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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제주] 김대식 기자 = 김학범호가 정우영의 선취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무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과 2번째 평가전을 치르는 중이다. 한국은 전반 41분에 터진 정우영의 선제골로 1-0으로 리드 중이다. 김학범 감독은 오세훈, 정우영, 조영욱, 이강인, 백승호, 김동현, 김태환, 강윤성, 정태욱, 이지솔, 안찬기를 선발 명단에 넣었다. 초반부터 한국은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섰다. 전반 3분 강윤성이 적극적으로 압박해 프리킥을 얻어냈다. 백승호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렸으나 살짝 뜨고 말았다. 백승호는 전반 6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가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계속해서 한국이 몰아쳤다. 전반 10분 백승호의 코너킥을 이지솔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스쳐갔다. 백승호의 발끝에서 또 기회가 만들어졌다. 백승호의 패스를 받은 정우영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넣어줬고, 오세훈이 머리에는 맞췄으나 골로는 연결되지 못했다.가나는 종종 역습에 나섰지만 한국은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기세가 다소 꺾이기는 했으나 한국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31분 조영욱의 크로스를 넘겨받은 오세훈이 센스 있는 슈팅을 이어갔으나 뜨고 말았다. 이후 가나 선수의 핸드볼을 두고 VAR 판독이 진행됐으나 원심이 유지됐다.결국 가나의 골문을 열었다. 전반 41분 오세훈이 조영욱에게 완벽한 패스를 내줬고, 조영욱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집중력을 유지한 정우영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전반전 막판 이강인의 위협적인 프리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이 그대로 마무리되면서 한국이 앞선 채로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20:48:1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백업으로 밀린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자로 유스 출신인 톰 히튼을 영입한다.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7월 중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히튼이 이번 주 맨유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히튼은 2023년까지 맨유와 계약을 체결하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계약은 완료됐고, 7월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히튼은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선수다. 하지만 맨유 1군 선수로 정착하지는 못했으며, 하부리그에서부터 프로로서의 경력을 시작한다. 히튼은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왔고,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히튼이 처음으로 자리를 잡은 팀은 번리였다. 2013-14시즌부터 번리의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에 일조했다.EPL로 올라온 뒤에도 번리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켰고,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빌라로 이적해서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영입된 뒤로 주전에서 밀렸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자유 계약 상태에서 맨유가 접근했다. 맨유는 히튼을 백업 골키퍼로 활용할 계획이다.맨유가 히튼을 영입한 이유는 분명하다. 어느새 주전 골키퍼로 성장한 딘 헨더슨을 'No.1' 골키퍼로 활용할 계획이고, 백업으로 밀린 데 헤아는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여기에 세르히오 로메로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백업 골키퍼가 필요한 상황이고, 히튼을 낙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20:39:4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축구 선수는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다."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올해 세계 총회에서 "선수들은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며, 특히 선수들의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FIFPRO는 'PLAYER WORKLOAD'라는 선수 모니터링 시스템 및 건강 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하지만, FIFPRO와 각 국 선수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EURO 2020 덴마크와 핀란드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선수가 경기 도중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각 국 선수협은 FIFPRO를 통해 에릭센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은 FIFPRO에 에릭센 선수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피치 위에서 선수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덴마크 현지 보도에 따르면 에릭센은 약 5분 동안 심정지 상태였는데, 의료진의 빠른 대처로 심각한 위기를 넘겼다. 선수협 김훈기 총장은 "재빠른 대처로 에릭센 선수가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 FIFPRO에서도 각 선수협을 통해 선수들의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해주길 바란다고 긴급하게 연락이 왔다. K리그에서도 혹시 이런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각 구단과 연맹이 응급처치 시뮬레이션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 총장은 "덴마크 주장 키에르 선수를 보듯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선수들도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선수협은 선수 보호를 위해 향후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도 FIFPRO와 협력을 통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수협은 FIFPRO와 함께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20:25:5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로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잉글랜드의 특급 신성 주드 벨링엄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이에 '거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일찌감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첫 승을 신고하며 기분 좋게 출발을 알렸다.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잉글랜드는 1968년 유로에 첫 참가한 이후 53년 동안 유로 본선 개막전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9번의 경기에서 5무 4패를 기록했다. 한 마디로 유로 개막 징크스에 시달리던 잉글랜드였는데, 이번 경기 승리로 개막 징크스를 깰 수 있었다.또 하나의 기록이 있었다. 바로 벨링엄. 