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게시판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리그 8경기 무승 그리고 5경기 무득점.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는 서울 이랜드의 정정용 감독이 한 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나아질 것이라 확신했다.서울 이랜드 FC와 부산 아이파크는 27일 오후 4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승점 19점으로 8위, 부산은 승점 23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시즌 초반 무패와 함께 선두까지 올라갔던 서울 이랜드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리그에서 8경기 무승(5무 3패)에 빠져있고, 5경기 동안 득점이 없는 등 경기력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이에 대해 정정용 감독은 "작년에도 그랬다. 전술 특성상 공격 진영에 숫자가 부족할 수 있는데 전술적으로 준비를 했다. 정신, 전술 모든 면에서 준비를 했다. 한골만 나오면 터질 것이라 확신한다. 기회가 왔을 때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 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정정용 감독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U-20 월드컵 준우승을 함께 했던 수비수 이재익을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그러나 아직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서 이번 경기에는 함께 할 수 없다.정정용 감독은 "이재익은 절차상 등록이 완료되지 않았다. 몸 상태는 많이 끌어올렸지만 100%는 아니다. 준비 되는대로 투입할 생각이다"고 답했고, 이건희의 선발 출전에 대해서는 "이건희는 부상이 있었다. 변칙적으로 투입을 했고,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이어 정 감독은 선수단 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는데 놀랐다. 김민균 선수는 잠시 접촉이 있어서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함께 훈련을 하지 않은 선수지만 다른 팀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 연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결정이 나왔다. 우리의 잘못도 있으니 선수단에게 주의를 줬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5:50:42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우리가 최다 득점도 맞고, 최다 실점도 우리다. 지난 안양전에서 경기를 재미있게 보셨는지 궁금하다. 우리는 분명 성장할 것이고, 수비적으로도 보완할 것이다."서울 이랜드 FC와 부산 아이파크는 27일 오후 4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경기를 앞둔 페레즈 감독은 "저희가 올 시즌에 처음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고, 공격적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최다 득점도 우리다. 수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두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지난 2월 28일에 열린 첫 맞대결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부산에 3-0 완승을 거뒀지만 최근 분위기는 다르다. 서울 이랜드는 리그 8경기 무승(5무 3패)의 부진에 빠져있고, 부산은 4월 들어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승점 23점으로 5위까지 올라왔다.직전 라운드 안양전에서 아쉽게 패배하기는 했지만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안양을 상대로 4골을 터뜨리는 등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는 부산이다. 이에 부산은 득점 선두 안병준을 비롯해 김동우, 황준호, 드로젝, 이래준, 최준, 성호영, 김승우, 김정현, 이상헌, 최필수가 선발로 투입해 공격적으로 나선다.이에 대해 페레즈 감독은 "경기를 재미있게 보셨는지 궁금하다. 외부에서 봤을 때는 재미있는 경기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득점을 하고 싶은 것도 맞고, 실점을 적게 하고 싶은 것도 맞다. 경기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선수들과 했다. 많이 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뛰는지가 중요하다. 선수들과 영상도 많이 봤고, 미팅도 했다. 성숙해져야 한다고 말을 했다. 이제는 한 단계 더 올라서야 한다. 지난 경기에서 1위를 상대로 4골을 넣은 것은 긍정적이다. 안양은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많다. 우리가 경험이 부족하고, 어린 팀이지만 안양을 상대로 자신감 있는 경기를 보인 것은 긍정적이다"고 답했다.이어 페레즈 감독은 "분명히 우리는 성장할 것이다. 우리 선수들에게 문제점을 지적하면 극복하려고 노력해주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결과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중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득점도 많고, 실점도 많기 때문에 맞는 위치다. 후반기에 더 올라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며 성장을 약속했다.특히 부산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는 득점 선두 안병준이다.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 안병준이 이번 시즌에도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고, 13골로 득점 선두다.페레즈 감독은 "안병준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고, 분명 좋은 선수다. K리그2 많은 팀들이 안병준을 원하고 있는데, 절대 뺏기지 않을 것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고, 프로페셔설이다.