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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리그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토트넘 훗스퍼는 16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56점으로 7위에, 울버햄튼은 45점으로 12위에 위치 중이다.토트넘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경쟁에서 멀어졌다. 1경기를 더 치른 4위 첼시와 승점 8점차가 난다.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토트넘이 남은 3경기에서 전승을 하더라도 첼시가 승점 3점만 추가해도 뒤집기는 불가능 해진다.이에 토트넘은 UEFA 유로파리그(UEL) 티켓만은 따낼 계획을 잡고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선 마찬가지로 전승이 필요하다. 울버햄튼전을 시작으로 아스톤 빌라,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점을 잃는 경우가 생기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 UEFA 대항전에 오르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UEFA 대항전에 나가지 못한다면 자금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 더불어 해리 케인, 손흥민 등 이적설이 나고 있는 핵심 선수들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을 비롯해 토트넘 구성원 모두가 시즌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야 하는 이유다.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15일(한국시간) 잔여 3경기 중 첫번째 대결인 울버햄튼전 선발 라인업을 점쳤다. 4-2-3-1 포메이션이었고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가레스 베일이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원은 지오바니 로 셀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가 위치했다. 골문엔 위고 요리스가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손흥민 활약이 기대된다. 토트넘은 올 시즌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손흥민은 17골 10도움으로 득점 3위, 도움 3위에 오를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득점 기록 같은 경우는 커리어 역대 최다 골이다. 최근 활약도 눈부시다. 직전 EPL 5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중이다. 3경기로 한정 지으면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4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승리를 일궈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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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르카[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한국계 스페인 선수인 마빈 박(20, 레알 마드리드)이 그라나다전 당한 파울이 이목을 끌고 있다.레알 마드리드는 1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4-1로 승리했다. 레알은 승점 78점으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위에 이름을 올렸고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80점)과 승점차를 좁혔다.레알은 선수단의 줄부상과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유스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미구엘 구티에레즈, 마빈 박이 주인공이었다. 특히 마빈 박의 출전이 주목됐다. 유스에서 윙어로 활약하던 그는 올 시즌 주축들의 부상을 메우기 위해 콜업됐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기회를 얻었으나 2월 6일 열린 우에스카전 이후 종적을 감췄다. 부상이 이유였다.재활을 마친 마빈 박은 3개월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우측 풀백으로 나서며 전반 45분만을 소화했다. 패스 성공률 90.5%, 슈팅 1회, 키패스 1회, 피파울 1회 등을 올리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여기에 도움까지 추가하며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나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마빈 박은 후반 시작과 함께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와 교체됐다. 경험이 없는 선수이긴 하지만 바로 빠진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쏠렸다. 이는 부상 때문으로 추정됐다. 전반 25분 다윈 마치스와의 태클을 당한 마빈 박은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남은 시간 동안 참고 뛰었으나 결국 지네딘 지단 감독은 추가 부상을 우려해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라 섹스타'는 15일 마빈 박의 상처 사진을 공개했다. 상처 길이만 25cm가 됐다. 이를 본 스페인 '마르카'는 "호드리구와 찰떡 호흡을 보인 마빈 박은 태클로 인한 부상으로 전반이 끝나고 빠질 수밖에 없었다. 더 중요한 부분은 위험한 반칙을 범한 마치스가 경고조차 받지 않은 점이다"고 꼬집었다.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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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샬케04에 대규모 엑소더스 공포가 덮치는 중이다.샬케는 올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내내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감독만 3번을 바꿨다. 그럼에도 성적이 올라오지 않았고 수뇌부 교체까지 이뤄졌다. 그러나 구단 내 갈등 문제까지 나오며 팀 단합에 실패해 조직력이 와해됐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시에드 콜라시냑, 슈코드란 무스타피, 클래스 얀 훈테라르 등 베테랑까지 데려왔으나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결국 샬케는 강등을 확정 지었다. 