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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스포츠 행정 인재 양성을 위한 '축구산업 아카데미' 16기생을 모집한다.축구산업 아카데미는 연맹이 지난 2013년 프로스포츠단체 중 처음으로 설립한 스포츠산업 교육과정으로, 1기부터 15기까지 총 50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까지 수료생 중 약 30%의 인원이 연맹, K리그 각 구단, 해외 축구 클럽, 대한축구협회, 스포츠 미디어, 기타 스포츠 관련 분야에 진출하여 활약 중이다.16기 과정은 9월 2일(토)에 개강하여 12월 18일(토)까지 15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프로스포츠 구단의 세일즈 전략, ▲구단의 경기장 활용, ▲TV중계방송, ▲사회공헌활동, ▲유소년 육성 등 축구산업 관련 강의를 수강하고 경기장 현장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디자인 씽킹 기반 구단 연계 프로젝트'가 병행된다. 수강생들은 축구산업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K리그 구단에 재직 중인 실무자와 함께 실제 진행되고 있는 여러 업무들을 공동연구하는 시간을 갖는다.축구산업 아카데미는 축구산업 내 커리어를 희망하는 대학(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스포츠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타 분야 종사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6기 모집은 8월 10일(화) 시작되며, 지원 방법은 이력서(지정양식)와 K리그 또는 축구산업 활성화 관련 자유 주제를 담은 K리그 발전전략제안서(자유양식)를 8월 18일(수) 17시까지 이메일(academy@kleague.com)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합격자는 8월 27일(금) 개별안내되며 수강료는 30만 원이다.세부 지원 방법, 합격자 발표 등 모집과 관련한 안내 사항은 K리그 공식홈페이지(www.kleagu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10:48:13
사진=마크론 코리아[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이탈리아 브랜드 '마크론'이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에코(ECO) 유니폼을 국내에 출시한다.친환경 사업은 다양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슈다. 많은 기업들이 ESG(Environment 친환경, Social 사회적 책임, Governance 지배구조 개선)를 경영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한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 기업에도 필요한 덕목이다.이에 '마크론 코리아'는 "폐페트병을 활용한 ECO 유니폼을 국내에 출시한다.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ECO 유니폼은 약 13.5개의 폐페트병을 2mm의 칩으로 가공하여 기본 원단을 만들고 마크론만의 최첨단 유니폼 제작 기술을 더해 만들어졌다.특히 마크론의 ECO 유니폼은 일반적인 유니폼보다 경기력 향상 측면에서도 더 좋은 기능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존 생산 방식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가공에 필요한 물의 양도 약 90%까지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에 있는 마크론 본사 측은 이미 올해 기업 정책 중 하나인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탈리아를 포함한 여러 축구팀들의 유니폼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구단 라치오 역시 2021-2022시즌부터 ECO 유니폼으로 제작된 유니폼을 착용한다.'마크론 코리아' 역시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에 앞장서기 위해 ECO 유니폼 출시를 기획했다. 마크론 관계자는 "ECO 유니폼을 시작으로 2022-23시즌부터는 선수들이 착용하는 스타킹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K리그는 물론 향후 배구, 농구, 럭비 등 다양한 국내 스포츠 팀들에 유통할 수 있다. 올해가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취지를 전했다.이어 "현재 K리그에서 친환경 유니폼을 접하기 쉽지 않다. 이번 계기를 통해 K리그뿐 아니라 K3, K4리그에서도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유니폼 등 다양한 장비들을 활용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ECO 유니폼 출시로 국내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도 친환경 유니폼 트렌드가 생기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마크론은 스포츠 팀들 위주로 친환경 소재의 기능성 유니폼을 제공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지만 이를 일반 단체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유니폼이 아닌 트레이닝복, 티셔츠 등 다른 제품에 대해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달라는 의뢰가 있을 때 이탈리아의 본사와 협의해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마크론코리아로서 브랜드의 국내 독점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에스엔씨라이브의 김형욱 대표이사는 "이번 계기로 유럽 명문 구단들이 착용하고 있는 최첨단 소재의 ECO 유니폼을 국내에서도 많은 스포츠팀들이 착용할 수 있게되어 경기력 향상과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마크론 코리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10:30:03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제이든 산초(21)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맨유는 산초의 일거수일투족을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맨유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링턴 훈련장을 찾은 산초의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산초는 지난 몇 주 동안 꾸준히 몸만들기에 전념했으며 현재 캐링턴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는 토요일 예정되어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맨유는 지난달 23일 산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5년의 계약 기간과 함께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산초는 "맨유 입단은 나의 꿈이 실현된 것이다. 