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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고야[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J리거 김민태가 나고야 그램퍼스로의 임대를 확정지었다.나고야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훗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김민태를 임대 영입한 것을 알린다. 2022년 1월 1일까지 계약을 완료했으며 J리그에서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나설 수 없다. 또한 천왕배에서 삿포로 소속으로 출전한 이력이 있어 남은 대회에서 참가할 수 없다"고 공식발표했다.김민태는 J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다. 지난 2014년 2월 광운대학교에서 베갈타 센다이로 이적했다. 2시즌 간 23경기에 출전한 김민태는 2017년 삿포로로 둥지를 옮겼다. 삿포로에서만 공식전 137경기에 출전한 김민태는 뛰어난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주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가끔씩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될 때도 있었다. 186cm의 키와 더불어 탄탄한 신체 조건을 자랑하며 빌드업 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어느덧 J리그에서 7시즌을 소화하며 대표 센터백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다만 올 시즌엔 쉽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 앞서 8라운드까지 선발로 뛰며 여전한 입지를 자랑했다. 하지만 8라운드 FC도쿄전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점점 주전 자리를 이탈했다. 오랜만에 나선 15라운드 시미즈 펄스전에서도 레드 카드를 받게 됨에 따라 이후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고 말았다.이에 이적시장을 통해 뛸 구단을 모색했다. 김민태가 임대를 떠날 곳은 나고야로 J리그에서 6위에 위치하고 있다. 3위 사간도스와 승점 4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나고야는 김민태 영입을 통해 더욱 강력한 수비 라인을 구축 할 예정이다.한편 나고야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을 해냈다. 조별리그 G조에서 5승 1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6강에선 대구FC와 대진이 성사됨에 따라 김민태는 명단 등록이 완료된다면 한국팀 상대로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00:31:4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 가치 순위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한 EPL의 개막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우리가 2021-22시즌 리그에서 보게 될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라며 몸값 순으로 26명을 발표했다.1위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으로 1억 2,000만 유로(약 1,640억 원)를 자랑했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초로 1억 유로(약 1,365억 원)의 가치를 평가받았다.공동 5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라힘 스털링(맨시티)이 9,000만 유로(약 1,230억 원)로 이름을 올렸다. 7위에는 '코리안리거'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와 함께 8,500만 유로(약 1,160억 원)가 배정됐다.손흥민은 지난 2015년 여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3,000만 유로(약 410억 원)에 이적을 완료했다. 매 시즌 손흥민은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EPL에서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10골 이상을 터뜨렸다. 2020-21시즌에는 17골 10도움으로 득점, 도움 랭킹에서 모두 4위에 올랐다.공식전으로 봤을 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 64도움을 기록했다. 케인과 함께 토트넘에서 대체할 수 없는 선수로 평가된다. 올여름 프리시즌에서도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왜 자신이 '에이스'인지를 증명했다.손흥민의 가치는 수직상승을 이뤄냈다. 최고 몸값을 기준으로 함부르크에선 1,400만 유로(약 190억 원), 레버쿠젠에선 1,600만 유로(약 220억 원)에 머물렀던 손흥민이다. 그러나 토트넘으로 이적함과 동시에 가치는 쭉쭉 올라갔다. 지난해 12월 9,000만 유로(약 1,230억 원)로 하이를 찍었던 손흥민은 현재 8,500만 유로를 유지하고 있다.이렇듯 손흥민은 EPL 내에서 7위에 위치하며 명성을 떨치는 중이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한 EPL에서 한국 선수가 7위에 올라있다는 것은 보기 힘든 일이다. 그러나 손흥민이 그 어려운 것을 해냈다.이밖에 마커스 래쉬포드(8,500만 유로), 필 포든(8,000만 유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메이슨 마운트, 후벵 디아스(이상 7,500만 유로) 등이 뒤를 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23:45:52
사진= 브레멘[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베르더 브레멘이 김민우(19) 영입을 확정지었다.브레멘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기오날 리가노드(4부리그) 개막에 앞서 U-23팀에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우가 합류했다"고 공식발표했다.구단 스카우터 비요른 시렌벡은 "우리 스카우터 부서에서는 김민우에 대한 광범위한 영상 분석을 실시했다. 그리고 테스트 훈련을 통해 영상에서 볼 수 있었던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적 배경을 소개했다.더불어 김민우는 "브레멘에서의 도전이 정말 기대된다. 나의 개인적인 성과보단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민우는 2002년생으로 용산초등학교, 보인중학교, 동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해 U-리그를 경험했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왼쪽 윙,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김민우는 지난 몇 주 동안 브레멘의 U-23팀의 경기를 뛰며 테스트 선수로 뛰었다. 합격점을 받은 김민우는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게 됐다. 