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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수원FC는 라스, 포항스틸러스는 송민규를 선봉장으로 선택했다.수원FC와 포항은 18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수원FC는 승점 17로 8위, 포항은 승점 21로 5위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FC는 라스를 중심으로 전정호, 조상준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중원에는 이영재, 박주호가 위치한다. 수비진으로는 김상원, 박지수, 김건웅, 조유민, 정동호가 선택받았다. 골문은 박배종이 지킨다. 무릴로, 김호남, 정충근, 김승준, 김범용, 곽윤호, 유현이 후보 명단에 들었다.원정에 나서는 포항은 임상협과 타쉬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송민규를 중심으로, 크베시치, 신광훈, 신진호, 전민광이 중원을 구성한다. 이광준, 권완규, 강상우가 수비를 맡는다. 강현무가 골문을 지킨다. 팔라시오스, 고영준, 이승모, 이수빈, 오범석, 김성주, 황인재가 벤치에서 출발한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8:24:58
사진=서울이랜드[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환경의 날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에 발벗고 나섰다.이번 환경의 날 기증 캠페인은 자원 재활용,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며, 평소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을 기증하면 된다. 기증된 물품은 다음달 16일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에서 판매해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환경의 날 기증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은 사전 택배 물품 기증과 서울 이랜드 홈 경기 방문 기증 2가지가 있다.우선 사전 택배 기증 방법은 5kg 이내 기증 물품을 포장한 후 '서울 이랜드 FC X 아름다운가게' 기증 캠페인 링크(https://qrstud.io/2dz7dz6)에 접속해 기증 택배를 등록하고, 포스트박스가 설치된 CU 편의점에 방문해 포스트박스에서 쇼핑몰을 선택한 후 아름다운가게 카카오 채널에서 발급한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사전 택배 물품 기증 기간은 18 일(화)부터 25일(화)까지 1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단, 택배비는 개인 부담으로 진행된다.또 다른 방법인 서울 이랜드 홈 경기 방문 기증은 29일(토) 18시 30분에 펼쳐지는 서울 이랜드 FC 홈 경기 당일 기증 부스에 방문해 기증하면 된다.서울 이랜드는 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께 환경의 날을 맞이해 특별히 제작한 서울 이랜드 각인 스테인리스 빨대, 이전 시즌 유니폼, 유니폼 모양 USB를 기증 물품에 따라 리워드로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서울 이랜드는 올해부터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사진=서울이랜드사진=서울이랜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8:24:5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에릭 칸토나(54)가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프리미어리그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와 리즈에서 활약했던 칸토나가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이 이어 프리미어리그 최고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EPL 사무국은 리그 출범 이후 리그를 빛낸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EPL 명예의 전당'을 신설했다. 입당 조건도 까다롭다. '한 클럽에서 200경기 이상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 '프리미어리그 10년 간 베스트11 혹은 20주년 베스트 11 선정',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득점왕) 수상', '프리미어리그 시즌 선수 선정',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이상', '프리미어리그 100호골 이상 기록', '프리미어리그 골키퍼로서 클린시트 100경기 이상' 중 한 개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번 해에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 아스널에서 골든 부츠 4회를 달성한 티에리 앙리가 이름을 올렸다.이어 '맨유 전설' 에릭 칸토나가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칸토나는 1992부터 1997년까지 맨유에서 뛰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994년 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했고, 맨유에서 4번의 리그 우승(1992-93, 1993,94, 1995-96, 1996-97)을 거뒀다. 이 2가지 조건을 충족해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칸토나는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러나 동시에 놀라진 않았다. 뽑히지 않았다면 깜짝 놀랐을 것이다"라며 "맨유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훌륭한 감독, 멋진 팬들과 함께 뛸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EPL은 "칸토나는 23명의 최종 후보 중 6명 중 한 명으로 프리미어리그 패널과 일반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나머지 5명도 이번 주 프리미어리그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7:53:58
사진= 첼시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메이슨 마운트가 이번 시즌 첼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첼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운트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첼시는 "마운트가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오는 19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전 트로피를 수여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올해의 선수상은 9개월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게 팬들이 직접 투표를 진행했으며 마운트는 대부분의 표를 받았다"라고 전했다.1999년생 22세의 마운트는 이번 시즌 각종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 체제는 물론 투헬 감독 부임 이후에도 마운트는 꾸준히 출전하며 첼시를 승리로 이끌었다. 마운트는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포함해 총 16개의 공격포인트(9골 7도움)를 기록했다. 첼시는 "마운트는 포메이션과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가을부터 겨울까지 마운트의 활약은 첼시의 분위기를 잡는데 주요했다. 