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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 선수단이 자가격리 해제와 함께 팀 훈련을 재개했다.지난 4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에 돌입한 충남아산FC 선수단은 16일 새롭게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17일 오후부터 다시 훈련에 돌입해 약 2주 만에 발을 맞추게 됐다.선수단 자가격리 기간 동안 충남아산FC는 실내 스피닝 자전거와 밴드, 허들 등을 각 격리장소에 전달, 상황에 맞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1일 2회 비대면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힘썼다.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비대면 훈련에 열심히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격리로 인한 공백이 걱정되긴 하지만 다음 경기까지 잘 준비해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한편, 자가격리로 인해 연기된 10~12라운드 일정은 연맹 및 각 구단과의 협의를 통해 추후 공지되며 오는 23일, 13라운드 경남 원정 경기부터 정상 진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1:46:2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모든 전력으로 쏟아 붓는다.전북현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8승 5무 1패 승점 29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북은 2위 울산(27점)과의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1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은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이니 만큼 내려서지 않는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예고하며 승리를 다짐했다.통산 대결에서 38승 27무 36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리그 득점 1위 일류첸코, 도움 1위 김보경, 이승기, 바로우 등 출전시켜 메서운 공격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특히 그동안 부상으로 이탈했던 한교원이 출전 준비를 끝마쳐 그 어느 때보다 화끈하고 재밌는 경기로 홈 팬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겠다는 각오다.수비에서는 홍정호를 중심으로 이용, 최철순, 최보경이 출전해 무실점에 도전한다.김상식 감독은 "이번 홈경기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며 "꼭 승점 3점을 획득해 리그 5연패를 차지할 수 있는 확실한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기에는 주장 홍정호가 직관을 온 팬들의 응원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린 팬 10명을 선발해 친필 레플리카를 선물로 주며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때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30개를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1:45: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6연승' 대구FC가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전북 현대 사냥에 나선다. 대구FC와 전북 현대는 오는 23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대구는 리그 4위(승점 25)에 위치했고, 전북은 1위(승점 29)에 올라있다.경기를 앞두고 홈 입장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대구는 18일 "17일(월) 13시 40분에 3,111석 전석이 매진됐다. 홈 개막전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전했다. 이어 "판매 구역은 S석, W석, E석, N석, 스탠딩석이며,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없이 퇴장 조치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는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수용 인원의 30% 입장이 가능하다. DGB 대구은행파크의 총 좌석의 30%는 3,111석이며 모두 지정제로 운영된다.대구는 지난 제주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6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전북은 최근 3무 1패를 거두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1:42:33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제시 린가드가 부활에 성공했지만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영국 '90min'은 18일(한국시간) 린가드에 대해 조명하며 "맨유가 올여름 린가드를 영구 이적 시킬 용의가 있다. 반면 웨스트햄이 내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불투명해지며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를 다음 시즌 자신의 계획에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웨스트햄과 함께 토트넘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내다봤다.원 소속팀 맨유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은 린가드는 지난 1월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났다. 많은 축구 팬들이 린가드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임대 후 린가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적응의 시간도 필요 없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합류 후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12개의 공격포인트(9골 3도움)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린가드는 4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며 자신의 활약을 인정기도 했다.당초 웨스트햄이 그의 완전 영입을 노렸으나 UCL 진출이 멀어지며 이적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 영국 '90min'은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행복하지만 다른 클럽도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이 그의 활약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근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케인이 팀을 떠날 경우 린가드를 새로운 옵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린가드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모예스 감독은 "현실적으로 린가드의 영입이 가능한지 모르겠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즐거워했지만 그는 맨유 선수다. 만약 맨유가 린가드를 방출하고 싶다면 웨스트햄도 선택지 중 하나로 여기길 바란다"라며 영입 가능성을 내비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1:3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팬들의 시위가 선수단에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했다. 