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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버턴이 히샬리송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버햄튼을 제압했다. 에버턴은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에버턴은 승점 59점으로 8위, 울버햄튼은 승점 45점으로 12위에 위치했다.이날 에버턴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칼버트 르윈과 히샬리송이 포진했고 시구르드손, 알랑, 두쿠레, 콜먼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디뉴, 킨, 미나, 고드프리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픽포드가 꼈다.이에 맞선 울버햄튼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실바, 트라오레가 투톱으로 나섰고 깁스 화이트, 무티뉴, 네베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좌우 측면에는 누리, 세메두가 짝을 이뤘고 3백은 킬먼, 코디, 볼리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루디가 지켰다.울버햄튼이 먼저 슈팅을 가져갔다.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볼리의 헤더가 나왔지만 킨에게 막혔다. 에버턴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1분 히샬리송이 크로스를 머리에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루디 골키퍼가 막아냈다. 울버햄튼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깁스 화이트가 페널티 박스 라인 부근에서 하프 발리를 시도했지만 픽포드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전반 32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깁스 화이트가 재차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초반 에버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히샬리송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울버햄튼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2분 깁스 화이트를 대신해 호세가 투입됐다. 에버턴이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26분 칼버트 르윈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 다시 한번 에버턴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32분 시구르드손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감각적인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울버햄튼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5분 볼리, 무티뉴가 빠지고 덴돈커, 비티냐가 투입됐다. 에버턴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40분 시구르드손을 대신해 고메스가 투입됐다.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에버턴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에버턴(1) : 히샬리송(후반 3분) 울버햄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0 03:51:0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세르히오 레길론의 실책이 나오면서 역전을 허용했다.토트넘 훗스퍼와 아스톤 빌라는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이 종료된 가운데 토트넘이 1-2로 끌려가고 있다.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손흥민, 알리, 베르바인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호이비에르, 윙크스가 포진했고 4백은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탕강가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이에 맞선 아스톤 빌라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왓킨스가 원톱으로 나섰고 엘 가지, 그릴리쉬, 트라오레가 2선을 구축했다. 나캄바, 맥긴이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타겟, 밍스, 하우스, 은고요가 구성했고 마르티네즈가 골문을 지켰다.전반 초반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상대 수비 실책이 나왔고 베르바인이 과감하게 돌파한 뒤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의 자책골이 나왔다. 전반 20분 나캄바의 크로스를 걷어내려던 레길론의 킥이 빗맞으며 그대로 토트넘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스톤 빌라가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39분 레길론의 패스가 차단되면서 페널티 박스 안에 있는 공이 왓킨스에게 연결됐다. 왓킨스는 다이어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양 팀의 전반은 아스톤 빌라가 2-1로 앞선 채 끝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0 02:49:5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자책골을 기록했다.토트넘 훗스퍼와 아스톤 빌라는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양 팀은 1-1로 맞서고 있다.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손흥민, 알리, 베르바인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호이비에르, 윙크스가 포진했고 4백은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탕강가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이에 맞선 아스톤 빌라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왓킨스가 원톱으로 나섰고 엘 가지, 그릴리쉬, 트라오레가 2선을 구축했다. 나캄바, 맥긴이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타겟, 밍스, 하우스, 은고요가 구성했고 마르티네즈가 골문을 지켰다.