모든 기록이 최악이다. 32경기를 치른 현재 2승 7무 23패를 기록 중이다. 승점은 13점이며 17위 쾰른과 16점차가 난다. 득점은 21골밖에 넣지 못했고 무려 82실점이나 내줬다. 분데스리가 팀 최소 득점, 최다 실점에 해당된다. 실점 기록 같은 경우 최다 실점 2위 쾰른이 60실점인 점을 고려하면 샬케 수비가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확인 가능하다.1990-91시즌 이후 30년 만에 2부리그로 가는 샬케는 주축들을 모두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재정 문제와 더불어 2부리그라는 타이틀이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 '키커'는 15일(한국시간) "강등되는 샬케는 선수단 이탈이 불가피하다. 무려 20명의 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이어 "임대가 만료되는 곤살로 파시엔시아, 프레데릭 론나우, 콜라시냑 등은 본 소속팀으로 돌아갈 것이다. 무스타피, 알렉산드로 슈외프, 나빌 벤탈렙, 스티븐 스크립스키 등과는 계약이 끝이 난다. 바스티안 옥치프카, 벤자민 스탐불리는 2부리그로 가면 계약 효력이 적용되지 않는 조항이 있다"고 덧붙였다.재정 타격 해소를 위해 매각할 것으로 추정되는 선수 목록도 나열했다. '키커'는 "샬케는 아민 하릿, 수아트 세르달, 마티아 나스타시치, 마크 우트, 오마르 마스카렐처럼 가치가 있는 선수들을 매각해 자본을 확보할 계획이다. 함자 멘딜, 살리프 사네, 베니토 라만은 판매하지 않을 듯하다. 임대를 마치고 돌아오는 선수들도 대부분 내보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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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풀럼의 주축 센터백 요아힘 안데르센(25)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수비 불안으로 고생했다. 얀 베르통언이 떠난 가운데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주전 센터백 듀오를 결성했다. 그러나 아쉬운 경기력을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토트넘을 실점에 노출시켰다. 베테랑 토비 알더베이럴트, 신예 조 로돈도 기회를 얻었지만 수비 안정화를 일궈내지 못했다.이는 토트넘 성적 하락과 연결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권과 점점 멀어졌고 각종 컵 대회에서 탈락하자 결국 조세 무리뉴 감독은 경질됐다. 라이언 메이슨이 감독 대행직을 맡았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이에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과제로 센터백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판단된다.타깃은 풀럼의 안데르센이다. 올 시즌 풀럼은 강등을 확정 지었으나 안데르센 수비력은 돋보였다. 트벤테, 삼프도리아, 리옹에서 활약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생 신분으로 풀럼에 왔다. 바로 주전을 차지했고 192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내세우며 풀럼 수비를 책임졌다. 그는 이번 시즌 EPL에서 총 29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축구통계매체 기준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6.78점이다. 풀럼에서 최소 20경기 이상 나선 선수들 중 4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이번 시즌 이후 안데르센은 리옹으로 복귀하지만 과거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이미 신임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눈 밖에 벗어난 상태다. 이에 리옹은 적절한 제안이 오면 내보내겠다는 의지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수비진 보강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이에 안데르센과 계약을 맺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현역 덴마크 대표팀이자 풀럼 수비 핵인 그는 올 시즌 EPL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리옹은 2,000만 파운드(약 317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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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 U18(충남기계공고) 팀이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한다.대한축구협회와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남해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프로산하 22개 유스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풀리그 방식으로 각 조 1, 2위가 12강 본선에 진출하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대전하나시티즌 U18 팀은 16일 일요일 오전 10시 남해스포츠파크(주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 U18과 조별예선 1라운드, 18일 화요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대구 U18 현풍고와의 조별예선 2라운드를 갖는다. 20일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남해스포츠파크(바다구장)에서 광주 U18 금호고와 마지막 조별예선을 치른다.오세종 감독은 "천연잔디에서 진행되는 경기들에 대비해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프로팀의 배려 하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선수단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 경기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대한축구협회 지침에 의거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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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스콧 카슨(35)이 감격스러운 맨체스터 시티 데뷔전을 치렀다.맨시티는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83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뉴캐슬은 승점 39점으로 16위에 머물렀다.