하루빨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뛰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산초는 오랜 기간 무관에 그치고 있는 맨유의 우승을 위해 분투할 예정이다. 팬들은 오랜 시간 갈망했던 산초의 영입에 환호했다. 이러한 가운데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산초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중 산초의 몸에 새겨져 있는 타투가 SNS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맨유는 "산초가 반팔 유니폼을 착용할 때, 팬들은 그가 타투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아차릴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산초의 왼쪽 팔에는 가슴 아픈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인상적인 만화 캐릭터들도 함께 새겨져 있다"라고 전했다.산초는 "왼팔에 있는 타투는 어린 시절 세상을 떠난 동생을 기리는 가장 의미 있는 타투다. 초등학생 시절 동생의 장례식 때 읽었던 시가 새겨져 있다"라며 "시 주변에는 새, 천국, 나비, 천사, 동생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라고 설명했다.오른팔에는 산초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타투들이 새겨져 있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였다. 산초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프리스타일로 새겼다. 소닉, 심슨, 스파이더맨이 새겨져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들이 추가될 것"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10:25:03
사진=울산현대[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울산현대가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과 2021년 스폰서십을 체결했다.울산은 지난 7일(토)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23라운드에서 린백과 스폰서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린백 김무영 대표이사와 울산 김광국 대표가 참석했다.린백은 이날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2021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울산의 K리그 홈경기 시 A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상호 마케팅 업무 협조를 통해 울산 및 K리그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울산은 린백과 2020년 스폰서십 이후 K리그 최초로 축구 경기장 내 게이밍 의자 좌석 '린백 피크닉석'을 설치, 상호 홍보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관람 편의성을 높이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린백은 사무용의자부터 게이밍 의자, 식탁 의자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의자 전문 브랜드로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린백 김무영 대표이사는 "피크닉석을 통해 관객들이 더욱 재미있고 편안한 축구 관람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후원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울산의 수비수 홍철은 "평소 린백 게이밍·인테리어 의자를 애용하고 있으며 지인들이 경기장을 찾을 때 '린백 피크닉석'을 추천해 준다. 울산과 린백의 동행이 팬 여러분들에게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10:08:0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본인의 본래 포지션이 아닌 전방 공격수로 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영국 '풋볼 런던'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4번의 친선 경기에서 3골 4도움으로 톱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누누 산투 감독이 울버햄튼에서 사용했던 포메이션을 감안한다면 해리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나설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시사했다.손흥민은 프리시즌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토트넘의 친선 경기 5경기 중 4경기를 뛰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콜체스터전 1골 2도움, MK돈스전 1골 1도움, 첼시전 1도움, 아스널전 1골로 약팀, 강팀을 가리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냈다.주목할 만한 점은 손흥민이 좌측 윙어가 아닌 톱으로 뛰면서 이러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올여름 케인은 유로 2020에서 결승전까지 뜀에 따라 늦게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후 미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자가 격리까지 하게 되어 프리시즌을 아예 참가하지 못했다. 이에 손흥민이 대신하여 톱으로 기용됐다.그간 간간이 토트넘에서 톱으로 뛴 바 있던 손흥민이기에 이질감없이 훌륭하게 소화했다. 덩달아 2선 자원인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 등이 부활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낳기도 했다.매체는 "누누 감독은 울버햄튼에서 3-5-2, 4-4-2 포메이션을 즐겨 사용했다. 지난 시즌 막판 파비오 실바와 윌리안 호세가 투톱으로 기용된 바 있다. 누누 감독은 케인과 손흥민을 투톱으로 올 시즌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물론 케인이 토트넘에 남을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영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행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놓아줄 생각이 없다. 다만 워낙 토트넘의 의사가 강경해 케인의 이적 확률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어쩌면 맨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케인과 손흥민의 투톱이 가동될 수도 있다. 누누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 모든 선수들은 맨시티를 상대로 뛸 수 있다"고 밝히며 케인의 기용도 시사했다.만약 손흥민이 다가오는 시즌 톱으로 뛴다면 더 많은 득점 포인트를 기록할 수도 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좌측 윙어로 나서 EPL 17골 10도움을 올렸다. 전방 공격수로 나서면 더 많은 공격 찬스를 맞이할 수 있기에 기대가 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10:00:03