전반 초반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상대 수비 실책이 나왔고 베르바인이 과감하게 돌파한 뒤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의 자책골이 나왔다. 전반 20분 나캄바의 크로스를 걷어내려던 레길론의 킥이 빗맞으며 그대로 토트넘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0 02:22:4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스티븐 베르바인의 벼락 같은 골로 전반 초반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 훗스퍼는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있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손흥민, 알리, 베르바인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호이비에르, 윙크스가 포진했고 4백은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탕강가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이에 맞선 아스톤 빌라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왓킨스가 원톱으로 나섰고 엘 가지, 그릴리쉬, 트라오레가 2선을 구축했다. 나캄바, 맥긴이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타겟, 밍스, 하우스, 은고요가 구성했고 마르티네즈가 골문을 지켰다.전반 초반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상대 수비 실책이 나왔고 베르바인이 과감하게 돌파한 뒤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0 02:11:1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극적으로 유로 2020에 참가할 수 있을까. 즐라탄의 의지는 아직 꺾이지 않았다.스웨덴 국가대표팀 출신인 즐라탄은 지난 2001년에 데뷔를 알렸다. 지난 2016년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116경기 62골을 올리며 스웨덴의 선봉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스웨덴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10회나 수상하기도 했다.즐라탄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라고 볼 수 있었던 유로 2016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최하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대회 앞서 유로 2016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던 즐라탄은 예정대로 은퇴를 선언했다.그러나 지난 3월 즐라탄이 5년 만에 국가대표팀에 깜짝 복귀했다. 즐라탄은 39세의 나이에 다시 스웨덴의 월드컵 진출을 위해 힘을 쏟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예선에서 즐라탄은 조지아, 코소보전에서 각각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즐라탄은 소속팀에서의 활약도 좋았다. 즐라탄은 올 시즌 AC밀란에서 공식전 27경기에 나서 1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설 순 없었지만 나올 때마다 강한 임팩트를 보여줬다.자연스럽게 즐라탄은 올여름 펼쳐질 유로 2020에도 합류할 것으로 전망됐다. 스웨덴은 E조에 스페인, 폴란드, 슬로바키아와 편성이 됐다. 쉽지 않은 조편성을 받았기 때문에 즐라탄의 존재는 필수적이었다.하지만 즐라탄도 세월을 이겨낼 수 없었다. 지난 유벤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즐라탄은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에 스웨덴 축구협회는 지난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즐라탄의 불참 사실을 알렸다.그럼에도 즐라탄은 포기하지 않았다. 즐라탄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클링을 하고 있는 영상과 함께 "다 끝났다고 내가 말하기 전까진 끝난 게 아니야"라는 문구를 작성했다. 팬들로 하여금 즐라탄의 유로 2020 출전을 기대하게 할법한 메시지였다.유럽축구연맹(UEFA)에 따르면 본선 참가국들은 오는 6월 1일까지 최종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조별리그 1차전이 진행되기 전까지 심각한 부상자가 발생하면 명단을 교체할 수 있다. 즐라탄이 유로 2020을 출전하기 위해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기적이 필요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0 01:33:4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올 시즌 토트넘은 롤러코스터와 같은 행보를 보였다. 시즌 중반만 해도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지난 12월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두에 오르기도 했었다. 더불어 FA컵, 리그컵, 유로파리그에서도 순항하고 있었다.하지만 주전 선수들의 부상, 선수단과 조세 무리뉴 감독 간의 불화 등으로 인해 급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이후 하향세를 보였고 FA컵, 유로파리그에서 일찌감치 탈락하고 말았다. 또한 EPL 순위도 곤두박질쳤을 뿐만 아니라 리그컵에서는 준우승에 그쳐야 했다.현재 토트넘은 큰 위기에 처하고 있다. 리그에서 6위에 위치하고 있는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도 못 나갈 수 있다.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을 잃을 경우 아래 위치한 팀들에게 6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승점 59점인 토트넘 바로 아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59), 리즈 유나이티드(승점 56), 에버턴(승점 56), 아스널(승점 55)이 추격하고 있다.이에 우선적으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를 두 시즌 연속 못 나가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 2016-17시즌, 2017-18시즌, 2018-19시즌, 2019-20시즌에 계속해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2019-20시즌에 EPL 6위를 차지해 올 시즌에는 유로파리그에 나서게 됐다. 