마운트는 이달 초 레알 마드리드를 잡고 팀을 결승으로 이끌며 활약했다"라며 활약상을 전했다.지난해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마운트는 프로 데뷔 2년 만에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지목되는 쾌거를 이뤘다. 마운트와 첼시에게 남은 것은 다음 시즌 UCL 진출 확정과 다가올 UCL 결승전에서의 승리다. 첼시는 오는 30일 포르투갈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리는 UC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빅이어를 두고 격돌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7: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팀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착용할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유벤투스는 18일(한국시간) "우리의 뿌리, 집, 미래를 향한 시선을 담은 유벤투스 2020-21시즌 홈 셔츠가 오늘 공개됐다. 알리안츠 스타디움의 10년을 축하하는 유니폼이다"고 발표했다.유벤투스는 "구단의 클래식한 흑백 줄무늬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알리안츠 스타디움 10주년을 기념한다. 목부분에는 '10 YEARS AT HOME'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새로운 스폰서 로고다. 'Jeep'이 시즌 동안 팀과 함께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아디다스 축구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벤투리니는 "알리안스 스타디움 10주년을 축하하는 게 중요한 일이었다. 이것이 우리 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거리의 영웅들과 구단의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켜줄 것"이라며 "유벤투스는 세계 축구의 글로벌 리더인 구단이다. 전통을 지키면서 이 셔츠에 독특하고 새로운 요소들을 포함하길 원한 이유다"고 전했다.새로운 유니폼은 조만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유벤투스는 오는 5월 19일 아탈란타와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새 홈킷을 착용할 예정이다. 또 리그 최종전에서도 새 유니폼을 입고 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7:26:3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감독 임명을 위해 협상에 나섰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측을 만나 이미 계약 세부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레알 마드리드가 또 한 번 변화를 맞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네딘 지단 감독과 작별하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지단 감독이 레알 생활에 지친 게 원인이다. 스페인 복수 매체는 "지단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단 감독은 "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보도를 부인했지만 시즌 종료 후 레알을 떠날 거란 예상이 지배적이다.레알도 새로운 감독 찾기에 나섰다. 이미 확실한 후보가 두 명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라울 곤잘레스와 전 유벤투스 감독 알레그리가 이름을 올렸다. 라울은 레알 마드리드 B팀인 카스티야를 이끌고 시즌을 마친 상황이라 선임이 비교적 어렵지 않다. 알레그리 역시 지난 2019년 유벤투스를 떠난 뒤 1년 째 무직 신분이다.레알 마드리드 페레즈 회장이 이미 알레그리와 접촉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이번 주 화요일 페레즈 회장이 알레그리 측에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3년 계약이다. 연봉으로는 1000만 유로(약 137억 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알레그리 감독은 이탈리아 출신 감독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유벤투스를 이끌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명장이다. 2014-15시즌과 2016-17시즌 두 번이나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려놨다. 또한 유벤투스 감독을 맡으면서 리그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레알에 시간은 많지 않다. 이미 알레그리 감독은 유벤투스,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7:00:02
사진= 스포츠바이블[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필 존스의 역대급 수비 장면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6년 전 오늘 있었던 존스의 수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7일(현지시간) 6년 전 보여줬던 존스의 집념 있는 수비를 보도했다. '스포츠바이블'은 "2015년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존스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상 가장 상징적인 수비를 펼쳤다"라고 전했다.수비 장면은 이렇다. 전반 21분 당시 아스널 소속이었던 올리비에 지루와 존스가 경합 과정을 벌였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돌파하는 지루에 맞서 존스는 넘어지는 와중에 '4족 보행'을 이어가 머리로 볼을 처리했다. 볼은 뒤따라오던 지루의 발을 맞고 그대로 아웃되며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맨유 팬 SNS인 '유나이티드레드'는 해당 장면을 업로드하며 당시를 소환했다. 존스가 보여준 열정은 6년이 지난 지금도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존스의 '4족 보행'을 비웃는 경우도 있었다.'스포츠바이블'은 "이 사건은 가장 저평가된 일 중 하나다. 만약 존 테리나 리오 퍼디난드가 이런 수비를 했다면 과연 우습게 보였을까?"라며 존스를 비웃는 일부 팬들을 비판했다.팬들 역시 "존스는 서툴게 보이지만 결국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왜 웃는 건지 모르겠다. 그는 가장 위험한 순간 사력을 다해 골을 막았다. 그가 보여준 집념은 전혀 재미있지 않다", "그는 주어진 사명을 다했다. 최선을 다한 멋진 플레이였다"라며 존스를 칭찬했다.2011년 올드트래포드에 입성한 필 존스는 현재까지도 맨유 소속이다. 많은 기대를 받고 맨유로 이적했으나 매번 크고 작은 부상이 존스의 발목을 잡았다. 존스는 지난 시즌 리그 2경기에 출전한 것에 이어 올해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6: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시우타임' 인천 송시우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송시우는 15일(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광주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인천의 2대1 승리에 기여했다.송시우는 후반 44분 광주 수비수들이 걷어내려던 공이 흐르자 재빠르게 페널티 아크 왼쪽으로 침투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팀의 결승 골을 넣었다. 