사진=인터밀란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로멜루 루카쿠(28)의 첼시 복귀는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곧 런던으로 건너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루카쿠의 오피셜 발표는 오늘 이루어지지 않으며 며칠 걸릴 것이다. 그는 빠른 시일 내에 서류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며 이적에 문제는 없을 것이다. 100% 완료했다"라고 전했다.이탈리아 축구에 저명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 역시 "루카쿠와 그의 에이전트는 내일 모네코에서 회의를 한 뒤 최종 목적지 런던으로 향할 것이다"라며 루카쿠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가 다가왔음을 암시했다.루카쿠는 올여름 가장 급격한 과정을 거쳐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인터밀란은 재정난의 여파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아슈라프 하키미를 떠나보낸 뒤 더 이상의 출혈은 없을 것이라 약속했다.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루카쿠는 누구와도, 절대로 접촉할 수 없다. 그는 인터밀란의 핵심 선수다"라고 못박았다.하지만 첼시가 천문학적인 금액을 준비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지난 시즌 빅이어를 거머쥔 첼시는 성공 가도를 이어가기 위해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와도 접촉했지만 EPL과 첼시의 경험이 있는 루카쿠로 마음을 굳혔다.영국 복수의 매체는 "루카쿠는 첼시 복귀를 두고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적료는 9,750만 파운드(약 1,548억 원)로 계약 기간은 5년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루카쿠의 이적이 가까워지자 인터밀란 역시 에딘 제코(AS로마)를 비롯해 호아킨 코레아(라치오) 등과 접촉하면서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루카쿠는 201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2년 만에 EPL로 돌아올 예정이다. 첼시 복귀로만 따지면 무려 7년 만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루카쿠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오는 토요일 예정되어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다"라며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09:3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라우타로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50억 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현재 인터밀란과 협상 진행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올여름 토트넘은 역대급 이적시장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아탈란타로부터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세비야로부터 브라이언 힐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에릭 라멜라, 후안 포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등 필요 없는 자원들을 매각하면서 주급 감액, 이적료 수입을 이뤄냈다.이제 남은 포지션 보강은 전방 스트라이커와 또 한 명의 센터백이다. 현재 토트넘은 해리 케인 말고 전방 공격수가 없다. 손흥민이 프리시즌에 톱으로 기용되긴 했지만 시즌 내내 그럴 수 없는 노릇이다. 심지어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돌고 있어 떠날 가능성도 존재한다.센터백의 경우 로메로를 데리고 왔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누누 산투 감독은 3백과 4백을 혼용하기에 센터백 자원은 풍부할수록 좋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조 로돈이 존재하지만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토미야스 타케히로, 니콜라 밀렌코비치 등과 협상 중으로 알려졌다.그런 가운데 전방 공격수로 라우타로가 후보로 급부상했다. 인터밀란은 극심한 부채로 인해 올여름 주전 선수들을 대거 매각하고 있다. 이미 아치라프 하키미, 마테오 폴리타노를 판매했다. 거기에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 이적이 유력하다.이런 틈을 타 토트넘은 라우타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 라우타로의 경우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뛸 수도 있으며, 케인 이적 시 대체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다. 영국 'BBC' 역시 "토트넘은 6000만 파운드(약 950억 원)로 인터밀란 공격수 라우타로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토트넘이 이런 자금을 쓸 수 있는 이유는 골리니와 로메로를 임대 영입했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이적으로 올여름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더불어 힐의 경우 라멜라를 스왑딜 카드로 사용하면서 2,500만 유로(약 335억 원)만 사용했다.또 하나의 긍정적인 소식은 인터밀란이 스트라이커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점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인터밀란은 AS로마의 에딘 제코에게 2년 계약을 제시했으며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또한 아탈란타의 두반 자파타도 영입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09:12:4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김민재의 페네르바체행이 눈앞에 다가왔다.페네르바체 소식에 능통한 아메트 셀림 쿨 기자는 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셀림 쿨 기자는 팔로워 13만 명을 자랑하며 터키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 유명 기자다. 더불어 김민재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그중 한 팬이 "김민재는 언제 페네르바체와 서명을 하게 되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셀림 쿨 기자는 "오늘 밤 계약을 맺으며 10일 공식발표가 날 예정이다"고 답했다.