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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2년 동안 부상 결장 4회'...그리즈만의 몸 관리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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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5 17:0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앙투앙 그리즈만(30, 바르셀로나)은 프로 데뷔 후 좀처럼 부상을 당하지 않아 '철강왕'으로 불리는 중이다.

그리즈만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에서 성장해 1군에 데뷔했고 2012-13시즌 처음으로 리그 10골 고지를 밟으며 주목을 받았다. 다음 시즌엔 라리가 35경기에서 16골을 기록, 리그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유망한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를 지켜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5,400만 유로(약 738억 원)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다. 그리즈만은 이적료 값 그 이상을 해냈다. 아틀레티코에서 공식전 257경기에서 출전해 133골을 넣으며 월드클래스 반열에 등극했다. 전술적 활용가치가 높았고 나오는 경기마다 뛰어난 결정력, 높은 경기 영향력을 선보였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억 2,000만 유로(약 1,641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캄프 누에 입성했고 리오넬 메시와 주전 공격진을 형성했다. 하지만 활약은 예년만 하지 못했다. 득점은 물론 경기력 측면에서도 아쉬웠다. 현재까지 97경기에 나와 34골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엔 리그 12골 7도움에 성공해 지난 시즌(9골 4도움)보다는 나은 모습이다.

과거보다 기량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철강왕 면모는 여전하다. 그리즈만은 라리가 데뷔 후 단 1시즌도 리그 30경기 밑으로 뛰어본 적이 없다.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는 공격수인 것을 감안하면 그의 몸 관리가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

비결은 무엇일까. 영국 '트리뷰나'는 14일(한국시간) "철강왕 그리즈만은 매일 체력 운동을 하며 상, 하체를 튼튼하게 한다. 야채를 위주로 한 균형 잡힌 식습관과 수면 패턴은 그에게 힘을 싣고 있다. 인스턴트 음식과 밤 늦게까지 하는 비디오 게임을 모두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 그리즈만이 프로 데뷔 후 부상 결장을 단 4번밖에 하지 않는 비법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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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박지원 기자= "질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경기를 이기는 경기로 만들어가야 한다."인천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승점 15점으로 리그 10위, 광주는 승점 13점으로 12위에 위치하고 있다.인천은 최근 3경기 무패 행진(2승 1무)를 거두다가 기세가 한풀 꺾였다. 대구FC(0-3 패), 포항스틸러스(1-1 무)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말았다. 특히 지난 홈경기에서 펼쳐진 포항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승점 3점을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인천은 광주전을 승리를 거둔다면 7위로 올라설 수 있다.경기를 앞두고 조성환 감독은 "오늘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이 평정심을 가져서 준비한 만큼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휴식기까지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기록해야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처음으로 무고사와 김현의 투톱 카드가 선발로 출격했다. 이에 조성환 감독은 "한 번도 호흡을 맞춰보지 않았다. 하지만 양 측면에서 오재석, 강윤구가 좋은 크로스를 올리면 좋은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후에 네게바 등 투입을 통해 좋은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무고사는 4경기째 침묵하고 있다. 무고사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물론 빠르게 득점을 해준다면 스스로 부담을 덜 것이라 생각한다. 한 번 골을 넣으면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답했다.인천은 올 시즌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경기 무패 행진(2승 1무)를 기록하다가 2경기 무승(1무 1패) 중이다. 이에 조성환 감독은 "FC서울, 성남FC는 우리보다 경기를 덜 치렀다. 최대한 승점을 기록해야 하는 상황이다. 휴식기전까지 최대한 많은 승점을 기록해 편안하게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질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경기를 이기는 경기로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전했다.광주는 이번 경기에서 엄원상, 엄지성 등 빠른 측면 자원을 배치했다. 조성환 감독도 이 부분을 인지했다. 조성환 감독은 "광주는 측면에 빠른 선수들이 존재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8:37:24