이어 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영국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의 인터뷰에 대해 조명했다. 솔샤르 감독은 "핑계 대고 싶지 않지만, 지난 2연패 동안 팬들 시위의 영향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털어놓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스터전에 이어 지난 19일 리버풀에게도 무릎을 꿇으며 2연패의 늪에 빠졌다.이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다. 우리는 제대로 회복을 하지 못했고, 평소와 같은 루틴을 갖지 못했으며, 전술적 준비를 끝마치지 못했었다"라며 패배의 원인을 분석했다. 맨유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4경기를 치르며 강행군에 시달렸다. 남은 일정 역시 순조롭진 않다.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24일 울버햄튼과의 EPL 최종 라운드에 이어 27일 UEL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3일이라는 짧은 휴식 기간을 고려했을 때 울버햄튼전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하기 힘들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이번 시즌 EPL 빅6 대부분이 순탄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면 맨유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PL에선 2위(승점 70점)에 올라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2번째 리그 준우승을 앞두고 있다. UEL 또한 지난 2016-17시즌에 이어 2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관중들의 응원에 희망을 걸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단합되지 않은 클럽은 결코 좋지 않다. 팬들을 맞이하는 풀럼전이 긍정적인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팀과 선수의 관계는 경기력에서 나온다. 선수들이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냈으면 한다. 그것이 우리가 집중해야 할 일이다"라며 기대를 걸었다.맨유는 EPL에서 풀럼과 울버햄튼을 차례로 상대한 뒤 오는 27일 새벽 4시 폴란드 스타디온 에네르가 그단스크에서 비야레알과 UEL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1:10:02
사진=더선[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취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모처럼 일탈을 즐겼다.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동료들과 함께 오아시아의 고전 노래인 'DON'T LOOK BACK IN ANGIE'를 부르며 시가를 들고 있는 모습이 퐉됐다. 클럽이 주관한 행사에서 파티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다른 사람들은 팀 우승을 축하하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고 보도했다.맨시티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오전 2시(한국시간) 열린 EPL 36라운드에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에 1-2로 패했고, 산술적으로 역전 우승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맨시티는 3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다.두 시즌 만에 다시 찾아온 우승이다. 2018-19시즌 승점 98점을 쌓으며 리버풀에 1점 차로 앞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듬해 리버풀에 챔피언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이번 시즌 후반기에 상승세를 타면서 8위부터 선두까지 치고 올랐고, 리그 3경기를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차지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우승 직후 'BBC'를 통해 "가장 힘들었던 우승이다. 나는 이 구단과 선수들의 감독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든 제약과 장애물을 이견고 일관성을 보여주는 건 놀라운 일이다. 매일 성공을 위해 싸웠다. 매우 특별한 우승이다"고 소감을 밝혔다.맨시티도 구단 자체 우승 파티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장소를 빌리지 않고 구단 시설에서 우승 파티를 열었고,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맨시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상 속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오랜 팬으로 유명한 오아시스의 노래를 떼창하며 함께 우승을 즐겼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6년 맨시티 감독으로 부임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리그컵 4회, FA컵 우승 1회 등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24일 홈에서 에버턴 경기 후 만 명의 홈 팬들 앞에서 3번째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0:45: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 영입에 나섰다는 소식이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비롯한 영국 유력 매체들은 18일(한국시간) 동시다발적으로 "케인은 다시 한번 토트넘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토트넘은 이미 대체 공격수를 알아보고 있으며, 이는 토트넘이 케인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보도했다.케인은 공식 석상에서 여러 차례 트로피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적이 있다. 자신의 선수 인생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도 팀이 무관에 그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도 유력해지자 이적 요청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6월 중순에 시작하는 유로 2020가 시작하기 전에 거취를 정하겠다는 생각이다.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가 이적을 요청하자 빅클럽들이 바로 관심을 드러냈다. '스카이 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가 이미 케인의 대리인과 접촉해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중에서도 맨유가 케인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케인의 이적 요청이 보도된 후 맨유 담당 기자인 로리 휘트웰은 개인 SNS를 통해 "다른 포지션이 더욱 중요하고, 다른 현실적인 영입 타깃들도 있지만 케인은 분명히 맨유 영입 명단에 있다. 물론 다니엘 레비 회장의 완고함으로 인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맨유는 에딘손 카바니가 다음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확실한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엘링 홀란드도 노리고 있지만 맨유는 홀란드 영입이 어려울 경우 빠르게 타깃을 선회하겠다는 입장이다. 차선책이 바로 케인인 것이다.물론 케인의 영입 가능성도 낮은 게 사실이다. 레비 회장은 절대로 케인을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이적료도 1억 5000만 파운드(약 2408억 원)로 책정했다. 