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고, 이제는 그 누구보다 수비를 열심히 하는 공격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5:42:5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끼워팔기의 대상자인 라힘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의 결정에 분노한 것으로 밝혀졌다.리버풀 유스 출신인 스털링은 2012년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침투에 능한 선수다. 더불어 저돌적인 드리블과 정교한 테크닉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정상 윙어로 성장하기 시작했다.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적립한 스털링은 맨시티의 러브콜을 받았다. 결국 지난 2015년 여름 스털링은 6,370만 유로(약 860억 원)의 이적료로 맨시티로 향했다. 스털링은 데뷔 시즌 EPL 31경기 6골 2도움으로 예열을 마쳤고 다음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날개짓을 펼치기 시작했다.특히 2017-18시즌 33경기 18골 11도움, 2018-19시즌 34경기 17골 10도움, 2019-20시즌 33경기 20골 1도움으로 3시즌 간 활약은 눈부셨다. 맨시티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스털링은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됐다.그러나 올 시즌 역대급 부진에 빠진 스털링이다. 자신의 장점이었던 드리블은 계속해서 차단당했고 골 결정력 역시 극악에 가까웠다. 스털링은 리그 10골 7도움이란 저조한 성적을 남기는 등 시즌 막판을 향할수록 교체 명단에 자주 올랐다.위상이 추락해버린 스털링이 이젠 이적의 끼워팔기 대상으로 전락했다. 영국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해리 케인의 1억 파운드(약 1,570억 원)에 해당하는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스털링을 계약에 포함했다. 이러한 시도에 스털링은 분노했다"고 보도했다.올 시즌이 종료됨과 동시에 맨시티와 케인은 계속해서 연결됐다. 공개적으로 이적 의사를 밝힌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맨시티가 접근했다. 하지만 이적료가 걸림돌이 됐다. 케인의 이적료는 감당하기 벅찬 액수였고 이에 맨시티가 스털링을 삽입한 것이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스털링의 몸값은 9,000만 유로(약 1,210억 원)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이적료 상쇄를 위해 스털링을 매물로 내놓았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스털링은 매우 불쾌했고 이와 같은 결정에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스털링은 2023년 여름까지 맨시티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앞서 스털링은 주급 인상과 함께 재계약을 원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의 발생으로 인해 스털링의 미래가 오리무중 해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5:21:4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웨일스 대표팀이 유로 2020 16강 덴마크전 시작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웨일스는 27일 오전 1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전에서 덴마크에 0-4로 대패했다. 웨일스는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으며, 덴마크는 8강에서 네덜란드와 체코의 경기 승자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초반 흐름은 웨일스가 잡았다. 베일의 연이은 슈팅으로 덴마크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결국 덴마크가 리드를 가져갔다. 전반 26분 담스고르가 패스를 건넸고 돌베르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정교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덴마크의 우세 속에 1-0으로 종료됐다.후반에 덴마크의 골폭죽이 터졌다. 후반 3분 문전 크로스를 수비수가 걷어내는 과정에서 돌베르에게 향했다. 침착하게 공을 트래핑한 돌베르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이후 후반 43분 메흘레, 후반 추가시간 브레이스웨이트의 연속골이 터지며 덴마크의 4-0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를 떠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이 탄생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양 팀의 주장은 페넌트를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때 웨일스의 주장인 베일이 특별한 선물을 했다. 베일이 들고 있던 것은 웨일스의 유니폼이었다.유니폼에는 'CHRISTIAN'이란 이름과 함께 등번호 10번이 적혀있었다. 이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뜻하는 것으로 등번호 하단에는 'BRYSIA WELLA'라고 웨일스어가 부착되어 있었다. 이는 "곧 낫길"이란 의미로 해석된다.앞서 에릭센은 조별리그 1차전 핀란드전에서 심정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심폐소생술이 실시되는 등 위급한 상황에 처했던 에릭센이다. 이후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뒤 현재는 회복한 상태다.이에 웨일스 대표팀은 에릭센을 위한 유니폼 선물을 제공한 것이다. 자세히 보면 유니폼에는 웨일스 선수들의 사인도 쓰여 있다. 