더불어 올 시즌에도 4위권 확보에 실패해 진출이 무산됐다.토트넘의 핵심 선수들이 떠날 수도 있게 됐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타인 해리 케인만이 떠나는 선수가 아닐 수도 있다. 케인을 포함해 5명의 선수들이 추가로 올여름에 이적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케인이 토트넘에 이적 요청을 했다는 보도가 일제히 쏟아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이 토트넘에 이적 요청을 했다. 토트넘은 케인의 대체자를 알아보고 있으며 케인은 EPL 내 이적을 바란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케인 영입을 위해 접촉 중이다"고 전했다.'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은 미래가 불투명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케인의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밖에 재계약을 거절한 위고 요리스와 더불어 세르주 오리에,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0 01:03:3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현재 상황에 굉장한 아쉬움을 드러냈다.토트넘은 지난 2009-10시즌을 시작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TOP4를 꾸준히 노크하는 팀으로 성장했다. 특히 절정은 지난 2016-17시즌으로 당시 첼시에 밀리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61-62시즌에 마지막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토트넘이기에 큰 아쉬움이 존재했다.이후에는 3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밟았다. 2018-19시즌에는 UCL 결승전에도 진출하기도 했다. 물론 리버풀에 0-2로 패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진 못했다. 그러나 자국 리그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였다.이에 토트넘은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보강에 나섰다. 지난 시즌에는 스티븐 베르바인,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임대 후 완전영입), 라이언 세세뇽을 완전 영입했고 제르송 페르난데스를 임대 영입했다.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맷 도허티, 세르히오 레길론, 조 로돈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를 지불했다. 더불어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는 임대로 데려왔다.그러나 토트넘은 두 시즌 연속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EPL 6위, FA컵 16강 탈락, 리그컵 32강 탈락,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FA컵 16강 탈락, 유로파리그 16강 탈락에 이어 리그컵 준우승에 머물렀고 EPL에서는 6위에 위치하고 있다.레비 회장은 이와 같은 상황에 아쉬움을 전했다. 레비 회장은 19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경기장에서 높아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레비 회장은 "2018-19시즌 UCL 결승전에서 패배한 이후 우리는 영입을 위해 2억 5,000만 파운드(약 4,000억 원)를 투자했다. 모두가 새롭게 모인 선수단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지난 12월 EPL 정상에 올라있었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리그컵 결승에 오르기도 했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실망스러운 퇴장을 당했다. 지난 15시즌 중 14시즌 동안 유럽대항전에 나섰던 우리는 지금 유럽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0 00:14: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에릭 라멜라가 영국 언론이 선정한 올 시즌 최악의 플레이어로 이름을 올렸다.영국 '풋볼365'는 19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 최악의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11명의 선수를 정한 가운데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의 평점과 클럽당 한 명이라는 조건을 제시했다.낯익은 선수가 보였다. 바로 토트넘의 라멜라다. 라멜라는 지난 2013년 여름 AS로마에서 3,000만 유로(약 413억 원)에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화려한 테크닉을 보여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하지만 줄곧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출전할 수 없었다. 8시즌 동안 257경기 출전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 공격 포인트도 37골 47도움에 그쳤다. 그럼에도 라멜라는 지난 2018년 재계약을 이뤄냈고 현재 내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올 시즌에는 더 아쉬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라멜라는 EPL 23경기에 출전해 한 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8라운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팀에 민폐를 끼치기도 했다.매체는 라멜라를 향해 "그가 한 것이라곤 아스널전 라보나골 밖에 없다. 정말 그게 다다. 이번이 토트넘에서의 8번째 시즌이지만 쓸모가 없었다. 그간 토트넘에서 오래 있었던 것이 놀랍다"고 전했다.현재 라멜라는 이탈리아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다. 친정팀인 AS로마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나폴리도 언급됐다. 