코로나19 타격이 큰 맨유가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은 액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0:1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출전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영국 'BB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구에로의 출전과 더불어 '이성적인' 접근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아구에로의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리그 2경기와 UCL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BBC'는 "아구에로는 수요일에 있을 브라이튼전에 다리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일요일 남은 경기 출전 여부를 확인할 체력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EPL을 대표하는 레전드로 성장했다. 맨시티 소속으로 통산 388경기에 출전해 332개의 공격포인트(258골 74도움)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아구에로의 활약에 힘입어 5번의 리그 우승을 거두는 등 황금기를 보냈다.영원할 것 같았던 아구에로와 맨시티의 동행도 이별을 앞두고 있다. 아구에로는 올 시즌을 끝으로 10년 동안 활약했던 맨시티에서 계약이 만료된다. 아구에로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고 싶지만 감정에 치우친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그의 UCL 결승전 출전 여부에 대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건강하다면 분명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골을 넣을 수 있다면 출전시키겠지만, 이것은 UCL 결승이다"라며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맨시티는 오늘 30일 오전 4시 포르투갈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리는 UCL 결승전에서 첼시와 격돌한다. '전설' 아구에로가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클럽 역사상 첫 빅이어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09:40:0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자원이었던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마르셀루, 이스코, 루카스 바스케스의 앞날은 공중에 떠 있고 지네딘 지단은 이미 작별 인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단이 떠나든 혹여 떠나지 않든, 레알 라커룸에는 이번 여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일단 당장 계약 만료까지 1개월밖에 남지 않은 라모스의 거취가 가장 불분명하다. 라모스는 레알에서만 16년을 뛴 리빙 레전드다. 하지만 재계약을 두고 구단과 합의점을 오랫동안 찾지 못하고 있다. 레알은 1년 재계약을 원하지만 라모스는 2년 연장을 바라는 상태. '마르카'는 "어느 한 쪽이 입장을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라모스는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라모스와 짝은 이루고 있던 바란의 거취도 심상치 않다. 바란은 2021-22시즌까지 계약된 상태지만 역시 재계약 소식이 잠잠하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 이 매체는 "레알은 6000만 유로(약 830억 원)에서 7000만 유로(약 968억 원) 사이의 제안을 받으면 흔들릴 수 있다"며 바란의 이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분석했다.레알의 또 다른 전설 마르셀루도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 마르셀루도 라모스만큼 팀에서 고참급 대열이다. 라모스는 나올 때마다 건재함을 보여줬지만 마르셀루는 지난 시즌부터 경기력 하락세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계약은 1년 남았지만 이적이 유력하다.이외에도 이스코, 루카스 바스케스도 미래가 불확실하다. 이스코는 이미 입지가 상당히 나빠진 상황이기에 스스로가 이적을 원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스케스도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지단 감독의 거취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레알은 많은 선수들이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08:55: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인 지네딘 지단도 아니고, 현 최고의 미드필더인 케빈 더 브라위너도 아니다. 역대 공격형 미드필더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은 필리페 쿠티뉴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18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공격형 미드필더 TOP10을 소개했다. 지단을 비롯해 더 브라위너, 카카,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대거 포함됐다.그러나 영광의 1위는 다름 아닌 쿠티뉴였다.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1억 3500만 유로(약 1868억 원)였고, 옵션까지 포함하면 1억 4500만 유로였다. 몸값이 비싼 만큼 기대감이 높았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후계자로 지목돼 꾸준히 출전기회를 잡았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강력한 공격진을 구성할 것으로 기대됐다. 쿠티뉴는 이적 첫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경기에 나서 7골 6도움을 올리며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케 했다.하지만 이후 부진에 시달렸다. 다음 시즌 라리가 34경기에 출전했지만 5골 2도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공격 포인트에 더해 전체적인 경기력이 부진에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천문학적인 몸값과는 거리가 먼 활약을 계속해서 보였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통해 재기에 나섰고, 트레블(리그+컵+챔피언스리그)에 일조하며 나름 부활 조짐을 보였다.의지를 가지고 바르셀로나에 복귀했다. 그러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페드리, 프란시스코 트린캉 등에게도 밀리는 굴욕을 맛봤고, 부상까지 겹치면서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바르셀로나도 리그 우승에 실패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3년이 지난 지금 쿠티뉴 활약을 돌아봤을 때 이적료의 절반 정도도 해주지 못했고,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최악의 영입 1위에 뽑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역대 공격형 미드필더 이적료 2위는 카이 하베르츠였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8000만 유로에 첼시로 이적했다. 엄청난 몸값에 비해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쿠티뉴와 하베르츠를 제외하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순위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지단이 3위고, 더 브라위너가 4위다. 이 뒤를 하메스 로드리게스, 르마, 카카, 오스카, 브루노 등이 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0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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