후반 37분 케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벨링엄은 이날 8분 정도를 소화했고, 유로 본선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나이로는 17세 349일이다.이처럼 벨링엄의 주가는 계속 치솟고 있다. 벨링엄은 16살 때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에서 주전으로 뛰며 프로 리그에서 공식전 45경기를 소화했다. 결국 도르트문트의 러브콜을 받아 이적했고, 곧바로 주전급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벨링엄은 2020-21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소화하며 40경기 이상 출전했다. 자연스레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도르트문트는 벨링엄 지키기에 나섰고, 일찌감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 '빌트'는 "도르트문트가 벨링엄과 계약 당시 2년 추가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는 조항을 넣었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다"고 보도했다.또한, 영국 '90min'은 "잉글랜드 클럽들이 문의 중이지만 도르트문트는 매각 의사가 전혀 없다. 오히려 재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현재 주급의 2배인 11만 유로(약 1억 5,000만 원)를 주고 2023년까지인 계약기간을 대폭 늘릴 것이다. 벨링엄도 도르트문트가 자신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 중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20:24:27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제주] 김대식 기자 = 이번 가나와의 평가전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과 2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첫 맞대결에서는 한국이 3-1로 승리를 거뒀다.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인 대건고등학교에서 성장한 정우영은 2018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뮌헨에서도 상당한 기대를 받으면서 성장했지만 1군에 자리잡지는 못했다. 대신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해 독일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성인 무대에 데뷔해 리그 26경기(813분) 4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정우영은 이후에도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아 U-23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독일 무대에서 받았던 기대와 달리 김학범호에서 정우영은 자신의 폭발력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다.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도 정우영은 4경기나 출장했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U-23 대표팀에서 정우영의 성적은 10경기 1골. 윙어라고 해도 분명히 아쉬운 기록이다.정우영이 경쟁하고 있는 2선은 김학범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포지션이다. 이동준(울산현대)을 시작으로 엄원상(광주FC), 조영욱(FC서울), 이승우(포르티모넨스)까지 경쟁 상대다. 이번에 소집되지 않은 송민규(포항스틸러스), 김대원(강원FC)도 있다. 이들과 비교해서 정우영이 소속팀에서나 연령별 대표팀에서 보여준 모습은 부족한 게 사실이다.정우영도 이를 알고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김학범 감독님이) 프라이부르크로 돌아가면서 보완점도 많이 말씀해주셨다. 가서도 노력을 많이 했다. 한 시즌을 보내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했던 것 같다. 몸싸움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느껴서 그 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심기일전한 정우영은 가나와의 1차전에서 후반 12분 교체로 출장했다. 세트피스에서는 날카로운 킥력을 선보였으나 전체적인 경기력에는 합격점을 주기 어려웠다. 후반 43분에는 조영욱의 크로스를 받아 결정적인 기회도 있었지만 슈팅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득점에 실패하기도 했다.김학범 감독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선택했고, 정우영은 이번에는 선발로 출장한다. 지난 경기 교체 시간을 대입하면 이번에도 약 60분 정도까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쿄행을 코앞에서 놓치는 아쉬움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이제는 본인의 강점을 선보여야 한다. 스스로가 "꿈의 무대"라고 비유한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말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19:39:1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AFC 챔피언스리그(ACL) 2021에 참가하는 K리그 4팀(포항, 전북, 대구, 울산) 감독들의 출사표를 들어보는 미디어데이가 16일(수), 17일(목) 이틀간 열린다.이번 미디어데이는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구회관에 마련된 별도 무대와 4팀의 클럽하우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감독들을 만난다. 박문성 해설위원이 이틀 모두 진행을 맡는다.첫날인 16일(수)에는 오후 2시 30분 포항 김기동 감독, 오후 3시 전북 김상식 감독 순서로 진행되고, 둘째날인 17일(목)에는 오후 2시 30분 대구 이병근 감독, 오후 3시 울산 홍명보 감독 순서로 이어진다.아시아 정복에 나서는 K리그 4팀 감독들의 각오는 16일(수), 17일(목) 모두 오후 2시 30분부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kleague)을 통해 생중계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19:36:4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강인이 2021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보이 후보 100인에 포함됐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15일(한국시간) 2021년 골든보이 후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골든보이는 이탈리아 언론 '투토 스포르트'가 2003년에 제정한 상으로 유럽의 저명한 언론사 기자 40명이 투표해 유럽 1부리그에서 뛰는 21세 이하 선수 중 최고의 1인을 뽑는 상이고, 매달 후보를 줄여 연말에 최종후보 5인을 발표한다.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 이강인도 3년 연속 골든보이 후보 100인에 포함됐다. 이번 시즌 기대만큼의 활약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최고의 유망주고, 지난 2019년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에 빛나는 미드필더다. 이강인이 포함된 골든보이 후보 100인에는 에두아르도 카빙가(스타드 렌), 메이슨 그린우드, 아마드 디알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수 파티, 에릭 가르시아(이상 바르셀로나), 호드리구, 다케후사 쿠보(이상 레알 마드리드), 부카요 사카, 마르티넬리(이상 아스널), 페드리(바르셀로나), 주드 벨링엄, 지오반니 레이나(이상 도르트문트) 등이 포함됐다.유력한 후보로 소개된 선수는 페드리, 벨링엄, 파티, 호드리구, 그린우드, 레이나 등이었다. 지난해 수상자는 엘링 홀란드고, 2019년에는 주앙 펠릭스, 2018년에는 마티아스 데 리트, 2017년에는 킬리안 음바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19:33:5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서울이랜드(이하 서울E)전 승리로 순위 역주행에 시동을 건다.