토트넘은 사실상 다음 시즌 라멜라와 함께 할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들은 모두 라멜라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매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풋볼365'는 이밖에 닐 무파이(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루벤 로프터스 치크(풀럼), 알렉스 이워비(에버튼), 남팔리스 멘디(레스터 시티), 자이로 리데발트(크리스탈 팰리스), 자말 루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코너 코디(울버햄튼), 세미 아자이(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조지 발독(셰필드 유나이티드),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꼽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9 23:36:5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과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가 붙었다. 팬들은 손흥민의 손을 들었다.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19일(한국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그릴리쉬를 스탯을 비교하며 팬들로부터 둘 중 한 명을 선택하도록 요청했다.우선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것을 빼면 모두 나섰다. 손흥민은 개인 득점랭킹 4위, 도움랭킹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 손흥민은 66개의 슈팅 시도, 72번의 기회 창출, 39번의 드리블 성공을 보였다.그릴리쉬는 24경기에 출전해 6골 10도움을 올렸다. 리그 중순만 해도 좋은 득점 포인트를 올렸지만 정강이 부상으로 인해 이후 12경기를 결장했다. 최근 에버튼전이 돼서야 복귀하게 됐다. 그릴리쉬는 득점랭킹 45위, 도움랭킹 4위에 올라있다. 매체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47개의 슈팅, 76번의 기회창출, 61번의 드리블 성공을 나타냈다.손흥민과 그릴리쉬가 비교 된 것은 같은 포지션에서 뛰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요구받는 롤은 다르겠지만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장하는 두 선수다. 지난 시즌에는 손흥민은 30경기 11골 10도움, 그릴리쉬는 36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다.팬들은 압도적으로 손흥민을 지지했다. 팬들은 "당연히 손흥민이지", "그릴리쉬를 손흥민과 비교하는 것은 손흥민에 대한 모욕이지", "손흥민은 이미 훨씬 앞서 있어", "질문이라고 하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손흥민은 앞서 영국 '디 애슬래틱'이 선정한 2020-21시즌 EPL 올해의 팀에 선정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제이미 캐러거 등 EPL 전설들도 모두 입을 모아 손흥민을 베스트 일레븐에 언급하기도 했다.이밖에 손흥민은 두 시즌 연속 '10-10'을 기록했다. 올 시즌 유럽 5대리그를 봐도 '10-10'을 수립한 선수는 극히 드물다. 손흥민을 비롯해 로멜로 루카쿠, 해리 케인, 맴피스 데파이,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아고 아스파스, 마르코스 요렌테, 토마스 뮐러, 헨리크 미키타리안 정도만이 달성했다. 이처럼 올 시즌 손흥민의 리그에서 활약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9 23:04:38
[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울산 현대가 지독한 전북 징크스를 떨쳐냈고, 조현우가 선방쇼를 펼치며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울산 현대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이 승점 30점으로 선두로 올라섰고, 무려 8경기 만에 전북을 잡는 기쁨을 맛봤다.전북과 울산은 지난 2019시즌부터 3시즌 째 선두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두 시즌은 울산이 치고 나가다가 후반기에 역전을 당했는데, 이번 시즌은 전북이 시즌 초반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이 과정에서 울산은 지독한 전북 징크스에 시달렸다. 중요한 순간 마다 전북에 발목이 잡혔고 2019년 5월 승리 이후 7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무려 2년 동안 울산은 전북을 상대로 3무 4패로 부진했고, 자연스레 우승과도 거리가 멀어졌다.그러나 이번 시즌 달랐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홍명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면서 체질 개선을 했고, 힌터제어, 이동준, 신형민, 바코, 김지현 등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특히 전북에서 활약하며 우승 DNA를 장착한 신형민이 영입되자 분위기가 달라졌고, 첫 번째 맞대결에서 팽팽한 싸움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울산이 압도했다. 전반에만 4골이 터지는 난타전이 펼쳐졌고, 후반에는 울산이 확실하게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2분 윤빛가람의 프리킥을 송범근이 처리하지 못했고, 불투이스가 헤더로 텅빈 골문에 밀어 넣었다. 후반 30분에는 바코의 감각적인 패스를 이동준이 받아 빠르게 침투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두 골의 리드 상황에서 빛난 선수는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였다. 후반 막판 전북의 공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조현우가 선방쇼를 펼쳤다. 후반 3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보경이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은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44분에는 쿠니모토가 날카롭게 감았지만 조현우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결국 승자는 울산이었다. 특히 조현우는 K리그 최고의 골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송범근과 맞대결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했고, 송범근은 후반에 불투이스에게 실점을 내주는 상황에서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9 2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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