베일, 키예르는 유니폼 액자를 잡은 채 심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이밖에 이번 유로 2020 대회에서는 경기 시작 전 양 팀의 대형 유니폼이 들어선다. UEFA는 덴마크에 한정하여 에릭센의 이름과 등번호가 마킹된 유니폼을 게시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역시도 에릭센의 대형 유니폼이 그라운드를 가득 메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4:5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루이스 나니가 미국 무대에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놀라운 득점을 터뜨렸다.올랜도 시티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인터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시즌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동부 콘퍼런스 10라운드에서 마이애미에 2-1로 승리를 거뒀다.빅네임이 많이 보인 이번 경기였다. 마이애미에는 곤살로 이구아인, 블레즈 마튀이디가 존재하며 올랜도에는 나니가 있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됨에 따라 큰 관심을 받았다.마이애미가 먼저 웃었다. 후반 22분 교체로 투입된 이과인이 제이 채프먼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랜도가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28분 나니가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크리스토퍼 뮬러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올랜도가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나니였다. 후반 35분 좌측면에서 골을 몰던 나니는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환상적인 궤도를 그리며 우측 상단 골망을 그대로 흔들었다. 나니는 원정팬 앞으로 뛰어가 포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MLS 공식 채널은 "나니의 완벽한 로켓 골"이라며 찬사를 보냈다.나니의 원맨쇼 덕에 올랜도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올랜도는 현재 MLS에서 10경기 6승 3무 1패(승점 21)로 리그 2위에 위치하고 있다. 1위 뉴잉글랜드와 승점 2점 차에 불과하다.나니는 빠른 주력, 날카로운 드리블로 속공에서 큰 장점을 보이는 선수다. 지난 2007년 스포르팅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나니는 230경기 41골 7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이후 페네르바체, 발렌시아, 라치오, 스포르팅을 거쳐 2019년 2월 MLS로 둥지를 옮겼다. 나니는 30대 중반이지만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고 지금까지 66경기 27골 14도움으로 MLS 최고의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올 시즌은 절정에 가깝다. 나니는 8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거의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며 올랜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나니는 자신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4:15:01
사진= 후스코어드닷컴[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가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흥미로운 라인업이 공개됐다.현재 유로 2020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적설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뜨거운 감자인 케인과 그릴리쉬를 두고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그중에서 맨시티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우선 케인은 게리 네빌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적 의사를 확고히 전했다. 케인은 "난 토트넘과 할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대화를 할 수 있길 소망한다. 지금 이 순간 나와 내 경력에 있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할 것"이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더불어 영국 현지 매체들은 "맨시티가 케인의 영입을 원한다"며 이적설을 더욱 부추겼다.맨시티는 그릴리쉬도 타깃으로 정했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맨시티는 케인과 함께 그릴리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쉬의 열성팬이다. 맨시티는 1억 파운드(약 1,570억 원)의 제안을 준비 중이다"고 보도했다.아직 유로 대회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 더불어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가 이적시킬 의사가 없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대단한 자금력을 갖추고 있는 맨시티이기에 아예 불가능하다고 볼 수만은 없다.이와 같은 상황에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021-22시즌 맨시티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케인과 그릴리쉬가 합류한다는 가정하에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4-3-3 포메이션인 가운데 전방 쓰리톱은 케인, 그릴리쉬, 필 포든이 배치됐다. 더불어 중원은 일카이 귄도간,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가 이름을 올렸다. 4백은 주앙 칸셀루,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짝을 이뤘으며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흥미로운 것은 대부분의 선수가 평점 7점대를 보유했다는 것이다. '후스코어드닷컴'은 2020-21시즌 EPL 평균 평점을 제시했는데 디아스(6.91점), 워커(6.77점), 에데르송(6.61점)을 제외하고 모두 7점을 넘었다.이적설의 주인공 케인은 7.79점으로 제일 높았으며 그릴리쉬는 7.56점으로 3위에 해당했다. 이밖에 더 브라위너 7.65점, 칸셀루 7.31점, 귄도간 7.29점, 로드리 7.17점, 포든 7.14점, 스톤스 7.03점으로 놀라운 평점을 자랑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3:45:02
