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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로 리뷰] '연장 2골 폭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에 2-1 승...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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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7 06:33:5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이탈리아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오스트리아를 제압했다.
이탈리아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에서 오스트리아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벨기에-포르투갈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선발 라인업] 이탈리아, 인시녜-임모빌레-베라르디 출격
이날 이탈리아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인시녜, 임모빌레, 베라르디가 포진했고 베라티, 조르지뉴, 바렐라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스피나촐라, 아체르비, 보누치, 디 로렌조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돈나룸마가 꼈다.
이에 맞선 오스트리아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르나우토비치가 원톱으로 섰고 바움가르트너, 자비처, 라이머가 뒤를 받쳤다. 그릴리치, 슐라거가 3선에 섰고 알라바, 힌터레거, 드라고비치, 라이너가 4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바흐만이 지켰다.
[경기 내용] 팽팽한 접전...오스트리아 골, VAR 판독 후 취소
이탈리아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베라르디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고 이후 스피나촐라가 날카로운 슈팅을 다시 연결했다. 이어 전반 17분 좌측면에서 시작된 공격을 바렐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바우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오스트리아가 오랜만에 기회를 잡았다. 전반 18분 재빨리 공격에 나선 뒤 아르나우토비치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가고 말았다. 이탈리아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33분 임모빌레의 회심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오스트리아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0분 라이너의 크로스를 알라바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를 아르나우토비치가 다시 머리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탈리아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2분 베라티, 바렐라를 대신해 페시나, 로카텔리를 투입했다.
곧바로 오스트리아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23분 자비처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 이탈리아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9분 임모빌레, 베라르디를 빼고 벨로티, 키에사가 투입됐다. 오스트리아도 막판 변화를 줬다. 후반 45분 바움가르트너를 대신해 슐롭을 투입했다.
[연장전] 이탈리아, 연장 전반에만 2골...결국 승리!
결국 이탈리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연장 전반 5분 스피나촐라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키에사가 공을 지켜낸 뒤 라이머를 제치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오스트리아가 곧바로 변화를 가져갔다. 아르나우토비치를 대신해 칼라지치를 내보냈다.
이탈리아의 좋은 장면이 나왔다. 연장 전반 15분 인시녜의 프리킥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날아갔지만 이를 바흐만 골키퍼가 동물적인 선방으로 막아냈다. 이탈리아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연방 전반 막판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공을 빼낸 페시나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오스트리아는 연장 후반과 동시에 승부를 띄웠다. 그릴리치, 슐라거를 빼고 그레고리치, 샤우프를 투입했다.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오스트리아가 기회를 잡았다. 샤우프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공을 잡은 뒤 곧바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돈나룸마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이탈리아가 수비를 강화했다. 연장 후반 3분 인시녜를 빼고 크리스탄테를 투입했다. 오스트리아의 기회가 무산됐다. 연장 후반 5분 페널티 박스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자비처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크게 벗어났다.
오스트리아가 한 골 만회했다. 연장 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칼라지치가 넘어지면서 헤더를 시도했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이탈리아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
이탈리아(2) : 키에사(연장 전반 5분), 페시나(연장 전반 15분)
오스트리아(1) : 칼라지치(연장 후반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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