 안산으로 넘어오던 후반 19분 아쉬운 실점이 발목을 잡았다. 1-4로 벌어진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안산은 임재혁과 이상민을 앞세워 부천 수비를 더욱 흔들었다. 후반 26분 김륜도가 이상민이 내준 패스를 가볍게 밀어 넣으면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안산에 희망을 준 김륜도의 득점포는 계속됐다. 후반 39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김륜도는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가로막혔지만 침착하게 재차 슈팅으로 부천의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안산은 2017년 창단 이후 K리그 공식 경기에서 한 번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이날 김륜도의 해트트릭은 구단 역사에 남게 됐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구단 창단 이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김륜도는 "공격수라면 프로생활을 하면서 항상 꿈꾸는 기록인데 팀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첫 해트트릭 달성인데 공교롭게도 구단 창단 이후 안산의 K리그 통산 첫 해트트릭 기록이라고 들었다"라고 운을뗐다.이어 "결과는 아쉬웠지만 구단의 역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기뻤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뛰어준 동료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더 많은 득점으로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안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대결을 벌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9:45:3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신임 사령탑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 경기에서 아스널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프리시즌을 5경기(3승 2무) 무패로 마무리했다. 이날 누누 감독은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모우라, 알리, 베르바인이 손흥민의 뒤를 받쳤고 스킵,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성했다. 4백은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가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인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 3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탕강가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볼 터치를 선보인 뒤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36분 스칼렛과 교체 되어 경기를 마무리했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에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왔다. 손흥민은 프리 시즌 기간 맹활약을 펼쳤다. 7월 중순 토트넘에 복귀한 뒤 곧바로 재계약 발표를 했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거취 문제가 해결된 손흥민은 말 그대로 펄펄 날았다. 토트넘의 첫 프리시즌 경기인 레이튼 오리엔트전에서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부터 계속 모습을 드러냈다. 콜체스터전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후 MK돈스, 첼시, 아스널을 상대로도 최전방을 책임진 손흥민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총 4경기 3골 4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해리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벌써부터 누누 감독의 핵심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가 10일 공개한 영상 속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정말 특별한 선수다. 행복한 소년이다. 항상 웃는 얼굴로 훈련에 임한다. 나는 그가 항상 웃고 있도록 하고 싶다. 그렇다면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손흥민도 비슷했다. 손흥민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누누 감독과 이제 겨우 2~3주 정도밖에 함께 하지 않았지만 정말로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고 있다. 우리에겐 누누 감독이 있고 그에겐 우리가 있다. 서로 긍정적인 기운을 얻고 있으며 경기장에서도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9:29:40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서울 이랜드 FC의 '스피드레이서' 김인성이 8월 15일 결혼식을 치른다.김인성은 오는 15일(일) 13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성원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김인성은 2021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 이랜드에 합류했다. 지난 7일(토) 아산전에서 서울 이랜드 데뷔전을 치른 김인성은 단 1분 만에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아울러, 결혼식 전날인 14일(토) 부천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결혼 자축포를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김인성은 "지금의 신부를 만나게 되어 제 인생이 정말 행복해졌다고 생각한다. 축구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맞춰준 것에 대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 신부에게 항상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가정과 축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9:04:1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쿠보 타케후사(20)가 올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지 못할 전망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한국시간) "쿠보가 마요르카 임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난 뒤 레알과 선수 측이 거취에 대한 작업에 돌입했고고 조만간 이적이 완료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쿠보는 2019년 여름 FC도쿄를 떠나 레알과 5년 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뛴 경험이 있었기에 라이벌 레알로 이적은 큰 화제를 모았다. 쿠보는 곧바로 성장을 위해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경기(선발23, 교체12)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뛰어난 활약을 펼치자 다수의 구단들이 쿠보에 관심을 드러냈다. 