사진= ESPN[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탈리아의 전설인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가 유로 2020 16강전에 앞서 국가 제창 때 열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이탈리아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에서 오스트리아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벨기에와 포르투갈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만나게 됐다.팽팽한 접전을 보인 양 팀이다. 두 팀 모두 상대의 골문을 겨냥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90분 동안 무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특히 오스트리아는 후반 20분 아르나우토비치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남겨야만 했다.연장전에 들어 골폭죽이 터졌다. 이탈리아가 2골을 연이어 몰아쳤다. 연장 전반 5분 스피나촐라의 패스를 받은 키에사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연장 전반 막판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시나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연장 후반 들어 오스트리아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연장 후반 9분 칼라지치가 헤더슛으로 득점하며 쫓아갔다. 하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이탈리아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이번 유로 2020 대회에서 이탈리아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조별리그 3전 전승, 그리고 16강전 승리까지 포함해 A매치 31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게 됐다.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우승을 끝으로 잇따라 고배를 마셨던 이탈리아는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이탈리아는 유로에서 경기 결과를 떠나 다른 이슈로 조명되기도 했다. 이탈리아는 4경기 모두 경기 앞서 진행되는 국가 제창에서 열창하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11명의 선수가 어깨 동무를 한 채 목이 터져라 국가를 외쳤다. 이는 많은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은퇴 후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델 피에로도 힘을 더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델 피에로는 TV 앞에 서서 선수들의 제창에 맞춰 따라 불렀다. TV에서 보인 이탈리아 선수들 역시 열정적으로 임했다.델 피에로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91경기를 뛰었으며 2006 독일 월드컵 우승 멤버였다. 이에 후배들의 선전을 응원한 것이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운 장면", "그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닿았나 봐", "마음이 따뜻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3:1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키어런 티어니가 아스널과 장기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요구 조건이 공개됐다.아스널은 지난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티어니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높은 수준의 경기력에 인상을 받았으며 팀의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고 공식발표했다.티어니는 셀틱 유스 출신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2014년 데뷔를 알린 티어니는 이후 좌측 풀백을 맡으며 측면 수비를 담당했다. 셀틱에서 170경기 8골 37도움을 기록한 티어니는 11개의 타이틀을 목에 걸며 승승장구했다.티어니는 2019년 여름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행선지는 아스널로 2,700만 유로(약 365억 원)의 이적료를 안겼다. 셀틱에서 높은 충성심을 보였던 티어니이기에 셀틱 팬들은 박수와 함께 그의 이적을 응원했다.데뷔 시즌엔 부상으로 인해 고생한 티어니다. 엉덩이, 어깨 부상으로 인해 시즌 중반까지 제대로 된 출전을 하지 못했다. 후반기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티어니는 가능성을 보이며 예열을 마쳤다.올 시즌엔 더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티어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 출전해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부진을 겪던 아스널에 있어 티어니의 존재는 가뭄에 단비와 다름없었다.짧은 기간 동안 인정을 받은 티어니는 곧바로 장기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5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026년 여름까지 남게 된다. 아스널 팬들로부터 '차기 주장'으로 불렸던 만큼 이번 계약의 의미는 남다르다.재계약 과정에 있어 티어니의 요구 조건이 공개됐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티어니는 "어느 날 에이전트로부터 전화가 왔고, 구단이 재계약과 관련해 대화하고 싶다고 전해줬다. 에이전트는 나에게 어떤 조건을 요구할지 물어봤다. 나는 내가 신경 쓰는 유일한 요소는 머물 수 있는 기간이라 답했다. 4년 이상을 원했을 뿐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았다"고 밝혔다.