송시우는 주로 교체로 투입되어 극적인 골을 자주 성공시켜 '시우타임'이라고 불리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후반 종료 직전 인천의 승리를 결정짓는 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한 인천은 1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1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6일(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수원의 경기가 선정됐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2위 울산과 3위 수원은 이날 경기에서도 팽팽히 맞서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K리그2 12라운드 MVP는 경남 김동진이 선정됐다.김동진은 16일(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경남의 경기에서 후반 6분 결승 골을 터뜨리며 경남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남은 폭우가 쏟아지는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내며 1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1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5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대전의 경기가 선정됐다. 양 팀은 90분 내내 치열한 공방전 끝에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하나원큐 K리그1 2021 16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송시우(인천)베스트11FW: 무고사(인천), 김진혁(대구)MF: 네게바(인천), 김성준(울산), 세징야(대구), 송시우(인천)DF: 설영우(울산), 김광석(인천), 오반석(인천), 정승원(대구)GK: 김동헌(인천)베스트 팀 : 인천베스트 매치 : 울산(1) vs (1)수원[하나원큐 K리그2 2021 12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김동진(경남)베스트11FW: 발로텔리(전남), 조규성(김천)MF: 백성동(경남), 김현욱(전남), 채광훈(경남), 정재희(김천)DF: 김동진(경남), 이광선(경남), 장순혁(전남), 김영욱(전남)GK: 김다솔(전남)베스트 팀 : 경남베스트 매치 : 김천(1) vs (1)대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6:01:37
사진= 스포츠바이블[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자신의 패션을 둘러싼 지적에 한숨을 내셨다. 데 리흐트는 축구가 더 중요하다며 본인의 행동과 패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네덜란드 매체 '드 폭스클란트'는 18일(한국시간) 데 리흐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 폭스클란트'는 "유벤투스의 팬들이 데 히르트가 디자이너의 옷을 입지 않는 것을 비웃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데 리흐트는 "나는 항상 지금처럼 옷을 입는다. 비싼 디자이너의 명품 옷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맞춤 양복을 입고 훈련하는 걸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축구 선수이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데 리흐트는 패션이 아닌 팀의 성적에 집중하고 있다. 데 리흐트는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명품 옷을 입었을 때보다 더 많은 찬사를 받을 수 있다"라며 소신있는 모습을 보였다.아약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신화를 이끈 데 리흐트는 지난 2019년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당시 8,550만 유로(약 1,176억 원)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한 데 리흐트는 수비수로서 받기 힘든 높은 몸값과 함께 이탈리아 무대에 도전했다.1991년생 21세의 데 리흐트는 감독의 두터운 신뢰와 함께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적 초기 기대 이하의 경기력이라는 비판도 받았지만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레오나르도 보누치라는 레전드들 틈에서 자신의 기량을 다지고 있다.오직 축구만 생각하는 '근본' 가득한 모습이다. 데 리흐트는 "가끔은 패션 때문에 클럽에서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기도 하지만 난 개의치 않는다. 내 행동과 패션이 마음에 들면, 난 그걸로 만족한다"라며 소박한 태도를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6:00:02
사진= 황인범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루빈 카잔의 황인범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 러시아 리그 데뷔 시전에 이룬 쾌거다.루빈 카잔은 지난 16일 러시아 아크 바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RPL) 30라운드에서 로토르 볼고그라드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카잔은 승점 53점을 쌓으며 정규 시즌을 4위로 마감했다.이날 황인범은 결장했지만 카잔이 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4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카잔은 내년 새롭게 개막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최근 RPL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카잔으로선 성공적인 결과다.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벤쿠퍼 화이트 캡스를 떠나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황인범은 금세 에이스로 거듭났다. 시즌 중반 당했던 아킬레스건 부상도 그를 막을 순 없었다.황인범은 RPL 18경기에 출전해 5개의 공격포인트(3골 2도움)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인범에게 팀에서 5번째로 높은 평균 평점인 6.94점을 부여했다. 러시아 매체가 선정한 전반기 RPL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RPL 데뷔 시즌에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까지 이뤄낸 황인범이다. 황인범은 본인의 SNS를 통해 "Dreams Come True, 유럽 대항전 갑니다!", "첫 번째 유럽 무대에서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동료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황인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황인범의 소식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배 기성용도 댓글을 남겼다. 기성용은 '뛰고 서울로 와'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대전의 아들' 황인범은 '형이 대전으로 오시는 게 베스트 같아요'라며 친정팀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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