[인터풋볼=인천] 박지원 기자= "승점 3점을 차지하기 위해 왔다."광주FC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광주는 승점 13점으로 리그 12위, 인천은 승점 15점으로 10위에 위치하고 있다.광주는 현재 3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대구FC(0-1 패), 울산현대(0-2 패), 수원FC(1-2 패)에 모두 승점을 헌납했다. 한때 6위까지 올라있던 광주는 어느덧 최하위까지 내려섰다. 광주는 인천전 다득점 승리를 거둔다면 최대 7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경기를 앞두고 김호영 감독은 "승점 3점을 차지하기 위해 왔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엔트리에 돌아왔다. 이기는 경기를 하기 위해서 준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광주는 최근 고민은 후반 막판에 실점이 많다는 것과 적은 득점이다. 지난 수원FC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막판 연이어 실점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이에 김호영 감독은 "결정력과 집중력의 차이라고 본다. 기회가 생겼을 때 마무리를 해야 한다. 세트피스에서의 득점 말고는 필드 상황에서의 골이 없다. 수비에서는 지키는데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1-0 경기도 필요하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 정신 무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김호영 감독을 올 시즌 전방 압박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체력적으로 많이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김호영 감독은 "체력 소모가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동의할 수 없다. 데이터 상으로 봤을 때 11km 넘게 뛰는 선수가 1-2명이 전부다. 즉 효율적으로, 조직적으로 잘 수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공격 상황에서도 득점을 못 했을 뿐, 빌드업을 통해 기회를 잘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현재 중위권부터 하위권까지 승점 격차가 얼마 안 된다. 7위 수원FC(승점 17)과 광주는 4점 차에 불과하다. 이에 김호영 감독은 "부담스럽지 않은 경기는 없다. 올해 K리그1의 특징은 승점 차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자 한다. 각자 책임 의식을 갖고 있고, 분위기도 밝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라고 전했다.광주의 에이스 엄원상이 돌아왔다. 엄원상은 지난 6라운드에 부상을 당하며 팀에서 이탈했다. 지난 수원FC전에 교체 출전하며 예열을 마쳤다. 김호영 감독은 이에 대해 "지난 라운드에서야 복귀했다. 부상에서 이제 막 회복한 선수다. 아쉬움도 존재하지만 앞으로 원래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면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김종우도 복귀했다. 김종우는 지난 5라운드 이후 출전을 못했다. 이후 오늘 인천전에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호영 감독은 "김종우는 기용하기 위해 데려왔다. 승부처에 투입 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광주는 펠리페가 최근 6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덩달아 광주의 득점도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김호영 감독은 개의치 않았다. 김호영 감독은 "펠리페는 너무 잘해주고 있다. 경합, 연계 모두 잘하고 있다. 공격수는 흐름이 존재한다. 한 번 터지면 앞으로 득점을 잘 넣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8:30:2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강원FC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펼쳐진 혈투 속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며 7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강원은 15일 오후 4시 30분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에서 수원FC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강원은 승점 16점으로 8위에 올랐고 수원FC는 승점 17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선발 라인업] '실라지 출격' 강원vs'전원 국내 선수' 수원FC강원FC(3-5-2) : 이범수(GK)-아슐마토프, 김영빈, 윤석영-임창우, 서민우, 한국영, 김동현, 신창무-박상혁, 실라지수원FC(3-4-3) : 박배종(GK)-조유민, 김건웅, 곽윤호-정동호, 이영재, 박주호, 김상원-조상준, 양동현, 이영준[경기내용] 계속되는 헛심 공방 끝 0-0 무승부강원은 점유율을 장악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3분 김동현이 벼락 같은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수원FC는 전반 15분 이영준, 조상준을 빼고 라스와 무릴로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수원FC의 변화에도 흐름은 강원이 잡았다. 그러나 수원FC의 수비벽을 뚫는데 고전했다.수원FC의 날카로운 역습이 이어졌다. 전반 29분 무릴로가 전방에 침투하는 양동현에게 로빙 패스를 건네며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범수에게 막혔다. 전반 41분 무릴로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렸지만 이범수가 막아냈다. 이어지는 공격에서 라스의 헤더 슈팅까지 나왔지만 이번에도 이범수에 의해 좌절됐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두 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를 단행했다. 수원FC는 양동현 대신 나성은을, 강원은 신창무와 박상혁을 내보내고 마사, 김수범을 추가했다. 시작부터 강원이 밀어붙였다. 후반 3분 윤석영의 프리킥은 박배종 선방에 막혀 무위에 그쳤다. 후반 4분 한국영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수원FC도 반격을 펼쳤다. 라인을 끌어올려 공세를 가했다. 후반 13분 정동호의 크로스를 김건웅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강원은 후반 23분 김대원을 공격진에 넣으며 수원FC를 제어하려 했다.수원FC는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후반 24분 라스가 중앙으로 보낸 패스를 나성은이 슈팅으로 보냈으나 이범수가 발로 막았다. 강원은 후반 34분 김대우까지 활용하며 막판 총 공세에 나섰다. 수원FC는 후반전 들어왔던 나성은을 들여보내고 김승준을 넣어 강원에 대응했다.황문기까지 공격진에 넣은 강원의 막판 공세는 매서웠다. 후반 44분 임창우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5분 한국영의 슈팅은 골문 위로 향했다. 수원FC도 역공을 시도하며 극장골을 노렸다. 그러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양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진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결과]강원FC(0) : -수원FC(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8:21:27