이미 EPL 우승을 확정지은 맨시티는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페란 토레스, 에릭 가르시아, 나단 아케 등 그동안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선발에 합류했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카슨이었다.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중인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과거 리즈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톤 빌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등에서 뛴 잔뼈가 굵은 골키퍼임을 고려하면 굴욕적인 상황이었다. 유망주 잭 스테펜에게도 밀리며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2019년 카일 워커가 교체 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퇴장을 당하자 골키퍼 역할을 맡았는데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워커보다 골키퍼로 나서지 못한 기간이 오래된 선수'라며 카슨을 조롱했다.오랜 시간을 견딘 카슨은 정말 오랜만에 실전 경기에 나섰다. 2019년 3월 9일 더비에서 셰필드 웬스데이전을 소화한 뒤로 무려 2년 2개월 만에 출전기회를 잡게 됐다. EPL로만 한정하면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복귀다. 카슨은 3실점을 내줬지만 팀은 페란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카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갈망해온 순간이 이뤄졌다! 경기에 뛰는 모든 순간을 즐겼다. 매우 기뻤지만 무관중 경기였기에 팬들, 가족들이 이 모습을 지켜보지 못해 정말 아쉽다. 그러나 지금은 정말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 기회를 준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선 "정말 믿을 수 없는 천재다. 이제껏 보지 못한 대단한 감독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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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AS로마가 새로운 사령탑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로마는 4일(이하 한국시간) "우리는 무리뉴 감독과 합의가 이루어진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무리뉴는 2024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지난 4월 19일 토트넘 훗스퍼에서 경질된 뒤 한달도 되지 않아 재취업에 성공하게 됐다.무리뉴 감독은 "로마에서 감독직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댄 프리드킨 단장을 비롯한 보드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로마가 야망이 얼마나 큰 지 미팅을 통해 알았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함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한다. 다음 시즌을 빨리 시작하고 싶다"며 포부와 기대감을 동시에 밝혔다.벌써부터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에 관심이 집중되는 중이다. 로마는 올 시즌 파울로 폰세카 감독 아래 다소 기복 심한 경기력을 보였다. 들쑥날쑥한 성적인 반복된 탓에 중위권에 머물렀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 정리와 꾸준한 성적 확보가 무리뉴 감독에게 요구되는 선결 과제다.여러 영입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 전 소속팀인 토트넘 선수들이 주를 이룬다. 에릭 다이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라멜라가 대표적이다. 골키퍼 쪽도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루이 파트리시오(울버햄튼), 세르히오 로메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얀 좀머(묀헨글라드바흐) 등이 물망에 올랐다.이러한 상황에서 로마는 무리뉴 감독에게 통 큰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선'은 15일 "로마는 무리뉴 감독에게 6,000만 파운드(약 953억 원)를 건네줄 예정이다. 그는 로마 지휘봉을 잡는 순간부터 수비진 잉여 자원 정리 작업에 착수할 것이다. 브루노 페레스, 후안 제주스, 페데리코 파지오, 다비데 산톤과 같은 선수들이 올여름 로마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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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캐스퍼 슈마이켈(34, 레스터)이 아버지처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을 노린다.슈마이켈은 레스터 시티 역사상 최고 골키퍼 중 하나로 꼽힐 선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성장한 그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하다 2009년 노츠 카운티로 떠났다.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2011년 레스터로 입성했다. 당시만 해도 레스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머무는 팀이었다.최후방을 지킨 슈마이켈은 2부리그 최고 골키퍼로 활약했다. 뛰어난 선방 능력을 선보이며 레스터 상승세를 이끌었고 2013-14시즌 승격에 성공했다. 2014-15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는데 내내 중하위권을 맴돌았다.EPL 잔류가 목적이던 레스터는 2015-16시즌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 이른바 빅6로 불리는 강팀들을 모두 제압하고 EPL 챔피언 자리에 오른 것이다. 레스터 우승을 두고 '동화 같다'는 표현을 할 정도였다. 레스터는 이후 EPL의 다크호스로 군림하며 꾸준히 유럽축구연맹(UEFA) 대항전 진출을 노리는 팀으로 성장했다.올 시즌도 레스터의 성과는 훌륭하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 아래 EPL 4위에 올라있고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는 첼시다. 우승을 차지할 경우 1884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FA컵 왕좌에 오르게 된다. 레스터 선수들은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우승을 정조준하는 중이다.