즉 티어니는 주급 등 기타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채 계약 기간에만 집중한 것이다. 더불어 장기 계약을 원했다는 것은 그만큼 아스널에 오래 남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스널 팬들 입장에서는 이뻐 보일 수밖에 없는 티어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2:4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사무엘 에투가 킬리안 음바페(22, 파리생제르맹)을 극찬했다.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에투는 파리생제르맹(PSG)의 에이스 음바페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을 후계자라고 믿고 있다. 그는 음바페를 차세대 축구의 신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음바페는 현재 유럽 축구계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다. 메시, 호날두가 양분했던 한 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차기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음바페는 지난 2017-18시즌 AS모나코를 떠나 PSG에 합류한 뒤 프랑스 무대는 물론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올 시즌도 활약은 대단했다. 프랑스 리그1 31경기에 출전해 27골 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뛰어난 경기력이 이어지자 자연스레 이적설이 발생했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등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에투가 음바페를 칭찬했다. 에투는 2004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상급 선수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인터밀란(이탈리아),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 첼시, 에버턴(이상 잉글랜드) 등을 거쳤고 2019년 9월 축구화를 벗었다.에투는 아르헨티나 매체 '라 나시온'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와 호날두는 신이다. 그들은 현대 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선수들이다. 그리고 두 선수가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에 조금씩 지칠 때 또 다른 신이 나타날 것이다. 그 새로운 신은 음바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메시와 호날두는 현존 최고의 축구 선수들로 평가 받는다. 두 선수 중 누가 더 뛰어난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조세 무리뉴 감독은 "메시와 호날두가 같은 시대에 등장했다는 사실은 행운이면서 불행이다. 그들은 서로에게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이어 무리뉴 감독은 "하지만 호날두와 메시 중에 한 명만 있었다면 그 사람은 10번의 골든 부츠를 수상했고, 11차례나 발롱도르에 선정됐을 것이다. 이들은 최고가 되기 위한 기준을 높여놨다. 이제 다른 선수들이 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두 선수의 위대함을 찬양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2:1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크로아티아의 핵심 공격수 이반 페리시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크로아티아 축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페리시치가 토요일 저녁에 실시한 코로나19 정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페리시치는 앞으로 10일 동안 자가격리에 돌입하며 향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다른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페리시치는 2013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한 뒤 서서히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15시즌 소속팀의 독일 분데스리가 준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인터밀란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한 시즌 임대를 다녀오는 등 알짜배기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에서는 지금까지 거쳤던 소속팀들과 입지가 다르다. 루카 모드리치, 이반 라키티치 등과 함께 핵심 자원으로 언급되고 있다. 2011년 처음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지금까지 크로아티아 유니폼을 입고 104경기에 출전해 30골을 터뜨렸다. 이번 유로2020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크로아티아의 16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크로아티아의 다음 상대는 '무적 함대' 스페인이다. 스페인은 E조에서 스웨덴에 밀려 2위로 16강에 올랐지만 3경기 6득점 1실점으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춘 팀이다. 크로아티아는 여전히 모드리치가 중원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뽐내고 있고 데얀 로브렌, 도마고이 비다가 중심이 된 수비도 차츰 안정을 찾고 있다.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안테 레비치, 니콜라 블라시치 등 공격에도 좋은 자원들이 있지만 이번 유로에서 팀 내 출전시간 5위인 페리시치의 공백은 뼈아플 전망이다. 크로아티아와 스페인의 유로2020 16강 경기는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7 11:47:48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