사진=맨체스터이브닝뉴스[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준척급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을 꿈꾸고 있다.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분주히 움직일 팀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아래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맨유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포지션마다 결함이 있다. 최전방, 우측 공격수, 센터백이 대표적이다. 맨유가 더 높은 성적을 원한다면 반드시 영입을 해야 할 포지션들이다. 벌써부터 여러 선수가 언급되는 중이다.최근엔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하다는 의견도 많다. 솔샤르 감독이 폴 포그바를 왼쪽 메짤라로 쓰면서 주로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가 중원을 구성하는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유다. 시즌 막바지에 오면서 체력 문제가 대두돼 경기력이 저하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두 선수의 경기력은 매우 좋지 않다.이번 리버풀전에서 그 부분이 여실히 드러났다.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렀는데 2-4로 패했다. 패배의 주된 원인은 리버풀과의 중원싸움에서 참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든 것이 되지 않았고 대량 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5일 맨유가 영입할 만한 후보를 추렸다. 해당 매체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윌프레드 은디디(레스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 렌), 이프 비수마(브라이튼), 안드레 프랭크 잠보 앙기사(풀럼)를 꼽았다. 카바빙가를 제외하면 모두 EPL에서 각 팀 핵심 미드필더로 뛰는 선수들인 점이 특징이다.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는 점이다. 활동량이 많고 수비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순간적으로 전진했을 때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만능 미드필더라는 부분도 같다. 또한 나이가 매우 어리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20대 초반이며 카마빙가는 18살이다. 현재 기량도 좋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고 여길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8:20: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김천이 후반에 투입된 조규성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승점 1점을 따냈다.김천 상무는 15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김천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현규, 강지훈, 정재희가 공격진을 구축했고, 중원은 심상민, 정원진, 박용우, 안태현이 투입됐다. 3백은 이명재, 정승현, 하창래가 나섰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원정팀 대전은 3-5-2 포메이션이었다. 바이오와 이현식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서영재, 이진현, 박진섭, 알리바예프, 이종현이 중원을 구축했다. 3백은 이웅희, 김민덕, 이지솔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경기 초반 찬스는 김천이 잡았다. 전반 3분 심상민, 전반 15분 정원진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대전이 반격했다. 전반 17분 이진현이 연결해준 패스를 이현식이 잡아 침투해 패스를 내줬고, 이것을 바이오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수비 맞고 벗어났다.결국 대전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5분 이진현의 코너킥을 이웅희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것을 김민덕이 잡아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VAR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김천의 동점골은 VAR로 취소됐다. 전반 38분 안태현의 슈팅이 정원진 맞고 흘렀고, 강지훈이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VAR 끝에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이후 대전이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후방에서 연결된 볼을 바이오가 머리로 떨어뜨려줬고, 이현식이 잡아 빠른 침투 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막혔다.선제골을 내준 김천이 후반 시작과 함께 하창래를 빼고 김주성을 투입하며 수비에 변화를 줬다. 대전의 수문장 김동준이 슈퍼세이브를 펼쳤다. 후반 13분 아크 오른쪽에서 이명재가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김동준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후 대전은 후반 16분 알리바예프가 나가고 정희웅이 들어갔다.이번에는 대전의 이웅희가 좋은 수비를 펼쳤다. 후반 20분 좌측면을 허문 강지훈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명재가 감각적인 백힐로 슈팅을 만들었지만 골라인 넘기 직전에 이웅희가 걷어냈다. 대전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후반 30분 우측면에서 바이오가 정교한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현식이 헤더로 가져갔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김천은 후반 31분 조규성, 후반 36분 박상혁을 투입했고, 대전은 후반 31분 신상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김천이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4분 우측면 정재희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조규성이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대전은 파투까지 투입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7:56:18