이제 독일 4부리그에서 뛰며 경험을 쌓아서 추후 1군 무대를 노리게 됐다.브레멘에는 또 다른 한국 선수인 박규현도 있다. 박규현은 2019년 브레멘 유스팀으로 합류했고, U-19팀과 U-23팀에서 뛰며 인정을 받았다. 이에 지난 7월 브레멘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올여름 프리시즌에는 CSKA 소피아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1군 데뷔 무대를 가졌다.김민우까지 브레멘으로 이적하면서 U-23팀에는 두 명의 한국 선수가 포진하게 됐다. 김민우 입장에서는 박규현이 있어 현지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23:19:4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올여름에 이어 내년 이적시장에서 세기의 이적을 꿈꾸고 있다.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12일(한국시간) "PSG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타운 호날두의 결합을 꿈꾸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음바페를 내보내고, 그 자리에 호날두로 메꾸고자 한다"고 보도했다.현재 PSG는 메시의 합류를 끝으로 초호화 군단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이적시장을 통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치라프 하키미까지 전 포지션 보강을 완료했다.공격 트리오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 기존 네이마르, 음바페와 더불어 메시까지 합세하면서 'MNM' 라인이 탄생했다. 2020-21시즌을 기준으로 네이마르 31경기 17골 11도움, 음바페 47경기 42골 11도움, 메시 47경기 38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득점이면 득점, 도움이면 도움 모두 완벽한 선수들이 짝을 맞추게 됐다.그러나 음바페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음바페는 전부터 레알과 자주 연결된 바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음바페의 드림 클럽은 레알이며 레알 역시 뉴갈락티코를 구축하기 위해 영입을 강렬하게 원하고 있다.더불어 음바페는 2022년 여름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음바페는 지난 2018년 여름 AS모나코에서 PSG로 1억 4,500만 유로(약 1,980억 원)에 이적했다. 4년 계약을 맺었던 음바페는 그 이후로 한 번도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이에 한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PSG는 재계약에 실패할 시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는 팀이 없다. 만약 합의를 이뤄내지 못한다면 울며 겨자 먹기로 이적료 수입 한푼 없이 보내줘야 한다.PSG는 이미 음바페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는 듯 하다. 매체는 "PSG는 음바페가 떠날 시에 공백을 메꾸기 위해 유벤투스의 호날두를 데려오고자 한다. 호날두 역시 PSG를 훌륭한 목적지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호날두도 내년 여름이면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난다. 사실상 유럽에서의 마지막 계약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호날두가 PSG로 합류하게 된다면 네이마르, 메시, 라모스 등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23:00:5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스페인 '마조르카 데일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현재 선수단 급여가 소득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여전히 영입생들을 등록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올여름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멤피스 데파이, 애릭 가르시아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또한 에메르송 로얄을 900만 유로(약 120억 원)에 데리고 왔다. 최소한의 이적료로 정상급 선수들을 데리고 왔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하지만 리오넬 메시의 이적으로 이러한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는 10억 유로(약 1조 3,600억 원)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어 메시와의 재계약에 실패하고 말았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주급 50% 삭감을 받아들였지만 바르셀로나가 재계약 시 메시의 주급 120만 파운드(약 19억 원)을 감당할 여력이 안됐다.더불어 바르셀로나는 현재 라리가의 규정인 '연봉 상한선'을 못 맞추고 있다. 라리가는 수익 일정의 비율을 선수단 임금으로 계산할 때 정해진 한도를 넘을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해당 한도를 이미 초과한 상태로 메시의 주급까진 역부족이었다.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매치 데이, 광고 수익 등이 줄어들면서 임금도 대폭 하향될 수밖에 없었다. 막대한 부채도 존재하는 바르셀로나이기에 일부 선수들을 정리해야만 한다. 이에 필리페 쿠티뉴, 앙투안 그리즈만, 사무엘 움티티 등 매각하고자 했지만 잔류 의지가 확고해 내보내는데 실패했다.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바르셀로나는 2021-22시즌 라리가에서 데파이, 아구에로, 가르시아, 에메르송을 출전시킬 수 없다. 매체는 "만약 바르셀로나가 임금 삭감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네 명의 선수들은 라리가를 뛸 수 없다. 재정에 이어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바르셀로나는 오는 8월 16일 오전 3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라리가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바르셀로나는 선수단 변화 없이 리그를 진행해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22:24:2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코리안리거' 이재성이 몸을 담고 있는 마인츠가 시즌 초 코로나19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마인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금요일 카림 오니시워에 이어 2명의 선수가 각각 월요일과 화요일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수요일에 실시한 후속 테스트에서도 코치진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공식발표했다.