슈마이켈은 팀 성공과 더불어 아버지의 전철을 밟기 위해 더욱 분투할 것으로 보인다. 슈마이켈의 아버지는 덴마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고 골키퍼로 불리는 피터 슈마이켈이다. EPL 우승만 5회를 기록했고 FA컵 트로피도 3회나 들어올렸다. 이를 포함해 맨유에서만 총 15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슈마이켈은 영국 '풋볼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를 지켜보며 어렸을 때부터 골키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배웠다. 부담과 압박은 없었다. 특유의 DNA가 남아있었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없이 노력했다. 레스터와 함께 개인적으로도 크게 성장했다. 이제 FA컵 트로피를 노린다. 동료 모두 불편하더라도 거칠고 적절한 방법으로 서로를 다그쳐야 한다. 그래야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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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알 마드리드[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시대를 준비 중이다.레알은 오랫동안 세계 최고 클럽 자리를 유지했다. 힘은 훌륭한 세대교체에 있었다. 21세기만 놓고 봐도 바통 터치가 완벽했다. 1기 갈락티코 정책의 일환으로 영입된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등과 성골 유스 출신인 라울 곤잘레스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레알은 승승장구했다. 그러다 2000년대 중반부터 이들이 노쇠화 등으로 인해 힘을 잃자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왔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등이 해당된다. 이들을 바탕으로 레알은 2010년대 환상적인 성과를 일궈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가 대표적이다. 2018년 팀을 떠난 호날두를 제외하고 당시 영입된 선수들이 여전히 레알 유니폼을 입고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하지만 그 세대도 저무는 추세다. 기량은 여전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에 접어들며 체력, 부상 문제를 호소 중이다. 이들이 풀시즌을 소화하기 어렵게 되면 레알 전력의 약화를 불러온다. 따라서 변화는 필수적이다. 많은 언론, 축구 전문가들은 올여름에 레알이 변화를 위해 대대적인 선수 영입, 방출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스페인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이스코, 마르셀루와 같은 베테랑 자원들은 올여름 레알을 떠날 것 같다. 라모스도 마찬가지다. 에당 아자르, 마리아노 디아스, 루카 요비치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을 내보내면 엘링 홀란드, 킬리안 음바페 등 우선 타깃 영입 작업에 제대로 착수할 것이다"고 주장했다.유스 출신 선수들에 입지도 주목된다. 이번 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은 주축들의 줄부상 때문에 유스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이들은 경험적 측면에선 부족했지만 기량적으로는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다. 미구엘 구티에레스, 빅토르 초스트, 세르히오 라이바스, 안토니오 블랑코 등이 해당되는데 한국계 스페인 선수인 마빈 박도 이들과 함께 기회를 받았다.새로운 선수들이 오면 이들의 역할을 줄어들 것이란 의견이 많다. 하지만 '마르카'는 "유망주들은 지단 감독 지휘 아래 자신감을 채웠다. 레알은 이들이 다음 시즌에도 1군에 속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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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 미드필더 델레 알리(25)의 새로운 연인으로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딸이 거론되고 있다.알리는 지난달 모델 루비 메와 5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항상 경기장 혹은 SNS에서 애정을 과시한 만큼 둘의 결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2019년에도 헤어진 전적이 있었지만 금방 재결합을 했기에 이번에도 같은 결과를 반복할 것이란 예측이 있었다.하지만 상황은 달랐다. 둘의 이별한 이유는 게임 때문이다. 알리는 비디오 게임인 포트나이트에 중독 수준으로 빠져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이에 불만을 느낀 루비가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가 된 알리는 깔끔한 정장 차림의 사진을 데이트 앱에 올려 새 애인을 찾아 화제를 끈 바 있다.새로운 애인은 놀랍게도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로 추정된다. 영국 '더선'은 15일(한국시간) "알리와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 마리아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포착했다. 하얀색 셔츠와 녹색 모자를 쓴 알리는 후드티를 입은 마리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사람들이 가득 찬 곳에서 있었다"고 보도했다.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전했다. '더선'은 "둘의 관계를 지켜본 사람들은 '아무도 없이 둘만 이 세상에 있는 줄 알았다', '신혼 부부 같았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알리의 친구는 '그는 마리아에게 홀딱 반한 것 같다. 둘은 연애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어떻게 될 지 누가 알겠나'고 언급했다. 알리의 에이전트 측은 이러한 일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의 자녀들 중 장녀인 마리아는 런던에 살고 있는 대학생이다. 아버지의 유명세답게 딸도 많은 SNS 팔로워를 자랑하는 중이다. 둘의 관계에 대해 확실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친구들은 "마리아와 알리는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반응을 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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