[인터풋볼=인천] 박지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무고사와 광주FC의 펠리페가 전방으로 출격해 상대의 골문을 조준한다.인천유나이티드와 광주FC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승점 15점으로 리그 10위, 광주는 승점 13점으로 12위에 위치하고 있다.두 팀 모두 최근 성적에서 아쉬움이 존재한다. 우선 인천은 지난 대구FC(0-3 패), 포항스틸러스(1-1 무)와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맞선 광주는 대구(0-1 패), 울산현대(0-2 패), 수원FC(1-2 패)에 3연패를 당했다. 인천은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고, 광주는 시즌 처음으로 최하위에 위치하게 됐다.더불어 양 팀은 지난 경기에서 공통된 모습을 보였다. 인천은 김도혁의 선제골로 앞서가며 승리가 눈앞에 다가왔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신진호에게 극장 프리킥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광주 역시 알렉스의 골로 리드를 가져가다가 후반 41분 무릴로, 후반 44분 라스에게 연이어 실점을 기록해 역전패를 기록했다.승리를 노리는 양 팀의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인천은 무고사, 김현, 아길라르, 구본철, 오재석, 이강현, 강윤구, 오반석, 김광석, 델브리지, 김동헌을 선발로 내세운다. 대기 명단에는 송시우, 네게바, 이준석, 김준범, 김도혁, 정동윤, 정산이 포함됐다.원정팀 광주는 펠리페, 엄지성, 엄원상, 헤이스, 이희균, 김원식, 이지훈, 알렉스, 이한도, 이민기, 윤보상이 출격한다. 벤치에는 이준용, 김종우, 이순민, 김봉진, 한희훈, 이의뜸, 윤평국이 앉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7:51:24
사진=바르셀로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팀 개혁을 위해 올여름 바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바르셀로나는 찬란한 시기를 지나 과도기를 겪고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 등 황금기를 주도했던 선수들이 떠난 것이 컸다. 아직도 팀에 남아있는 리오넬 메시, 헤라르드 피케 등 여전한 기량이지만 확실히 과거에 비해 경기력 자체는 떨어진 모습이다.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해 데려온 선수들이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한 것도 팀 부진에 원인이 됐다.경기 외적인 이슈도 많았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임 회장의 비리 문제부터 메시 이적 파동, 파탄 직전인 재정 문제, 유러피언 슈퍼리그 참가 등이 해당됐다. 이를 겪는 동안 팀은 지속적으로 흔들렸다. 다행히 로날드 쿠만 감독 아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경쟁 등을 하며 일정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하지만 바르셀로나에 새롭게 부임한 라포르타 회장은 새로운 바르셀로나를 천명했다. 이로 인해 바르토메우 회장 아래서 선임됐던 쿠만 감독의 거취도 불투명한 상태다. 계약기간이 1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라포르타 회장이 어떤 결정을 할지 주목된다.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개혁을 추진 중이다. 최대 14명의 선수가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가 뽑은 방출 유력 선수들은 펠리페 쿠티뉴, 사무엘 움티티, 미랄렘 피야니치, 마르틴 브레이스웨잍, 후니오르 피르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등이다. 라포르타 회장은 이들을 매각해 새 시대를 구성할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이다.스페인 '마르카'는 다음 시즌 새롭게 들어올 선수들을 꼽아봤다. 에릭 가르시아, 세르히오 아구에로(이상 맨체스터 시티),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멤피스 데파이(리옹)가 명단에 올랐다. 이외에도 자유계약신분(FA) 선수들을 중점적으로 노릴 전망이다.선수 영입, 방출 작업 외에도 메시 잔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르카'는 "라포르타 회장을 비롯한 바르셀로나 보드진은 메시가 결국 재계약 제안에 서명할 것이란 자신감이 있다. 그러나 메시는 확실한 프로젝트가 없다면 팀에 남지 않을 수도 있다. 메시의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 라포르타 회장은 청사진을 빠르게 강구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7:40:02
[축구] '12년 동안 부상 결장 4회'...그리즈만의 몸 관리 비결은?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앙투앙 그리즈만(30, 바르셀로나)은 프로 데뷔 후 좀처럼 부상을 당하지 않아 '철강왕'으로 불리는 중이다.그리즈만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에서 성장해 1군에 데뷔했고 2012-13시즌 처음으로 리그 10골 고지를 밟으며 주목을 받았다. 다음 시즌엔 라리가 35경기에서 16골을 기록, 리그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유망한 공격수로 발돋움했다.이를 지켜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5,400만 유로(약 738억 원)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다. 그리즈만은 이적료 값 그 이상을 해냈다. 아틀레티코에서 공식전 257경기에서 출전해 133골을 넣으며 월드클래스 반열에 등극했다. 전술적 활용가치가 높았고 나오는 경기마다 뛰어난 결정력, 높은 경기 영향력을 선보였다.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억 2,000만 유로(약 1,641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캄프 누에 입성했고 리오넬 메시와 주전 공격진을 형성했다. 하지만 활약은 예년만 하지 못했다. 득점은 물론 경기력 측면에서도 아쉬웠다. 현재까지 97경기에 나와 34골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엔 리그 12골 7도움에 성공해 지난 시즌(9골 4도움)보다는 나은 모습이다.과거보다 기량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철강왕 면모는 여전하다. 그리즈만은 라리가 데뷔 후 단 1시즌도 리그 30경기 밑으로 뛰어본 적이 없다.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는 공격수인 것을 감안하면 그의 몸 관리가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비결은 무엇일까. 영국 '트리뷰나'는 14일(한국시간) "철강왕 그리즈만은 매일 체력 운동을 하며 상, 하체를 튼튼하게 한다. 야채를 위주로 한 균형 잡힌 식습관과 수면 패턴은 그에게 힘을 싣고 있다. 인스턴트 음식과 밤 늦게까지 하는 비디오 게임을 모두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 그리즈만이 프로 데뷔 후 부상 결장을 단 4번밖에 하지 않는 비법이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7:05:02