레알 역시 쿠보의 발전을 위해 한 시즌 더 임대를 보낼 뜻을 내비쳤고, 지난 시즌 비야레알 임대 이적이 성사됐다. 당시 비야레알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았던 산티 카솔라가 떠나면서 그 공백을 쿠보로 메우려 했다.하지만 비야레알에서의 생활은 크게 만족스럽지 못했다. 라리가 13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은 단 2차례에 불과했다. 그나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5경기에 나서 1골 3도움을 올렸다. 생각보다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던 쿠보는 후반기 헤타페로 임대 이적했고, 리그 18경기(선발8, 교체10)를 소화했다. 시즌이 끝난 뒤 쿠보는 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다.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6경기 3골을 기록했다. 일본은 쿠보의 활약 속에 4강에 진출했지만 스페인에 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됐고, 이어진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멕시코에 무릎을 꿇었다.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레알에서 차기 시즌을 준비해야 하지만 쿠보에게 뛸 기회는 없을 전망이다. 우선 스페인에는 Non-EU 규정이 존재한다. 팀 당 최대 3명의 비유럽연합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레알은 현재 에데르 밀리탕, 비니시우스, 호드리구가 Non-EU 쿼터를 차지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쿠보는 경기에 뛰기 위해 임대를 결정했다. 이미 마요르카에서 임대로 뛴 경험이 있으며 마요르카 역시 그를 환영할 것이다. 또한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8:58: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제이든 산초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맨유가 올여름 굵직한 영입을 성사시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였던 라파엘 바란을 데려온 것은 물론 지난 여름부터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던 산초까지 합류했다. 산초는 2026년 6월까지 맨유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등번호는 25번을 배정 받았다.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산초는 2017년 도르트문트에 입단했다. 서서히 출전 기회를 늘려갔고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유럽 전역에 알렸다. 그 다음 시즌에는 17골 16도움을 올리며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에 맨유는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와 협상을 시도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판매 불가 방침을 내세웠고, 영입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올여름 이적료 합의를 이끌어냈다. 산초의 이적료는 7,650만 파운드(약 1,220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 '더선'은 11일(한국시간) "산초는 지난 월요일에 공식 팀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다른 대부분의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다. 마커스 래쉬포드가 어깨 수술을 받아 결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산초가 대신 투입될 것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앙토니 마르시알을 최전방에 놓고 메이슨 그린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산초를 2선에 배치할 것이다"고 선발 명단을 예상했다. 맨유는 14일 오후 8시 30분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1-22시즌 EPL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8:24:2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김민재가 페네르바체 선수로 정식 등록되기 위해서는 선수단 정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터키 '포토스포르'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이스탄불로 건너와 메디컬테스트까지 받은 김민재가 정식으로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그가 팀 내 18번째 외국인 선수이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019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 소속인 베이징에 입단한 뒤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면제를 받은 김민재는 이후 꾸준하게 유럽 구단과 연결되어 왔다. 지난 여름에도 토트넘 훗스퍼를 비롯해 포르투, 아약스 등이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김민재는 베이징에 남았고, 계약 기간이 5개월 가량 남은 시점에서 다시 유럽 무대 진출 가능성이 대두됐다. 가장 먼저 관심을 드러낸 구단은 포르투갈의 명문 클럽 포르투였다. 포르투와 베이징이 이적료 합의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유벤투스(이탈리아), 갈라타사라이(터키)도 후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페네르바체 이적이 급물살을 탔다. 페네르바체는 터키 쉬페르 리그에서 20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전통 명가다. 하지만 2013-14시즌 이후로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역시 리그 3위로 마무리했다. 중국 '타이탄스포츠'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에게 계약 기간 3년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페네르바체는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재와의 협상 및 메디컬 소식을 알렸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가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그는 페네르바체 이사 중 1명인 셀라하틴 바키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이적 협상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계속될 것"이라며 영입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공식 발표는 미뤄지고 있고, 김민재가 경기에 출전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포토스포르'는 "페네르바체는 당초 17명의 외국인 선수들 중 8명을 정리하려고 했지만 아직 제의가 없는 상태다. 김민재가 개막전인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전에 출전하려면 최소 2명은 떠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매체는 "김민재가 당장 경기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터키 축구협회(TFF)에 공시된 외국인 선수 등록 기한은 9월 7일까지다. 뛸 수 있는 기회는 있을 것이다. 우선 페네르바체의 선수단 정리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페네르바체와 데미르스포르의 2021-22시즌 쉬페르 리그 개막전은 16일 오전 3시 45분에 진행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7:34:53