앞서 페네르바체는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재와의 협상 및 메디컬 소식을 알렸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가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그는 페네르바체 이사 중 1명인 셀라하틴 바키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이적 협상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뒤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큰 문제가 없는 한 김민재는 페네르바체행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페네르바체가 제시한 협상 조건이 매혹적이다. 중국 '타이탄스포츠'는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에게 3년을 제시했으며 빅리그 구단들과 수시로 협상할 수 있는 조건을 내세웠다"고 보도했다.또한 그간 연결됐던 포르투, 갈라타사라이보다 연봉도 높을뿐더러 바이아웃 또한 낮은 금액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민재가 원하는 삼박자가 모두 들어맞음에 따라 페네르바체가 결국 품에 안게 된 것이다.김민재가 합류할 페네르바체는 터키 명문이다. 터키 쉬페르 리그에서 우승을 20차례나 차지한 '강자'이기도 하다. 다만 지난 2013-14시즌 우승을 끝으로 지금까지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지난 시즌에는 25승 7무 8패(승점 82)로 베식타스, 갈라타사라이에 승점 2점이 모자라 3위로 종료했다.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많은 실점으로 인해 정상을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페네르바체에는 현재 7명의 센터백이 존재한다. 어틸러 설러이, 세르다르 아지즈, 마르셀 티저랜드, 스티븐 콜커, 잔카, 마우리시오 레모스, 사디크 치프트피나르, 필립 노박이 포진하고 있다. 3백을 사용하는 페네르바체이기에 김민재는 이 중에서 3인 안에 들어가야 주전으로 뛸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08:41:16
사진= ESPN[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오넬 메시는 마지막 모습마저 아름다웠다.글로벌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메시는 여전히 사진과 유니폼에 사인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시간을 갖고 응대했다. 메시는 항상 팬들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며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메시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팬들이 몰려들었고, 사진과 유니폼에 사인을 해줄 것을 요청받은 장면이 나왔다. 이에 메시는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며 팬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당 영상은 일부였을 뿐 더 많은 팬들이 요청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메시는 예전부터 팬 서비스도 월드클래스였다. 바르셀로나의 경기 시작 전 선수단 출입구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다가가 기꺼이 사인을 해줬다. 더불어 유명한 일화로 경호원에게 제지당한 꼬마 팬을 불러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이렇듯 메시는 항상 팬들을 진심으로 대했다.이날은 메시가 기자회견을 가진 날이었다. 20년이란 세월을 바르셀로나와 함께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작별할 수밖에 없었다. 메시는 기자회견에서 "이곳에서의 여정이 끝났다는 사실이 매우 힘들다. 난 정말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슬프다"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정상적인 멘털이 아니었을 메시였지만 끝까지 프로답게 팬들을 위해 시간을 내줬던 것이다. 바르셀로나 팬들 역시 어쩌면 다시 못 받을 수도 있는 메시의 사인을 소중히 간직한 채 떠나는 뒷모습을 지켜봤다.그러나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꼭 돌아올 것을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나의 집이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고 아이들과도 약속했다"라며 영원한 이별이 아님을 알렸다.우선 메시는 자신이 뛸 곳을 찾고 있다. 유럽 유력 매체들은 파리 생제르망(PSG)이 1순위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빅딜'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PSG 팬들은 이미 공항에서 레드 카펫을 깔며 메시의 입국을 기다리는 중이다. 만약 메시가 PSG로 이적하게 된다면 전 동료인 네이마르와 재회하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08:03:39
사진= 더 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으로의 이적이 유력한 리오넬 메시의 주급이 공개됐다.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PSG의 주급 체계를 공개했다. 합류가 유력한 메시, 그리고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기존 선수들과 더불어 신입생들의 주급이 밝혀졌다. 보너스 조항은 제외된 순수 주급으로 알려졌다.매체가 전한 메시의 주급은 65만 파운드(약 10억 3,300만 원)였다. 기존 PSG의 주급 1위는 네이마르로 49만 파운드(약 7억 8,000만 원)였다. 메시가 PSG로 이적하게 될 경우, 네이마르는 주급 2위로 내려서게 된다.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진하게 풍기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는 31만 파운드(약 4억 9,300만)의 주급을 수령하고 있었다. 마르퀴뇨스, 말르코 베라티는 25만 파운드(약 3억 9,700만 원)를 받는다.이밖에 앙헬 디 마리아는 23만 5,000 파운드(약 3억 7,400만 원), 케일러 나바스는 21만 파운드(약 3억 3,400만 원), 프레스넬 킴펨베는 17만 5,000 파운드(약 2억 7,800만 원), 마우로 이카르디는 17만 파운드(약 2억 7,000만 원)였다.올여름 PSG로 새롭게 둥지를 튼 세르히오 라모스와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20만 파운드(약 3억 1,800만 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아치라프 하키미는 16만 파운드(약 2억 5,500만 원)를 받게 됐다.해당 주급 체계가 공개됨과 동시에 팬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FFP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이냐"라며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다. FFP는 재정적 페어플레이으로 '클럽이 이적료나 연봉 등으로 지출하는 금액이 클럽 수익의 일정 비율을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0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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