사진=볼로냐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에 2005년생 선수가 등장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볼로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냐주에 위치한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에서 제노아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볼로냐는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11위에 머물렀다. 제노아는 승점 39점으로 14위를 기록, 강등권과 격차를 벌렸다.경기 결과보다 주목을 끌은 것은 2005년생 선수의 데뷔였다. 볼로냐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44분 타케히로 토미야스 대신 위스덤 아메이를 넣었다. 아메이의 나이는 만 15살로 역대 세리에A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다. 제노아전 이전부터 벤치 명단에 소집된 바 있는 그는 마침내 출전하며 세리에A 데뷔전을 치렀다.아메이는 유럽 5대리그로 불리는 이른바 '빅리그'에 등장하는 첫 2005년생 선수다. 190cm의 큰 신장을 가졌고 센터백과 우측 풀백이 모두 가능하다고 평가되는 중이다. 볼로냐 수비의 미래로 불리는 중이다.시니사 미하일로비치 볼로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메이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두려움이 없어 보였다. 그들을 경기장에 내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아메이는 개인 SNS에 "믿고 하던 것에 최선을 다하면 바라던 것이 실제로 이뤄진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영국 '더선'은 14일 아메이를 집중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세리에A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새로 쓴 아메이는 유스 팀에서 체력, 집중력이 좋고 기술도 뛰어난 수비수로 불린다. 하부리그 유스팀에서 성장해 현재는 볼로냐 17세 이하(U-17) 팀에서 뛰는 중이다. 이미 예전부터 '어린 나이지만 1군 출전이 준비된 선수'로 낙점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AC밀란 사령탑 시절 어린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준 바 있다. 아메이가 지금의 성장세를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제2의 돈나룸마가 돼 꾸준히 선발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6: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한국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퀴라소 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히딩크 대표팀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네덜란드 '피버피치'는 "히딩크 감독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지휘가 불가능하다. 바르셀로나 B팀 단장을 수행 중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가 당분간 감독 대행직을 맡을 것이다"고 보도했다.히딩크 감독은 한국 축구의 영웅이나 다름없다.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4강에 올리는 신화를 썼다. 당시 히딩크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4강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루기 어려웠다. 안정환, 박지성, 이천수, 이영표, 김남일, 송종국, 차두리 등 수많은 스타들이 탄생해 유럽 진출을 이뤘다.한국 축구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19년이 지났지만 히딩크 감독에 대한 한국 팬들의 사랑은 여전하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떠난 이후에 PSV 아인트호벤, 첼시, 안지 마하치칼라 등 클럽팀을 이끌기도 했고 호주, 러시아, 터키에서 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며 성적을 낸 바 있다.중국 올림픽 대표팀 지휘봉도 잡았으나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어 2020년 8월부터 퀴라소 대표팀을 맡았다. 70대 중반에 접어든 고령의 나이었으나 현장에 대한 열정은 여전했다. 지도자 역량도 출중했다. 현재 북중미 지역 예선에서 2연승을 거뒀다. 이제껏 월드컵에 나가본 경험이 없는 퀴라소는 히딩크 감독과 함께 역사상 첫 진출을 꿈꾸는 중이다.이렇듯 퀴라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히딩크 감독의 부재는 뼈아프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과테말라와 중요한 일전을 갖는 점까지 고려하면 더욱 아쉬운 상황이다. 클루이베르트 감독 대행을 믿을 수밖에 없다. 히딩크 감독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클루이베르트에 대해 퀴라소 축구협회는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이끌게 된 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히딩크 감독은 쾌차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5: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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