사진=BT스포츠[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파리생제르맹(PSG)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놀라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세기의 이적이 성사됐다. 메시가 차기 시즌 PSG에서 활약하게 됐다. PSG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등번호 30번을 달고 경기장을 누빌 전망이다.메시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20년 동안 이어졌던 동행을 마무리했다.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만 공식전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205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메시는 말그대로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자 전설이었다. 지난 여름 팀을 떠나겠다고 말한 메시는 잔류 후에도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었다. 결국 6월 말 계약이 만료된 메시는 최근에서야 다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여기서 변수가 발생했다. 바르셀로나가 경제적, 구조적인 문제로 더이상 재계약 협상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고 양 측의 결별이 확정됐다. 이에 PSG가 영입에 착수했다. PSG는 예전부터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메시의 엄청난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이한 팀으로 손꼽혔다. 맨시티가 최근 잭 그릴리쉬를 데려오는 등 메시 영입에 한 발 물러선 듯한 입장을 보이면서 PSG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팀이 됐다. 그리고 공식 발표가 나오는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특히 올여름 PSG의 영입 행보는 놀라움 그 자체다. PSG는 메시에 앞서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아슈라프 하키미를 데려왔다. 이 중 하키미를 영입하는데 5,400만 파운드(약 861억 원)를 지출했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자유계약(FA)으로 합류했다. 그동안 PSG는 선수 이적료에 거액을 투자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팀이었다. 카타르의 석유 자본이 유입된 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는데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었다.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무려 2억 2,000만 유로(약 2,968억 원)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번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5명의 선수 중 무려 4명이 이적료 '0원'을 기록하는 알뜰한 행보를 선보였다. 물론 메시의 주급이 65만 파운드(약 10억 3,700만 원)로 알려졌기 때문에 PSG는 기존 자원들을 매각해 선수단 정리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압두 디알로, 이드리사 게예, 하피냐 등이 방출 대상으로 고려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7:04:50
사진=더선[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결국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게 됐다. 메시를 포함한 PSG의 핵심 공격 3인방이 수령하는 주급은 상상을 초월한다.PSG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등번호 30번을 달고 경기장을 누빌 전망이다.메시가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기나긴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메시는 팀의 상징적인 존재였다.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만 공식전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205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지난 여름 심상치 않은 기류가 발생했다. 무관에 그친 메시가 이적 의사를 내비쳤다. 최종 선택은 잔류였지만 재계약을 미루고 있었던 메시는 지난 6월 계약이 만료됐다. 그러나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는 쪽으로 가닥을잡았고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다. 여기서 변수가 발생했다. 바르셀로나가 라리가의 연봉 상한선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의 재계약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하지만 경제적, 구조적인 장애로 인해 공식적인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곧바로 PSG가 영입에 착수했다. PSG는 예전부터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메시의 엄청난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이한 팀으로 손꼽혔다. 맨시티는 최근 잭 그릴리쉬를 데려오는 등 메시 영입에 한 발 물러선 모양새였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 속에 PSG가 최종 승자가 됐다.그렇다면 메시는 PSG에서 어느 정도의 주급을 수령할까. 영국 '더선'에 따르면 메시는 2년 동안 주급 65만 파운드(약 10억 3,700만 원)를 받는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수령했던 주급 210만 파운드(약 33억 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단숨에 PSG 내 최고 연봉자로 등극했다.당초 PSG의 주급 1위는 네이마르였다. 최근 재계약을 맺은 네이마르는 49만 파운드(약 7억 8,0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킬리안 음바페가 31만 파운드(약 5억 원)로 뒤를 이었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을 할 경우 더 많은 주급을 수령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도 세 선수의 주급 총합은 145만 파운드(약 23억 원)에 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6: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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