이어 "확진자들은 즉각 격리됐다. 그들은 가벼운 증상을 제외하고 모두 괜찮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 중 2명은 예방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이밖에 접촉자인 선수 8명과 코칭 스태프 2명은 격리 대상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총 14명이 격리 진행 중이며 수요일 훈련은 독일 보건부의 권고에 따라 취소됐다.마인츠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라이프치히와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마인츠는 보건부, 독일축구연맹(DFB)과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연기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리그 규정에 따르면 최소 출전 인원 16명을 등록할 수 있다면 해당 경기는 치러야만 한다. 29명의 선수단을 보유한 마인츠는 격리 대상을 제외하더라도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확진자에 이재성이 포함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성은 국내에서 1차 접종, 그리고 독일에서 2차 접종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인츠로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재성이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마인츠에 있어 큰 악재다.이재성은 지난 7월 홀슈타인 킬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마인츠로 이적하게 됐다. 1부 분데스리가 다수의 팀, 그리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던 마인츠는 더 간절하게 원했던 마인츠로 둥지를 옮기게 됐다.이재성은 올여름 프리시즌을 소화한 후 지난 8일 2021-22시즌 DFB포칼 1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알렸다. 벤치에서 출발했던 이재성은 후반 교체 투입하여 그라운드를 열심히 누볐다. 팀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엘베스베르크를 제압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이제 이재성은 자신이 꿈에 그리던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더불어 라이프치히에는 황희찬이 속해 있어 코리안 더비도 기대되고 있다. 만약 마인츠와 라이프치히의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이재성이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21:44:0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날 수도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나왔다.스페인 '엘 치링기토'는 12일(한국시간)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가 PSG로 이적한 후 올라온 20개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단 하나도 누르지 않았다"며 음바페의 현 상황에 물음표를 남겼다.PSG는 올여름 대대적인 보강을 통해 역대급 스쿼드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치라프 하키미를 영입함으로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이와 함께 '월드클래스' 메시를 데리고 옴으로써 종지부를 찍었다. 메시는 자타공인하는 전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다. 올여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됐던 메시는 핫한 매물이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빅딜'을 제시했지만 메시는 PSG로 마음을 굳혔다.이로써 PSG는 네이마르, 음바페, 메시라는 공포의 트리오를 완성했다. 더불어 중원, 수비, 골키퍼 전 포지션에서 나무랄 데 없는 초호화 군단을 만들어냈다. 이제는 내보낼 선수만 잘 매각한다면 성공적인 이적시장으로 매듭짓게 된다.그러나 탄탄대로였던 PSG에 위기가 찾아왔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된 것이다. 프랑스의 축구 전문가 티보 베지리앙(T.V)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바페는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 올여름에 레알로 가거나 내년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것을 선호한다. 그는 몇 주 전에 메시와 함께 뛸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음바페의 레알 링크는 예전부터 떠돌았던 소문이다. 음바페의 드림 클럽은 레알로 밝혀졌으며, 레알 역시 갈락티코 정책의 일환으로 음바페를 영입하고자 했다. 메시가 PSG로 합류하면서 조용해지나 싶었지만 오히려 파장은 커져만 갔다.거기에 이적설을 더 재촉할 단서가 나왔다. '엘 치링기토'는 음바페의 SNS를 주목했다. 보통 축구선수들은 뛰고 있는 구단, 혹은 동료들의 게시글에 '좋아요'나 댓글을 남기곤 한다. 음바페 역시 활발하게 SNS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매체가 밝힌 것에 따르면 PSG의 게시글 20개 중 음바페는 좋아요를 하나도 누르지 않았다. 반면 라모스와 네이마르는 14개, 앙헬 디 마리아는 10개였다. 티보 베리지앙의 의견에 힘을 더하는 증거가 나오면서 음바페의 이적설은 더욱 거세지고 말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21:07:2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는 하루 숙박 1만 7,000 파운드(약 2,700만 원)에 해당하는 럭셔리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영국 '데일리 스타'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PSG로의 이적을 마친 뒤 파리의 5성급 럭셔리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 메시와 그의 가족은 1박에 1만 7,000 파운드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방에서 숙박 중이다"고 보도했다.올여름 세기의 딜이 발생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평생을 몸을 담은 메시가 PSG로 이적했다. PSG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메시의 등번호는 30번이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10번을 양보하려고 했지만 메시는 30번을 택했다. 