충남아산FC는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E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이번 서울E전은 충남아산FC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순연된 첫 번째 경기다.최근 부진에 빠져있던 충남아산FC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짜릿한 3-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7경기 만에 거둔 승리와 더불어 K리그2 '우승후보'인 대전에게 완승을 거둔 건 승점 3점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이제 내친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선수단의 분위기와 컨디션은 어느 때보다 좋다. 알렉산드로가 구단 재창단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으며,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김찬이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줬다. 또한, 득점 1위인 대전을 상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준수, 한용수, 최규백의 수비라인은 여전히 견고하다.이번에 맞대결을 펼칠 서울E는 기세가 한풀 꺾인 상태다. 시즌 초반 연일 좋은 모습으로 리그 1위를 달렸던 서울E는 지난 5월 2일 안산그리너스전 이후 승리가 없다. 직전 경기인 FC안양전을 포함 골 결정력 문제를 보이며 3경기째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순위도 어느새 8위로 이번 맞대결에서 충남아산FC가 다득점으로 승리한다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충남아산FC는 대전과 마찬가지로 서울E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3번 맞붙어 2승을 거뒀고,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선 김인균의 후반 막판 극장 골로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온 바 있다.이에 서울E전을 앞둔 박동혁 감독은 "우리 팀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서울E에게 좋은 기억이 있다. 비록, 연이은 경기로 인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좀 더 집중하여 서울E전에서도 승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16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충남아산FC와 서울이랜드의 경기는 SkySports, 네이버,다음, 아프리카TV, 시즌, 스팟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19:15:02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제주] 김대식 기자 = 드디어 이강인이 올림픽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다. 주목할 포인트는 융합이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과 2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첫 맞대결에서는 한국이 3-1로 승리를 거뒀다.가나와의 2번째 경기를 앞두고 축구 팬들의 시선은 한 선수에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이강인이다. 지난 12일 경기에서 이강인이 몸을 풀기 위해 등장했을 때도 약 2600여 명의 관중은 모두 이강인을 바라봤다. 벤치에서 계속 몸을 풀기에 출전할 것처럼 보였으나 이강인은 출전하지 않았다.김학범 감독은 이강인의 2차전 출장을 예고했고,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국가대표로서 데뷔전을 선보였지만 이번 경기가 올림픽 대표로서는 첫 출장이다. 도쿄 올림픽에서 김학범호의 첫 경기가 5주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다. 앞으로의 일정을 고려한다면 합류 시기가 절대로 빨랐다고 말할 수는 없다.이는 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을 발표를 앞두고 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 김학범 감독은 이번 가나와의 2연전에서 28명 선수들의 모든 점을 살펴볼 것이라며 제로 베이스에서부터 최종 명단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무래도 과거부터 호흡을 맞춰본 선수들이 조금은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사진=대한축구협회이강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원점에서 모든 선수들을 검토하더라도 이제와서 새로운 팀을 꾸리는 건 불가능하기에 선수들 간의 호흡은 당연히 평가요소로 고려될 것이다. 그렇기에 이강인은 스루패스나 탈압박 같은 본인의 강점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료들과의 호흡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강인도 올림픽 대표팀에 본인이 녹아들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소집 후에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준비했다.이번 평가전을 앞두고 정우영은 "(이)강인이는 패스를 잘 뿌려주는 선수다. 그런 점에서 기대하지만 늘 하는 말이 '그냥 서서 있지 말고 뛰라'고 한다. 강인이가 잡으면 뛰어야 한다. 정확히 볼이 온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그나마 이강인에게 다행인 건 선발 명단에 익숙한 선수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강인과 함께 공격진에 나서는 오세훈, 조영욱, 정우영은 모두 이강인과 어릴 적부터 호흡을 맞춰본 사이다. 특히 조영욱, 오세훈은 U-20 월드컵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강인이 경기장 밖에서부터 호흡을 고민해왔다면 이제는 그걸 경기장에서 선보여야 할 순간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19:03:29
[인터풋볼=제주] 김대식 기자 = 이강인과 백승호가 가나와의 2번째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선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과 2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첫 맞대결에서는 한국이 3-1로 승리를 거뒀다.지난 1차전에서는 조규성, 이승우, 김진규, 엄원상, 정승원, 이수빈, 김진야, 김재우, 이상민, 이유현, 안준수가 선발로 나왔다. 교체로는 윤종규, 설영우, 이승모, 맹성웅, 정우영, 조영욱, 이지솔이 활용됐다.1차전이 끝난 뒤 김학범 감독은 "(2차전에서는) 다음 경기에는 뛰지 못한 선수들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학범 감독의 말대로 2차전은 선발 명단이 완벽히 달라졌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오세훈, 정우영, 조영욱, 이강인, 백승호, 김동현, 김태환, 강윤성, 정태욱, 이지솔, 안찬기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학범 감독이 28명의 선수들에게 모두 기회를 준다고 밝혔기에 1차전에서 기회를 적게 받았거나 아직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은 교체로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경기는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이번 평가전이 끝나면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각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김학범 감독은 오는 22일에 2차 소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 소집 명단은 16일에 발표한다. 도쿄행 비행기에 탑승할 18인의 최종 명단은 와일드카드와 함께 오는 30일 발표 예정이다. 날짜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5 18: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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