해당 번호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데뷔 시절 사용한 바 있다. 2004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데뷔를 알린 메시는 2005-06시즌까지 30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후 19번을 입었다가 10번을 착용하게 됐다.메시는 PSG로 합류해 기자 회견을 갖는 등 공식 행사를 치르느라 정신없는 일정을 보내는 중이다. 파리 시내는 이미 마비가 된 상태로 메시를 보기 위해 팬들이 운집해있다. 이렇듯 메시의 이적은 큰 파장을 불러왔다.사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잔류에 무게를 더 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자신의 주급에 50% 삭감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최악의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이마저도 받아낼 여력이 없었다. 결국 급작스럽게 이적을 택한 메시는 러브콜을 보낸 PSG로 몸을 담게 됐다.이에 따라 메시는 파리에서 머물 집을 아직 구하지 못한 상태다. 그간 스페인에서만 머물었던 메시이기에 프랑스는 낯선 땅이다. 메시와 그의 가족이 안전하게 머물 집을 찾는데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로 한다.그때까지 메시는 프랑스 개선문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묵게 됐다. 해당 호텔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합류했을 때 거주지를 찾기 전 머물렀던 곳이다. 이밖에 윈스턴 처칠, 윌트 디즈니, 로버트 드 니로 등 유명 인사들도 잠을 청했던 장소로 유명하다.호텔에는 수영장, 개인 전용 영화관, 6개의 구내 레스토랑 등이 구비되어 있다. 보통 일반 객실도 700 파운드(약 112만 원)부터 시작한다. 그중 메시는 가장 좋은 방에서 지냄에 따라 1박에 1만 7,000 파운드(약 2,700만 원)를 매일 지불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20:13:39
사진= 첼시[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에두아르 멘디와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팀 스피릿'으로 똘똘 뭉쳐있었다.첼시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비야레알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혈투 끝에 6-5로 승리했다.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하베르츠, 베르너, 지예흐, 알론소, 코바시치, 캉테, 오도이, 뤼디거, 주마, 샬로바, 멘디가 출격했다. 벤치에는 케파를 비롯해 풀리시치, 마운트, 조르지뉴, 아스필리쿠에타, 크리스텐센 등이 앉았다.첼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먼저 웃었다. 전반 27분 하베르츠가 좌측면에서 알론소의 패스를 받아 빠르게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지예흐가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비야레알이 균형을 맞췄다. 후반 2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디아가 내준 공을 헤라르드 모레노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경기는 연장전까지 흘렀다. 하지만 연장전에서는 더 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 앞서 연장 후반 14분 투헬 감독은 교체를 단행했다. 멘디를 빼고 케파를 투입했다.케파의 투입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케파는 비야레알의 2번 키커인 망디의 킥을 막아냈다. 이어 7번째 키커인 알비올의 슈팅을 잡아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케파는 공을 멀리 차며 포효했고, 동료들이 다가와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케파 입장에선 잊지 못할 경기였다. 케파는 지난 2018년 여름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첼시로 8,000만 유로(약 1,090억 원)에 합류했다. 기대감을 자아내는 영입이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케파는 경기에서 끔찍한 실책을 저지르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2020-21시즌에는 멘디에게 밀려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다.경기 종료 후 케파는 "난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준비가 되어있었다. 우리가 승부차기로 향했을 때를 대비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료 멘디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케파는 "멘디는 경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며 치켜세웠다.멘디도 케파에게 믿음을 전했다. 그는 "난 지난 시즌부터 케파가 경기에 투입된다면 그가 해낸 것처럼 팀에 도움을 줄 것이라 믿고 있었다. 케파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라며 "이런 것이 팀워크라 생각한다. 우린 함께 이를 해냈고, 그래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19:42:3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8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아시아 4번째에 위치했다.FIFA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벨기에(1822점), 브라질(1798점), 프랑스(1762점), 잉글랜드(1753점), 이탈리아(1745점)가 TOP5에 이름을 올렸다.대한민국은 지난 5월 27일 발표된 FIFA 랭킹보다 3단계가 오른 36위(1475점)에 위치했다. 대표팀은 6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5-0 승), 스리랑카(5-0 승), 레바논(2-1)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포인트를 얻었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4번째에 해당하는 순위다. 1위는 일본으로 1529점을 획득해 전체 24위를 기록했다. 2위 이란(1522점, 전체 26위), 3위 호주(1477점, 전체 35위)가 대한민국보다 앞에 섰다.이밖에 중국은 71위(1353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2위(1261점),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174위였다. 대한민국과 3차 예선을 치를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은 각각 26위, 68위, 70위, 80위, 98위에 배정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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